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린 모두가 다정한 친구,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 - 도하초(교장 최병석)는 27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전교생과 교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천안서북경찰서 소속 장윤수 경사를 초빙하여 ‘우리 모두 다정한 친구입니다’라는 주제로 학교폭력예방교육을 가졌다. 이날 전교생 및 교직원들을 대상으로 실시된 학교폭력 예방 교육프로그램은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의 실상과 그 대처법에 대한 지도 및 예방에 관한 내용으로서 경찰서와 일선 학교 관계자의 사전 협의를 거쳐 초등학생들의 눈높이에 맞춘 내용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의 실효성을 제고할 수 있었다. 다목적실에서 60분간 진행되어진 이날 교육은 장경사가 준비한 동영상 자료 등의 시청에 이어 학교폭력의 예방과 대책에 필요한 사항에 대하여 듣고 피해학생의 보호, 가해학생의 선도·교육 및 피해학생과 가해학생 간의 분쟁조정을 통한 학생의 인권 보호와 건전한 사회구성원이 되기 위해 준비해야 할 것 등에 대한 내용을 공부하는 시간이 되었다. 이날 경찰관 초빙 학교폭력 예방 교육을 주관한 최 교장은 “사리분별이 분명하지 못한 초등학생들이라 자칫 아무런 죄의식 없이 단지 재미삼아 친구들을 괴롭히는 경우가 있을 수도 있어 타인을
죽마고우 동아리 운영, 학교폭력 없는 행복한 학교상 정립 도하초(학교장 최병석)는26일 학교 다목적실에서 학생과 교직원 및 학부모 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폭력 근절과 급우들간에 우정·사랑을 나누자는 캐치프레이즈 아래 전교생 57명이 무학년 형제자매로 결연을 하는 ‘도하죽마고우 결연식’을 개최했다. 도하초의 ‘도하죽마고우 결연식’은 전교생들이 학년 구분 없이 더불어 생활하며 서로 배려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무학년 형제자매 투게더 운동으로서 다양한 동아리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 하도록 하여 학교폭력 예방뿐만 아니라 학습활동에서도 도움을 주고 받으며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자는 취지로 마련되었다. 또한 사제지간에는 양부모 맺기를 통해 더욱 긴밀하고 친근한 관계를 유지하는 방안도 마련됐다. 도하초의 학생 동아리인 ‘도하죽마고우’ 활동은 무학년으로 학년 간, 마을별 수직적으로 총 8개 조로 조직 운영되며 조별로 교사 1명씩 결연을 맺어 활동하게 되는데 조별 지도교사는 양부모 결연을 맺어 부모와 같은 역할을 대행하게 된다. 또한 동아리활동을 통해 회원 간에 학습, 독서활동, 놀이, 장기자랑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여 팀원 간에 협동을 중진하며 운영
도하초(학교장 최병석)는 16일 오후 6시 다목적실에서 학부모 40명과 총동문회 및 지역 인사 5명 및 교직원 20명이 함께한 가운데 4시간 여 동안 학교교육과정 설명회와 학부모 상담을 개최했다. 이날 도하초학부모 총회는 학부모의 참석률 및 회의의 효율성 제고를 위해 오후 6시에 기획되고 운영됐다. 학생 수 60여명의 작은 농촌 학교인 도하초는 학부모의 교육프로그램 참여율이 저조해 학교 교육력 제고에 어려움이 있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고 신학년도 교육과정설명회라는 중요한 학교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학교에서는 특단의 대책으로 야간 시간대를 이용 ‘도하 새출발축제(이하 새출발축제)’라 명명한 학부모 총회를 가지게 된 것이다. 오후 6시에 시작된 새출발축제는 학교 교직원 소개의 시간에 이어 학교장의 학교경영 비전과 학교 교육목표 및 지향점에 대한 안내의 시간이 있은 후 도하 학부모회 구성을 위한 시간을 가졌다. 다목적실에서 전체 모임이 끝나면서 학부모들은 각자 자녀의 반을 찾아 담임선생님과 시간을 갖고 담임교사로부터 학급경영 방침 소개, 학생 특성 파악을 위한 개별학부모와 교육상담의 시간을 가졌다. 새출발축제의 날을 주관한 최 교장은 “교육과정 안내를 겸한 새
