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교육청은 19일 전주시 학생종합회관에서 초ㆍ중ㆍ고교 교장들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 보호를 위한 강연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회에는 강지원 변호사가 강사로 나서 도내 교장 760여명을 대상으로 청소년 성 보호의 중요성을 설명하고 예방 대책을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도 교육청 관계자는 "최근 청소년 성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어 기존 교사를 대상으로 실시하던 예방교육을 교장단으로 확대했다"며 "학교에서 성폭력이 발생했을 경우 대처방법 등을 숙지하도록 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2006-04-19 14:36"영화관은 존재 자체로 청소년에게 나쁜 영향을 끼치는 것이 아닙니다" "정신적, 신체적으로 미성숙한 청소년에게 폭력성, 선정적 영화는 역기능을 끼칩니다" 19일 오전 대전지방법원 행정부(재판장 신귀섭) 302호 법정에서 열린 공개 구술변론에서는 학교환경위생 정화구역 내에 영화관(복합상영관) 설치 허가 여부를 놓고 치열한 논쟁이 오갔다. 원고(백모씨)측 소송대리인은 "영화관이 학교 통학로와는 무관한 곳에 위치한 데다 영화 등급제 도입으로 학생들이 유해영화를 관람할 가능성이 작다"며 대전시 동부교육청이 영화관 허가를 부결한 것은 부당하다고 주장했다. 또한 "청소년들이 케이블TV나 인터넷 등 다른 매체를 통해 유해영화를 관람할 가능성이 훨씬 높고 대전 동구지역은 다른 구에 비해 문화시설이 열악하다"며 "영화관이 입지할 경우 이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문화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다"고 말했다. 반면 피고(시 동부교육청)측 소송대리인은 "학교 출입문으로부터 200m이내의 상대정화지역 내에 영화상영관을 설치할 수 없다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허가신청을 부결한 것"으로 "이 영화관은 G중학교로부터 불과 54m거리에 있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 이 부근에 3개 학교가 신설될 예
2006-04-19 13:31최근 EBS스페이스는 어린이 행복주간 특집의 일환으로 전국의 3~7세 어린이 1000명과 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와 부모가 좋아하는 동요 20’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아빠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1위로 뽑힌 ‘산토끼’를 자녀들은 꼴찌에서 두 번째 순위로, 1.07%만이 부른다는 흥미있는 결과가 나왔다. 엄마들이 가장 즐겨 불렀던 노래 1위인 ‘과수원길’은 아예 순위 안에도 들지 못했다. 어린이들은 ’곰세마리‘를 가장 즐겨부르는 것으로 조사됐으며(10.30%) ’아기염소‘, ’개구리와 올챙이‘가 그 뒤를 이었다. 반면 엄마, 아빠가 좋아하는 노래는 ’과수원길, ‘섬집아기’, ‘산토끼‘ 등으로 아이들의 취향과는 큰 차이를 보였다. 어린이가 가장 좋아하는 동요들로는 곰세마리(10.30%) - 아기염소(5.80%) - 개구리와 올챙이(5.48%) - 아빠 힘내세요(4.32%) - 솜사탕(3.90%) - 악어떼(3.57%) - 멋쟁이 토마토(2.28%) - 숫자송(1.99%) - 우유송(1.84%) - 산토끼(1.17%) - 섬집아기(1.02%) - 싹트네(1.02%) 등이었다. 반면, 엄마가 좋아하는 동요는 과수원길(14.5%) - 섬집 아기(12.8%) - 들장미…
2006-04-19 12:59한국청소년교류진흥협회 울산시지부(지부장 공갑영)는 오는 22일 오후 울산 남구 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2006 청소년과 함께하는 희망나눔 음악회'를 연다. 협회에 소속된 지역 학교 교사와 학생 등이 참가해 꾸미는 이날 음악회는 그 동안 이들 교사와 학생이 방과 전후 갈고 닦아온 다양한 공연을 펼친다. 공연에서는 초.중.고 교사들이 준비한 풍물패 공연과 전통춤 태평무, 지역 고교 학생이 마련한 성악, 피아노, 바이올린 연주, 댄스, 사물놀이 등이 선보이고 울주군 여성합창단과 김미자 무용단의 축하공연도 열린다. 공갑영 지부장은 "그 동안 협회 차원의 국제교류 등 전국적인 행사는 많았지만 지역 차원의 청소년을 위한 행사를 마련하지 못해 이번에 희망나눔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며 "올해 처음이지만 여력이 되면 한해 두차례 정도 열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국청소년교류진흥협회 울산시지부는 지난 2001년 울산지역 초.중.고 교사 및 학생을 비롯한 청소년 문화에 관심 있는 시민 200여명으로 구성돼 국내외 청소년의 홈스테이 등을 통한 청소년 문화교류 사업을 해 오고 있다.
