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연합뉴스) 김창선 기자 = 농협중앙회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저소득층 학생 급식비로 1억원을 인천시교육청에 전달했다고 9일 밝혔다. 농협 인천본부측은 이날 "이번 급식 지원금은 어려운 이웃과 늘 함께 하고 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자체 마련한 기금"이라면서 "올해 안에 몇차례 더 급식비를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인천교육청 금고 은행인 농협 인천본부는 지난해엔 3억6천여만 원의 학교급식비를 기탁했으며 부평농협 등 단위 농협에서도 장학금 전달 등 교육지원 사업을 활발하게 펴고 있다. changsun@yna.co.kr
2008-02-09 13:49(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인터넷 게임 중독, 주의력 결핍, 학교 폭력 등 학교 부적응 문제로 상담이 필요한 학생에 대해 청소년상담센터별로 특화된 별도의 상담이 실시된다. 서울시교육청은 올해부터 지역 청소년상담센터 11개와 연구정보원 1개 등 전체 12개 상담센터를 3개 구역으로 묶어 4개 영역으로 구분해 특화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9일 밝혔다. 영역별로 인터넷 게임중독, 흡연 및 알코올 등 약물중독 등은 1구역에서 성동이, 2구역에서 중부가, 3구역에서 동작 상담센터가 맡고 우울ㆍ불안 등 정동장애, 자살, 주의력 결핍 등은 구역 순서별로 성북, 남부, 강동이 맡는다. 학교폭력, 성폭력, 분노조절 영역은 구역 순서별로 성북, 남부, 강동이 맡으며 학습무기력 및 진로문제는 동부, 강서, 교육연구정보원이 각각 맡는다. 주로 학교 부적응 학생과 학교 상담활동을 통해 행동을 교정하기가 어려운 학생이 대상이다. 시교육청은 12개 청소년 상담센터별로 특화 프로그램에 대한 전문연수와 함께 프로그램 개발을 추진하며 상담, 치료, 교육 등 해당 영역별로 전문 유관기관과 연계망 형성에도 나서기로 했다. 또 전문상담교사, 전문상담원 및 정신과 의사 등 유관기관 전문가를
2008-02-09 13:47김신일 부총리 겸 교육인적자원부 장관이 로스쿨 논란의 책임을 지고 5일 사퇴했다. 지난 2006년 9월 20일 참여정부의 6번째 교육부 수장 자리에 오른 지 1년 5개월만의 퇴임이다. 김 부총리는 전날 오후 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선정결과를 확정․발표한 뒤 곧바로 노무현 대통령에게 사표를 제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청와대는 5일 오후 김 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부총리가 퇴임을 불과 20일 앞두고 물러난 것은 앞서 공개된 로스쿨 예비인가 선정 결과를 청와대의 요구대로 뒤집게 되면 오히려 더 큰 혼란이 초래될 것으로 판단, 사표를 내더라도 예비인가 심의안을 그대로 밀고 나간다는 ‘소신’을 택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교육계에서는 김 부총리가 학계에서는 매우 존경받는 학자였으나 입각 이후 ‘자율’과 ‘수월성’을 주장하던 ‘소신’을 버리고 ‘3불(不)정책 홍보투어’에 나서는 등 청와대와 비교적 ‘코드’ 잘 맞추어 왔기 때문에 사표를 낸 것도, 사표가 수리된 것도 다소 의외라는 평가다. 한편 교육부는 참여정부 임기가 끝날 때까지 서남수 차관 대행체제로 운영된다.
