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6월 18일(화)에서 6월 20일(목)까지 3일간 팔공산 갓바위 워터피아에서 물놀이 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물놀이 교실은 학교 특화사업 ‘건강(健康)·해(該) 프로젝트로 몸짱으로 CHANGE(體仁智)’ 프로그램의 일환이다. 물놀이 교실을 통해 물과 친숙해지고 물에 대한 대처능력을 기르며 친구들과 함께하는 체육활동(Together With Sports)을 통해 자아존중감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물놀이 교실에 참가한 4학년 이동욱 학생은 “워터피아에서 친구들과 물놀이교실을 해서 너무 좋았어요. 수요일은 3, 4학년이 물놀이 교실을 했는데 준비운동을 하고 구명조끼를 입고 안전교육을 받았어요. 파도풀에서 인공파도가 칠 때 실제 파도를 느끼는 것처럼 재미있었어요. 유수풀에서 친구들과 물놀이하면서 즐거운 추억을 만든 것 같아요”라고 소감을 말했다. 신녕초등학교는 앞으로도 교과·창의적 체험활동·방과 후·틈새 시간을 활용하여 학생들의 건강체력 증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2019-06-24 13:12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 학생자치회(이하 곡정초 학생자치회)는 지난 6월 17일부터 6월 19일까지 3일간 6월 호국 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 나라 사랑 마음 갖기 ’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 기간 진행된 캠페인은 두 가지 주제를 가지고 진행되었다. 먼저, 태극기 달기와 나라꽃 사랑하기를 주제로 우리나라의 상징인 태극기와 무궁화를 모자이크로 꾸며보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 날 활동에 참여한 윤OO학생은 “태극기 달기와 나라꽃 사랑하기라는 작은 관심에서 나라 사랑의 마음이 시작된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앞으로는 생활 속에서 소중한 관심을 실천하겠다” 며 의지를 다졌다. 또한, 곡정초 학생자치회는 대한민국 현재와 역사 바로알기 퀴즈를 통하여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현재의 모습을 알고 나라를 위하여 희생하신 분들을 바로 알고 추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곡정초 학생자치회 임원들은 “캠페인을 진행하면서 그동안 생각해보지 않았던 우리나라의 우수한 점을 알게 되어 자긍심이 생겼으며 나라를 위해 희생한 분들에 대한 감사와 존경의 마음이 우러났다” 고 말했다. 곡정초 학생자치회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여 기획한 이번 캠페인을 수정 보완하여 내년에도…
2019-06-21 09:10서령고는 2019년 6월 20일(목) 창의적 체험활동시간을 이용해 사회 각계각층 전문가 스물아홉 분을 초빙, '직업인과의 만남' 시간을 가졌다. 전문 직업인과의 만남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에 대한 방향을 세우고 선택한 진로에 대해 구체적인 준비와 계속적인 발전을 꾀하기 위해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올해로 8회째를 맞는다. 강사진은 주로 학부모, 졸업동문, 지역인사, 기업인 등으로 구성된 스물아홉 분으로, 학생들은 각자 관심분야를 직접 선택하여 강의를 들었다. 학생 스스로 선택한 강좌이기에 집중도와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강사들도 자신의 전문 지식이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유용하게 쓰인다는 생각에 큰 보람을 느끼며 열강에 임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유일용(본교 42회) MBN PD는 방송국에서 프로듀서로 일하는 과정과 예능을 매개로 한국 사회의 정치와 사회 현상을 자세히 설명했다. 강의 도중 방송 전반에 대한 깊은 사유와 고민의 흔적도 이야기했다. 또한 어떤 예능 프로그램은 성공하고 어떤 예능 프로그램은 실패하는지, 프로그램의 성공과 실패를 가른 차이는 무엇이었는지, 그리고 그런 프로그램의 흥망성쇠에서 우리가 배울 수 있는 것은 무엇인지 자세히 설명했다. 건양
2019-06-21 09:09수원 권선초등학교(교장 김중복)에서는 독서교육 활성화를 위한 사업의 일환으로 ‘그림책과 친구하기’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어린이 도서위원과 교사, 북앤맘 학부모 독서지원단이 돌아가며 어린이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는 이 행사는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진행될 예정이다. 6월 19일(수)에 교장선생님이 직접 학생들에게 그림책을 읽어주며 행사의 포문을 열었다. 그림책과 친구하기 프로그램은 도서관과 각 반 교실에서의 그림책 읽어주기를 통하여 어느 곳에서나 책과 친해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더 나아가 학교 전체의 독서 분위기를 조성하고 학생과 교사, 학부모 사이의 친밀감 형성을 돕는다. 