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직에 첫발을 디딘 새내기 교사들과 소속 학교 선배 및 은사 550여명이 한 자리에 모여 축하와 감사의 인사를 나누는 자리가 마련됐다. 서울교총은 21일 서울 중구 서울프라자호텔에서 ‘제10회 은사와 함께하는 새내기 교사대회’를 열었다. 대회는 공정택 서울교육감, 이원희 한국교총회장, 목창수 시교육청 교원정책국장, 지역교육장 등 교육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사제지간 꽃 전달식, 선배교사의 경험담 발표 및 개그맨 박성호 씨의 공연, 사제사랑 콘서트 등으로 진행됐다. 식전행사로 강동구 교직원으로 구성된 ‘빅밴드’의 연주와 황창길 화백의 마술쇼도 선보였다. 특히 가족과 비둘기 마술, 동전 마술 등을 보여준 황 화백은 교사들이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마술 기술도 선보이며 분위기를 달궜다. 함께 자리한 선후배 교사들은 3시간여 동안 학교생활에 대한 소감과 미래에 대한 기대감 등으로 이야기를 나눴다. 서철원 서울교총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긴장감 속에 교직에 첫발을 내디딘 새내기 선생님들을 환영한다”며 “그동안의 스트레스를 풀고 미래에 대한 각오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회에 처음 참가했다는 김혜정 답십리초 교감은 “서울의 교육가족이 함께 모여 후
내년에 실시되는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3불 정책(기여입학제ㆍ고교등급제ㆍ본고사 금지)이 그대로 유지되는 등 기존의 방식에서 큰 변화는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입학사정관제 확대, 논술 다양화 등으로 대학별 전형 내용과 종류는 훨씬 다양해지고 합격자 발표 및 등록, 농어촌 특별전형 등의 사항과 관련해 일부 내용이 바뀔 예정이어서 수험생들의 주의가 요망된다. ◇ 입시일정 = 2011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은 내년 11월11일(목)에 실시되고 성적은 12월8일 발표된다. 대학별 전형일정은 수시모집이 내년 9월8일부터 12월7일까지, 정시모집이 가ㆍ나ㆍ다군에 따라 내년 12월27일부터 2011년 2월1일까지다. 원서접수는 가ㆍ나ㆍ가나군은 내년 12월17~22일, 다ㆍ가다ㆍ나다ㆍ가나다군은 12월18~23일 실시된다. 대교협은 대학별 입학 전형계획을 수험생들에게 미리 알리기 위해 오는 11월2일까지 각 대학들로부터 2011학년도 전형계획을 제출받아 대학입학전형위원회에서 심의한 뒤 11월27일 일괄 발표할 예정이다. 고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르면 대학별 입학전형 계획은 전 학년도 학기 개시 6개월 전에 발표하도록 돼 있다. ◇ '3불'은 그대로 = 그동안 계속 논란
- 서산시보건소 구강보건실 치아 홈메우기 사업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월 11일(월)부터 6월 2주까지 1,2,3학년 424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 임시로 마련되어진 치과 치료실에서 서산시보건소의 지원으로 무료로 치아홈메우기 의료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아홈에우기란 새로 나온 영구치 어금니 씹는 면의 홈을 치과용 재료로 메워주어 세균이나 음식물이 끼지 않게 함으로써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방법이며 그 예방효과가 약 90%에 이르는 어린이 충치 예방을 위한 최선의 방법인데 시중 치과에서 시술을 할 경우 30,000원의 경비가 소요되고 있다. 이에 서림초등학교에서는 학생들의 치아 건강을 위해 서산시보건소구강보건실의 도움으로 치아홈메우기가 필요한 학생들 중에서 학부모의 동의를 얻은 학생을 대상으로 각종 치과 치료용 기자재를 갖추고 서산시보건소 김영기의사 선생님과 두 분의 위생사의 도움으로 학교에서 직접 26일부터 치아홈메우기 시술을 실시하고 있다. 아이들의 충치예방을 위해 서산시보건소와 함께 치아홈메우기 사업을 주관하는 조교장은 “예로부터 건강한 치아는 오복 중의 하나로 생각할 만큼 치아 건강은 중요하고 특히 이제 막 영구치가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5월 21일(목) 4,5,6학년 학부모 130명을 대상으로 12시30분부터 서림교육과정공개의 날을 가졌다고 밝혔다. 학교 도서실에서 조충호교장의 ‘1830을 아십니까?’라는 특강에 이어 안승원 교감의 교육과정 전반에 대한 이야기가 이어진 후 1시 10분부터 4, 5, 6학년 교실에서 수업공개를 한 후 담임과의 교육상담 시간이 이어졌다. 