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록금 인상문제로 전국적으로 대학측과 총학생회측이 첨예한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부산지역 대학들의 등록금 갈등이 총학생회에 등록금 납부하기 운동으로까지 번져 학교 운영의 차질마저 우려되고 있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17일 오후 대학 본관 앞에서 등록금 문제 해결을 위한 성토대회를 개최해 학교측의 일방적인 신입생 8%, 재학생 7.7%의 학부 등록금 인상 결정 철회를 요구하기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부산대 총학생회는 등록금 인상의 부당성을 지적하기 위해 재학생 및 신입생 1만7천여명의 가정에 발송한 설명문을 통해 학교측의 일방적인 등록금 인상에 항의하기 위해 지난해와 같은 수준의 등록금을 총학생회로 직접 납부해 줄 것을 당부했다. 동아대 총학생회도 학교측이 제시한 학부 등록금 6% 인상안에 반대해 이날 오후 등록금 현물납부 시위를 벌였다. 총학생회 측은 이날 오후 등록금 인상에 반대하는 뜻을 대학측에 전달하기 위해 등록금 대신 전공서적, 경운기, 트럭 등 현물을 학교 경리과에 전달했다 거부당했으며 등록금 243만원을 모두 동전으로 바꿔 교내 은행에 납부하기도 했다. 부산교대 총학생회도 학교측이 제시한 신입생 등록금 11.37% 인상안에 대해 "학교측에…
2006-02-16 15:10▶선생님도 엄마도 쉽게 가르치는 초등 논술=초등학교 교사이자 ‘EBS 방학생활’ 논술교재 저자가 제시하는 논술지도 가이드북. 가정과 학교에서 실천할 수 있는 초등논술의 방향을 학년별 논술지도법, 추천도서 리스트, 첨삭방법과 구술지도법 등으로 구체적이고 상세하게 정리했다. 부록으로 통합 교과형 논술, 과목별 서술형·논술형 평가 대비법도 실려 있다. 소진권|노벨과 개미 ▶라루스 자연백과=자연 환경에 대한 모든 것을 풀어쓴 어린이용 백과사전. 정원부터 숲, 물가, 시골, 바다, 산 등에 서식하는 다양한 동식물들을 커다란 그림과 짤막한 설명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초등학교 교과 과정에서 다루는 내용을 바탕으로 하고 있어 아이들이 친근하게 느낄 수 있다. 김경화|문공사 ▶꼭 읽어야 할 수필명작=문학사에 이름이 널리 알려진 수팔가들의 작품 35편을 모아 엮었다. 대다수가 교과서에 실려 있어서 친숙하다. 작품마다 ‘생각해 보기’를 통해 수필을 읽은 후 느낌을 정리해볼 수 있도록 했고, 작품 이해를 위한 ‘수필문학 재미있게 읽기’와 어려운 어휘와 문학용어를 풀이한 ‘수필문학사전’을 통해 쉽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도록 했다. 김종회|청개구리 ▶경복궁=옛날 임금님
2006-02-16 14:11전국시·도교육위원회의장협의회(회장 김실 인천시교육위원회의장)가 제주도특별자치도 설치와 관련 교육위의 도의회 통합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또 교육위원 유급화에 대해 공동보조를 취하기로 했다. 전국시도교육위의장협의회는 14일부터 이틀간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에서 전국 16개 시·도 교육위의장이 참석한 가운데 136차 임시회를 갖고 교육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번 회의에서 협의회는 지난 9일 국회에서 통과된 ‘제주도특별자치도 설치 및 국제자유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과 관련 해 성명서를 채택하고 제주교육위원회의 제주도의회 통합에 유감을 표시했다. 성명서를 통해 협의회는 “제주도특별법통과를 계기로 앞으로 정부가 교육위원회의 시·도의회 통합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려는 의도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며 “교육의 자주성과 전문성 및 정치적 중립성 확보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협의회는 지방교육자치제와 관련 해 지방의원에 비해 교육위원들이 불이익을 받는 만큼 시도교육위원회의 긴밀한 협조가 필요하다는데 의견을 같이하고 공조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2006-02-16 13:39한국교육개발원(원장 고형일)이 운영하는 전국 39개 방송통신고등학교의 졸업식이 오는 19일까지 학교별로 거행된다. 예년과 마찬가지로 올해 졸업생도 굳은 의지와 열정으로 열악한 환경을 극복하고 학업의 꿈을 성취한 인간 승리자들이 많았다. 