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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경기교총, 도교육청과 교섭·협의 시작


"모든 학교에 보건교사를 배치한다."
"방과후학교 운영에 따른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에게 합당한 수당을 지급한다."
"학생의 생활지도를 위한 진단검사를 전학생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경기교총은 도교육청을 상대로 2008 교섭·협의를 시작하였다. 경기도교육청과 도교육청은 강원춘 경기교총회장과 김진춘 교육감 등 교섭위원 27명 이 참석한 가운데 12월 2일(화) 16:00 도교육청 제3회의실에서 상견례를 가졌다.

이 교섭 협의는 12월 3일부터 1월 29일까지 매주 수요일 경기교총과 도교육청 소관부서별로 가질 예정인데 지난 10월 초 34개항을 제출한 바 있다.

인사말에서 김교육감은 "경기교총은 경기교육발전을 위해 지도 조언을 하는 교원 직급을 포함하는 경기교육 식구"라며 "교원의 복지증진, 교권보호, 전문성 향상에 기여하는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강회장은 "도교육청과 함께 교육력 향상과 전문성 신장에 초점을 맞추자"고 답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교총 교섭지원단으로 서호중 이영관 교장과 성포고 김진명 교감이 배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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