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로)는 2010년의 마지막 날인 12월 31일(금) 「파랑교실」(충남학부모교육도우미제의 서림초교육프로그램)의 송년 교육프로그램으로 ‘나도 요리사’라는 음식 만들기 시간을 가져 교직원들과 함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서림초의 파랑교실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등 학교 이외의 사교육을 수강할 수 없는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의 자녀들을 대상으로 5,6학년 학생 중 희망자를 수용 학부모 도우미 교사가 학력 신장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충남학부모교육도우미제의 서림초등학교 교육프로그램으로 연중 방과후시간을 이용 19시까지 운영되고 있다. 학기 중에는 학교에서 지역의 유관기관과 협약을 체결하여 간식 및 늦은 시간 귀가 프로그램도 운영하면서 학생들의 학력신장 및 바른 인성 지도를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데 12월 겨울 방학을 맞아 다양한 교육활동 중의 하나로 송년교육프로그램으로 음식을 만들어 교직원을 대접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 것이다. 바른인성과 창의력 향상 교육프로그램으로 파랑교실 운영을 주관하고 있는 이 교장은“학교가 전부인 아이들이 우리 주위에는 많이 있는데 이들을 위하여 공교육기관인 학교에서 여러 가지 교육적 프
겨울 방학 중 각종 캠프(14개반) 합동 개강식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이병로)는 2011년 새해 벽두부터 인성이 바탕이 되는 창의 인재를 키워내기 위한 독서, 기초학력, 충남학부모교육도우미제 캠프 등 14개 캠프, 참여 인원 200명 학생들을 대상으로 1월 4일 학교도서관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캠프 참여 학생들이 같이한 가운데 합동 개강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개강식을 가진 14개 반은 정원 20명인 독서캠프 6개 반과 정원 10명인 기초학력증진반 6개 반을 운영 총 12개 반이 운영되며 또한 충남학부모교육도우미제로 운영되는 파랑반 2개 반이 포함되어 있으며 운영기간은 짧게는 1주 길게는 4주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3가지 종류의 캠프의 운영을 위해 학교에서는 부족한 예산을 마련 학생들의 교재와 실습 재료 등을 구입했으며, 교사들은 학년별로 방학 전부터 캠프 운영을 위한 교수 방법 및 교수 계획을 구안하는 등 캠프 운영을 위한 준비에 만전을 기해왔다. 또한 많은 학생들이 겨울 방학 중에도 등교하게 됨에 따라 학생들의 등하교 안전 통학 및 각종 안전 확보를 위한 '안전선생님'이 활동하게 되며 청결한 학습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청소 용역도 방학 중 활용되고 있
태양을 닮은 교정의 빨간 넝쿨장미가 아름다운 6월이다. 올해는 때 이른 무더위의 기승, 성의 상품화를 가속화시키는 사회의 문화 풍토, 노출을 권하는 각종 언론 매스컴 등의 영향으로 성폭력 사건이 빈발하고 있다. 특히 올해 들어 대처능력이 부족한 아이들을 대상으로 한 인면수심의 강력 범죄가 자주 발생하여 우리 모두를 경악케하고 있다. 지난 6월 9일에는 세상을 떠들썩하게 하였던 부산여중생 살해사건 범인 김길태에게 부산지법 제 5형사부에서는 사회에서 영원히 격리 제거되어야한다며 사형을 구형했다. 그런가하면 그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어져야 할 초등학교에서 지난 7일 2학년 여아가 성폭행을 당하여 인공항문 장착 후 6개월 치료를 요하는 외상과 평생 지우지 못할 상처를 가지게 되는 어처구니 없는 강력 범죄가 발생하였다. 우리 지역(충남)에서도 지난 3월 10일 보령의 모 초등학교에서 취객에 의한 여학생 성폭행 미수 사건 등이 발생한 바 있다. 참 걱정이다. 세상이 어떻게 될려고 이러는지 교육현장을 지키는 사람으로서 참담할 뿐이다. 학교라는 교육현장은 그 무엇보다도 우리 아이들의 안전이 최우선의 가치가 되어야 하는 곳이다. 아이들의 안전보다
