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회 이지현(한나라당, 서초2) 의원은 서울시내 137개 국ㆍ공립 병설유치원의 '에듀케어 프로그램' 대기자가 3천700여명에 달하는 등 수요에 비해 공급이 부족하다고 13일 밝혔다. 에듀케어 프로그램은 맞벌이나 저소득층 부모를 위해 자녀들을 늦게까지 맡아 가르치는 교육 서비스다. 올해 국ㆍ공립 병설유치원의 에듀케어 프로그램 정원은 총 4천명인데 전체 신청자는 정원의 1.9배인 7천704명으로 집계됐다. 특히 전체 유치원의 36%는 대기자가 정원의 두 배를 넘었다. 각 유치원이 대기자가 일정 수를 넘으면 접수를 안하는 점을 감안하면 실제 대기자 수는 더 많을 것이라고 이 의원은 밝혔다. 이 의원은 "여성의 사회진출 확대와 경기 침체 등으로 에듀케어 서비스 수요가 늘어나고 있지만 신청자의 절반은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지 못하다. 교육청은 이를 위한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2009-07-13 12:51예전에 비해 요즘 학생들은 교사를 스스럼없이 받아들이는 경향이 있다. 교사들과 정답게 이야기하고 다정하게 지내는 것은 좋으나 가끔씩 도리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는 학생을 보게 된다. 또 학교에서 학생이 잘못을 해 지적하면 집에 가서 부모님께 본인의 잘못은 이야기하지 않고 교사가 지적한 부분만 자기중심적으로 이야기하는 학생도 있다. 이렇게 학생들이 집에 가서 교사에 대해 안 좋은 이야기를 할 때 제3자인 학부모의 역할과 상황판단은 중요하다. 이럴 때 부모들이 “너희 담임선생님은 왜 그러시니?” “너희 담임선생님은 좀 이상하다”라는 말보다는 “너희 담임선생님의 말이 맞구나” “앞으로 올바르게 행동하거라” 라고 말하는 것이 훨씬 교육적이다. 왜냐하면 한 번 학부모가 교사에게 안 좋은 말을 하면 그 다음부터는 학생이 교사를 신뢰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학부모께서 교사에 대한 신뢰를 가질 때 교사가 좀 더 열심히 일을 할 수 있는 여건과 환경이 만들어진다. 학생들을 지도하다가 교사가 가끔씩 실수를 할 때도 있다. 하지만 그런 것도 하나의 배워나가는 학습의 한 과정으로 생각하고 긴 안목으로 너그럽게 생각해 주길 바란다. 아직도 우리 교육현장에는 학생들을 참 인간으로 길러내
2009-07-13 10:59“교육과정은 미래 세대를 위한 미국의 희망을 보여주는 거울이다. 우리 미국인들이 우리의 가치관을 실현하려는 시도(試圖)는 학교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진다. 그러므로 우리 미국 교육의 어떤 영역에서도 학교 교육과정처럼 어렵고 복합적이고 드라마틱한 역사를 보여주는 것은 없다.” 매사추세츠 주 교육과정 서문에 등장한 글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정부조직에서부터 교육과정정책 관련 행정에 대한 비중이 날이 갈수록 낮아지고 있지만 교육과정은 이처럼 학교교육의 핵심․본질․기준이 되는 것으로 세계 어느 곳에서도 이에 소홀한 나라를 찾을 수가 없다. 지난 1월에 설치된 국가교육과학기술자문회의 교육과정특별위원회가 마련 중인 ‘미래형 교육과정’의 내용에 우리가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는 이유다. 그 교육과정에 미래 세대를 위한 우리의 기대를 담게 되고 우리가 우리들 한국인의 가치관을 실현하려는 시도는 그 교육과정을 통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따라서 우리는 이른바 ‘미래형 교육과정’에서 우리 교육의 미래 모습을 찾고 미래의 우리나라를 그려보려는 시도를 하지 않을 수 없으며 이러한 분석을 결코 무용하다고 할 수는 없을 것이다. 밝혀진 바로는 국민공통 교육과정은 현행…
