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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교총, ‘최우수 연수기관’ 평가 받아

서울교육청 2005년 특수분야직무연수기관 실사 결과

한국교총이 서울시교육청 지정 특수분야직무연수기관 실사 결과 '최우수'인 A등급을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최근 2005년 한 해 동안 특수분야직무연수를 실시한 기관 중 170개 외부기관에 대한 실사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총 등 57개 기관이 A등급, 72개가 B등급, 40개가 C등급, 1개가 D등급을 받았다.

서울교육연수원에 의뢰해 실시된 이번 실사는 연수기관의 안정성, 연수 장소․시설 및 교육과정운영의 적합성, 강사의 능력, 연수비 운영의 적절성 등의 분야에 걸쳐 이루어졌다.

서울시교육청은 실사 결과를 2006년도 연수기관 선정 기초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A등급을 받은 기관은 앞으로 2년 동안 심의 없이 연수기관으로 지정되는 혜택을 받는다. B등급은 연수기관 지정시 심의를 거쳐야 하며, 성적평가 연수과정을 운영할 수 있다. C등급은 심의를 거치되 성적평가 연수과정을 운영할 수 없다. D등급은 앞으로 2년 동안 연수기관 신청을 할 수 없다.

교육청 관계자에 따르면 “A등급을 받은 연수기관은 국가나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연수기관이 주를 이루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교총은 현장교육연구실무과정 연수와 교육자료연구개발실무과정 연수를 운영중에 있으며, 현장 교사들로부터 연수내용 및 강사진, 연수 운영 등에 있어서 최고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김항원 교총 교원연수국장은 “연수의 질적 발전을 위해 더욱 많은 노력과 투자를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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