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러닝이란 무엇인가? 교육 현장에 종사하는 사람이라면 ‘스마트러닝’에 대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것이다. 스마트폰, 태블릿 등과 같이 똑똑한 기기가 등장하면서 이를 교육에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다방면에서 이루어지고 있다. 스마트러닝을 누가 처음 이야기했고, 어떤 계기로 이 키워드가 세상에 확산되기 시작했는지는 모르지만, 세계적으로 인기 있는 스마트폰인 ‘아이폰 국내 출시’를 기점으로 세상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리기 시작했다. 검색을 해봐도, 위키피디아의 스마트러닝에 대한 설명을 봐도 스마트러닝의 구체적인 실체를 파악하기는 쉽지 않다. 아직까지는 명확한 정의 없이 현실에서 볼 수 있는 현상만 가지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스마트러닝은 정의하는 사람마다 서로 다른 관점으로 바라볼 수 있다. 기술과 인식의 변화에 따라 계속해서 변화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고정된 형태로 정의되지 않으며 향후 응용하고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도 크다고 할 수 있다. 다음은 필자의 스마트러닝에 대한 정의다. ‘사람의 잠재력을 끌어내기 위해 새로운 정보기술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지능형 맞춤학습’ 첫째, 스마트러닝은 사람, 즉 학습자 중심이어야 한다. 둘째, 학습자의 잠재력을 끌어
2011-11-01 09:00[PART VIEW]A교원 등의 연수에 관한 규정 및 동 시행규칙에 의한 교원 자격연수의 주요 내용을 표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최근 교육대학원 석사학위 과정을 이수하는 교원들이 늘어나면서 자주 묻는 질문이 석사학위 취득으로 자격연수를 대치할 수 있는지 여부입니다. 1급 정교사 자격연수를 받기 전이면 교육대학원의 석사학위 취득으로 자격연수를 대치할 수 있습니다. 초 · 중등교육법 별표2에 의거 정교사 2급 자격증을 소지하고 교육대학원에서 석사학위를 받은 경우에 1년 이상의 교육경력이 있으면 1급 자격취득이 가능합니다. 또 초 · 중등교육법의 개정(2007. 8)에 따라 2급 이상의 유치원이나 사서 · 영양교사 자격증을 소지한 경우에도 전문상담교사(1급) 양성과정을 통해 전문상담교사(1급) 자격증 취득이 가능합니다. 단, 현직교원만을 대상으로 하는 비학위과정은 2009학년도까지만 운영했으며, 석사학위 연계과정은 계속 운영하고 있습니다. 문의 | 한국교총 교권국(02-570-5615)
2011-11-01 09:00
과학적 근거가 없다는 것이 밝혀져도 사람들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고, 이전에 믿었던 대로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다. 그 대표적인 것이 바로 혈액형에 관한 믿음이다. 그런가 하면 과학적 근거가 밝혀졌는데도 그 근거를 애써 무시하려는 경향도 있다. 담배가 건강에 해롭다는 것이 확실하게 판명되었는데도 담배를 끊지 못하는 경우가 대표적이다. 이런 걸 보면 사람은 과학적 근거에만 매달려 사는 존재가 아닌지도 모르겠다. 사람들은 자기가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 하는 ‘인식의 감옥’ 하나씩을 마음 안에 지어놓고 산다는 생각도 든다. 특히 정치적으로 어떤 특정한 사안과 관련해 믿고 싶은 것만 믿으려는 사람들끼리 모이면 제법 단단한 ‘당파(黨派)’ 하나가 만들어진다. 그런 종류의 당파성이 넘쳐나는 사회는 문제가 있는 사회이다. 소통이 이루어지기 어렵기 때문이다. 협상과 타협도 기대하기 힘들고, 오로지 대립과 갈등만 증폭되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해서 어떤 현상에 자기가 믿고 싶은 대로만 생각하고 움직이는 사람들을 모두 당파성의 관점으로 보는 것도 온당하지는 않다. 과학적 근거가 없는데도 그렇게 믿으려는 심리에는 그럴만한 사연이 있을 것이다. 즉 그런 일에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2011-11-01 09:00[PART VIEW]교육공무원은 국가공무원의 경력직 공무원의 특정직 공무원에 속하며 교육공무원은 교원과 교육전문직으로 구분된다. 