특히 전국 39개 방송고 중에 유일하게 교도소 학급을 운영하고 있는 천안중앙고 부설 방송고는 올해 모두 18명의 재소자가 고교 졸업장을 받았으며, 3월 출소 예정인 K씨(21세)는 영동대학교 정보통신학과에 합격했다. 천안중앙고 임동수 교무부장은 “방송고 담당 교사들이 교도소를 방문해 수업을 하고 있다”며 “1학년 때는 학업에 전혀 관심도 없고 집중도 안 돼 수업진행이 어렵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공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수업에 임하는 학생들의 태도도 점점 진지해 진다”고 말했다. 이밖에 늦은 나이 방송고에 진학해 3년의 학업을 무사히 마치고 경기대학교 경영학부(야간) 수시모집에 합격하는 쾌거를 이루어낸 이애경(여 58세, 수도여고 부설 방송고 졸업, 사업가)씨, 지난 12일 수원 수성고 부설 방송고를 딸 황(21)씨와 함께 졸업한 김화자(47·여)씨 등 4026명도 졸업장을 받았다. 지난 74년 근로청소년과 저학력 성인층에게
2006-02-16 13:16한국교총은 15일 ‘교원승진제도개선특별위원회’를 조직하고 첫 회의를 열었다. 교육혁신위가 올 6월까지 마련할 예정인 교원양성․임용․승진제도개선안에 대응하는 교총 단일안을 현장 교원의 참여로 성안하기 위해서다. 이에 개선특위는 관리직위원회(위원장 임동원)와 교사위원회(위원장 성덕현)로 이원화 해 교장 임용방식, 교원 근평 개선 등에 대한 직급별 이해를 반영하고 통합회의를 통해 최종 절충안을 교총안으로 확정할 방침이다. 교총은 3월중 안을 확정하고 대정부, 대국민, 대교원 활동에 들어갈 계획이다. 관리직위원회에는 임동원 서울 청운중 교장, 변용주 서울 서정초 교장, 박순만 서울 오금고 교장, 남미애 서울 대곡초 교감, 김용진 서울 서초중 교감, 김종근 서울 잠실고 교감, 김선오 경기 고천초 교장, 고범수 강원 횡성고 교장이 참여하고 교사위원회에는 김세령 서울 장충초 교사, 정성국 부산 성북초 교사, 이관희 충남 남성중 교사, 김창길 서울 성내중 교사, 성덕현 서울 경복고 교사, 김홍선 서울 신목고 교사, 김운념 충북 율량초 교사가 참여했다.
2006-02-16 11:51연세대 총장을 지낸 송자(宋梓) 전 교육부장관이 "우리나라 사립대학 등록금도 연 1천만원은 훨씬 넘어야 한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고 있다. 송 전 장관은 연세동문회보 2월호에 기고한 '인상할 수 밖에 없는 등록금'이라는 글을 통해 이같이 주장했다. 이와 관련, 어윤대 고려대 총장도 지난해 7월 제주도에서 열린 최고경영자 하계세미나에서 "대학교 입장에서는 최소한 1천500만원의 등록금은 받아야 학교 운영이 가능하다"고 밝혀 논란을 빚은 바 있다. 송 전 장관은 "하버드, 예일 등의 대학은 투자도 많이 하고 등록금도 가장 비싸다"며 "선진국의 일류 사립대학 등록금이 그 나라의 개인당 국민소득과 비슷하듯 우리의 국민소득 수준으로 보아 등록금 인상은 크게 잘못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그는 또 "연세대의 문제는 등록금 수입이 부족해 과거 몇년 동안 경상비를 감당하지 못했다는 점"이라며 "학교가 인건비를 동결했으나 더 이상의 경상비 절감이 쉽지 않으므로 등록금을 인상할 수밖에 없다"고 주장했다. 송 전 장관은 "이월자금의 경우 사용할 용도가 결정돼 있어 등록금을 12% 인상해도 경상비를 감당하지 못하는 게 현실"이라며 "등록금 인상이 불가피한 만큼 학교도 효율적인 경영
2006-02-16 11:40어린이들의 사이버 윤리의식 강화를 위한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가 연내 만들어진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원장 손연기)은 3월부터 집필진을 구성, 연내에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를 제작할 계획이라고 16일 밝혔다. 초등학생용 정보통신윤리 교과서는 저학년용과 고학년용으로 나눠 제작될 예정이며 중.고교용 정보통통신윤리 교과서가 텍스트 위주의 방법론에 중점을 뒀던 데 비해 초등학생용은 어린이들의 지적 발달단계를 감안, 이미지 중심으로 제작된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올 하반기중 서울시교육청에 인정 교과서 신청을 마친뒤 내년 봄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 보급시킬 계획이다.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은 또 청소년의 건전한 사이버 문화 조성을 위해 전국 5천여개 중.고등학교에 '정보통신윤리' 교과서 배포를 마쳤다. 정보통신부와 한국정보문화진흥원이 개발한 '정보통신윤리'는 봄 학기부터 일선 학교에서 활용된다. 주요 내용은 사이버 예절과 법규, 지혜로운 인터넷 쇼핑, 사이버범죄 예방, 휴대전화 및 인터넷 중독 예방법 등이다. 정보통신윤리 교육 경험이 풍부한 현직 교사 3명이 집필에 참여한 이 교과서는 비전공 교사도 쉽게 교육할 수 있도록 실제 수업안을 수록했으며 도덕 및 컴퓨터…