2010년 봄, 4월은 이상 저온으로 기억 될 것이다.백년 만에 처음이란다. 또한 지난 3월 26일 조국영해를 지키던 꽃다운 젊은 46인을 가슴에 담고 영원히 보내야만 했다. 우리의 영해 서해를 지키다 산화한 46인 호국 영령들의 원통한 넋이 우리 하늘을 떠나지 못함인가 올 4월은 봄철답지 못했다. 봄밤의 정취를 물씬 풍기는 하얀 배꽃이 찬 기온 탓에 얼어 죽는 일이 속출하면서 농심은 검게 멍들어갔다. 이런 날씨 탓인지 필자가 근무하는 학교에서는 감기로 결석하는 아이들이 늘고 있었다. 어수선한 시국과 계절의 순환이라는 자연의 철리가 멈추어 선 것 같은 때이지만 5월 첫 하늘이 열리면서 아이들의 잔치 운동회를 갖게 됐다. 수요자라는 용어는 교육현장에서도 더 이상 낯 설은 어휘가 아니다. 본교는 중소형 신흥 아파트 밀집지역에 있다. 또한 학부모의 태반이 이제 막 첫째 아이들을 초등학교에 보내는 젊은 부모들이고 경제적 활동이 왕성한 세대들이다. 학부모 현황이 이렇다보니 각종 설문조사 및 학교운영위원회 등을 통해 교육수요자인 학부모들의 요구가 봄철 운동회를 5월 1일 근로자의 날에 진행해달라는 것이었다. 지난 겨울 방학 동안 교육과정 편성을 위해 학부모 설문 분석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4일 제88회 어린이날을 맞아 5, 6학년 전학생 283명에게 지구본을선물했다.서림초는글로벌 인재육성이라는 학교장이 상정한 학교특색 교육의 구현을 위해 학교자율교육과정운영비에서 개당 시중가 5만원 짜리 지구본 300개를 구입 5, 6학년 학생들에게 증정했다. 영어와 중국어 교육을 위해 방과후특설반 운영 및 원어민 배치로 학생들의 글로벌 의식함양을 위해 애쓰고 있는 서림초는2009학년도부터 ‘글로벌인재육성’을 2대 학교특색교육 중에 하나로 선정 지속적으로 지도해오고 있다. 또한 초등학교 시절부터 세계를 보는 더 넓은 시야를 지닐 수 있도록 지도해보자는 학교장의 교육적 철학을 반영, 2010학년도에 5, 6학년 전학생을 대상으로 지구본을 선물하게 됐다. 이날 지구본을 선물 받은 전교총학생회장 6학년 가도연 어린이는 “오늘선물 받은 지구본을 집에 가서 내 책상 위에 올려 놓고내가 활동할 더 큰 세계에 대해 생각하겠다”며 기뻐했다. 조 교장은“우리 아이들은 세계화의 주역이자 글로벌 인재로 커나갈 재목이기에 이들에게 가장 필요한 소양과 자질은 국제화에 대한 인식 제고, 즉 글로벌마인드 제고라고 생각하여 지구본을 준비했다”면서 학생들이 노
-서림초, 관내 경로당 2곳 방문 성금 전달 및 운동회 초대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6일 학교장을 비롯한 교직원 8명과 학부모 대표 4명이 학구 내에 위치한 센스빌아파트 노인정과 영진크로바아파트 노인정을 방문, 학교에서 마련한 성금을 전달하고 두 곳의 노인정 회원 60명에게 5월 1일 예정되어 있는 운동회와 점심 잔치에 노인분들을 초대했다. 학부모 대표와 함께한 노인정 방문은 학생들이 모은 성금 전달과 함께어린이날 기념 대운동회에서 준비한 어르신들을 위한 자리 마련, 어르신 참여 경기 그리고 음식점에 마련한 점심 등에 대한 자세한 안내 및 식권을 나누어 드리는 등 어른신들을 위문하는 자리가 됐다. 특히 학교 인근에 위치한 센스빌아파트 노인정과는 한 달에 두 번씩 학생 및 교사들이 방문하여 노인정의 청소 봉사활동을 진행하기로 협약을 맺어 어르신들이 좀 더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하실 수 있도록 하기로 했다. 이날 노인정 방문을 주관한 조 교장은 “학생들의 올바른 품성 함양을 위해서는 학교교육현장에서부터 경로효친의 생활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에 어르신들을 위한 여러 교육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해 각종 교육프로그램 운영을
