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0회 전국교육자료전이 19일부터 24일까지 서울 우면동 한국교총 특별전시장에서 열린다. 자료전은 국어(한문포함), 도덕 등 14개 분과에서 현장 교사들이 직접 개발·제작한 우수한 실물자료를 소개하는 국내 유일의 대회다.
올해 연구주제는 ‘현장을 중시하는 교육, 미래를 열어가는 교육’으로 323명의 교원이 참가한 199작품이 전시된다.
16개 시·도 대회에서 추천을 받은 각 작품에 대한 본 심사는 18일에 진행되며, 25일 오전 10시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에 대한 시상식이 열린다. 1등급 입상자 전원에게는 교과부장관상이 2·3등급 입상자에게는 한국교총회장상이 수여된다.
자료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누구나 관람할 수 있다. 첫날인 19일은 오후 2시 개관.
문의=한국교총 교원연수실(02-570-566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