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새교실회’가 9일 전주동원웨딩타운에서 전북지역 새교실 전·현직 집필자(1980~2005년) 100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가졌다.
본사 우재구 사장과 이찬우 출판사업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창립대회에서 전주북초등교 김창환 교장이 초대회장으로 선출됐으며, 회원들은 초등교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자료의 개발, 본사 자매지인 월간 ‘새교실’지의 기획자문 및 홍보, 보급 확대 활동에 전력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전북새교실회’의 창립은 이 지역 회원 상호간 수업개선을 위한 각종 정보 자료 교류, 협의를 가능케 해 초등교육 발전에도 일조할 것으로 기대된다.
사진은 앞줄 왼쪽 세 번째부터 한국교총 신현길 예결위원장, 임복근 전 완주군 교육장, 본사 우재구 사장, 김창환 초대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