10년도 더 된 이야기 같습니다. 오랫동안 전문직으로(6년이라고 하던가요) 생활하시면서 학교현장을 떠나 계셨던 분이 9월 1일자 교장으로 발령받아 필자가 근무하던 학교에 오시게 되었습니다. 그때 그 학교는 아이들이 1200명 정도 되는 큰 학교였습니다. 과대규모 학교가 되다보니 다른 것도 문제가 되지만 특히 점심시간이 문제였습니다. 전 교생이 점심만 먹는데 2시간 정도가 소요되었습니다. 그러다보니 급식실은 난리속이였습니다. 초등학교 아이들 1200명이 한 500석 되는 급식실에서 점심을 먹는 것 상상해보시면 그림이 그려지리라고 봅니다. 무척 소란하지요. 밥이 입으로 들어가는지 코로 들어가는지 모를 정도입니다. 언제나 식당 조용한 방에서 격식을 차려 가며 점심을 드시던 분이 이런 난리 속 같은 자리에서 식사를 하려고 하니 얼마나 어려우셨겠습니까? 한 2일 아이들과 점심을 잡수시더니 느닷없이 3일째 되는 점심시간에 학교의 행정실장을 찾으셨습니다. 그러더니 급식실에 음향시설을 하시도록 조치하시는 것이었습니다. 점심시간에 모차르트, 베토벤 음반을 틀어주면 아이들이 조용히 음악감상을 하면서 점심을 먹게 되리라는 논지였습니다. 추진력이 대단하신 분이라 말씀이 떨어지자
"행복한 선생님이 모두가 행복한 교육의 장을 만듭니다"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31일 직장 친목 행사일을 맞아학교 대운동장에서 '행복한 직장문화 조성 및 내 직장 사랑하기 운동 확산'을 주제로 전 교직원 42명과 학부모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학교장배 2010서림육상대회'를 열었다. 선생님이 건강하고 행복할 때 아이들도 행복해 질 수 있다는 학교장의 학교 경영의지 구현을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대회 취지가 학부모 및 지역사회에도 널리 알려지면서 올해는 학부모 대표들도 참여를 신청했다.서림교육공동체 모두가 함께하는, 행복을 전하는 달리기 대회가 된 것이다. 대회 진행은 조 교장의 대회사에 이어 체육전담 교사와 함께 준비 운동을 마친 후 40대 미만의 청년부와 40대 이상의 장년부 각 4개 팀 총 8개 팀의 150m 전력 달리기가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열띤 응원 속에서 한 시간 반 동안 진행됐다.각 팀별 1, 2, 3위를 차지한 선생님들에 대한상장과 푸짐한 상품이 주어지는 것으로 3월 마지막 날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시간이 마무리됐다. 이날 '행복'이라는 키워드로 학교장배 육상대회를 주관한 조 교장은 “선생님이 행복할 때 아이들도 행복해지고 교육력도 제고
-초등 2학년 이상 학생 대상으로 2010 교과학습 진단평가 실시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9일 2학년 이상 70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주관한 2010학년도 교과학습 진단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진단평가는전국 초ㆍ중학생을 대상으로 학년 초개별 학생의 교과별 부진한 부분을 파악하고, 보충 지도하는 자료로 삼아 학습부진학생을 최소화하고, 학생들의 성취수준을 파악하고자 마련됐다.이날 서림초등학교에서도 2학년 이상의 5개 학년이 응시 학년 초 학습 수준을 진단 받는 계기가 됐다. 아침 8시 50분 진단평가를 위한 고사장 준비 등이 마무리 되고 이어서 9시 정각부터 국어 듣기 평가를 시작으로 평가가 시작되었는데 2~3학년은 국어, 수학 2과목을 실시했고, 4~6학년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의 주지교과와 영어 교과의 평가가 40분 단위로 5교시에 걸쳐 실시됐다. 진단평가를 주관한 조 교장은 “전년도 학업 성취 수준에 대한 진단은 정확한 현재 학습 정도 파악으로 아이들을 효율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교육과정을 편성할 수 있기에 매우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며 진단평가를 실시하고 평가 결과 작성을 위해 애쓴 교사들을 격려했다.