책을 읽어주기 전에 책 내용과 연관되는 왕관 또는 장식품을 만들어 학생들의 흥미를 자극하고, 책 내용 이해를 돕는 사전작업을 진행하는 등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독서교육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그림책과 친구하기 프로그램에 참가한 어린이들은 “교장선생님이 직접 책을 읽어주니 더 친근하다.”, “그림책이어서 더 이해가 잘되고 책이 재미있다” 고 말하며 재미있는 책읽기 프로그램에 함께 참여하고 있었다. 이러한 그림책과 친구하기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책 읽기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교내
2019-06-21 09:08서령고등학교 총동문회는 지난 6월 1일 홍성군 용봉산에서 동문화합 등반대회를 개최했다. 동문간의 친목을 도모하고, 모교발전에 대한 진지한 의논의 장을 만들기 위해 올해 처음 실시한 등반대회에는 20대 선배기수부터 40대 후배기수까지 50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20대 총동문회장을 역임하고 현 총동문회 고문인조이호 선배가격려금을 전달했고 많은 동문들이 후원에 동참해주었다. 서령고 동문들은 오전 8시 서산시청 정문 앞에 집결해 인원파악 및 기념촬영 후 버스 2대에 올랐으며 서령고 출신인 임재관 시의회의장, 조동식 시의원, 김영수 도의원과 성일종 국회의원, 이경화 시의원이 배웅에 나섰다. 용봉초등학교에서 산행을 시작한 동문들은 2시간여에 걸쳐 능선을 오르내리며 일상에서 쌓인 스트레스를 날리는 한편 서령고 발전제를 통해 총동문회의 단합과 서령고의 발전을 기원하는 기회를 가졌다. 특히 이번 동문화합 등반대회는 22회 조만호 선배를 비롯한 서산시청 동문들이 많이 참석하였고 모교와 후배들을 생각하는 선배들의 정성어린 후원이 이어져 그 의미를 더했으며 주최 측에서는 참가자들에게 조그마한 선물을 증정, 큰 호응을 받았다. 유용두 회장은 “첫 행사에 많은 인원이…
2019-06-19 08:57경북 영천시 신녕초등학교(교장 박상호)는 6월 17일(월) 교사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어린이도서연구회 경북지부김봉주 강사를 초빙하여 책 읽어주기 연수를 하였다. 책에 대한 평소의 생각을 나누며 시작된 연수는 동화책을 직접 읽어주는 시범을 통해 책을 읽어주어야 하는 이유와 책을 선택하는 기준, 책을 읽어주는 방법, 책을 읽어줄 때의 유의점 등의 내용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교사들에게는 평소 가지고 있던 책 읽어주기 방법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꿀 수 있었고 학부모들에게는 책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게 되는 기회가 되었다. 연수를 마친 후 6학년 성공주 선생님은 “평소 반에서 책 읽어주기를 하고 있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연수한 내용을 더하여 실천해 보겠다”며 각오를 밝혔다.그리고, 연수에 참석한 6학년 학부모는 “이번 연수를 통해 책을 어떻게 선택해야 하는지 알았다. 자녀와 함께 서점에 가서책을 골라보고 싶다”라고 말해 새로운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이러한 책 읽어주기 연수는 교사와 학부모가생활 속에서 학생들에게책을 읽어주는계기가 될 것이며, 학생들은 책에 대한 흥미와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 TV나 스마트폰보다는 책과 함께 하는 알찬생활을 할 수 있기를…
2019-06-19 08:56서령고등학교(교장 한승택)에서는 6월 13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도서관 주관 『작은 인문학 마당』의 일환으로 ‘이정록 시인과 함께 하는 인문학 특강’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인문학 특강을 통해 인문학적 감수성을 함양할 수 있었고, 시를 친근하게 여기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다. 이정록 시인은 학생들에게 ‘상상력을 디자인하라!’는 주제로 글을 쓰는 방법과 시간 활용에 대해 안내하면서 학생들이 보내고 있는 현재를 좀 더 의미 있게 보내야함을 강조하였으며, 김숙경 학습지원부장은 “특강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인문학 세계를 경험하길 바란다”며 “학습지원부에서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인성함양을 위한 좋은 기회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참고로 이정록 시인은 충남 홍성 출신으로 교사 생활을 하다 시인이 되었으며, 시집 동심언어사전외 다수, 산문집 시가 안 써지면 나는 시내버스를 탄다, 동시집 등을 출간하였으며, 박재삼문학상, 윤동주문학대상, 김달진문학상, 김수영문학상을 수상했다. 현재는 천안청수고등학교 교사, 만해문예학교장으로 재직하고 있다.
