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은초등학교(교장 전규순)는 11월 29일 농어촌 전원학교의 프로그램인 꿈끼탐험대 활동으로 대구 리틀소시움에서 꿈끼도시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요리사에서부터 시작해 고고학자까지 다양한 분야의 총42개 직업 중에서 학생들은 자신의 적성과 흥미에 맞게 6~8개의 직업을 선택하여 체험할 수 있었다.
한○○학생(1학년)은 "운전면허증을 따서 아빠처럼 자동차를 운전도 해 보고, 통장 개설, 경찰관 체험 등 직업 체험이 흥미진진했다"고 한다. 가은초 어린이들은 리틀소시움 체험 활동을 통해 진로를 다양하게 탐색해볼 수 있었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개척하는 힘을 기를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