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서라이온스클럽 정용남회장은 관내 마산제일고를 방문해 1학년 이재경, 2학년박지훈, 3학년 김도완, 이정빈 학생들에게 각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이날 장학금은 내서라이온스클럽 창립17주년을 맞이하여 평소 품행이 단정하고 학업에 열중하며 모범학생을 추천을 받았으며 후일 국가와 민족을 위하는 사람이 되어 달라고 부탁하였다.
2014-05-02 13:41
아들의 권유로 책을 읽기 시작하였다. 500페이지 분량으로 과연 내가 이 책을 읽어 낼 수 있을까 하는 의문을 가지면서 읽었다. 그러나 전문서적임에도(서울대학교 출판부라는 어마어마한 이름이 붙어서 오히려 주눅이 들었다.) 집중력을 가지고 읽으니 그렇게 힘들지는 않았다. 두꺼운 책이어서 다 읽고 났을 때 더 뿌듯한 감을 느낄 수 있었다. 15세기 이전의 시대는 아시아의 시대였다. 유럽은 변방으로 아시아가 문화의 주도권을 잡고 해양을 지배하고 부를 창출하고 있었다. 그런데, 중국의 해양팽창의 중심에는 정화의 원정이 있었으며, 활발한 활동으로 세계사의 주역으로 활동해 왔다. 그 후 중국 정부의 해상 후퇴 이후 서구 유럽이 해양에 어떻게 등장하는가를 다룬 책이다. 가장 먼저 포르투칼이 대항해에 뛰어들게 된다. 그 후 바다로 나아가는 유럽의 역사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더 힘들고 천천히 나아간다. 아프리카, 동남아시아, 오세아니아주를 거쳐 아메리카 대륙에 닿을 때 까지 수많은 사람들이 바다에서 죽고 또 죽었다. 그리고 유럽인들은 폭력을 세계화 시켰다. 유럽 중심의 해양 역사를 한국의 학자가 조목조목 설명한 부분이 이채로왔다. 그리고 유렵 중심이 아닌 세계의 시선으
2014-05-02 13:40“대드는 아이에겐 따끔한 회초리 필요하죠” - 우울증 등 정신적 고통을 호소하는 교사들이 늘고 있습니다. “병원을 찾는 교사들 중 상당수는 자신의 직업을 말하지 않습니다. ‘교사니까 힘들면 안 된다’ 하는 강박이 강한 분들이에요. 자신이 어려운 처지에 놓여 있다는 사실을 쉽게 받아들이려 하질 않으시죠. 교사나 경찰, 소방관등 사회적 책임이 강조되는 직종에 종사하는 분들이 이런 경향이 강한데 그만큼 스트레스가 많다는 증거 입니다.” - 교사를 감정근로자로 분류하는데 어느 정도 수준인가요. “사람을 많이 만나는 직종을 감정 근로자라고 하는데 그 중에서도 어떤 부류의 사람들을 만나느냐가 중요하죠. 교사들은 청소년들을 상대하잖아요. 질풍노도의 시기를 보내고 있는 청소년들은 정신과 의사들에게도 버겁고 힘든 상대들 입니다. 하물며 수십~수백 명의 학생을 상대하는 교사들의 고충은 이루 말할 수 없겠죠. 감정근로의 강도를 1~10까지 구분 한다면 교사는 8 이상일 겁니다.” - 도박, 음주사고, 자살 등 교직사회의 우울한 소식들이 심심치 않게 들려옵니다. “교사들은 주로 스트레스를 몰래 푸는 경향이 있어요. 가족이나 동료들한테도 툭 터놓고 말하질 않죠. 사람들과 격리돼서…
2014-05-01 09:00초등 영어 교육의 목표는 ‘영어에 흥미와 자신감을 가지며, 기초적인 영어를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한다’와 하위 목표인 ‘일상생활에서 영어로 기초적인 의사소통을 할 수 있는 바탕을 마련한다’로 구성되어있다. 의사소통이란 단순히 문법에 맞는 문장을 구사하는 것만을 뜻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의사소통활동 자체는 창의적인 활동이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의사소통능력은 즉흥적이고 순간적으로 음성언어나 문자언어로 표현할 수 있는 창의력이 필요하기 때문이다. 