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의료서비스와 종신보험 상품이 조화된 교직원 다사랑종신보험이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달 9일 한국교총과 교보생명이 협약하여 보급을 시작한 이래 가입문의가 급증하고 있으며, 가입자수도 처음 2주만에 300건을 돌파하는 등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교직원 다사랑종신보험은 일반 종신보험과는 달리 한 건 가입으로 두 명이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장점과 보험료는 일반 종신보험에 비해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점에서 교직원들의 호감을 얻고 있다. 또 매월 납입보험료의 1.5% 할인 혜택과 교총회원에 대해서 학교안전사고 배상책임(2008년 9월까지)을 보장하는 점과 근로소득 공제 등의 장점도 매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교직원 다사랑종신보험 상품 공급개시와 더불어 시작한 암전문 관리 서비스인 에버케어서비스도 교직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는 평가다.
에버케어서비스는 ▲전화문진 의료상담서비스 ▲주문형 의료정보서비스 ▲암 치료 건강검진 프로그램 서비스 ▲해외에서의 암 치료 종합서비스 ▲메디네이터의 개인 전담서비스 ▲암 치료전문 토탈가이드 제공 등을 제공하는 암과 관련된 특화된 서비스다.
최근 아시아 프로야구 홈런 최고기록을 작성한 이승엽 선수가 어머니를 위해 서비스 제공을 신청한 것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교직원들에게는 교직원 다사랑종신보험상품에 가입하면 교보생명과 에버케어사(www.evercare.co.kr)간의 제휴를 통해서 무료로 에버케어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종신보험 가입 후 일정 시점에서 연금으로 전환하여 해약환급금으로 연금을 수령할 수 있는 연금전환특약이 가능하고, 사망보험금 선지급 서비스가 시행되며, 단생종신보험으로의 전환과 경제사정을 고려한 감액완납 등 다양한 서비스가 가능한 상품이다.
교직원 다사랑종신보험의 안내는 가까운 교보생명 지점으로 문의하거나, 학교를 방문하는 교보생명 직원을 통해서 안내받을 수 있다. 또 교총 홈페이지(www.kfta.or.kr) 오른쪽 다사랑종신보험 배너를 열어서 상세한 내용과 상담신청을 할 수 있다. (교보생명 02-721-23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