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김해와 마산, 진주 등 3곳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영재교실'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날짜와 장소는 ▲17일 김해시 김해박물관 ▲18일 마산시 우리누리청소년문화센터 ▲22일 진주시 경상대학교 국제어학원 등으로 모두 760명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초등학교 5~6학년 영재교육 대상자 학무모들을 대상으로 영재교육의 특성과 관찰ㆍ추천에 의한 영재교육 대상자 선발 등 달라지는 영재교육 내용을 전달한다.
도교육청은 이와 함께 영재교육 담당 교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19~20일 이틀간 사천 남일대 리조트에서 담당교원 200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