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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국회 교문위 정원 30명으로 확대

자리 바꾼 의원 포함 6명 새 식구로 맞아

11일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정수조정으로 기존 26명에서 30명으로 확대됐다.

이에 따라 새누리당 의원 2명과 민주당 의원 2명이 새로 배치됐으며, 이에 앞서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로 옮긴 새누리당 김태원, 민병주 의원 자리에 김희정, 주호영 의원이 들어와 새얼굴은 6명이 됐다.

17대에 이어 재선인 김희정 새누리당 의원(부산 연제)은 청와대 대변인, 한국인터넷진흥원장 등을 역임했으며, 주호영 새누리당 의원(대구 수성을)은 17대부터 내리 3선을 지냈으며, 이명박정부에서 특임장관을 지낸바 있다. 현재 당에서 대구시당위원장을 맡고 있다.

박창식 새누리당 의원(비례대표)은 한국드라마제작협회장과 박근혜대통령선거대책위원회 미디어본부장으로 일했으며 평창 동계올림픽 등 지원을 위해 배치됐다. 태백․영월․평창․정선인 지역구인 염동열 새누리당 의원 역시 동계올림픽 개최 지원과 강원랜드 등 문화부 관련 현안 해결을 위해 이전부터 교문위를 자원해왔다가 이번에 입성하게 됐다.

민주당에서는 기존 12명의 의원에 2명이 추가됐다. 배재정 의원(비례대표)은 부산일보 기자출신으로 언론계 담당으로 비례대표가 됐다. 인천을 윤관석 의원의 경우 인천아시안게임 등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해 교문위로 자리를 옮긴 케이스다.

이번 정수 조정으로 교문위에는 새누리당 의원 14명, 민주당 의원 14명, 비교섭단체 의원 2명이 소속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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