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동작교육청은 온라인 교육업체인 메가스터디[072870]가 학원등록도 하지 않은 채 수강생 등록을 받았다는 이유로 노량진 경찰서에 고발했다고 13일 밝혔다. 교육청 관계자는 "메가스터디는 교육당국으로부터 학원등록을 받기 전에 노량진에서 돈을 받고 수강생 등록을 받았다"며 "이는 학원의 설립 운영 및 과외교습에 관한 법률을 위반한 것으로 1년 이하 징역이나 300만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메가스터디가 최종 확정판결에서 유죄가 인정되면 학원등록은 취소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
2006-01-13 15:55경기교육청은 2008학년도 대학 입시부터 통합교과형 논술 시험 및 과목별 구술시험의 비중이 높아짐에 따라 올해부터 중.고교생을 대상으로 하는 교내 논술교육을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고 13일 밝혔다. 도 교육청은 특히 교내 논술교육을 위해 올해 중.고교 교사 400명을 대상으로 논술지도 전문성 제고를 위한 특별연수를 실시하기로 했으며 내년부터는 연수교사수를 더욱 늘릴 방침이다. 연수는 각 대학 국어전공 교수 및 논술지도 전문가의 강의를 통한 논술지도법, 통합교과형 심층면접 지도방법 등에 대한 심층교육으로 진행된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오는 3월초까지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논술지도 자료를 자체 개발, 각 학교에 보급하고 논술교육에 대한 학생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각 학년별로 논술평가를 실시하는 한편 오는 11월에는 중.고교생이 참가하는 논술대회도 개최할 계획이다. 또 저소득층 자녀들의 논술교육을 위해 국어교사를 중심으로 교사 1명에게 학생 3명을 집중적으로 지도하도록 하는 결연사업도 전개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도내 국어교사 200여명이 참여하는 국어교과연구회는 조만간 인터넷에 논술교육 사이트를 개설, 운영할 예정이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도내 고교 가운
2006-01-13 15:08한국중등교육협의회는 13일 오전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제88회 동계 중ㆍ고등학교 교장 연수회'를 갖고 개정 사립학교법 반대 등 4개항에 대한 결의문을 채택했다. 김진표 교육부총리와 전국 중고교 교장들 500여명이 참석한 이날 연수회에서 중등교육협은 개정 사립학교법 반대와 함께 ▲학교장 권한 강화 ▲무자격 교장 초빙ㆍ공모제 반대 ▲방과후 학교운영 유형 중 '위탁운영' 반대를 결의문에 포함시켰다. 최수철 한국중등교육협의회 회장은 개회사에서 "교원 평가제와 사학법 개정이 지금 당장 시행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국가 안위를 결정짓는 절박한 사안인지 묻고 싶다"며 교원평가제와 사립학교법 개정에 반대한다는 기존 입장을 재확인했다. 윤종건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회장은 "개정 사립학교법에는 문제가 많다"며 반대 입장을 거듭 확인한 뒤 "사학의 공공성과 투명성도 중요하지만 무엇보다 사학의 자율성을 훼손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진표 교육부총리는 "사학들이 신입생 배정 거부를 철회한 것은 매우 다행스러운 일"이라면서 "사학은 건립 본래의 취지를 잊어서는 안되고 학생들의 학습권이 침해되지 않도록 정부에서는 모든 조치를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 부총리는 사학들
