정부의 스승의 날 정부포상 대상자에는 올해 2번째로 선정된 으뜸교사상 수상자 10명이 포함됐다. 으뜸교사는 혁신적인 교육활동과 학생교육에 헌신한 평교사를 대상으로 선정위원회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선정된다. 교과부는 “으뜸교사로 선정된 교사에게는 인증서를 수여하고, 그들의 우수 교육실천 사례가 확산될 수 있도록 현장 장학요원이나 교원 연수․양성 기관 강사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으뜸교사와 주요공적은 다음과 같다. ▲김승만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 교사=꾸준한 연구를 통해 세계적 학술지에 논문발표 ▲김영순 경기 답내초 교사=도 지정 교실수업개선 시범연구 팀장 등 7차 교육과정 정착에 기여 ▲백금성 대전 동산초 교사=상담교과연구회 활동 등을 통한 인성교육 실천 ▲박전현 대구 화원고 교사=ICT활용 문학수업 모형 개발로 자기주도적 학습 실천 ▲김양희 인천여상 교사=독서교육 정책연구와 저술활동으로 독서문화 형성에 선구적 역할 ▲김추자 남대구초 교사=창의성 교육지원단 활동, 각종 연수 출강으로 교수․학습 방법 확산에 노력 ▲노충덕 충남 홍산중 교사=교실수업과 사이버학습을 연계하는 선도적 수업활동 전개 ▲김영선 서울사대부설여중 교
2008-05-15 14:50서울지역 외고 입시의 내신 반영기준이 중학교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바뀌고 반영비율도 40~50%로 확대된다. 토플ㆍ토익ㆍ텝스 등 영어 인증시험이 입시전형에서 배제되고 특별전형은 1~3개 종류로 크게 축소된다. 서울시교육청은 15일 이런 내용을 핵심으로 하는 2009학년도 특목고 및 과학영재학교 신입생 전형요강을 학교별로 승인ㆍ공고했다고 밝혔다. 외고의 경우 고입전형에서 3학년 1학기 성적까지 반영하던 것을 3학년 2학기 기말고사까지로 반영 기준을 확대했다. 중학교 내신 성적은 2학년 1, 2학기 각각 20%, 3학년 1, 2학기 각각 30%씩 반영된다. 이는 그 동안 중학교 3학년 2학기가 되면 특목고에 지원하려는 학생들이 학교보다 학원을 찾는 등 중학교 교육과정 운영이 파행을 보였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학교별로 일반전형의 내신 반영비율은 기존의 30%대 수준에서 확대돼 대원외고와 명덕외고가 각각 50%, 대일외고ㆍ한영외고 각각 45%, 서울외고 52%, 이화외고 41% 등이 됐다. 모집인원은 특기전형 선발비율이 25~33% 수준에서 13~31%로 낮아진 대신 일반전형 선발인원이 상대적으로 높아졌다. 학교별로 특별전형 선발인원은 대원외고 13명,…
2008-05-15 14:32중국 쓰촨(四川)성을 강타한 지진의 위기 속에 침착한 대응으로 59명의 반 학생들을 무사히 구했지만 정작 목숨보다 소중한 딸을 잃어버린 한 교사의 사연이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15일 중국 신화통신에 따르면 몐양(綿陽)시 베이촨(北川)현의 제1중학교 1학년 6반 류닝(劉寧) 담임교사는 지진이 일어난 12일 오후 2시30분께 59명의 반 학생들을 인솔해 학교 밖 현(懸) 위원회 강당에서 청년절 축하행사에 참석하고 있었다. 경험이 풍부한 류 교사는 갑자기 강당이 크게 흔들리는 것을 느끼고 이내 지진임을 직감했다. 그는 "당황하지 말고 침착하게 행동하라"며 안심시킨 뒤 급히 철제의자 밑으로 들어가 몸을 웅크리라고 지시했다. 이미 강당 지붕이 일부 무너져 내려 의자 위로 지붕 파편들이 떨어졌지만 학생들은 철제 의자의 보호를 받아 2명의 경미한 부상자가 발생한 것을 제외하고는 모두 무사할 수 있었다. 한 학생은 "너무 겁이 났지만 선생님의 침착한 대응으로 모두 무사하게 빠져나올 수 있었다"면서 "오히려 선생님이 학생들을 구조하시느라 양손에 피를 흘리셨다"고 말했다. 우선 급한 불을 끈 그는 이 학교에서 수업을 받고 있던 3학년에 다니는 딸이 걱정돼…
2008-05-15 14:07정부는 교장 공모제를 내년 3월부터 시행하는 한편 교장 공모제를 전국 초.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하는 방안을 추진키로 했다. 교장 공모제는 당초 내년 9월부터 실시키로 돼 있었다. 여권의 핵심 관계자는 12일 "교육 시스템 개혁을 위한 1단계 사업은 거의 끝낸 만큼 이익 단체를 정리하는 2단계 개혁에 들어갈 것"이라며 "교장 선출권을 일선 학교로 돌리는 데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정부는 지역교육청을 초.중등학교 지원 기능 중심으로 재편하고 시.도 교육청의 교장 선출권을 일선 학교로 돌리는 등 학교 자율화를 위한 2단계 정책을 본격화 하기로 했으나 무자격 교장 양산 등 폐해를 이유로 교장 공모제에 반대해온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등 관련단체의 반발이 예상된다. 교육청이 기존 기능을 상실하게 되면 일선 학교를 돕는 지원 센터 역할을 맡기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다. 지원 센터는 학교 행정업무를 지원해 교사들이 수업과 연구 외의 잔무를 극소화 하는 데 적극 나설 방침이다. 여권 관계자는 "젊고 능력 있는 교장을 선발할 수 있는 제도를 신설해 기존의 근무평가 제도와 병행토록 할 것"이라며 "새 제도는 공모방식이라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
