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9월까지 정부 7개부처가 참여하는 기획단을 구성해 운영하기고 했다.
교육부는 9일, 4차 인적자원개발회의(위원장 이상주 교육부총리)를 개최하고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해 관계부처 합동 기획단을 구성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기획단은 교육부 과기부 문광부 산자부 정통부 여성부 기획예산처 등 7개 부처로 구성되며 영재교육 활성화를 위한 중장기 추진방안을 수립하게 된다.
새로 마련될 영재교육 종합계획에는 ▲영재교육 기본방향 및 중장기 발전방향 ▲영역별 영재육성 방안 ▲영재교육 기관설치 및 운영 ▲영재교육 담당 교원양성 ▲법령 및 제도개선 등이 포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