2006-04-19 10:50한나라당 진수희(교육위․비례대표) 의원은 18일 교육위 전체회의에서 김진표 교육부총리에게 “이해찬 전 총리와 이기우 전 교육부차관으로부터 청탁을 받고 교원나라레저개발 대표이사를 선임한 교원공제회에 대해 교육부는 즉각 감사에 나서라”고 촉구했다. 진 의원의 요구에 김 부총리가 “검찰과 금융감독원에서 조사를 진행 중이기 때문에 그 결과를 보고 판단하겠다”고 말하자 진 의원은 “검찰과 금감원의 조사는 3․1절 골프사건과 교원공제회의 영남제분 주가조작 개입에 관한 것으로서 교원공제회의 인사비리와는 전혀 별개의 사안”이라며 “교원공제회를 지도감독할 책임이 있는 교육부총리는 인사비리 건도 같이 조사하는 것처럼 호도하지 말라”고 분명히 했다. 진 의원은 회의 직후 별도의 성명을 통해 “53만 명 회원의 회비를 토대로 12조원 이상의 자산을 운영하는 교원공제회 산하사업체 대표이사 선임과정에서 이해찬 前총리와 이기우 前교육부차관의 명백한 인사청탁이 있었고, 김평수 교원공제회 이사장은 이 전 총리의 용산고 3년 후배인 한도철을 면접도 보지 않고 그대로 수용하였음을 당사자인 한도철 교원나라레저개발 대표이사와 김평수 이사장이 실토했다”며 “즉각 감사에 임하라
2006-04-18 17:52아파트 재건축 공사로 학습권 침해 논란을 빚고 있는 서울 반포동 원촌중학교 학부모들은 18일 오후 반포동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전한 통학로를 하루빨리 확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시공사가 설치한 임시통학로로 등교하려던 학생들이 교통사고를 당하는 일이 잇따르고 있다"며 "시공사와 재건축사업을 인가하면서 원촌중 접근도로를 모두 폐지한 구청의 안전불감증이 학생을 사지로 몰고 있다"고 지적했다. 이들은 "시공사가 임시로 설치한 구름다리가 인근 횡단보도 및 육교와 연계성이 없어 학생들은 도로를 가로질러 가려는 유혹 때문에 횡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들은 "학생들의 사고 원인을 무단횡단이 아닌 '유혹횡단'으로 봐야 한다"며 "걸어서 학교까지 갈 수 있는 통로를 하루 빨리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지난달 22일 학교 학생 3명이 등교 중 인근도로를 횡단하다 오토바이에 치여 치료를 받고 있고 지난 7일 한 여학생이 교통사고를 당해 뇌수술을 받은뒤 현재까지 중환자실에서 의식불명 상태다. 시공사측은 "학생들이 다친 것은 안타깝지만 공사 차량에 치인 것도 아니고 학생 개개인이 무단횡단하다가 일어난 사고이므로 공사와 연관짓는 것은 무리라고 본다"고 말했다.