국가공무원은 「국가공무원복무규정」의 적용을 받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교원의 휴가에 대하여는 교원의 휴가에 관한 특례로, 교육과학기술부장관이 학사일정 등을 고려해 따로 정할 수 있도록 되어 있다. 복무란 공무원이 공직생활을 함에 있어서 지녀야 할 자세와 지켜야 할 행동을 말한다. 복무와 관련된 교원의 휴가는 학교의 장이 일정한 사유가 있는 교원의 신청 등에 의해 일정기간 출근의 의무를 면제해 주는 것으로서 연가 · 병가 · 공가 · 특별휴가 등을 총칭하는 내용이다. 국가공무원 복무 · 징계 관련 예규(행안부예규 제321호 2010. 7. 27)와 달리 ‘교원휴가업무처리요령’(교육과학기술부예규 제33호 2010. 9. 10)에 근거한 교원의 「교육공무원법」을 기초로 질병휴직에 대해 이해를 돕고자 한다. 교원에게는 연 60일 범위에서 병가를 허가받을 수 있도록 되어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교원이 병가를 사용하지 않고 근무에 열중하는 동안 질병이 악화되어 휴직을 하게 되고 휴직 후 질병이 완치되지 않아 직권면직으로 교직생활을 마감하는 경
2011-11-01 09:00[PART VIEW]1. 다섯 살 된 아이가 동물원에 가서 처음으로 너구리를 보고 “강아지다!” 라고 외쳤다. 이런 현상을 설명하기에 가장 적절한 개념은 동화이다.(○ ×) 2. 영희는 요즘 들어 물건 정리에 재미를 붙인 듯하다. 학급문고의 책들을 위인전과 동화책으로 나누어 다른 칸에 꽂더니 곧 위인전은 두꺼운 순서대로, 동화책은 표지의 색깔별로 정리하고 있다. 이런 영희는 인지발달단계로 구체적 조작기에 해당된다.(○ ×) 3. 피아제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언어를 습득하고 생각을 교환하는 수단이라고 보았으나, 비고츠키는 사회적 상호작용이 인지구조를 검증하고 확인하는 수단이라고 보았다.(○ ×) 4. 비고츠키(Vygotsky)에 의하면 사고는 언어에 선행하므로, 인지발달이 적절한 수준에 이르지 못하면 언어 학습의 효과가 없다.(○ ×) 5. 유치원생인 수진이는 퍼즐 문제를 해결하면서 “아니야, 그것은 맞지 않아, 이렇게 하면 어떨까? 여기로? 아니다. 차라리 저기가 어떨까? 그 다음에는 어떻게 하지?”라고 혼잣말을 했다. 수진이의 행동을 비고츠키(Vygotsky)의 견해에 비추어 해석하면 자기 중심적 언어 단계에 해당된다.(○ ×) 6. 다음 사례를 가장 잘 설
2011-11-01 09:00
25년간 유지된 영어교사들의 대표 연구회 ‘영어교육 잘해보자’라는 목표 하나로 한국중등영어교육연구회(회장 이병호 서울 국제고 교장)는 시작됐다. 1987년 당시 교육부에서 전국 단위 교과연구회를 지원하면서 전국의 중등 영어 교사들이 모이게 됐다. 영어를 외국어로 배우는 학생들에게 질 높은 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교사들의 전문성을 높이는 차원에서 자체 연구 모임을 갖자는 취지에서였다. 그리고 25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이 모임은 창립 초기와 같이 전국 16개 지회를 갖춘 전국 단위의 교과연구회로 여전히 운영되고 있다. 물론 지금은 과거와 같이 정부의 지원이 있지는 않다. 그러나 영어교육의 발전에 대한 선생님들의 열정 하나만으로 연구회는 오랜 시간 유지돼 왔다. 이곳 연구회의 회원은 영어 교사뿐만 아니라 교장, 교감, 전문직 등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 이 회장은 “전국 5만여 명의 중등 영어 선생님 중 5500여 명이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을 정도로 영어교사들의 대표 교과연구회”라고 말했다. 교사들이 현장에서 연구한 교수법 공유 전국 각지에 흩어져 있는 회원들이 어떻게 오랜 시간 하나의 연구회로 이어올 수 있었던 것일까? 그 해답은 바로 ‘질 높은 영어교육을 위한 연
2011-11-01 09:00[PART VIEW]국어, 수학, 과학, 사회 등의 교과 교육과 같이 환경교육도 고유한 교육목표를 갖고 있다. 일반적으로 ‘지식’, ‘기능’, ‘태도’로 구성되는 일반적인 목표와 달리 환경교육은 ‘행동’과 ‘참여’를 포함하고 있다. 환경교육의 목표는 ‘학교 환경교육 내용 체계화 연구’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지식 및 인식(K), 기능(S), 가치 및 태도(A), 행동 및 참여(P)로 나누어 영어의 대문자로 표기해 구분할 수 있다. 지식 및 인식은 환경에 관한 사실, 개념, 일반화, 법칙에 대한 이해에 초점을 두고 있다. 기능은 자연환경과 인공환경에 관한 자료 수집과 해석, 의사결정 기능의 함양에 중점을 두었다. 가치 및 태도에는 환경문제에 동참하려는 자발성과 소유하고 있는 환경윤리에 관해서, 행동 및 참여는 지역과 국제적 환경현안에 대한 참여와 환경을 개선하고 보전하기 위한 자발적 참여에 관해서 구성돼 있다. 환경교육에 대한 내용은 ‘지속가능성 교육으로서 초등학교 환경교육 체계화 연구’에서 제시됐고 널리 활용되고 있다. 환경교육의 대영역으로는 인간과 환경, 환경문제와 대책, 환경보전으로 나눌 수 있다. 소영역은 자연 및 인공 환경, 환경윤리, 건강과 환경 등이