또한 영어 문자언어 교육은 음성언어 교육과 더불어 인터넷을 통한 문자 정보의 생산과 전달이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오늘날 더욱 중요한 의의를 갖는다. 이에 의사소통중심의 초등영어교육의 테두리 안에서 학생들이 의도하는 바를 글로 활발하게 창의적으로 나타 내도록하는 수업방법을 살펴보고자 한다. Tip 1 - Graphic organizer 초등영어는 상대방과 간단하게 영어로 의사소통을 할 수 있으며, 단어나 문장으로 표현하여 영어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데 그 우선순위가 있다고 볼 수 있다. 하지만 학습한 내용을 듣고 말하기에만 그친다면 그 내용을 오래 기억하거나 효과적으로 기억해 낼 수
2014-05-01 09:00
사회 참여 정신 기르기 사회과 수업은 교과서 공부만으로는 한계가 있다. 우리가 살고 있는 지역 사회와 연관지어 적용해 보고, 실천하고, 참여하면서 배운 지식 또한 매우 중요하다. 따라서 요즘 우리 사회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나 사건에 대해 관심을 갖고 해결책을 찾아보는 것,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을 직접 적용하면서 자신의 의견을 제시하고 문제해결방법을 모색해보는 과정 등 살아있는 지식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많이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참여수업은 다음과 같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① 사회의 구성원으로서 주인의식과 책임감을 가질 수 있다 . ② 사회에 참여하고 행동으로 실천하는 것의 중요성과 효과를 체험할 수 있다. ③ 민주시민의 한 사람으로서 존재감을 확인하고 중요성을 깨달을 수 있다. 5월의 스케치 : 사회 참여와 따뜻한 관심 *선거에 관심 갖고 참여하기 올해는 지방선거가 있는 해이다. 때문에 집으로 전달되거나 외부에 게시된 입후보자의 공약서를 가지고 선거에 대한 수업을 진행하면 학생들은 더 실감나고 재미있어 한다. 이 때 선생님의 개인적 정치성향이나 의견이 학생들에게 전달되지 않도록 유의해야한다. 선거 공약서 활용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선거
2014-05-01 09:00
우리나라에 의무적으로 봉사활동이 도입된 것은 1995년. 그로부터 20여년이 지난 지금 봉사활동은 한층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초창기 형식적으로 시간과 점수 때우기에 급급해 하던 학생들이 이제는 자발적으로 태안원전유출지역이나 강원도 폭설현장, 태풍피해지역 등으로 떠나고 있다. ‘스펙’을 떠나 진심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크고 작은 실천들은 습관이 되고 생활이 될 것이다. ‘나눔의 정신’이 더 이상 특별한 일이 아닌 평범한 일상이 되는 것, 이것이 바로 ‘충남학생봉사활동 교육연구회(이하 연구회)’가 꿈꾸는 세상이다. '봉사활동'은 최고의 인성교육 하지만 아쉽게도 학교현장은 ‘나눔의 정신’에 인색하다. 지금도 우리나라 학생들 대다수는 적당히 할당된 봉사시간을 때운다. 일선 현장 교사들도 그러면 안 된다는 것을 알지만 그저 뾰족한 방법이 없어 묵인한다. 이러한 현상에 대해 유순식 연구회 회장(충남예술고등학교 교장)은 “봉사활동 업무는 여러 가지로 골치가 아프죠. 그러다보니 초임교사나 기간제 교사가 담당하는 경우가 많아요. 매년 담당자가 달라지다보니 노하우가 없어서 형식적으로 흘러가는거죠”라며 “사회는 ‘나눔과 실천’을 향해
