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부모와 함께 아름다운 학교, 행복 가득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인천금마초(교장 엄상수)는 8일 오후 실과 실에서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을 열었다.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은 학부모 학교 참여 지원 사업 활동의 일환으로 금마사랑회(회장 유경숙)가 중심이 되어 금마초에 재학하고 있는 시온 육아원(보육원)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랑 실천 활동이다.
이번 활동에는 시온육아원 학생 15병과 학부모 10여명이 참여 하여 학부모와 학생이 조를 이루어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쿠키 만들기 활동을 했다. 학생들은 금마사랑회의 희망 두드림 요리교실을 통해 관심과 사랑으로 자신들을 지켜주고 있다는 소속감과 사랑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이번 활동에 참가 한 한 회원은 “체험활동을 통해, 현재와 미래 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는 사회 적응 능력 신장과 즐거운 마음으로 일상생활을 하며 폭넓은 삶을 살아가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희망 두드림 활동이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어린이들에게 희망을 가꾸어 갈 수 있는 꿈을 이룬다는 두 드림(Do Dream)과 어린이 곁에 다가가 희망을 찾을 수 있도록 두드려 준다는 아름다운 의미를 가진 금마사랑회의 아름다운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