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다우케미칼은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2017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를 진행하고 참가 동아리를 모집중이다. 그린에너지 동아리 콘테스트는 대전·충청지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교내 에너지 및 자원 절약 동아리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사업의 주된 내용은 교내 전기, 물, 자원절약(재활용) 분야에서 동아리 활동으로 인해 활동 전/후의 절감량을 측정하고, 에너지 및 자원절약 생활 아이디어 제안 및 홍보활동을 펼치게 된다. 총 15개의 동아리를 선정한 후 활동지원금과 관련 교육, 자료 등을 지원하며 오는 7월부터 10월까지 3개월 간 교내 동아리 활동 결과를 토대로 10월 우수활동 동아리에 대한 활동결과 발표대회와 시상식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국다우케미칼 유우종 사장은 "지원사업을 통해 중·고등학생들이 자원절약을 고민하고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발전에 앞장서는 리더로 성장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참가 신청은 2017년 6월 16일(금)까지 가능하며 지정된 양식의 참가신청서와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keea1030@naver.com)으로 제출하면 되며 서류등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keea1981.or.kr)
전세계 1위 건축자재 회사인 생고뱅(Saint-Gobain)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2017년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전! 3+ Life 만들기”를 실시한다. 올해로 3회째 실시되는 이번 사업은 “도전!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라는 명칭으로 가정이라는 기초 생활공간 속에서 온 가족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습관을 배양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었다. 특히 올해부터는 단순히 에너지 절약에 대한 활동 이외에 우리의 삶에서 빼놓을 수 없는 안전과 쾌적함에 대한 활동들도 추가하여 사업명을 “도전! 3+ Life 만들기”로 변경하여 운영한다. 금번 “도전! 3+ Life 만들기”에 선발된 가족들은 6월부터 11월 까지 약 5개월에 걸쳐 각종 활동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활동 가족 10가족에게는 총 510만원의 상금은 물론 Sain-Gobain 그룹의 계열사 중 한곳의 공장 견학의 기회도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3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참가신청기간은 2017년 5월 15일(월)부터 6월 18일(일)까지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지정
어린이들이 자원순환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된다.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이사장 심무경)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자원재활용에 대한 올바른 정보제공을 통해 미래 친환경적인 인재를 양성하고자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을 운영한다. 수도권 소재 지역아동센터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의 강의는 1회당 2교시씩 총 4회로 구성돼 있으며 자원순환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체험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초등학생의 수준을 고려해 그동안 진행됐던 이론중심의 자원순환 교육에서 탈피해 다양한 시각 멀티미디어 자료를 최대한 활용하고 업사이클링(만들기 체험), 교구를 활용한 분리배출 체험 등 실제 몸으로 자원순환을 느껴 볼 수 있는 다양한 체험거리들도 마련했다. 이번 찾아가는 자원순환교실은 강의비, 교구비 등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수도권 소재 지역아동센터 총 40개소를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신청은 2017년 4월 26일부터 5월 18일 오후 5시까지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E-mail(keea1030@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참가신청서 등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www.keea1981.or.kr 또