2014-05-01 09:00경제적 가치 천문학적 가치 진주에서 발견된 네 번째 운석은 국내 최대 규모의 운석이다. “사실 운석의 내용 구성물만 보면 철광석이에요. 금보다 비쌀 이유가 없죠. 하지만 운석이 지구에서 발견될 확률이 낮기 때문에 금값보다 높이 거래되는 겁니다.” 최 교수는 소치 올림픽 때 안현수 선수가 ‘운석 금메달’을 받은 것 때문에 국내의 관심이 더 높아졌다고 덧붙였다. 소치올림픽조직위원회는 지난해 2월 15일 러시아 우랄산맥에 낙하한 첼랴빈스크 운석 조각을 넣어 금메달을 제작했다. 운석이 떨어진 지 1주년이 되는 날 나온 금메달리스트에게 운석 금메달을 수여하기로 했다. 때마침 그날 안현수 선수가 쇼트트랙 남자 1000m에서 우승을 했고 ‘운석 금메달’을 받게 된 것이다. “운석은 경제적 가치도 높지만 천문학적으로 굉장히 가치 있는 연구 자료입니다. 우주에는 수없이 많은 운석들이 떨어지고 있습니다. 진주 운석은 그 중 하나죠. 수많은 운석들 중 이 지구에, 그것도 경남 진주에 떨어질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희소성 때문에 경제적으로 가치가 높은 거죠. 하지만 천문학적 가치가 더 높아요. 지금 떨어지는 운석은 45억 년 전 지구가 생성될 당시의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최…
2014-05-01 09:00사립인 서울 A고등학교 교사 김모씨(52)는 지난 겨울방학 내내 아프리카와 유럽여행을 다녀왔다. 지난해 여름방학을 오스트레일리아와 뉴질랜드에서 보냈던 그는 올 겨울 남미 여행을 준비 중이다. 방학 시작하는 날 떠나서 개학 전날 귀국하는 ‘화려한’ 방학 생활은 수년전 교감 승진을 포기하면서 부터 시작됐다. 교감 승진을 접은 날 그는 자신이 그토록 꿈꿨던 세계 일주와 교사로서 본분인 학생들과 교감(交感)에 전념하겠다고 다짐했다. 교무실 책상엔 전공인 영어교과 자료와 세계 여행 책자들로 빼곡했다. 주말이면 조그만 텃밭에 나가 야채를 기르는 것도 쏠쏠한 즐거움을 줬다. 승진 티켓을 버리자 교직생활에 새로운 활력이 찾아왔다. 학생 하나 하나에 관심과 애정을 쏟았고 교직의 새로운 기쁨을 맛봤다. 그는 지금 학교에서 가장 인기 있는 선생님 중 한사람이다. 교사들의 승진경쟁이 본격화 된 지난 80년대 후반, 교장 교감 승진을 포기했다는 의미의 교포(敎抛)교사란 말이 나왔다. 이후 교포교사는 교직사회의 한 단면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단어가 됐다. 얼마 지나지 않아 보다 순화된 표현으로 교양(敎讓)교사가 등장했다. 교장?교감 승진을 양보했다는 말의 줄임이다. “승진하면 뭐해..
2014-05-01 09:001. 내 고향친구 K는 경상, 전라, 충청, 삼도가 만나는 지역인 해발 1176미터 삼도봉(三道峰) 아래 오지 산촌 마을 출신이다. 대대로 이 골짝의 얼마 안 되는 전답에 농사를 지으며 생계를 유지하며 살아오신 그의 부친은 농사일 말고는 아무 것도 모르는 전형적인 시골 농부이셨다. K는 자신의 전 생애에서 가장 절망적인 사건 하나를 이렇게 말한다. 그가 초등학교에 들어갔을 때, 그의 부친이 초등학교 입학 기념으로 무엇을 하나 만들어, 그에게 선물을 했다. 그것이 무엇인지 짐작하실 분은 많지 않으리라. 그것은 지게였다. 너도 학교에 들어갔으니, 공부도 공부지만 이제부터는 농사꾼 노릇을 배우라는 뜻이 담긴 지게였다. 부친의 말씀이 절망감을 확인시켰다. “초등학교 다니는 동안 농사일 부지런히 익혀서 학교 졸업하면 농사꾼 될 생각만 해라. 농사 이외에는 아예 딴 생각 말아라.” 농촌에서 자랐던 내 또래들에게는 초등학교 시절이란 것도 노동의 시간으로 기억되는 것이 많다. 학교에서 돌아오면 이런저런 농사노동의 고역이 운명처럼 기다리고 있었다. 배고프고 헐벗은 것을 불평하기도 전에 농사일의 고단함이 일상에 놓여 있었던 것이다. K는 어린 마음에도 말할 수 없는 절망감 같
2014-05-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