2008-05-15 13:49
뭣보다 결과가 중요하다 믿었던 소년이, 왕복 60리 가난한 통학길을 자전거로 오가던 村童이, 고3에 도레미파도 모르던 사관학교 지망생이 이제는 고희, 여든의 스승을 모신 앞에 시민운동가로, 몬주익의 영웅으로, 국민성악가로 섰다. 그리운 시절, 예 제자로 돌아가 오늘 다시 ‘스승의 은혜’를 목청껏 부르다 눈시울이 붉어진다. 자신에게 그랬던 것처럼, 이 순간 한 아이의 삶에 빛이 되어줄 50만 스승에게 바치는 노래다. 한국교총은 14일 오후 6시 양재동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사회 저명인사 15명과 그 스승을 함께 초청해 ‘명사와 함께 하는 은사의 밤’을 밝혔다. 교육계, 언론계, 문화체육계 등 각계를 이끌 수 있도록 꿈꾸게 하고, 삶의 좌표가 돼 준 스승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진춘 경기도교육감, 권재술 한국교원대 총장, 송광용 서울교대 총장, 고형일 한국교육개발원장과 임태희․이군현(한나라당), 김진표․안민석(통합민주당) 의원이 참석했다. 또 김학준 동아일보 회장, 이종승 한국일보 사장, 가수 서유석 씨, 임웅균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 황영조 국민체육진흥공단 마라톤 감독, 강지원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 상임대표, 이윤조…
2008-05-15 13:45李 대통령, 모범교원 141명 초청 위로 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제27회 스승의 날을 맞아 교육현장에서 인재 양성에 노력해 온 교원 141명을 청와대로 초청, 직접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그간의 노고를 위로했다. 이 자리에서 이 대통령은 전창수 부산 안골포중 교장 등 6명에게 홍조근정훈장, 이종훈 강원 강림초 교장 등 7명에게 녹조근정훈장, 김양희 인천여상 교사 등 8명에게 옥조근정훈장, 박주열 서울농학교 교감 등 20명에게 근정포장, 서정모 전북도교육청 중등교육과장 등 104명에게 대통령표창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이 대통령은 훈격별 대표자에게만 수여하던 관례에서 벗어나 이날 참석한 54명의 포상자 모두에게 훈․포장을 수여했으며, 87명의 모범 교원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격려하는 등 교원들의 예우에 정성을 기울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 대통령은 참석 교원들과 오찬을 함께 하면서 “이번 스승의 날 행사를 통해 범사회적으로 스승존경 풍토를 확립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되기 바란다”며 “정부는 적극적인 교원 사기진작 정책을 추진해 학교교육이 신뢰받는 분위기를 조성하겠다”고 약속했다. 이날 행사에는 8년간 고3 담임으로 교단을 지키다 지난 3월 28일 과로
2008-05-15 13:11제27회 스승의 날 기념식이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효창동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교육계 인사, 교원, 학부모, 학생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교육과학기술부,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한국교원노동조합 공동주최로 열린 이날 행사에서는 교육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교원 총 1만95명이 스승의 날 유공 표창을 받았다. 교과부 장관 표창자가 6천734명, 교총 회장 표창자가 3천360명, 한교조 위원장 표창자가 1명이었으며 장관 표창자들을 대표해 안산 해양초등학교 박노일 교장 등 5명이 김도연 교과부 장관으로부터 직접 표창을 받았다. 김 장관은 기념사에서 "선생님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교사로서의 사명감을 가지고 희망을 키워주는 교육 세상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원희 한국교총 회장은 "교육이 미래의 희망이며 그 출발선에 선생님들이 있다. 학생들이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 선생님들이 안정적으로 교육에 전념할 수 있는 풍토를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정부는 올해 스승의 날을 기념해 장관 표창자 6천734명 외에 홍조근정훈장 6명, 녹조근정훈장 7명, 옥조근정훈장 8명, 근정포장 20명, 대통령 표창