2009-07-13 10:58최근 서울시교육청이 교원의 촌지 수수, 교육공무원의 비리행위를 신고할 경우 최고 3천만원의 보상금을 지급하는 조례를 입법예고했다. 그동안 교육현장에서 대표적인 고질병으로 손꼽히는 촌지관행과 학교납품 비리 등의 폐해와 이를 반드시 근절시키기 위해서 엄중한 조치가 있어야 한다는 점에 대해서는 절대 공감한다. 그러나 교사를 대상으로 한 ‘부조리 행위 신고포상제’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문제가 있기에 지적하지 않을 수 없다. 첫째, 교사와 군인은 자긍심과 사명감을 생명처럼 소중히 여기는 대표적인 사람들이라 할 수 있는데 이번 신고포상제는 교사들을 마치 잠재적인 범죄자 집단으로 취급해 교사들의 사기(士氣)를 크게 저하시킬 수 있다. 촌지수수가 마치 교사들의 일반화된 관행처럼 확대․왜곡돼 학생들에게 존경과 역할모델이 돼야 할 교사가 의심의 눈초리로 지켜보다가 신고를 해야 할 존재로 전락하게 된다면 교사들이 자긍심과 사명감을 가지고 교단에 서기는 힘들 것이다. 이렇게 해서 교원의 사기가 떨어진다면 이는 곧 교육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것이고, 그 피해는 고스란히 우리의 자녀들이 안아야 한다. 둘째, 신고포상제 도입은 교사들을 교육개혁의 주체가 아닌 처벌해야 할…
2009-07-13 10:56
조석훈 청주교대 교수는 최근 교육학의 이론과 개념을 친숙한 생활 속에서 풀어 놓은 책 ‘교육학의 유혹’을 발간했다.
2009-07-13 10:32
김문길 부산외대 교수는 10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열린 ‘대마도, 우리에게 무엇인가’ 정책토론회에서 ‘고지도와 고문서를 통해 본 대마도 영토 문제 연구’를 발표했다.
2009-07-13 10:31
이용순 대한공업교육학회장은 11일 대전 스파피아호텔에서 ‘공업계 마이스터고와 특성화고의 산학협력 강화 방안’을 주제로 한국직업능력개발원과 공동학술대회를 열었다.
2009-07-13 10:31
김성열 한국교육과정평가원장은 17일 대회의실에서 ‘교육과정의 분권화·지역화·자율화 방향 탐색’을 위한 세미나를 한국초등교육학회와 공동으로 개최한다.
2009-07-13 10:30전국 보건교사 20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소아 건강관리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 보건교사회(회장 이석희)는 11일 서울아산병원 아산교육연구관에서 ‘소아청소년 건강관리’를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유한욱 성장·성조숙증 클리닉 센터 소장의 ‘학령기 아동의 성장발달을 위한 건강증진법-내분비 질환 중심으로’ 강의를 시작으로 ‘소아천식과 아토피 질환의 진단과 치료’,(홍수종 울산대 교수), ‘신체검사 후 소변검사 이상에 대한 이해’(박영서 울산대 교수) 등으로 진행됐다. 또 하은주 아산병원 간호사는 소아중환자실에 교내 사고로 입원한 실제 사례를 소개했다. 박영란 보건교사회 이사(서울강남초)는 “서울아산병원 청소년병원과 함께 보건교사들의 재교육을 위해 연수를 마련케 됐다”고 밝혔다.
2009-07-13 10:28한국교총과 전국학교영양사회(회장 강선미)는 7일 간담회를 갖고 ‘영양교사 수당 신설’, ‘2010년도 교섭과제’ 등 현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이 자리에서 영양사회는 “2009년도 영양교사 정원이 신규 정원이 아닌 33명을 보충하는 수준에 그쳤다”며 “영양교사의 정원을 확대해야 한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또 2010년도 교섭과제 내용으로는 ‘임용 전 영양사 근무 경력 상향 조정’, ‘영양교사 수당 신설’ 등의 내용을 제안했다. 간담회에는 교총 김경윤 사무총장, 신정기 정책교섭실장과 영양사회 강선미 회장, 송휴 대전회장(대전맹학교), 구연희 경기회장(성남 미성초) 등이 참석했다.
2009-07-13 09: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