2006-02-16 11:40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실시하는 대학평가제도가 점수,순위를 공개하지 않는 데다 아예 평가에 응하지 않는 대학들도 많아 유명무실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대교협은 16일 62개 대학에 대한 대학종합평가 결과와 8개 학문분야별 평가결과를 발표했다. ◇ 대학종합 평가 결과 = 2005년도 종합평가 대상 61곳에 대한 평가결과 총점 500점 가운데 최고 496.7점, 최저 389.8점, 평균 447.6점으로 모든 대학이 평가인정 점수 350점을 초과했다. 최우수대학은 경희대, 고려대(서울), 성균관대, 숙명여대, 울산대, 중앙대(서울), 중앙대(안성), 한국외대 등 8개교이며, 우수 대학은 강남대, 건국대(충주), 계명대, 공주대, 대진대, 동국대(서울), 명지대, 상명대(서울), 상명대(천안), 선문대, 성신여대, 세종대, 순천향대, 숭실대, 장로회신학대, 한국항공대, 한남대, 한세대, 홍익대(서울) 등 19곳이다. 대학원의 경우 경희대, 고려대, 상명대, 성균관대, 숙명여대, 중앙대, 한국외대 등 7개교가 최우수 평가를 받았다. ◇ 학문별 평가 결과 = 국어국문학, 일본어문학, 중국어문학, 농학, 수의학, 약학, 체육학, 무용학 등 8개 학문 분야를 대상으로 실시됐
2006-02-16 11:3913일 교육위 전체회의세 한나라당 김영숙 의원은 교육자치 강화, 교육위 독립을 놓고 또다시 김진표 부총리와 격돌했다. 김영숙 의원은 “이제 지방교육자치가 뿌리내리려는데 이걸 다시 시도자치에 흡수, 일원화한다는 거는 교육수장으로 막고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하면서 “경기도지사로 곧 나가신다는 데 그런 입장에서 어떻게 발언하실 지 듣고 싶다”며 포문을 열었다. 이에 김진표 부총리는 통합론을 폈다. 김 부총리는 “결국 교육에 좀 더 많은 재원이 투자돼야 하고 효율적으로 쓰여야 하는데 세계 유래 없이 우리는 교육자치와 지방자치를 완전 분리시켜 운영하다보니 중앙정부가 전국 1만 1000개 학교의 독특한 사정을 살펴 모두 지원하고 교육여건 개선하는 것은 수십년 해봤지만 한계가 있다”며 “현장의 수요를 잘 아는 지자체와 교육자치체가 연계하도록 제도적 시스템을 만들어주는 게 교육발전을 위해 필요한데 이를 위해 교육감 등을 직선으로 뽑고 교육위와 지방의회도 통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곧바로 김영숙 의원은 “역시 소문처럼 지방 수장으로 나가려는 생각이 깔린 답변”이라고 꼬집었다. 이어 “결국 지방자치에서 재원을 많이 받기 때문에 그쪽에 교육분야가 통합해야 한다는 생각은 역시…
2006-02-16 11:23전남도교육청(교육감 김장환)과 전남교총(회장 김윤섭)은 15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3 등 총 46개항에 이르는 2005년 단체교섭·협의 합의서를 체결했다. 지난해 12월부터 수차에 걸친 실무위원회를 거쳐 이날 조인된 합의서에 따르면, 도교육청은 초․중등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해 교육연구 직무연수과정을 개설하는데 노력키로 했다. 도교육청은 또 농어촌 교육 활성화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소인수학교 교육과정이 정상화될 수 있도록 하는 시책을 개발 시행하기로 하는 한편, 지역별 자치단체와 협조체제를 강화해 특기․적성교육 지도강사에게 수당을 지급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도교육청과 전남교총은 ▲단설유치원에 영양사 배치 ▲사이버폭력으로부터 교원 보호 ▲주5일 수업제 실시에 따른 토요휴업일프로그램 운영 교원에 지급할 강사비를 학교예산에 반영토록 권장 ▲도교육청주관 해외교육연수제도 개선 ▲야영장 시설 확충 및 지원 ▲실업계고등학교 학생들의 학비지원을 읍·면단위학교부터 상향 ▲학교운영위원회 연수 강화 ▲현장교육연구운동 재정 지원 ▲청소용역제도 활성화 ▲당해 학교회계예산에 국내 이전비가 최대한 편성되도록 적극 권장 ▲
2006-02-16 1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