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개발원과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최근 ‘2006년도 교육대학교・교육대학원 대학별 평가보고서’를 내놓았다. 11개 교대의 교육과정과 수업, 교수와 학생, 지원체제, 대학발전 노력 등 4개 영역에 걸쳐 평가한 이 보고서 중 교대의 교육과정 부문 평가를 추려 싣는다. 선택과목 다양성 11개 교대 중 가장 높아 경인교대=교육과정 편성과 운영의 특・장점은 선택과목의 다양성이다. 강좌비율이 11개 교대 중 가장 높다. 특히 인성교육 프로그램 강좌를 개설한다거나 교직 교양과목인 ‘교수 화법’을 교양 필수과목으로 운영하는 것은 다른 교대에서 볼 수 없는 사례로 평가할 수 있다. 그러나 전국 11개 교대 중 유일하게 교육연구 또는 연구방법론 과목이 교육학과정에 개설되어 있지 않다는 점은 문제로 지적된다. 몇 개의 심화과정에서 연구 방법론 과목(예: 유아교육과의 ‘교육연구법’, 교육학과의 ‘교육연구 및 통계’ 등)을 개설하고 있는데 이는 현장 교사들의 연구 능력을 길러 주려는 의도로 보이지만 다른 교대처럼 공통의 연구방법 과목을 개설하는 것이 합리적이라고 본다.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으로 수시개정 가능 공주교대=교육과정 개정을 수시로 할 수 있는 유
2007-04-04 13:36농산어촌 지역의 교육 여건을 개선해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이고 우수 인재의 도시 유출을 막기 위한 취지의 ‘1군 1우수고’가 내달 44곳 추가 지정돼, 전국 88개 모든 군에서 확대 실시된다. 윤인재 교육부 교육복지정책과장은 4일 “내달 44곳을 추가 선정하고, 지정된 학교에는 지방 대응 투자를 포함해 3년간 최고 16억 원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지난해까지 선정된 44곳도 평가 결과 사업성과가 우수하면 추가 지원을 받는다. 1군 1우수고로 지정된 학교는 어학실, 과학실, 기숙사, 도서관, 냉난방·전산 시설 및 교수-학습용 기자재가 대폭 확충돼 교사, 학생, 학부모의 평균 만족도가 2005년 56.4%에서 2006년 64.4%로 8% 향상된 것으로 조사됐다. 중학교 상위 20% 이내 신입생 비율이 2006년도 28.1%로 지정 전(23.8%)보다 평균 4.3%, 졸업생의 4년제 대학 진학률도 2006년 73.2%로 선정전(69.4%)보다 3.8% 향상된 것으로 집계됐다. 1군 1우수고는 자율학교로 지정돼 전국에서 학생을 선발할 수 있고 교육과정 편성 운영에 자율권을 가지며, 시도교육청 연구학교로 지정된다. 아울러 교장 자격증 소지자를 대상으로 한
2007-04-04 11:47경기도교육청은 시.도교육청으로서는 처음으로 4일 수원 종합운동장내 실내체육관에서 도내 9개 외국어고와 1개 국제고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외고.국제고 합동 입시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서는 도내는 물론 서울지역 중학생 학부모 등 모두 5천여명이 참석, 여전히 높은 특목고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설명회 자료에 따르면 성남외고.수원외고.동두천외고.과천외고.김포외고.명지외고.안양외고.한국외대부속외고(용인외고).고양외고.청심국제고 등 도내 10개 외국어고 및 국제고는 올 10월 내년도 신입생 3천60명을 특별전형 및 일반전형을 통해 선발한다. 특별전형은 오는 10월20일, 일반전형은 같은달 30일 실시되며 원서접수 및 교부는 특별전형의 경우 10월10-16일, 일반전형은 같은달 20-26일 이뤄진다. 각 외고.국제고는 전체 선발인원의 48.7%를 특별전형으로, 나머지 51.3%를 일반전형으로 뽑을 예정이다. 특히 성남외고.수원외고.동두천외고 등 공립 3개 외고를 포함한 7개 외고가 전체 선발인원의 13.9%에 해당하는 424명을 특별전형 방법중 하나인 내신성적만으로 선발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과 각 외고.국제고는 입시대비에 따른 사교육 과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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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은 좋은 강화제다. 칭찬을 받은 학생에겐 그렇다. 그러나 주변 아이들은 상대적 열등감을 겪는다. 분명 교사는 좋은 의도로 칭찬을 하지만, 부정적 영향을 줄 가능성이 많다는 것이다. 모두에게 기분 좋고, 동기와 욕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는 언어는 없는 걸까. 