2008-05-15 12:44이명박 대통령은 15일 "선생님들이 변화의 주체로 적극 나설 때 우리 교육의 글로벌 경쟁력이 높아지고 공교육도 바로 세울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스승의 날을 맞아 `선생님께 드리는 편지'를 통해 "당장은 힘들고 불편하겠지만 변하지 않으면 발전도 없다. 걱정과 우려보다는 긍정적인 생각과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하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지금 우리 교육이 한계에 봉착해 있다. 획일적인 관치교육이 공교육을 고사시키고 있고, 폐쇄적인 입시교육이 아이들의 재능과 가능성을 가로막고 있다"면서 "변화만이 우리 교육이 직면한 위기를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또 "이제 우리 교육을 새롭게 바꿀 때가 됐다. 무엇보다 교육현장에 자율과 창의의 숨결을 불어넣어야 한다"면서 "자유로운 경쟁 속에서 다양하고 수준 높은 교육을 제공해 우리 아이들의 잠재력과 창의력을 키우고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도 교육을 통해 기회의 사다리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 대통령은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아이들에게 더욱 애정을 쏟을 수 있는 교육환경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면서 "연수 프로그램 등을 확대해 선생님들이 전문성을 높이고…
2008-05-15 12:38내년 4월로 예정된 차기 경기도교육감 선거에 무려 400억원의 비용이 소요될 것으로 추산되는 반면 임기는 1년2개월에 불과해 선거의 효율성을 놓고 논란이 제기되고 있다. '임기에 비해 선거비용 부담이 너무 크다'는 지적과 '그래도 선거는 규정대로 실시해야 한다'는 주장이 엇갈리고 있다. 14일 경기도 교육청에 따르면 내년 5월5일 임기가 끝나는 현 교육감의 후임 선출을 위한 선거가 내년 4월8일 도민의 직접 참여로 실시됨에 따라 선거 비용이 400여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된다. 이같은 비용은 각 학교운영위원 등이 투표인으로 참여해 간접선거 방식으로 치른 2005년 4월 도 교육감 선거비용 10여억원에 비해 40배나 많은 규모다. 도 교육청은 선거를 위해 조만간 도의회에 상정될 올 1회 추경예산안에 선거 준비예산 63억원을 편성할 예정이며 320억∼350억원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는 본 선거비용도 국고지원을 받아 내년 예산에 편성할 계획이다. 2010년 상반기 실시되는 지방선거에서 도 교육감도 도지사 등과 함께 도민 직선으로 동시 선출한 뒤 같은해 7월부터 임기를 시작함에 따라 차기 경기도교육감 임기는 내년 5월부터 2010년 6월말까지 1년2개월에 불과하다.…
2008-05-14 23:25교육과학기술부는 스승의 날을 맞아 학교 현장에서 학생, 학부모, 동료교사들에게 모범이 돼 온 우수 교원 총 6천998명에게 정부 훈장, 표창 등을 수여한다고 14일 밝혔다. 포상 대상자는 홍조근정훈장이 충남대 김지환 교수 등 6명, 녹조근정훈장이 제주 추자중 오경규 교사 등 7명, 옥조근정훈장이 충북 화산초 류병섭 교장 등 8명, 근정포장이 서울농학교 박주열 교감 등 20명, 대통령 표창이 전라북도교육청 서정모 장학관 등 104명, 국무총리 표창이 인천 연학초 김성수 교장 등 119명이다. 또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표창은 광주 일곡초 박선숙 교사 등 6천734명이 받는다. 특히 교과부는 국무총리 표창 대상자 가운데 현직 교사 10명을 `으뜸교사'로 선정, 으뜸교사 인증서를 수여할 계획이다. 지난해 처음 제정돼 올해 두번째로 수여되는 으뜸교사상은 교수법 연구, 교재 개발, 수업방법 개선 등의 노력으로 수업 및 학생 지도에서 탁월한 능력을 인정받은 교사에게 주는 상으로 별도의 선정위원회 심사를 거쳐 대상자를 선발한다. 올해 선정된 교사는 부산 한국과학영재학교 김승만, 경기 답내초 김영순, 대전 동산초 백금성, 대구 화원고 박전현, 인천여자상업고 김양희, 남대구초…
2008-05-14 2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