-인근 군부대와 교육협약 맺고 토요휴업일 및 방과후프로그램 운영- 도하초(학교장 최병석)는2일 시업식과 함께 인근 군부대 부대원들의 재능기부를 받아 토요휴업일 및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해 화제다. 또한 도하초는 64명의 학생 전원이 정규교과 수업이 끝나면 각종 방과후활동과 돌봄교실에 참여하고 있다. 도하초는 경기도와 도계를 접하고 있는 천안 시내권의 최북단 지역에 소재한 학교로 사회 문화적 인프라가 부족해 방과후학교 운영에 있어 강사 선정 등에애로사항이 뒤따르는 학교였다. 런 문제점을 해소하고 강사풀의 확대를 위해 지난 2010학년도부터 학교 인근의 군부대(제3탄약창)와 교육협약을 맺고 군부대 관계자들이 강사로 활동하는 방과후학교 재능기부를 활용해 공교육 정상화에 기여하고 있다. 군인과 함께 방과후학교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는 도하초의 3학년 김동영 학생은 “군인아저씨와 함께 공부도 하고 여러 가지 활동을 하니 공부가 재미있고 집에서 쉬는 날에도 학교가 오고 싶어요”라고 말하면서 밝게 웃었다. 교육재능 기부 활성화를 통해 방과후학교 운영 정상화에 주력하고 있는 최 교장은 “아이 하나를 제대로 키우기 위해서는 온 동네가 같이해야 한다는 말이 있다. 미래
소규모 학교 공교육 강화를 위해 총 동창회 교육기부 적극 참여 도하초(교장 최병석)는 2012학년도에도 신입생 14명과 병설유치원 취원아 14명에게 ‘도하초등학교총동창회’(회장 정연권)에서 지급하는 입학 격려금으로 28명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급했다. 도하초등학교 총동창회(이하 동창회)는 지역 사회의 교육 및 문화의 중심이 되고 있는 학교의 공교육 기관으로서 교육 역량 강화를 위해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에 나서고 있는데 입학격려금도 총동창회에서 진행하는 지역사회 학교 위상 제고를 위한 교육기부의 일환으로 진행되고 있다. 이러한 동창회의 적극적인 교육기부 활동 및 학교의 노력으로 도하초는 2011학년도 50명에서 올해에는 63명으로 학생수가 급증하고 있어 정상적인 교육과정 운영이 기대되고 있다. 2일 장학금 지급증서 지급과 함께 개최된 도하초 입학식 및 병설초 취원식은 전교생 63명과 학부모 32명 등이 같이 한 가운데 교육기본법 및 초중등교육법, 유아교육법 등 교육관련 제 법령에 의한 학교장의 입학 및 취원 선언에 이어 장학금 지급, 입학선물 증정과 케익 점화 등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축제 형식으로 1시간 동안 진행됐다. 전 신입생 동창회 장학금 전달식을 주관
누구에게는 부족한 선배, 누구에게는 부족한 후배, 누구에게는 부족한 동료였던 이 권광식 적습니다. 흘러 흘러 천안에 까지 가게 되었습니다. 천안하고도 00읍에서도 한참 더 들어 가야하는 00초라는 6학급짜리로 발령을 받게 되었습니다. 일전에 한 지인의 전화를 받았습니다. “천안으로 내신 냈데? 어떻게 된 일이야?” 그분의 질문에 저는 ‘어머니를 정성껏 모시고자 한다’는 등 여러 가지 이유를 말씀 드리는 중에 그분께서 대뜸 “서산이 정떨어져서 떠날려고 하는구만”이라고 말씀 하셨습니다. 나는 서산을 떠나는 이유를 A4용지 4장은 될 정도로 많이 생각하고 있었는데 삼자가 객관적으로 보기에는 단 한 줄로 그렇게 정리가 되는 모양입니다. 그분은 8년 6개월간의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서산에서의 나의 삶의 로정을 잘 알고 계시는 분이었습니다. 전화를 끊고 생각해보니 정말 그분의 말씀대로 서산에서의 나의 생활에는 걱정도 많고 시련도 많은 정이 떨어질 만한 시간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도 나는 객관적으로 보면 정이 떨어져야 할 이곳 서산에 미련이 너무 많이 남습니다. 왜 징그럽도록 어려운 시간을 보냈던 이곳에 미련이 많이 남을까 하고 긴 밤을 전전반측하며 생각해보았습니