김선혜 서울교대 강사는 교육과정평가연구 최근호에 실린 논문 ‘교사의 격려 언어의 유용성’을 통해 ‘격려’ 언어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한다. “~가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했죠?” 상황1: 발표=교사가 “발표를 참 잘했구나. ~가 발표를 잘했죠?”라고 칭찬하자 당사자는 “엄마한테 자랑해야지. 맛있는 거 사주실거야.”라고 반응한 반면 주변 아동들은 “내가 잘 할 때는 칭찬해 주시지 않았는데…” “내 생각엔 별로인 거 같은데…” “난 언제나 저렇게 발표를 잘해 칭찬을 받을까?”라며 부족함, 불공평함, 부러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반면, 교사가 “~가 자기 생각을 분명하게 말했죠? 다른 사람도 자기의 생각을 말해볼까?”라고 격려하자 당사자는 “이렇게 말하면 되는 거였구나.” 주변아동은 “나도 말해볼까?” “나도 ~랑 맘이 똑같았는데…” 등 학습동기를 강화하고 자신감을 갖게 하며 도전감과 용기를 갖는
2007-04-04 09:32미국의 대학 입학 경쟁이 어느 때보다도 치열해지고 있다. 대입 지원자가 늘어나면서 합격률이 낮아져 하향 안전지원하는 추세도 나타나고 있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3일 상위권 대학 뿐 아니라 많은 대학들에 훌륭한 자질을 갖춘 학생들의 지원이 늘면서 탈락의 고배를 마시는 불합격자 수가 기록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이같이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노스캐롤라이나 대학의 경우 올해 지원자가 2만17명으로 작년의 1만9천736명보다 늘어났고 합격률은 작년의 34.1%에서 33.3%로 낮아졌다. 지원자의 상당수를 받아들이는 오하이오주의 마이애미대학도 올해 지원자가 1만5천836명으로 작년의 1만5천498명에 비해 증가했고 합격률도 작년의 78%보다 낮은 73%에 그쳤다. 미 동부 명문 아이비리그 대학들도 지원자가 기록적인 수치로 늘어나면서 합격률은 낮아지는 추세다. 펜실베이니아 대학의 경우 지원자가 2만2천634명으로 전년보다 11%나 증가하면서 합격률은 17%에서 15%로 낮아졌고, 하버드 대학도 지원자 수가 2만2천955명에 달하는 기록을 세우면서 합격률이 9%에 머물렀다. 다트머스대학의 경우 지원자가 1만4천176명으로 작년보다 2% 늘어나면서 합격률은 역대 최저
2007-04-04 09:00충북도교육청은 방과후학교의 수준을 높이고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171억원을 지원키로 했다. 도교육청이 4일 발표한 올해 방과후학교 운영 기본계획에 따르면 '저소득층 자유수강권', '초등 보육프로그램 확대', '대학생 멘토링' 등의 사업을 통해 이를 더욱 활성화시키고 특히 농산촌 및 저소득층에 대한 지원을 확대해 계층간.지역간 교육격차를 해소해 나가기로 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9개 시군이 교육인적자원부의 '농산어촌 방과후학교 지원사업' 공모에 모두 선정돼 지역별로 7억-12억원씩 모두 91억원이 시설비.프로그램 운영비.외부 강사비.이동수단 등에 지원된다. 또 기초생활 수급대상자 자녀 등 도시 저소득층 학생 1만여명에게 방과후학교 자유수강권(바우처)을 제공, 연간 30만원 범위 내에서 다양한 강좌를 선택 수강하도록 하고 작년 시범사업으로 실시했던 대학생 멘토링 사업을 확대해 저소득층 자녀와 다문화가정 자녀들에게 혜택을 주기로 했다. 도교육청은 올해 방과후학교 운영 시범학교로 교육인적자원부 지정 6개교, 도교육청 지정 23개교, 선도학교 17교 등 46개교로 확대, 지역의 거점학교 역할을 수행하도록 하고 방과후학교 박람회 개최, 우수사례집 발간 등도 펴
2007-04-04 08:59광주 일선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20% 가량이 식수로 사용하기에 부적합한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지난달 관내 36개 학교에 설치된 정수기 69대에 대한 수질 검사를 광주시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한 결과, 20.3%인 14대의 정수기가 음용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에서는 일반 세균이 기준치를 초과해 검출됐다. 시교육청은 부적합 판정을 받은 정수기 14대에 대해 사용중딘하고 소독과 청소를 실시한뒤 2차 검사를 받도록 했다. 시보건환경연구원 관계자는 "정수기 필터 등 내부에서 세균이 번식할 수 있다"며 "필터교환과 정수기 내부 소독과 청소 등을 깨끗이 해야한다"고 말했다. 지난해 12월 현재 광주 219개 학교에 1천592대의 정수기가 설치돼있다.
