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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양

[라이프&문화] 주목할 공연·전시

뮤지컬 <긴긴밤>

 

지구상에 남은 단 하나의 흰바위코뿔소 ‘노든’과 버려진 알에서 태어난 어린 펭귄이 수많은 긴긴밤을 거쳐 함께 바다를 찾아가는 과정을 그려낸다. 출간 이후 50만 부 판매된 동명의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했다. 풍부한 감성의 음악과 상상력을 자극하는 무대 연출이 감상 포인트.

 

10.15~1.5

링크아트센터드림 드림2관

 

 

 

뮤지컬 <부치하난>

 

전설 속 최강의 전사와 소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창작뮤지컬. 장용민 작가의 소설 <부치하난의 우물>을 각색한 작품으로, 가상의 현실인 파라다이스의 뒷골목과 전설 속 사막을 배경으로 이야기를 펼친다. 부치하난 역은 정택운·유영재·노윤이 맡는다.

 

9.17~11.17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

 

 

 

뮤지컬 <조로: 액터뮤지션>

 

이사벨 아옌데의 <조로>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19세기 캘리포니아를 지배하던 스페인 귀족의 아들 '디에고'의 모험담을 그린다. 배우들이 춤과 노래는 물론, 바이올린, 트럼펫, 기타, 베이스, 아코디언 등을 직접 연주한다. 세계적인 밴드 '집시 킹스'의 대표곡과 함께 현란한 검술 액션이 어우러진다.

 

9.11~11.17

대학로 유니플렉스1관

 

 

 

연극 <더 드레서>

 

제2차 세계대전 시기를 배경으로, 셰익스피어 전문 극단의 노배우와 그의 의상 담당자가 연극 <리어왕> 공연을 앞두고 분장실에서 겪는 일을 그린다. 59년 경력의 배우 송승환이 초연·재연에 이어 이번에도 '선생님'으로 불리는 배우 역을 맡는다. 그를 보필하는 드레서 노먼 역에는 오만석, 김다현이 캐스팅됐다.

 

10.8~11.3

국립정동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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