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민국감사국민위원회(상임대표 손병두)는 30일 서울교육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어머니, 감사합니다!’를 주제로 수험생 어머니를 위한 감사음악회를 개최한다.
공교육살리기학부모연합(상임대표 이경자)이 주관하고 한국교총이 후원한 이번 행사는 수험생 뒷바라지로 고생한 어머니들의 지친 마음을 위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심순덕의 시 ‘엄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로 시작되는 콘서트는 노래 ‘어머니’ 합창, 어머니에 대한 감사 편지 낭독 등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지며 가수 이상우, 뮤지컬 배우 이태원 등이 특별 출연해 치유와 소통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