2월 졸업 시즌이 끝나가고 있다. 이번 주는 전국의 대학가의 졸업식이 진행되고 있다. 우수 학생 유치를 위한 궁여지책이라는 세간의 입방아에도 불구하고 졸업식과 입학식을 2월에 같이 진행하는 대학들이 늘어나면서 졸업은 또 다른 시작이라는 의미를 새삼 부각시키고 있다. 2011학년도인 올해도 갖가지 졸업식 뒤풀이 행태들이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어졌다. 특히 올해는 학교 폭력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부각되어지면서 졸업식장 주변에 경찰들이 배치되어지는 웃지 못 할 풍경들이 연출되었다. 남·여 중, 고 학생들의 알몸 뒤풀이 및 중학 졸업생들의 속옷 차림으로 시내의 번화가를 질주하는 형태 등이 많이 사라져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모습이 조금은 사라졌으나 몇 몇 학교에서는 여전히 밀가루 뒤집어 쓰기, 교복 찢기 등의 형태가 반복되고 있다. 전통적인 밀가루 뒤집어쓰기 등의 졸업식 뒤풀이의 유래는 일제 강점기 때 못 배워서 나라를 잃었던 우를 또 다시 후손들에게 물려 주지 않기 위해 압제와 설움 속에 학교를 다녔던, 우리 선배들이 밀가루를 뒤집어씀으로 검정색 교복으로 상징되던 일제의 부당한 교육에 대해, 또 백의를 숭상했던 우리 민족혼을 발현해보이고자 했던 저항의식의 일환이었
점입가경이다. 학교폭력 대처 문제 말이다. 범정부 차원에서 학교폭력과의 전쟁을 선포하시더니 이 나라 경찰 최고의 수뇌께서는 자리까지 걸면서 4월까지는 가시적인 효과가 나타나도록 학교폭력을 근절하시겠다고 기염을 토하고 계신다. 어찌됐던, 무슨 논의가 진행되던 간에 학교 폭력으로 인해 그 짧은 생을 마감해야했던 희생자들의 아픔을 어떻게 보상할 수 있겠는가. 늦게나마 사회 전체가 학교폭력의 심각성에 대해 각성할 수 있게 된 것은 다행이라면 다행이겠다. 그런데 오늘 우리가 심각하게 생각해보아야 할 문제는 학교 폭력 문제 발생의 근원적인 문제가 아닐까한다. 이렇게 한때 냄비 속에 물이 끊듯이 반짝 대증요법으로는 절대 이 문제 해결될 수 없다. 학교 폭력 문제 학생이 대상이 되기에 교육적인 문제다. 교육이라는 잣대로 접근하고 치유책을 찾아야 할 문제다. 잡범들 소탕하듯이 일제 단속으로 근절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다. 교육적인 문제는 대증적인 처방, 일시적인 처방으로 해결될 수 있는 것이 절대 아니다. 대상이 아이들일때는 좀 더 차분하게 근원적인 처방이 필요하다. 자살까지 내몰리는 아이들이 그들의 아픔을, 그들의 눈물을 호소할 곳이 없어다는 것이 문제의 근원이다. 부모라
사랑 나눔, 행복 키움 교육기부 확산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노)는 3월 본격적인 2012학년도 시작을 앞두고 교육의 외연 확대로 공교육의 질을 제고하기 위해 지역 사회를 중심으로 각종 교육기부를 활발하게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림초에서 활발하게 벌이고 있는 교육기부는 학교 안에서 이루어지는 스마트 인재육성의 한계와 학교교육에 지역사회의 관심 증가 및 기부문화 확산 분위기 조성 및 ‘12학년도 주5일수업제 도입에 따른 다양한 교육환경 조성 필요성 증대라는 교육환경의 변화에 따라 계획되어지고 있다고 한다. 교육기부는 재능, 봉사, 지원, 정, 콘텐츠 기부 등 5개 영역으로 분류되어 진행되어지고 있는데 이를 통해 체험 중심 교육활동의 장 마련, 지역의 전문 연수기관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 창의적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개발 및 지역의 인적 자원 및 시설을 활용한 교육환경 개선을 이루고자 하는 목적으로 교육현장에서 활발하게 추진되어지고 있는 사업이다. 특히 서림초는 금번 17(금)일 졸업식에서도 지역사회의 음악 재능기부로 졸업식 행사에 사용되어질 각종 공식 음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한다. 교육기부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이교장은 “인재 하나를 제대로