2006-04-18 17:49토니 블레어 영국 총리가 2011년까지 외국 유학생 10만명을 추가로 영국의 대학에 유치하는 야심찬 계획을 추진한다고 가디언 신문이 18일 보도했다. 블레어 총리는 1999년부터 시작한 외국 학생 5만명 유치 계획이 당초 예상을 1년 앞당겨 4년 만에 달성됐다며 앞으로 5년 동안 다시 유학생 10만명을 추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9년 외국 학생 유치 계획 이후 영국을 찾은 유학생은 당초 목표보다 훨씬 많은 9만3천명이며, 이들은 2004년 한 해에 학비로 40억 파운드를 지출했다. 세계적인 명문으로 꼽히는 런던 정경대의 경우 유럽연합 밖 외국인 유학생들의 학비 수입이 전체 학비 수입의 33.5%나 된다. 현재 영국에서 공부하는 유학생은 20만3천명에 이른다. 영국 대학의 재정난을 더는 데 기여하는 유학 시장은 영국 정부가 적극 나설 만한 중요한 수출품이라고 이 신문은 지적했다. 블레어 총리는 가디언 신문 교육면에 기고한 글에서 "유학생들이 몰려 드는 국제적인 장소로서 우리의 위치를 지키는 것이 매우 중대하다"며 "우리 대학들이 영국유학의 기회와 혜택을 팔기 위해 열심히 나섰지만,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된다"고 말했다. 정부는 대학의 유학생 유치 캠
2006-04-18 17:46국회 교육위는 18일 전체회의를 열고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가 대표발의한 사립학교법 개정안을 상정했다. 지난 1월 열린우리당 김한길 원내대표와 한나라당 이재오 원내대표가 산상회담에서 합의한 ‘선 한나라당 국회 등원, 후 사학법 재논의’ 약속이 지켜졌다. 그러나 여야 의원들은 대체토론을 자제한 채 특별한 공방 없이 재개정안을 법안심사소위로 넘겼다. 열린우리당 유기홍 의원 만이 재개정안의 내용에 대해 언급했을 뿐이다. 유 의원은 “개방이사를 정관에 따라 선임하자는 것은 이사장 친구나 사적 관계자들을 데려오겠다는 것이며 이사장 친인척의 학교장 임용금지를 삭제해야 한다는 내용도 과거 사학의 족벌경영, 가족경영 체제를 부활시키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했다. 아울러 “재개정안은 자율형사립고의 전면도입을 담고 있는데 이는 평준화의 기본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사실상 초중등 교육법을 고쳐 반영할 일이지 사학법에 담을 내용이 아니다”고 지적했다. 한 글자도 고칠 수 없다고 밝혔던 정봉주 의원은 사학법 재개정 안에 대해 일언반구 언급하지 않았다. 다만 정 의원은 “현재 사학에 대한 감사원 감사가 진행 중인데 혹 감사원이 행재정적 측면만 보고 학사적 부분을 못 봄으로써 교직원 모집
2006-04-18 17:37경기도교육청은 18일 내년도 고입 전형 및 내신성적 반영지침을 확정했다. 일반계 고교의 경우 입시에서 탈락자가 발생할 수 있는 13개 경합지역(수원, 성남, 의정부, 안양, 과천, 부천, 광명, 안산, 군포, 의왕, 고양, 남양주, 구리)은 내신성적 200점, 선발고사 점수 100점 등 300점 만점으로 전형한다. 탈락자 발생 가능성이 거의 없는 나머지 18개 시.군 비경합지역 학교중 선발고사를 승인받은 101개교도 같은 방법으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그러나 비경합지역내 선발고사를 실시하지 않는 나머지 일반계 고교와 도내 모든 실업계 고교는 내신성적 200점만으로 신입생을 뽑는다. 내신성적은 교과점수 150점(1학년 30점, 2학년 45점, 3학년 75점), 출석.결석상황 20점, 봉사활동 20점, 수상실적 10점 등으로 산출한다. 교과점수는 3학년 2학기 중간고사까지, 봉사활동은 8월말까지, 수상실적은 9월말까지, 출결상황은 10월말까지의 결과를 반영한다. 선발고사는 국민공통기본교과인 10개 교과(국어.도덕.사회.수학.과학.기술 또는 가정.체육.음악.미술.외국어)를 대상으로 실시하며 시험문제는 1학년 교과과정에서 10%가량, 2학년 과정에서 20%가량, 3학
2006-04-18 16:36홍콩 캐세이퍼시픽항공은 국내 고교생들을 대상으로 '전국 영문 환경수필대회'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대회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22일까지 환경ㆍ자연보호, 유네스코 지정 한국문화유산 등에 관한 주제로 A4용지 2장 분량의 영문수필을 작성해 참가 신청서와 학교장 추천서를 동봉해 항공사로 보내면 된다. 제출된 수필 심사와 6월 둘째주 영어 면접을 통해 2명을 선발하며 입상자들에게는 아시아 12개국과 터키, 바레인 등에서 선발된 학생 48명과 함께 남아프리카 환경학교에서 열리는 환경연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기회가 부여된다. 환경학교 연수 참가 학생들은 일방적인 주입식 강의와는 달리 야생동물 관찰ㆍ캠핑ㆍ등반 등의 체험활동을 통해 환경의 소중함을 직접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항공사측은 전했다. 문의처 ☎ 02) 311-2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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