2008-02-08 15:19(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바이러스.웜 같은 악성코드감염, 불법 침입, 홈페이지 변조, 인터넷 서비스 방해 등 불법적인 사이버침해사고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사이버침해사고대응시스템'을 구축, 이달부터 운영에 들어갔다고 8일 밝혔다. 이 시스템은 인터넷망과 중요 서버, 방화벽에 대한 각종 보안정보 수집과 실시간 통합관리 모니터링을 통해 침해 위협정보 및 취약성을 분석하고 해킹, 바이러스 같은 침해사고 발생때 신속한 대응으로 복구 처리를 하게 된다. 이 시스템은 교육부 교육사이버안전센터(ECSC)와 연동 운영되며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유일하게 국가정보원 국가사이버안전센터(NCSC)와의 사이버 위협 공동대응시스템도 갖췄다. 대전시교육청은 이 시스템 구축을 계기로 학교 등에서의 정보보안이 철저하게 이뤄지도록 교육 및 지도를 강화하고 취약점을 점검, 보안활동을 강화할 방침이다. jchu2000@yna.co.kr
2008-02-08 13:02(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서울시교육청은 학생들의 체력 향상을 위해 지난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도입한 `서울 어린이 체력인증제'를 올해부터 중학교로 확대한다고 8일 밝혔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체력인증제를 실시한 데 이어 올해는 중학생으로 대상을 확대하고 내년에는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체력인증제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시교육청은 체력인증제 대상을 중학생으로 확대하기 위해 중학생들의 체력 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기준과 종목을 개발 중이다. 지난해 초등학생은 ▲앉아 윗몸 앞으로 굽히기 ▲윗몸 일으키기 ▲1천200m 오래 달리기 ▲신체질량지수 등 4개 항목을 통해 신체의 유연성과 근력, 심폐지구력, 비만도 등을 측정했다. 시교육청은 초등학생 체력인증제 기준과 종목도 조정, 다음달 보완자료를 보급하기로 했다. 체력인증제가 시행되는 것은 학생들이 체격은 커지는 대신 체력이 약해지고 있다는 우려가 크기 때문으로 점진적인 체력 향상을 통해 자기 성취감을 주려는 데 목적이 있다. kaka@yna.co.kr
2008-02-08 13:00(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올해 391억9천700만원을 들여 도내 전체 학생의 7.3% 10만1천829명의 저소득층 가정 초.중.고교생에게 학교 급식비를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 이는 362억9천여만원을 들여 5.4% 9만9천570명에게 지원한 지난해에 비해 예산은 8.0%(29억원), 학생수는 2.3%(2천259명)가 각각 늘어난 것이다. 올 급식지원 대상은 초등학생 3만8천40명, 중학생 3만189명, 고교생 3만3천600명이다. 초등학생의 경우 1일 1천700원, 중.고교생에게는 1일 2천400원의 급식비가 지원되며 특히 전체 지원대상 학생가운데 1만6천172명에 대해서는 토.공휴일은 물론 방학기간에도 급식비가 지원된다. 도 교육청은 이들 학생외에 추가로 급식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발생할 경우 추경예산 편성 등을 통해 추가로 지원할 계획이다. 도 교육청 급식담당 이경익 사무관은 "도 교육청은 비록 교육재정이 어렵더라도 결식하는 학생들을 막기 위해 매년 급식지원 예산을 최대한 확보, 집행해 나가고 있다"며 "도내에서는 돈이 없어 학교에서 점심을 먹지 못하는 학생이 1명도 발생하지 않도록 한다는 것이 기본 방침"이라고 말했다. kwang
