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원단체총연합회(회장 이창준)는 지난 달 31일 제주교총에서 하나은행 제주지점(지점장 문상도)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제주교총 회원은 최저 4.7%의 금리로 1억5000만원까지 무보증 신용대출이 가능하고 외화 환전 시 환율을 90% 이상 우대적용하며 정기예금 0.2%, 적립식 상품 0.1%의 우대금리를 제공한다.
또한 제주교총 홈페이지(www.jjfta.or.kr)의 사이버하나은행 배너를 통해 간단하게 대출 및 한국교총카드를 신청 할 수 있으며 상담 시 전담직원이 근무지를 방문하여 불편을 최소화하도록 하였다.
제주교총은 앞으로도 병원, 리조트, 관광업체, 쇼핑몰 등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20만 한국교총 회원의 복리 증진과 생활 안정에 기여해 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