2011-11-01 09:00[PART VIEW]러시아 한국학 인터넷 화상강의 개설 모스크바 최고의 명문대학 가운데 하나인 국립 고등경제대학이 한국국제교류재단과 서울대학교의 지원으로 한국학에 대한 인터넷 강좌를 개설. 러시아에 한국학을 강의할 현지인 교수가 많지 않아 서울대의 우수한 강의 콘텐츠를 현지 학생들에게 전달하기 위해 마련. 서울대는 우선 아시아학부의 한국학 과정 학부생들을 상대로 ‘한국학 입문’ 과목을 일주일에 1시간씩 영어로 강의할 예정. 영국 초등학교 4곳 중 한 곳은 남교사 없어 영국 잉글랜드 지방에 있는 초등학교 중 약 1/4의 학교에 남교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남. 남교사가 없는 학교의 비율은 작년 27.2%에서 올해 27.8%로 증가. 현재 초등학교 교사 중 12%와 중등학교 교사 중 38%가 남교사로 성비 불균형이 심각. 스코틀랜드 지방의 경우 초등학교 남교사는 전체교사의 8%에 지나지 않을 정도로 심각. 독일 학생 교통비 10학년까지 면제 라인란트 팔즈 주 교육부가 학교 형태(기초학교, 실업학교, 종합학교, 김나지움)와 상관없이 5~10학년 학생(중등 1단계) 모두에게 교통비를 지원하기로 결정. 학생 교통비 지원은 2009년 기초학교, 2010년 실업학교를…
2011-11-01 09:00소득 높은 만큼 고정비용도 큰 맞벌이 맞벌이 부부는 흔히 외벌이 가정에 비해 소득이 높은 편이다.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지출할 때 긴장감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다. 심지어 부인이 전문직 고소득이거나 소득이 안정적인 교사인 경우 남편의 이직이 잦아 직업안정성이 다소 떨어지는 경우도 많다. 한마디로 가정의 경제를 책임지고 끌고 가야 한다는 절박감이 외벌이 가정에 비해 적은 것이다. 가정경제도 기업처럼 꼼꼼하게 재무관리를 해나가야 한다는 관점에서 보면 맞벌이 부부는 소득도 높지만 고정비용도 크다는 것을 계산에 넣고 지출예산을 잡아야 한다. 겉으로 드러나는 소득만 파악해서 그 눈높이만큼 지출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맞벌이 유지비용은 소득에서 빼라 맞벌이를 통해 둘이 번다고 해서 외벌이보다 두 배 더 버는 것이 아니다. 맞벌이를 유지하기 위한 비용을 따져봐야 한다. 맞벌이를 위해 아이 유치원은 종일반이어야 하고 부인의 직장생활로 인해 교통비, 통신비, 용돈, 미용실비, 의류비 등이 추가 지출된다. 또 집안에 일이 있을 때마다 경조사비도 둘이 번다는 이유로 더 내게 된다. 피곤하다보니 외식도 잦아지고 집에서 식사준비를 하더라도 재료 손질할 시간이 부족해서 돈을 더 주
2011-11-01 09:00배꼽 빠지게 웃다가 문득 서글퍼지면서 몇 방울의 눈물이 맺히려 한다. 극단적으로 희화화된 극적 상황을 과장된 몸짓으로 표현하는 코미디 장르의 특성을 감안하고 보더라도 마냥 편하게 웃을 수 없는 기이한 상황이 펼쳐지는 것이다. 조울증 증상이 아니라, 한 편의 ‘상황 희극’이라는 의미의 ‘시트콤(Situation Comedy)’ 때문이다. 그저 편하게 즐기면 될 줄 알았는데, 황당하기 그지없는 상황에서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의 처절한 생존기는 우리가 살고 있는 현실 역시 별로 다를 바 없다는 씁쓸한 인식을 유도하면서 우리 주변을 돌아보게 만든다. “웃고 있어도 눈물이 난다”라는 노랫말이 절로 생각나게 만드는 시트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설은 그렇게 ‘돈’에 미친 대한민국의 2011년 가을 속으로 들어왔다. 하이킥3 : 짧은 다리의 역습은 김병욱 PD가 거침없이 하이킥(2007)과 지붕 뚫고 하이킥(2009)에 이어 ‘하이킥 시리즈’의 일환으로 연출한 시트콤이다. 그가 구축한 ‘한국형 가족 시트콤’에 신자유주의의 어두운 이면을 결합시킨 거침없이 하이킥(2007)과 지붕 뚫고 하이킥(2009)으로 ‘웃음을 통한 인생 성찰’이라는 코미디의 본질 구현에 성
2011-11-01 09: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