서림초등학교는 ‘교육주체 모두가 같이 하는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이라는 기치 아래 지난 3월 학교교육과정 안내의 날을 가진 바 있는데 오늘은 그 후속조치로서 학교교육과정 공개의 날을 4,5,6학년 학부모를 대상으로 가지게 되었으며 1,2,3학년 학부모 대상 교육과정 공개의 날은 6월로 잡혀있다고 한다. 요즈음 국제적인 관심이 되고 있는 신종플루의 대처법인 ‘손씻기 문화’의 확산 및 보급에 기여한 학교의 손씻기 교육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학교장의 특강인“1830을 아십니까?라는 특강후에 각 교실별로 수업이 진행 되어졌는데 시종일관 진지한 자세로 수업을 40분간 수업을 참관하고 ‘내 자녀 바로 알기’라는 주제로 담임선생님과의 교육상담이 진지하게 이어지면서 학교 교육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가
학원심야교습을 방지하기위해 오후 10시 이후에는 학원교습을 할 수없다는 보도가 나오면서 세간을 떠들썩하게 했던 것이 얼마전의 일이다. 그런데 가장 최근에는 당정 협의에서 학원교습시간을 인위적으로 규제하는 것은 또다른 불법교습을 불러일으킬 수 있다는 명분에 밀려 오후 10시 이후에 학원교습을 금지하는 안이 거의 백지화되고 말았다. 사교육의 중심에 학원이 있다는 것을 인정한다면 다소 미흡해 보인다. 다른 정책에서는 또다른 부작용이 있을 수 있음에도 그대로 밀어 붙이는 경우들을 많이 보았다. 교원평가제 도입, 성과급 문제, 교원승진규정 문제는 물론 대학입시제도의 개선에서도 부작용은 항시 상존하고 있는 것이다. 그럼에도 학원교습시간만을 두고 이런 우려를 적용한 것은 옳고 그름을 떠나 논란의 여지를 남겨 놓았다는 생각이다. 이번의 결정은 사교육을 잡기위한 그 어떤 방안을 내놓아도 이해관계가 복잡하여 성공을 거두기 어렵다는 것을 보여준 좋은 예라 하겠다. 그러나 더 큰 문제는 학원교습시간의 규제는 백지화에 가까운 상태가 되었지만, 그 불똥이 특목고로 튀었다는 것이다. 즉 학원교습시간의 제한이 문제가 되면서 사교육비경감대책에 특별한 내용이 포함되지 않은 부담감으로 특목고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치르게 될 2011학년도 대학입시에서는 기여입학제ㆍ고교등급제ㆍ본고사를 금지하는 '대입 3불(不)' 정책이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손병두 서강대 총장)는 이런 내용을 담은 2011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시안을 22일 발표했다. 대입전형 기본사항이란 대학입시에서 대학들이 공통으로 지켜야 할 내용을 담은 '가이드라인'으로, 고등교육법에 따라 대교협이 대입전형 기본사항을 수립하면 각 대학은 이를 반드시 준수하도록 돼 있다. 시안에 따르면 2010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과 마찬가지로 '초중등 교육 정상화 및 공정하고 합리적인 학생 선발을 위해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본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앞서 지난 3월11일 열린 대입 세미나에서 대교협이 공개한 2011학년도 대입전형 기본사항 초안에는 '기여입학제, 고교등급제, 본고사는 실시하지 않는다'는 문구가 아예 빠져 3불 폐지를 추진하려는 것 아니냐는 논란이 일었다. 대교협은 대학입시와 관련해 불필요한 논란을 해소하고 학생, 학부모들에게 혼란을 주지 않기 위해 3불 관련 문구를 종전 그대로 유지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대신 '다양한 형태의 논술 등
미국 캘리포니아 주의 공립교육 환경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주 정부가 재정적자 해소를 위해 각종 세금을 인상하는 내용 등을 담은 발의안이 부결된 후 내년 회계연도에 예상되는 213억달러의 적자를 메우려고 대대적인 예산 삭감에 나섰기 때문이다. 21일 로스앤젤레스타임스(LAT) 등에 따르면 주 정부는 20일 교육 예산 지출을 13개월에 걸쳐 53억달러 삭감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다음달 말 끝나는 올해 회계연도에 16억달러와 내년 회계연도에 37억달러를 각각 줄이겠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주 정부와 교육구 관계자들은 학급당 학생 증가와 교사 추가 감원, 미술과 음악 등 예능수업 축소, 학교 추가 폐쇄 등의 조치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 오렌지 카운티의 새들백 밸리 통합교육구의 스티브 피시 교육감은 "바보같이 그렇게 많은 예산을 삭감한다면 우리가 달리 취할 수 있는 선택이 있을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이 교육구는 이미 각급 학교의 도서관과 컴퓨터학습실을 폐쇄하고, 교사 100명을 감원하는 한편 고등학교 상담교사의 거의 절반을 줄이는 계획을 추진하고 있다. LA통합교육구의 라몬 코르티네스 교육감은 올해 추가로 1억3천100만달러, 내년에