-전학생 대상 한국교육개발원 주관 설문조사 실시-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노)는 31일(화) 전학생 820명을 대상으로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요청에 의해 한국교육개발원에서 실시하는 학교폭력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기 위해 전학생 가정으로 설문지의 우편 발송을 마쳤다고 밝혔다. 본 전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설문조사는 최근 심각한 학교폭력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학교 폭력 실태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는 것인데 서림초에서는 방학 중임을 감안하여 개별 학생에 대한 설문지를 회송용 봉투와 함께 우편 발송을 하게 된 것이다. 이 설문조사 결과는 교육과학기술부․교육청․경찰청이 정보를 공유하여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계획이다. 설문조사서의 우편발송을 주관한 이교장은 “본 설문조사는 신학년도부터 폭력 없는 학교, 정이 흐르는 학교 상을 구현하기 위한 준비 작업으로서의 의미를 가진다”며 전 학생 대상 설문지 우편 발송을 위해 수고하는 교원들을 격려하였다.
방학 중 사서교사를 임용해 체계적인 도서관 운영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1개월간 학생 및 지역 주민들의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해 방학 중 도서관 운영 사서교사를 임용하여 체계적으로 학교 도서관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림초의 도서관은 학기 중에도 다양하게 도서관을 이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학습을 하는데 중심 구실을 다해오고 있었는데 방학 중에도 이런 학교의 교육 풍토를 지속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학교 예산을 활용 방학 중 도서관에 상주하면서 도서관을 운영하는 사서 교사를 선정하여 효율적인 도서관을 운영하기 위해 주력하고 있다. 서림초의 겨울방학 중 도서관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이교장은 “학생들의 창의적인 사고 능력, 문제해결력 등 지적인 역량 강화를 위해서는 어린 시절부터 체계적인 독서 교육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학교 예산을 활용하여 방학 중 사서 교사를 임용, 도서관을 운영하여 학생 및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며 방학 중에도 도서관 운영을 위해 애쓰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공교육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는 학교상 구현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 1개월간 학생의 소질 적성 계발 및 특기 신장 교육을 위해 350명의 학생이 참여하는 방과후학교 겨울방학특강(이하 방과후학교)을 실시하고 있어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림초의 방과후학교는 바이올린 등 특기 신장 교실과 생명과학 등 학력 신장 분야 등 3개 영역 14개 분야로 구성하여 방학 중에도 실시하고 있으며 방과후자유수강권 등을 발급하여 사회 소외 계층 학생들이 적극 참여하도록 하고 있어 학부모의 사교육비 경감과 학생들의 소질과 특기 신장에 기여하고 있다. 서림초는 공교육현장의 한 축으로 자리 잡은 방과후학교가 방학 중에도 지속적으로 운영되도록 하기 위해 작년 12월중 전 학생 및 전 학부모를 대상으로 하는 만족도 설문 및 개설희망 부서에 대한 조사를 마쳤으며 그 결과를 토대로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강좌선정위원회에서 14개 강좌를 선정 방학 중에도 방과후학교를 운영하게 된 것이다. 서림초의 겨울방학 방과후 학교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이교장은 “공교육 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기 위해 방학 중에도 수요자가 요구하는 다양한 교