2006-01-13 13:45프랑스의 한 고등학교에서 수업 시간에 학생이 여교사를 흉기로 찌른 사건을 계기로 학교 폭력의 심각성이 주요 사회 문제로 제기되고 있다. 프랑스 사회에 충격을 던진 사건은 성탄절 방학이 시작되기 전날인 지난달 16일 파리 남서쪽 교외 에손 도(道)의 에탕프에 있는 실업계 고등학교에서 발생했다. 문제의 학생(18)은 평소 자신을 꾸짖은 응용미술 교사 카랑 몽테-투탱(27)의 앞에서 갑자기 흉기를 꺼내 배와 팔 등을 일곱 차례나 찔렀다. 교사가 자신의 어머니를 학교로 불러 자신이 평소에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일러 바쳤다는 게 범행의 직접적인 동기로 알려졌다. 교사는 다행히 생명을 위협받을 정도로 다치지는 않았지만 이 사건을 계기로 학교 폭력의 실태와 예방 대책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이뤄지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몽테-투탱은 평소 불량 학생들로부터 "선생님을 갈망하고 있다. 결혼하고 싶다. 책상 위에서 바로 당신을 갖고 싶다" 등의 심한 말을 들었고 생명을 위협하는 협박을 받은 적도 있다. 상황이 심각해지자 몽테-투탱은 교장과 교육 감독 당국에 여러차례 보고하고 대책을 호소했지만 문제 학생들에 대한 제재 등 대응 조치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사건 뒤 교육당국과 검
2006-01-13 11:10충북지역 올 신규 초등학교 교원 중 여성 비율이 지난해보다 높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충북도교육청은 13일 2006학년도 공립 유.초.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선정 경쟁시험 최종합격자 317명의 명단을 발표했다. 초등교사 합격자는 250명으로 이 가운데 여자가 193명으로 77.2%를 차지했고 남자는 57명이었다. 신규 여성 초등교원의 비율은 지난해(67.3%)보다 9.9%포인트 높아진 수치다. 출신학교별로는 청주교대가 216명으로 가장 많았고 한국교원대(16명), 춘천교대(8명), 대구교대(4명), 공주교대(3명) 등 순이었다. 유치원교사 합격자는 49명으로 전원 여성이고 특수학교는 18명이 새로 교단에 서게 됐다. 한편 최종학격자는 이달 23일까지 임용후보자 등록을 해야하며 발령 순위 등을 위한 시험성적은 도교육청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조회할 수 있다.
2006-01-13 11:07충북 보은군은 향토 인재 도시 유출을 막기 위해 군내 고교에 진학하는 성적 우수 중학생에게 일본 배낭여행 기회를 제공한다고 13일 밝혔다. 군은 오는 2월 2-6일 보은중 등 군내 4개 중학교 학생 32명을 일본 오사카와 도쿄, 교토 등 주요도시로 배낭여행 보낼 계획이다. 여행비(1인당 100만원)는 향토장학회인 재단법인 보은군민장학회(이사장 박종기 군수)에서 전액부담한다. 이들은 학교 성적이 상위 30% 안에 들거나 체육 특기생 중 학교장이 추천한 학생들로 전원 보은고와 보은여고 등 지역고교에 진학할 예정이다. 작년 말 인구 3만7천114명으로 도내 두번째 미니 군(郡)인 보은군은 자녀교육을 위한 인구유출이라도 막아보자는 생각으로 군내 고교 명문화 사업을 추진 중이다. 100억원의 장학기금 조성을 목표로 2년 전 군내 기업체 출연금 20억원 등으로 군민장학회를 설립한 뒤 2년 만에 기금액을 36억원으로 불렸고 작년부터 군내 고교에 진학하는 우수학생을 해외배낭여행 보내고 있다. 또 보은고와 보은여고에 작년 6천600만원을 준 데 이어 올해 1억원 가량의 기숙사 운영비를 특별지원키로 하는 등 학생들의 면학을 도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외 배낭여행 등 장학
2006-01-13 11:07사립학교법시행령 개정위원회(위원장 이장희 한국외국어대 교수)는 학교법인이 운영위원회에 개방형(외부)이사의 추천 요청을 사유발생후 15일 이내에 하도록 의견을 모았다고 12일 밝혔다. 이 위원장은 이날 제3차 회의를 마친 뒤 결과를 발표하면서 "이처럼 시한을 정한 이유는 학교법인이 개방형이사의 결원이 발생했음에도 고의적으로 충원을 하지 않으려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2차 회의에서 논란이 됐던 개방형이사 재추천권 부여 문제에 대해서는 사학법인 대표자가 참석하는 자리에서 심도있게 논의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제4차 회의는 18일 오후 2시 개최된다.