2008-02-08 12:57(부산=연합뉴스) 이종민 기자 = 부산과 경남지역 고교생들은 대학 지원 시 취업률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의과학대학이 부산.경남 지역 46개 고교 3학년생 633명을 대상으로 지난해 12월 1일부터 보름동안 설문조사를 벌여 6일 발표한 결과에 따르면 고교생들은 대학을 선택할 때 최우선 고려사항으로 '취업률'을 본다는 응답이 55.8%로 가장 높게 나왔다. 적성 및 전공(25.6%)이 그 뒤를 이었고 대학인지도는 8.9%에 불과했다. 대학을 선택할때 누구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받느냐는 질문에는 본인이 36.2%로 가장 많았고 부모(24.4%), 고교선생님(18.4%), 친구(7.1%) 순으로 나타났다. 대학에 대한 정보획득이나 인지경로를 묻는 질문에는 가족.친지.친구(26.2%), 고교선생님(15.7%), 입학설명회(15.1%), TV.신문(14.8%) 순으로 조사됐다. 지원 대학 수를 묻는 질문에는 1개 대학지원이 42.4%로 가장 많았고, 2개 대학 31.1%, 3개 대학 이상 23.2%로 조사됐다. ljm703@yna.co.kr
2008-02-08 12:55(서울=연합뉴스) 이윤영 기자 =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예비인가 대학 발표로 로스쿨에 대한 관심이 한층 뜨거워진 가운데 로스쿨 입시를 준비중인 수험생의 40%는 직장인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다. 6일 로스쿨신문에 따르면 1월 17∼25일 인터넷 카페인 `로스쿨을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 서울대 로스쿨 입시연구회 등 회원 708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60%(422명)는 대학생, 대학원생, 고시생이었고 40%(286명)는 직장인으로 나타났다. 직장인 가운데는 일반회사원(사무직ㆍ연구직)이 51.9%(147명)로 가장 많았고 이어 공무원 30.7%(87명), 의사ㆍ변리사ㆍ회계사 등 전문직 종사자 18.4%(52명) 등이었다. 로스쿨 준비생들의 연령대는 26~30세가 전체의 37.1%였고 이어 31~35세 26.1%, 25세 이하 19.2%, 36~40세 11.4% 등 순이었으며 40대 이상도 5.8%에 달했다. 전공은 법학 전공자가 39.4%(274명), 비전공자가 61.4%(429명)로 비전공자 비율이 더 높았다. 또 사법시험 등 다른 고시를 준비해 본 경험이 있는 경우가 절반(50.3%, 356명)에 달해 기존 고시생들의 상당수가 로스쿨…
2008-02-08 12:53(서울=연합뉴스) 박상돈 기자 =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는 12일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부설 영재교육원 개원식과 함께 영재교육 석학인 바루흐 네보 이스라엘 교육부 영재교육위원회 위원과 조셉 렌줄리 미국 국립영재연구센터 소장을 초청, 강연회를 개최한다. 바루흐 네보 하이파대 교수가 '21세기 국가 전략으로서의 영재교육'을 주제로, 조셉 렌줄리 소장(코네티컷대 석좌교수)가 '영재교육과 학교교육의 연계를 위한 조언'을 주제로 각각 강연한다. 교총은 초청 강연회에 앞서 부설 영재교육원 개원식을 열고 공교육 기반의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사연수, 영재교육 및 심화교육 프로그램 개발, 학교 현장 지원 서비스 등에 대한 향후 계획을 소개한다. kaka@yna.co.kr
2008-02-05 23:19(수원=연합뉴스) 김광호 기자 = 공무원연금법 개정 움직임으로 지난해 급증했던 경기도내 교원들의 명예퇴직이 올해는 지난해보다 다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도 교육청에 따르면 이달말 명예퇴직이 확정된 도내 교원은 초등 222명, 중등 145명(공립 102명, 사립 43명) 등 367명으로 집계됐다. 이 같은 규모는 지난해 2월 명예퇴직 교원 471명에 비해 22.1% 감소한 것이다. 지난해 도내 교원중 명예퇴직한 교원은 2월 471명, 8월 171명 등 모두 642명이었으며 이 가운데 2월 명예퇴직자는 전년도인 2006년 2월의 명예퇴직자 90명에 비해 크게 증가했었다. 지난해 이같이 명예퇴직 교원이 급증한 것은 공무원 연금법 개정 움직임으로 많은 교원들이 연금수령액 감소를 우려, 명예퇴직을 신청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올해의 경우 아직도 공무원연금법 개정이 마무리되지 않았지만 교사들의 연금수령액 감소에 대한 우려가 지난해보다 줄어들어 명퇴자가 감소한 것으로 도 교육청은 보고 있다. 도 교육청은 올해 교원들의 명예퇴직금으로 281억원을 확보한 상태에서 희망자 전원의 명예퇴직을 수용했다. 도 교육청 초.중등교육과 학사담당은 "올 2월 명예퇴직자수는 전체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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