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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소식

남촌초, 마을과 함께하는 생태감수성 체험

마을에서 나고 자란 모종·묘목으로 그린팜 가꾸기
학교 환경을 가꾸는 마을 꽃 사제동행 가드닝
어버이날 맞이 마을 카네이션 화분 꾸미기 행사
◦마을 화훼농가 견학 및 식용작물 심기 체험

▲ 용인 남촌초 마을 화훼농가 견학 모습

 

경기 남촌초(교장 함진희)는 주변 화훼농가가 많은 환경적 특성을 활용해 마을과 학교가 함께하는 생태감수성 체험 프로그램을 특화 운영하고 있다.

 

학기 초부터 학교 내 텃밭을 일구고 마을에서 나고 자란 가지, 고추, 오 이, 블루베리 등의 다양한 모종과 묘목을 심어 남촌 그린팜을 조성했으며, 사제동행 가드닝 활동을 통해 마을 꽃을 학교 곳곳에 심어 자연 친화적인 학교 환경을 가꾸고 있다.

 

지난 5월 6일에는 마을에서 나고 자란 싱싱한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 맞이 화분을 꾸며보는 활동을 진행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너무 알차 아이들이 학교 생활을 안 좋아할 수 없을 것 같다. 카네이션도 정말 감동이었다”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17일에는 전교생 41명 모두 인근 화훼농가를 방문해 다양한 꽃들을 관찰하고 직접 방울토마토 모종을 심는 체험 행사를 열어 코로나19로 학교에만 머물던 아이들에게 즐거운 경험과 추억을 심어주는 시간을 가졌다.

 

마을 견학 체험에 참여한 5학년 학생은 "온실 속 다양한 꽃들이 너무 예뻤고, 마음이 편안해지는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 2학년 학생은 "이번 체험을 통해 자연을 아끼고 사랑해야 한다는 점을 배웠다"며 "우리 마을에 꽃과 식물이 많아서 참 행복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남촌초 함진희 교장은 "본교 생태감수성 체험 프로그램은 마을과 학교가 함께 협업해 이뤄낸 생생한 교육활동이라는 데 의미가 있다"며 "학생들이 마을 농가를 견학하고 직접 식물을 심고 가꾸는 과정을 통해 환경과 생태에 대한 감수성을 가득 채우고 마을에 대한 애향심을 가질 수 있는 좋은 기회를 계속 마련해 주고싶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남촌초는 마을 강사를 활용한 '다육이 테라리움 만들기' 등 다양한 생태감수성 체험 프로그램을 꾸준히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  마을 화훼농가에서 작물심기 체험 중인 남촌초 학생들

 

▲ 그린팜을 가꾸며 생태 감수성을 키우는 남촌초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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