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은 점점 다가오고 있다. 하지만 아침에는 기온이 떨어지고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져 춥겠다고 하니 건강에 유의해야 하겠다.
좋은 선생님?
인격을 겸비한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선생님은 실력도 있어야 하지만 인격이 성숙되어야 하는 것이다. 학생들도 마찬가지다. 실력만 있다고 해서 훌륭한 지도자로서 완벽한 자질을 구비했다고 말할 수가 없다. 아인슈타인은 성공하는 인물보다 가치 있는 인물이 되길 원하다고 했다. 가치 있는 인물이 바로 인품이 잘 다듬어진 인격의 소유자라 할 수 있다.
간디는 "이 세상에 일곱 가지 죄가 있으니 노력이 빠진 부, 양심이 빠진 쾌락, 성품이 빠진 지식, 도억이 빠진 상업...이 바로 그것이다."라고 했다. 성품이 빠진 지식은 안 된다. 배우는 학생들에게 인성교육을 시키는 이유가 인격이 없는 성공만큼 비참한 것은 없기 때문이다.
노력이 없는 부를 추구하다 보면 자신은 서서히 초라해지고 만다. 양심이 빠진 쾌락도 마찬가지다. 양심이 법보다 더 우위에 있음을 알면 무리한 행동을 하지 않게 된다. 도덕이 빠진 상업은 부를 얻을 수 있을지는 몰라도 참된 기쁨을 얻을 수가 없다.
좋은 습관을 가진 선생님은 좋은 선생님이다. 얼마 전 면역 체계를 잡아주는 생활습관 6가지를 읽은 적인 있다. 1. 올바른 식습관 2. 충분한 숙면 3.긍정의 힘 4. 규칙적인 운동 5. 충분한 휴식 6. 손 깨끗이
좋은 습관은 건강을 유지시켜 준다. 특히 긍정의 힘을 갖는 것은 무엇보다 중요하다. 매사에 긍정적인 눈으로 바라보고 긍정적인 삶을 살면 건강에 플러스 요인이 된다. 6번의 손을 깨끗하게 하는 것은 좋은 습관인 줄 알면서 잘 안 되는데 이것 잘 되도록 하고 지도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