작년 4월 충남교육에 새로운 지평이 열리면서 교육현장에서 파랑새를 쫒는 아이들이 있다. 빈곤으로 인해 다양한 교육기회가 원천적으로 막혀있던 아이들이 공교육기관에서 운영하는 파랑교실에 참여 그들의 꿈을 펼쳐가고 있는 것이다. 여기에서 파랑교실이란 '학부모 교육 도우미제'라는 충청남도교육청의 학력관리 프로그램을 실천하는 서림초등학교 프로그램의 이름이다. 서림초등학교는 지난 6월 충남교육청으로부터 5760 만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학교의 돌봄기능 강화 프로그램 '학부모도우미제'(이하 파랑교실) 교실을 개설·운영해오고 있다. 파랑교실은 전체 학부모 618세대 중 65%인 312세대에서 개설 요구를 해 개설했다. 이에 따라 전체 학부모 중 53%에 이르는 맞벌이 가정과 저소득층 자녀에 대한 교육과 돌봄 기능을 강화할 수 있게 됐다. 파랑교실은 학력 향상 및 사교육비 경감(학원 수강 학생 중 87%)과 방과후학교 운영 내실화의 필요 등 복합적인 교육에 대한 시대·사회의 요구를 반영해 총 5개반 90명의 학생들이 참여하고 있다. 지난 8개월간 파랑교실 수강반 학생들은 오후 7시까지 안전한 교육시설인 학교에서 전문가인 선생님들의 보살핌 속에 학력과 돌봄의 울
- 2010교육과정 편성 및 자율화 기본방향 설정-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29일 10시 과학실에서 '2010교육과정 편성 및 교육과정 자율화 기본 방향 설정을 위한 워크숍'을 전교직원 41명과 학부모 대표 5인이 참여한 가운데 3시간에 걸쳐 가졌다고 밝혔다. 2010학년도에 학교에서 운영돼야 할 교육내용은 2007년 개정교육과정과 제7차교육과정 및 2009년 6월 11일 발표 된 학교교육과정자율화 방안 등이 포함된 교육과정이 운영돼야 한다. 따라서 서림초는 올해는 어느 해 보다 교육과정에 대한 교원들의 심도있는 이해가 필요하다는데 공감대가 형성되어 자체적으로 영역별, 팀별로 여러 번에 걸친 교육과정 연수회를 거쳤다. 29일엔 전교직원과 학부모 대표가 참여한 가운데 워크숍이 진행됐다. 인사말 및 기본방향에 대한 안승원 교감의 특강에 이어 권광식 교사의 학교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전반에 대한 방침 전달이 있은 후에 정제동 수석교사의 수업시수 증배 및 재량활동과 특별활동 통합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가 이어졌다. 교육과정 편성 워크숍을 주관한 안 교감은 “학교 교육의 청사진이자 교육내용의 모든 것이 되는 교육과정은 편성 단계에서부터 전 교직원의 참여가 보장
- 겨울 방학 이용 ‘교과서 속의 과학마술’ 교사 직무연수 시작 - 충남과학발명놀이연구회(회장 이효석)는 1월 11일(월)부터 15일까지 30시간 특수분야 교원 직무연수를 충청남도교육청 소속 교사 37명이 참여한 가운데 서산시 소재 서림초등학교 과학관에서 시작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새로운 교육 컨텐츠로 주목받고 있는 과학마술의 보급 및 확산으로 과학과 수업 혁신을 위한 방안 모색과 교육자료 개발 및 동기유발 자료 제작을 위해 마련되어진 본 직무연수는 충청남도교육청과 ‘충남과학발명놀이연구회’라는 교사 연구동아리에서 같이 운영하는 교원직무연수 프로그램이다. 직무 연수 내용은 과학마술에 대한 총괄적인 이해(과학마술 관람)와 물질, 에너지, 지구, 생명의 영역 등 교육과정 속에서 과학마술이 적용되는 영역에서 각종 학습자료 제작 및 수업적용 방안을 찾아보고 연구하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이날 교원 직무연수의 개강식을 주관한 서림초 조충호 교장은“학생들이 행복해하는 수업, 교사가 만족하는 수업을 이루기 위해서는 교사의 전문성 신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생각한다”며 전문성 신장의 한 방안으로 ‘과학마술’이라는 새로운 영역에 접근하는 교사들과 강사들을 격려하였다.