프랑스에서 최근들어 학생들이 흉기를 휘두르는 사건이 증가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정부가 긴급 대책 마련에 나섰다. 정부는 먼저 일선학교 교사들에게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을 수색할 수 있는 권한을 부여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다. 자비에 다르코스 교육부 장관이 학교 주변에서 늘어나고 있는 학생들의 폭력을 줄이기 위한 대책으로 제안한 것이다. 다르코스 장관은 나아가 학생들의 흉기 소지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학교에 금속탐지 검색대를 설치하는 방안도 적극 강구해 나갈 것임을 밝혔다. 그는 21일 공립학교 학부모 모임에 참석한 자리에서 연설을 통해 이같이 밝히고 "흉기를 소지하고 있는 것으로 의심되는 학생들의 책가방을 열도록 할 권리가 교사들에게 보장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정부가 이런 '공격적인' 방안을 강구하고 나선 것은 파리 외곽 빈민촌 등에서 갈수록 증가하고 있는 학교 폭력을 추방하겠다는 의지에 따른 것이다. 실제로 올해 들어서만 파리 외곽 지역에서는 학생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최소 6명의 학생과 교사들이 크게 다친 것으로 전해졌다.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은 이에 앞서 학교 폭력을 근절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라고 정부에 지시한 바 있
교육과학기술부는 내년 새학기부터 ‘교과교실제’를 전면적으로 도입키로 했다. ‘교과교실제’라고 해서 같은 반 학생들이 함께 과목별로 옮겨 다니며 수업을 받는 것은 아니다. ‘교과교실제’는 현재의 일부 교과에서 이루어지고 있는 ‘수준별 이동수업’을 모든 과목으로 확대 적용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즉 우수 학생과 부진 학생을 한 교실에서 동일하게 교육시키는 현재의 교육방법으로는 교육의 질적 제고는 물론이고 국가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안된다는 의미다. ‘교과교실제’는 모든 학교가 운영하는 것이 아니라 희망하는 학교의 신청을 7월 초까지 받아 600여곳을 선정한다. 교과부가 구상하는 ‘교과교실제’ 유형는 세 가지로 각각 내용을 달리하며 예산 지원액도 차등을 둔다. ‘선진형’은 대부분의 교과목을 교과교실제로 운영하며 45곳 정도를 선정하여 15억원씩 지원한다. ‘과목 중점형’은 수학, 과학, 영어 과목을 교과교실제로 운영하며 250여곳을 선정하여 5억원씩 지원하고, ‘수준별 수업형’은 기존 수준별 이동수업을 확대․강화하는 형태로 360여곳을 선정하여 각각 3억원씩 지원한다. ‘교과교실제’는 대부분의 선진국에서 채택하는 방식으로 학생의 수준에 맞는 효율적인
19일 오후7시 30분 인천 서구 간재울 중학교. 수업이 모두 끝난 이 시각에 학부모 45명이 한 교실에 모이기 시작했다. 이날은 3학년 8반의 ‘학부모 칭찬 공개수업’이 있어서다. 이 학교에서는 지난 11일부터 22일까지 하루씩 3학년 11개 반의 학생과 학부모가 모여 오후 8~10시에 공개수업을 진행한다. 이 수업은 김상복 교사가 평소 도덕수업 수행평가로 진행했던 ‘칭찬일기’의 사례를 발표하고 부모와 자녀간의 관계회복을 위해 마련한 시간이다. 김 교사가 7년여 전부터 시행한 ‘칭찬일기’는 자녀가 부모님을 칭찬하고 칭찬의 상황, 칭찬의 말, 부모님 반응, 칭찬활동에 대한 내 생각 등 4가지 사항에 대해 짧은 일기로 적는 것이다. 김 교사는 “인생의 행복은 가정의 행복에서 시작되고 효가 바로 세상의 근본”이라며 “우리 학생들이 가정 속에서 행복을 찾고, 칭찬을 통해 부모님의 사랑에 대해 표현할 수 있도록 만들자는 뜻에서 칭찬일기를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그의 수행평가는 1학기에는 나와 가정을 분석하기, 부모님을 칭찬하기로, 2학기에는 부모님과의 대화 분석하기, 부모님 직장 체험하기로 짜여 있다. 그는 “처음에는 학생들이 부모님한테 우리가 칭찬을 받아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