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호 서울상수초 교사는 최근 단국대에서 논문 ‘교사의 핵심역량이 학생의 학교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으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김 교사는 서울지역 초등교원 639명과 6학년생 3703명에 대한 설문조사를 통해 초등교사의 핵심역량이 학생의 학교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2011-03-08 10:09김수연 국제문화대학원대 해외부총장은 최근 경기대에서 논문 ‘다문화가정의 사회적응 실태분석과 정부지원정책 방안’으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김 부총장은 논문을 통해 국제결혼이주 여성의 사회적응 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단계에 진입한 다문화가정을 위한 정부지원정책의 방안을 제시했다.
2011-03-08 10:06성수자 대전가오초 교장은 최근 대전대에서 논문 ‘지방교육 거버넌스 구축 방안에 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취득했다. 성 교장은 지방교육의 연계협력과 지원체제 현황에 대한 분석을 통해 거버넌스 구축방안을 제시하고 ‘지방교육거버넌스의 성공을 위해 지방자치단체장과 교육감의 책임적 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2011-03-08 10:06▲김정임 부회장(전북 삼례초 교사) ▲신남철 충북교총 회장(충북 죽림초 교장) ▲권용락 이사(대구월암초 교사) ▲신예미 이사(춘천 강원애니고 교사) ▲김정자 이사(진주혜광학교 교감) ▲고연숙 이사(제주교육과학연구원 교육연구관)
2011-03-08 10:04심충현 경기 은계초 교장은 최근 정년퇴임을 앞두고 ‘허만선생의 교단일기’를 펴냈다.
2011-03-08 10:04최재림 괴산 청안초 교감은 최근 정년퇴임기념으로 첫 번째 시집 ‘청풍에 명월하고’를 펴냈다.
2011-03-08 09:58김상용 부산교대 총장은 최근 2011년도 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대학교 총장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임기는 2012년 2월말까지.
2011-03-08 09:56김영길 한동대 총장은 2일 대교협 제17대 회장에 취임했다. 임기는 2012년 4월 7일까지.
2011-03-08 09:53세계 최고 수준의 한국 교육열, 누구나 전문가인 한국의 교육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해결해야 할까. 이런 질문에 해답을 주는 책이 있다. 바로 이종각 강원대 교수의 신간 ‘교육열을 알아야 한국교육이 보인다’(이담북스)이다. 한국형 교육경쟁과 교육열에 주목하고 심층적으로 연구해온 이 교수는 신간에서 교육열을 바라보는 사회의 근본적인 시각과 패러다임이 바뀌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교육열은 억제하고 규제해야 할 대상이 아니라 한국교육을 움직이는 핵심이라는 것. 그래서 이제는 한국 교육의 문제를 ‘교육열 경영’으로 풀어야 한다고 말한다. 이 교수는 “세계에서도 높이 평가하고 있는 한국의 교육열은 교육을 움직이는 힘이자 우리 국민이 갖고 있는 에너지”라며 “유독 국내에서만 비판의 대상이 된다”고 지적했다. 그는 “그동안 교육열이 문제로 여겨졌던 것은 교육열 자체의 문제가 아니라 교육열의 발산이 잘못된 방향으로 흐르게 했던 한국의 교육 환경 때문”이라며 “우리 교육의 문제를 풀기 위해서는 교육열의 흐름을 어떻게 긍정적이고 건전한 방향으로 유도해야 할 지 고민하고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교육열 문제에 대해 대중과 소통하고 싶어 책을 발간했다는 이 교수는 ‘교육열 유통…
2011-03-03 18:36김동복 전북 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23일 완주봉서초 강당에서 41년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수업을 열었다. 김 교육장은 수업전문성 신장과 수업공개 풍토 조성을 위해 기념수업을 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1-02-28 1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