- 겨울 방학 중 원어민과 함께하는 단기집중 영어캠프 운영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월 11일(월)부터 29일까지 ‘Enjoyable English Winter Class’라는 이름으로 하루 2시간씩 2개 반 36명 학생을 대상으로 원어민 교사 Tahir Chaudhri(티씨)와 한국인 교사 1명이 함께하는 단기 집중 영어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친 영어 교육환경 제공으로 영어 교육에 대한 친밀감 형성 및 의사소통 중심 영어 교육으로 학생의 영어 의사소통능력 신장과 체험중심 영어 교육으로 영어에 대한 친숙감․자신감 등 형성을 위해 마련되어진 서림초의 단기집중 영어교육프로그램은 지난 여름방학에 이어 2009학년도에 두 번째 실시되고 있다고 한다. 기초생활 수급자, 저소득층 및 맞벌이 부부 자녀를 우선 선발하여 무학년제 수준별로 기초반, 심화반으로 2개 반을 편성 운영하는데 참여 학생은 원어민과의 1대1 활동으로 영어 의사소통 능력 신장이 제고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아울러 교재비 등 모든 비용이 학교에서 교육경비로 지출됨으로써 학부모에게는 사교육비 절감 등의 효과가 기대되고 있다. 방학 중 단기집중 영어교육 프로그램 운영을
-겨울방학 중 교과(파랑교실 특설반)캠프 열려 -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신년과 함께 1월 5일(화) 10시 학교도서실에서 겨울방학 중 ‘교과캠프(파랑교실특설반)’ 개강식을 참여 학생 123명과 지도교원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졌다고 밝혔다. 파랑교실 특설반이란? 충청남도교육청에서 예산과 시스템을 지원, 방과 후 돌봄과 학력관리를 위해 가용 가능한 인력풀을 동원하여 학생들을 지도하는 학부모도우미제에 대한 서림초등학교만의 특색 있는 교육프로그램의 이름이다. 방학 중에도 보살핌이 필요한 저소득층과 맞벌이 부부의 자녀 등 사회 소외 계층 학생들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운영의 필요에 의해 마련되어진 파랑교실 특설반(이하 파랑교실)은 겨울방학 중 교과 캠프로 운영되는데 특히 담임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1일 3시간씩 지도함으로 교육 내용의 질이 보장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1월5일부터 26일까지 3주의 기간 동안 운영되어지는 겨울방학 중 파랑교실은 교재 및 간식 등 일체의 경비를 학교에서 마련한 예산으로 집행되어 지고 있어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주고 사교육비 경감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날 개강식을 주관한 조교장은 “자칫 학력관리에 소홀해지기 쉬운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체계적인 한자 교육 결실 맺어- 서림초등학교(학교장 조충호)는 1월 4일(월) 10시 국가공인 한자자격 시험을 학교에서 마련한 4개의 고사장에서 학교 자체 인증 시험을 통과한 120명의 학생이 응시하여 무사히 자격시험을 마쳤다고 밝혔다. 2009학년도 학교특색 교육으로 글로벌 인재 육성을 위해 한자교육에 주력하고 있는 서림초는 학기 당 1회씩 학교 자체에서 개발한 문제를 이용 급수 인증 시험을 치루었는데 학교한자인증시험을 통과한 학생에 대해 12,000원 상당의 국가공인자격 시험 비용과 시험 장소 및 시험 시스템 모두를 학교에서 제공하여 28일 국가공인 자격 시험을 치루게 되었다. 중국의 부상이라는 세계사적인 전환과 이에 따른 글로벌 인재의 필수 소양이 중국 문화에 대한 심도 있는 이해라는 학교장의 평소 지론 등을 반영 2009학년도에 한자교육에 매진하고 있는 서림초는 학년 초 5,000원 상당의 한자 교재를 전교생에게 배부하여 아침 시간 및 재량활동 시간을 이용 한자 교육을 진행하여 왔다. 이날 국가공인자격 한자 시험을 주관한 조교장은 “학생들의 인문적인 소양을 기르고 글로벌 인재 양성이라는 학교 교육을 위해 학교 교육예산을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