2019-06-18 18:43경기도 여주시 금당초등학교는 지난 6월 4일부터 6월 5일까지 1박 2일 동안 본교 운동장, 다목적실에서 전교생(유치원~6학년)이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체험 야영활동을 실시하였다. 야영활동은 텐트치기, 놀이마당, 단오체험, 장기자랑, 캠프파이어, 텐트에서 자기, 모둠별 저녁, 아침 식사 만들어 먹기, 자전거 안전교육 및 체험활동 등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6월 4일 9시부터 전교생이 모여 텐트를 설치하였다. 운동장 느티나무 밑에서 6학년 선배들의 설명과 선생님의 도움을 받아 저녁에 잘 텐트를 쳤다. 무더운 날씨에 벌써부터 이마에 송골송골 땀방울이 맺혔다. 텐트를 다 치고 난 뒤 텐트 안에서 누워 도란도란 이야기 소리가 들려왔다. 모둠별로 팔씨름, 림보, 신발멀리던지기, 제기차기 등 다양한 놀이마당에 참여하였다. 놀이마당 후 커다란 느티나무 밑에서 전교생이 청군과 백군으로 나눠 씨름을 하였다. 씨름기술은 잘 모르지만 상대방을 넘어뜨리기 위해 다양한 발재주가 나왔다. 1학년 학생이 3학년 학생을 이기거나 여학생이 남학생을 이기는 놀라운 경기내용에 한시도 눈을 떼지 못하였다. 6학년 김다빈 학생이 5명의 학생을 연달아 이겼으나 백군의 김소은학생에게 아쉽게
2019-06-18 09:11수원 곡정초등학교 (교장 김석진) 는 2019년 6월 3일부터 6월 5일 3일간 전교생 54학급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주제체험학습’를 운영하였다. 본 활동은 인성-감성 교육 강화 및 창의성 신장을 목표로 학생들의 흥미와 개성을 살리고 또한 진로교육과도 연계한 다양한 활동들로 이루어졌다. 1학년, 체험 마술 및 인형극 관람, 2학년, 마술쇼를 관람한 후, 카드 마술, 주사위 마술 등 간단한 마술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유쾌한 시간이 되었다. 3학년은 천연 염색 활동으로 캔버스 백과 나만의 방향제를 만들었고, 4학년 학생들은 토피어리 디자이너가 되어 동물 모양의 멋진 토피어리 작품을 만들면서 생명 존중 의식도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5학년 학생들은 사포로 재료를 연마하고 색칠한 후 톱질과 망치질을 하여 멋진 집 모양의 사물함을 만드는 목공체험수업을 하였으며, 6학년 학생들은 로봇의 작동원리에 대해 학습한 후 스파이더 로봇을 직접 만들어보는 흥미로운 시간을 가졌다. 토피어리 만들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토피어리를 만들어본 것은 처음인데 어려웠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귀여운 동물모양으로 만들 수 있어서 더 좋았다"고 말했다. 찾아오는 주제체험 활동을 통해 인성-
2019-06-17 10:02수원 곡정초등학교(교장 김석진)는 2019년 4월 10일부터 7월 3일까지 3~6학년을 대상으로 한국 저작권 위원회에서 주최하는 찾아가는 저작권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곡정초등학교에서는 활동 중심의 저작권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저작권 인식 제고를 도모할 수 있도록 본 교육을 계획하였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체험 활동 중심 저작권 프로그램을 마련하였고, 본 교육은 학생들이 저작권 보호에 적극적으로 앞장서는 계기가 되었다. 해당 교육은 학급별로 40분씩 2차시, 총 80분에 걸쳐서 진행되었으며, 저작권의 개념, 올바른 저작물 이용방법, 저작권 문제 해결 방법, 저작권 관련 이슈 등의 내용을 포함하였다. 학생들은 이를 PPT와 다양한 영상자료, 퀴즈 등을 통해 즐겁게 학습하였다. 저작권 교육을 마친 뒤 학교에서도 해당 교육과 연계하여 저작권 보호 노래 만들기, 역할극, 토의, 저작권 보호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여, 학생들에게 교육 내용을 내면화하는 시간을 제공했다. 저작권 교육에 참여한 한 학생은 “창작자의 권리를 인정하고 존중하는 것의 중요성과 창작물의 가치를 제대로 알게 된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이를 보호하려는 태도를 길러야겠다.”
2019-06-17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