자원순환형 사회로의 변화와 발전에 앞장서고 있는 한국순환자원유통지원센터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초·중·고등학교 교내 자원순환 프로젝트 지원사업을 진행한다. 수도권 초·중·고등학교 환경 관련 동아리 및 학급 총 80개교를 대상으로 진행하는 이번 사업은 교내 자원절약 및 재활용(업사이클링), 분리배출, 폐기물 감축을 위한 방법들을 조사 및 연구하고 홍보하는 등 3월부터 8월까지 약 5개월 동안 다양한 활동이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젝트 활동은 참가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관련 주제를 선택하고 활동을 진행한다는 점에서 참신한 아이디어와 다양한 자원순환 실천 활동이 기대된다. 본 자원순환 지원사업 프로젝트에 선발된 동아리 및 학급을 대상으로 프로젝트 활동에 대한 이해를 돕고 원활한 진행을 위한 우수사례 및 지도안이 지급되며 지도교사 대상 연수와 대표학생 워크숍도 함께 실시된다. 이번 프로젝트 활동에 참가한 학생들에게는 봉사활동 확인서가 발급되며 우수활동 10개 동아리 대상으로 상장과 함께 총 510만원의 상금이 수여될 예정이다. 또한 상위 3개 동아리 지도교사에게는 일본 연수의 기회도 주어진다. 참가신청은 본 협회 홈페이지에 게재된 참가신청서와 프로젝트 운영계획안을 작
경기도 수원시 양명고등학교 환경동아리(“꿈의 학교 에코스쿨”) 학생들이 자율적으로 교내 잔반을 줄이기 위한 프로젝트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프로젝트의 이름은 “양명고 잔반 처리 작전(이하 ‘잔반처리작전’)”으로 잔반을 남기지 않은 학생들이 식사 후 ‘그린존’이라는 퇴식구에 식기를 반납하고 이를 민간환경단체(한국환경교육협회)가 인증해 주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학생들 스스로가 학교에서 낭비되는 음식물을 줄여보고자 실시하고 있는 환경 친화적 프로젝트이다. 잔반처리작전의 활동 기간은 2016년 9월 7일부터 10월 5일까지 약 4주 가량이었으며, 활동 종료 후에는 프로젝트 활동으로 인해 줄어든 잔반의 양을 측정하고 활동 전 4주간의 잔반처리량과의 비교를 통해 잔반줄이기 프로젝트 활동의 경제적 효과 등을 측정해 보게 된다. 경기도 교육청이 제공하는 “2015 급식학교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개선방안 연구용역보고서”에 따르면 2012년부터 2015년 6월 말까지 경기도내 고등학교 고등학교에서 연간 발생하는 잔반량 27.7kg에 달하는 음식물쓰레기가 발생하고 있어 이번 양명고등학교 학생들의 잔반처리작전의 결과가 기대된다.
수협중앙회(지도경제사업대표이사 김명철)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은 여름방학을 맞은 수도권 초등학생들이 어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2016 어린이 어촌체험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의 참가 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생 4~6학년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어촌사랑 카페(http://cafe.naver.com/suhyuplov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7일까지 이메일(keea774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1, 2차 각각 70명 씩 총 140명이 선발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29일 신청서를 내려 받은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북 고창 동호마을(8월 3일~5일)과 강원 양양 남애마을(8월 8일~10일)에서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캠프 중 한 곳에 참여하게 되며, 망둥어낚시, 범게·백합잡기, 염전체험, 통발 게잡이, 맨손물고기 잡기 등의 활동에 나서며 바다와 어촌을 몸소 체험하게 된다. 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에 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사)한국환경교육협회(02-571-1196)로 문의하면 된다.
환경부 국립환경인력개발원(원장 김승희)과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수도권(서울, 경기도)초등교사를 대상으로 오는 7월 25일(월)부터 7월 29일(금)까지 총 5일간 실시되는 ‘수도권 초등교사 환경교육 지도자 과정 직무연수’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의 특수분야 연수기관’으로 지정(서울교육 2016-1211)된 직무연수(30시간)로 기후변화 대응과 저탄소 생활문화 실천을 위한 환경교육 전문성을 신장하고 환경프로젝트 수업 개념, 교수학습방법, 우수사례를 안내하고자 실시하며, 연수비는 무료이다. 