맞벌이 부부 및 사회적 배려대상자를 위한 돌봄교실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지난 12월 23일부터 2012년 2월 말까지 겨울 방학 및 학년말에도 1, 2학년 학생 중 학교의 돌봄이 필요한 2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돌봄과 교육이 지속적으로 운영되는 ‘서림겨울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어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서림돌봄교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운영 되며 운영 기간은 2011년 12월 23일~2012년 2월 (2012년 2월에도 운영)하며 참여 대상은 1, 2학년 학생 중 희망자 위주로 편성하나 결손가정 자녀, 맞벌이 가정 자녀, 저소득층 자녀 순으로 우선 선정하여 편성하고 교육비, 교재비, 간식비는 전액 무료로 운영된다. 서림겨울돌봄교실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이교장은 “학교가 공교육기관으로서 책무를 다하기 위해 겨울 방학 중에도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대상으로 겨울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며 겨울돌봄교실 운영을 위해 애쓰고 있는 교직원들을 격려했다.
원어민과 함께하는 영어캠프로 학생 영어 실력 향상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지난 12월 26일부터 2012년 1월 20일까지 4주간 3학년부터 6학년까지 학생 80명을 대상으로 겨울 단기 집중 영어캠프(이하 영어캠프) 4개반을 운영하여 학부모 및 지역사회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원어민 교사 David de Bruin(남, 캐나다)과 영어교과 전담 교사 2인이 함께 운영하는 영어캠프는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희망자 및 사회적 배려 대상자 중심으로 무학년제로 학생 수준별로 4개 반을 편성하여 내국인 교사와 원어민 교사가 함께 교수활동에 참여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영어캠프는 학생의 영어에 대한 학습 흥미와 자신감 고양을 통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과 본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학교 밖 과외 수요(조기 유학, 해외 연수 등)의 학교 교육 흡수에 의한 사교육비 부담 경감을 지원하며 방학 중 원어민 보조교사의 정상적인 근무와 원어민 활용 영어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영어 집중 캠프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이 교장은 “영어가 사회적인 계급이 되고 있는 시대 사회적인 분위기를 고려하여 배우고 싶어도 여러 가지 배경 변인 탓에 영어에
2012년 서림 교육 지표는 ‘정이 넘치는 따뜻한 학교’ 서림초등학교(교장 이병노)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1월 2일 전 직원이 함께한 가운데 교무실에서 2012년도를 시작하는 시무행사를 갖고 ‘정이 넘치는 따뜻한 학교’ 구현을 위해 서림 교육가족 모두가 주력하기로 하였다. 작년 연말부터 학교 차원의 문제를 벗어나 사회적인 문제가 되고 있는 학교 폭력 근절을 위해 초등학교 단계에서부터 체계적인 폭력 근절 교육을 실시하여 친구간에 우정과 배려가 넘치는 학교 상 구현을 위해 모든 교직원이 노력하자는 의미를 담아 2012학년도 서림 교육 캐치프레이즈를 ‘정이 넘치는 따뜻한 학교’로 설정하게 되었다. 이날 시무 행사에는 서림초의 교직원과 학교운영 위원 등이 참석하여 학교 측의 교육적 의지에 대하여 적극 동참의 뜻을 보여 줌으로써 학교, 가정, 지역 사회가 함께하는 학생 인성교육의 기틀을 마련하게 되었다. 2012년도 시무 행사를 주관한 이교장은 “학교는 학생들에게 행복한 장소가 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오고 싶은 학교, 보고 싶은 친구 상이 구현 될 수 있도록 모든 교직원들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