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은 휴가로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고 돌아온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을 8일 만났다. 교사들에게 '애정 어린 교육'을 당부한 그는 남은 임기 중 지역안배를 통한 인사를 강조했다. 아울러 교사들의 능력향상을 위한 다양한 연수프로그램 지원도 약속했다. - 박빙의 승부를 펼쳤는데. "성원과 지지를 보내주신 서울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번 승리는 우리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하는 시민 모두의 승리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50년 교육인생을 모두 바쳐 성원에 보답하겠다. 우리 아이들이 세계 어디에서도 당당히 경쟁할 수 있도록 학력 신장과 인성 함양을 통해 경쟁력을 길러줄 것이다. 특히, 소외 계층 학생들이 차별받지 않고 열심히 공부할 수 있도록 교육 격차를 해소하는 데에도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 - 청렴도와 인사문제에 대한 지적이 많았다. "아무래도 서울교육의 규모가 크다보니 이런 저런 문제가 있는 것은 사실이다. 시스템적으로 개선해 임기 중 중간 정도는 갈 수 있도록 하겠다. 인사문제도 여러 지적이 있는데 능력과 지역안배를 통한 공정한 인사를 하겠다. 임기 중 남은 4번의 인사에서 눈에 띄는 변화를 보여주겠다. 특정지역에서 역차별 이야기가 나와도 이 원칙
2008-08-18 13:06◇초등 △교육장 ▲의정부교육장 김학진 △지역교육청 학무국장 ▲고양교육청 이명재 △장학관 ▲과학산업교육과 이구남 △교장 전보 ▲수원 효동 강형식 ▲수원 세류 곽평오 ▲수원 천천 명수창 ▲수원 산남 박남희 ▲수원 권선 박종탁 ▲수원 태장 박홍수 ▲수원 칠보 안영근 ▲수원 동수원 양인석 ▲수원 매현 정영수 ▲수원 황곡 주명돈 ▲성남 야탑 구광회 ▲성남 중원 이성기 ▲ 의정부 의정부신곡 강영숙 ▲의정부 회룡 김태곤 ▲의정부 의정부 이진목 ▲ 의정부 의정부서 임종수 ▲안양 관양 김명배 ▲안양 범계 한민희 ▲부천 부인 강영민 ▲부천 상인 강창열 ▲부천 고강 김관선 ▲부천 고리울 박명헌 ▲부천 부천여월 윤민봉 ▲부천 심원 조종오 ▲광명 광명광성 김영철 ▲광명 광명광덕 김준호 ▲광명 광명남 유양섭 ▲양주 은봉 손민수 ▲양주 남면 최종복 ▲안산 원일 권상근 ▲안산 고잔 박영식 ▲안산 상록 박원순 ▲안산 성포 위욱환 ▲안산 경일 이선재 ▲안산 초지 이송윤 ▲안산 삼일 이종용 ▲안산 안산중앙 정주원 ▲안산 성안 조만식 ▲평택 이충 이계연 ▲군포 수리 류희순 ▲군포 금정 안정희 ▲군포 곡란 장기갑 ▲군포 둔전 한상혁 ▲고양 금계 김규식 ▲고양 오마 김봉석 ▲고양 현산 김송호 ▲고
2008-08-13 22:49이상갑 서울시교육위원은 10일 경기도 가평 청심청소년수련원에서 ‘한국교육의 당면과제와 전망’을 주제로 내한한 일본 교육지도자 100여 명에게 특강한다.
2008-08-04 14:20
이철수 서울 덕원예고 교사는 7월 31~8월 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새로운 고구려벽화에 관한 ‘四季一香’ 개인전을 연다.
2008-07-29 17:34
윤인경 직업교육학회장(교원대 교수)은 9월 23일 서울대 호암교수회관에서 노동부, 한국직업능력개발원, 한국노동경제학회 등과 함께 ‘인적자본기업패널 학술대회’를 대최한다.
2008-07-29 17:33
박상봉 서울장신대 교수는 최근 통일부 산하 통일교육원장(1급)에 임명됐다. 박 원장은 독일 베를린자유대에서 박사과정을 수료했으며 극동방송에서 '남과 북이 하나되어'를 진행했다.
2008-07-29 17:32
공옥희 순천대 교수(만화예술학전공)는 28일 독거노인, 소년소년 가장 등 불우이웃에 써 달라면서 순천시와 구례군에 각각 2000만원과 1000만원 등 총 3000만원의 개인전 수익금을 전달했다. 공 교수는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5일까지 순천문화예술회관에서 ‘하늘, 별, 바람으로…’를 주제로 개인전을 가졌다.
2008-07-29 17:29이원영 중앙대 명예교수가 최근 태국 방콕에서 열린 환태평양유아교육연구학회(PECERA)에서 2년 임기의 제2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PECERA는 한국과 미국, 중국, 일본, 호주, 싱가포르 등 환태평양 지역 15개국이 참여,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매년 정기 학술대회를 개최하고 국제학술지를 발간한다.
2008-07-17 11:02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가 조직의 활성화를 위해 연락이 끊긴 회원들을 찾고 있다. 또 퇴직 후 동지회에 가입하지 않은 교장들을 기다리고 있다. 지난 5월 서울중등교장평생동지회장에 선출된 이춘원 전 당곡고 교장(사진)은 “풍부한 경험을 가진 교장들이 퇴직했다는 이유로 그 전문성이 사장되는 것이 안타까웠다”며 “퇴직 교장이라 하더라도 전문가로서 사회에 봉사하고 후배교사와 학생들에게 바른 길을 제시하는 역할을 해야 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활동과 관련해 이 회장은 “교육과 관련한 각종 현안에 의견을 직·간접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토론회를 개최하거나 참석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며 “이 같은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회세 확장에 노력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 회장이 구상하고 있는 조직정비는 99년 모임 결성이후 현재까지 참여하지 못하고 있는 교장과 최근 연락이 끊긴 기존 회원과의 소통이다. 평생동지회 활동을 원하는 해당 전직 교장들은 전화(02-57-0035)나 팩스(02-576-0363)으로 연락하면 된다.
2008-07-15 09:06
박운택 대구독서연구소장은 최근 언론에 기고했던 글들을 모아 교육수상집 ‘나는 선생님이다’를 출간했다.
2008-07-07 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