2007-04-04 08:572007학년도 수학능력시험에 응시했던 한 수험생이 선택과목간 점수 불균형으로 피해를 봤다며 국가를 상대로 소송을 냈다. 수험생 김모씨의 대리인인 최규호 변호사는 김씨가 국가의 잘못으로 부당하게 낮은 점수를 받아 대학 진학에 실패했다며 3천만원의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소송을 제기했다고 3일 밝혔다. 김씨는 이날 법원에 제출한 소장에서 "탐구영역 선택과목 중 '법과사회'에서 모든 문제를 다 맞혔는데도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67점에 불과해 만점자의 표준점수가 81점인 '윤리' 응시자보다 14점이나 낮은 점수를 받았다"고 주장했다. 김씨는 "어느 과목을 선택하든 과목간 표준점수 차이가 5~10%를 넘지 않아야 한다"며 "국가 잘못으로 부당하게 낮은 점수를 받아 원하는 대학에 진학하지 못하고 1년을 더 준비하게 된 만큼 국가는 재산상 손해로 2천만원을, 정신적 손해로 1천만원을 지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2007-04-03 17:48한국교총은 지난달 9일 입법예고 된 ‘국립대학법인의 설립운영에 관한 특별법안’(이하 국립대법인화법)에 대해 최근 전달한 공식의견서에서 “이사회와 총․학장 간의 권한, 책임관계가 모호하고 교직원의 신분보장이나 재정 지원 의지가 매우 미약하다”며 “이해당사자와 조직, 인사, 재정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각 대학 여건에 따라 점진적으로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법안이 ‘총․학장은 국립대학법인을 대표하고 이사장을 겸할 수 없게 하면서 이사회를 국립대학법인의 최고 의사결정기구화 하고 이사장을 이사회 의장으로 규정’한 것에 대해 교총은 “국립대학법인의 대표자가 이사장인지 총․학장인지 불분명하다”며 “법인, 학교 분리 원칙에 입각해 이사장이 법인이사회를 대표하고 총․학장이 학교를 대표하도록 규정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이어 “이사회에 총학장 선임, 임원 및 교직원의 인사, 보수 기본 사항, 대학 예결산 관라, 교육․연구 주요사항, 조직 설폐 및 운영, 정관 변경 등에 대한 권한을 부여하면서 총․학장의 직무 등에 대해서는 정관으로 정하게 하기보다는 이사회 권한의 일부를 총․학장에게 위임하는 등
2007-04-03 17:00EBS는 보건복지부와 공동으로 ‘어린이 안전’을 주제로 한 UCC(사용자 제작 콘텐츠)를 공모한다. ‘어린이 행복 주간(30일~5월5일)’ 특집방송을 위한 이번 공모전은 국내에 거주 중인 개인과 단체 모두 응모할 수 있다. 모집 작품은 ▲어린이 안전사고 ▲어린이 실종 ▲어린이 폭력 ▲신체 및 정신건강 등과 관련한 내용의 이미지(사진 및 포스터)와 영상(모바일 및 비디오캠코더 동영상, 플래시애니메이션 등)이며, 마감은 20일까지 e-메일(kidsforum@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심사 후 최우수작에는 보건복지부장관상(300만원 / 1작품)을, 우수작에는 EBS사장상(200만원 / 200만원), 화목상에는 세이브더칠드런 회장상(100만원 / 1가족)을 수여하며, 가작(4작품)을 선정 해 각 상금 50만원을 수여하며 수상작은 EBS프로그램을 통해 방송 될 예정이다. 당선자 발표는 27일 EBS 홈페이지(ebs.co.kr)에 게시된다. 문의=02-526-2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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