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교육청은 내달 1일부터 인터넷방송을 통해 중국어 강의를 시작한다고 22일 밝혔다.
학생은 물론, 일반인도 경남교육미디어방송(
http://eduing.kr), 교수학습지원센터(
http://gnedu.net)에 가입하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경남도교육청 소속 중국어 교사 5명과 원어민 교사 5명이 참여해 일주일에 2시간씩 1년 동안 68시간 과정으로 중국어를 배울 수 있도록 구성했다.
경남도에는 47개 학교가 중국어를 선택과목으로 채택해 가르치고 있으며 학습 희망자가 매년 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