2006-01-12 18:23정원미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본 지방 국립대학들이 학교 소재지 이외의 대도시에서 입학시험을 실시하는 '출장입시'로 활로찾기에 나서고 있다. 12일 아사히(朝日)신문에 따르면 히로사키(弘前)대학(아오모리현 소재) 등 3개대학이 올해 새로 출장입시를 실시키로 했다. 이로써 출장입시를 실시하는 지방 국립대학은 8개대학, 14개 학부로 증가했다. 출장입시는 지원자가 갈수록 줄고 있는 공학계열에서 두드러진다. 저출산으로 수험생 수가 줄어들자 법인화된 국립대학들의 '살아남기 위한 몸부림'이기도 하다. 히로사키대학은 이공대와 농업생명과학대학 2개 학부가 신칸센(新幹線)이 정차하는 현내 하치노헤(八戶)와 홋카이도(北海道) 삿포로(札幌)시에서 전기 출장입시를 실시키로 했다. 인문학부도 본교 외에 하치노헤시에서 출장입시를 실시한다. 이 대학 농업생명과학대학 지원자는 2003년 353명(2.9대 1)에서 작년에는 296명(2.4대 1)로 줄었다. 후쿠이(福井)대학은 나고야(名古屋)시에서 공학부 출장입시를 실시키로 했다. 이 학교 관계자는 "나고야에서 시험을 실시하면 간토(關東)와 간사이(關西) 양쪽에서 지원자가 나올지 모른다"면서 "살아남기 위한 노력"이라고 말했다. 이와테
2006-01-12 18:23올해 대전시 공립 유치원과 초등 및 특수학교 교사 합격자 가운데 남자가 7.4%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대전시교육청에 따르면 2006학년도 대전시 공립 유치원.초등.특수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시험 최종 합격자 348명 가운데 남자는 초등 25명, 특수 1명 등 모두 26명으로 전체의 7.4%로 나타났다. 충남에서는 전체 합격자 359명 가운데 남자는 78명으로 전체의 21.7%로 집계됐다. 한편 이들 합격자는 신규 임용에 따른 등록 후 일정기간의 사전연수 과정을 거쳐 신학기부터 일선학교에 배치된다.
2006-01-12 16:50교육부는 국가인권위원회의 권고를 받아들여 여학생이 생리로 결석하거나 수업에 빠질 경우, 학교장의 확인을 거쳐 출석으로 인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그러나 결시로 인한 성적 처리 등 성적 관련 사항은 시·도교육청의 학업성적관리 시행지침에 따라 학교장이 ‘학업성적 관리규정’에 기준을 정해 시행토록 할 계획이다. 교육부는 향후 초·중등 보건실 환경을 개선해 여학생들이 교내에서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는 방침이다. 국가인권위는 지난 12일 “생리로 인해 결석할 경우 병결이나 기타결석으로 처리하고, 시험을 치르지 못할 경우 이전 성적의 80%만 인정하는 관행은 여학생들의 건강과 안전의 권리를 침해한다고 판단된다”면서 이를 시정해 달라고 교육부에 진정한 바 있다. 교육부가 지난해 전국 초·중등 남녀학생 2709명, 교사 530명, 보건담당 교사 13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학생들은 공결 인정이나 생리휴가제 부여 찬성 의견이 높았다. 반면 교사와 보건담당 교사들은 현행유지 의견이 우세했으며 제도를 오용할 염려 때문에 생리공결제를 반대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또한 교육부가 작년 5월부터 문경여중, 동대전고 등 4개교를 대상으로 여학생 보건관리 개선방안 연구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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