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신문

밝아진 눈으로 미래의 희망 되어주길

하윤수(왼쪽) 한국교총 회장이 지켜보는 가운데 다비치안경의 '눈건강 시력 지킴이 봉사단'이 한 학생의 시력을 측정하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하윤수)과 다비치안경체인(회장 김인규)은 12일 오후 서울농학교에서 ‘학생 장학 안경 기증’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한국교총의 희망사다리 캠페인으로 지난 4월 다비치안경체인과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하윤수 한국교총 회장은 인사말에서 “밝은 눈을 갖고 미래의 희망이 되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비치안경체인은 이날 40여 명의 학생들에게 무료 시력검사와 안경을 선물했다.

한 학생이 안경 렌즈 도수 검사를 받고 있다.

다비치안경에서는 시중에 판매중인 다양한 안경테를 학생들에게 선물했다.

한 학생이 자신에게 맞는 안경테를 고르고 있다.

이효상 기자 의 전체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