연수과목은 “환경교육의 이론과 실제” 등 총 8개의 과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론교육을 비롯하여 활동참여교육, 현장방문교육 등 환경교육 관련 교수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연수를 희망하는 교사는 2016년 7월 20일(수)까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http://www.greenvi.or.kr/) 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keea1030@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02-571-1195)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환경부와 (사)한국환경교육협회는 전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환경일기장’ 쓰기 참가학교를 모집한다. ‘환경일기장’은 학교내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 등을 활용해 정규 교육과정 안에서의 환경교육 활성화 및 친환경적인 미래 인재 양성에 디여하고자 하는 활동이다. ‘환경일기장’은 환경부와 한국환경교육협회에서 제작한 초등학생 대상의 자기주도적 환경체험교육 워크북으로, 일기장에서 일정별로 제시되는 온실가스 줄이기와 에너지 절약 등의 활동을 수행하고 그 절감 효과(전기요금, 수도요금 등)를 체험할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밖에도 읽기자료는 물론 활동 기록지, 스토리텔링 자료 등 참가 대상자로부터 흥미를 불러일으키고 직접적으로 에너지 절감 효과를 느낄 수 있는 컨텐츠들도 포함하고 있다. 또한 효과적인 ‘환경일기장’ 작성을 위해 참가 학교 지도교사들을 대상으로 환경일기장 작성방법 및 수업에서의 활용방법 등을 설명하는 “지도교사 워크샵”도 개최할 예정이다. ‘환경일기장’ 우수 활동자에게는 “미래 환경과학캠프”의 기회는 물론 환경부 장관상 등의 상장과 장학금이 주어진다. ‘환경일기장’ 참가신청 기간은 2016. 7. 11(월) 18:00시까지이며 정해진 양식에 따라 참가
기아차 화성공장(공장장 박광식)과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화성지역 초등학교의 “방과후 환경학교”를 운영한다. “방과후 환경학교”는 화성시의 후원으로 운영되며, 화성지역 초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에 참가하여 교내 학급 및 환경동아리 대상의 교육 운영을 통해 학교 환경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화성시 “방과후 환경학교”는 2016년 5월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실시되며 각 학교당 8차시의 수업이 실시될 예정이며 환경의 이해와 자동차와 생활환경, 지속가능한 사회 등의 이론교육과 환경체험활동이 실시된다. 화성시 “방과후 환경학교”는 화성지역의 초등학교 20개교가 대상이며 1개교당 1개 학급 이나 동아리가 참여 가능하다. 화성시 “방과후 환경학교”의 신청기간은 2016년 5월 2일(월)부터 5월 10일(화) 18:00까지이며 본 협회 홈페이지(www.keec.kr)의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참가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 후 이메일(keea0517@naver.com)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참가자 발표는 5월 13일(금) 협회 홈페이지를 통해서 공지될 예정이며 문의는 한국환경교육협회 교육팀 전화(070-4350-6026)으로 하면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공장장 박광식)과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2016 즐거운 환경과학교실”을 운영한다. 2010년부터 시작한 “즐거운 환경과학 교실”은 지속가능한 사회로의 변화에 있어 친환경적인 인식과 지식을 가지고 능동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미래 세대의 인력 양성을 위한 효과적이고 체계적인 환경과학 프로그램이다. 2016 즐거운 환경과학 교실은 2016년 5월부터 10월 중 경기도 화성시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약 600여명 규모로 총 20회 실시될 예정이다. 즐거운 환경과학 교실의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기아자동차 화성공장과 하수처리시설 등 현장견학과 체험프로그램은 물론 친환경에너지 체험, 태양광 자동차만들기 등이 진행된다. 2016 즐거운 환경과학 교실 접수는 2016년 5월 2일(월)부터 5월 10일(화)까지이며 홈페이지(www.keec.kr)의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팩스(02-571-2882) 또는 이메일(keea0517@naver.com)로 접수하면 되며 선정학교 통보는 2016년 5월 13일(금) 한국환경교육센터 홈페이지(www.keec.kr)와 개별 통보 될 예정이다.
환경부는 4월 25일부터 5월 9일까지 환경보전협회,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함께 우수환경도서를 공모한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우수환경도서 공모’는 국민들에게 환경보전의 지혜를 담은 우수한 책을 널리 알리기 위해 1992년부터 매 격년 개최하여 우수 환경도서 780권을 선정했다. 이번 공모에는 초판일자 기준 2014년 1월 1일 이후 출간된 도서로 국민들의 환경보전 의식과 실천력을 높일 수 있는 환경 관련 도서면 참여가 가능하다. 다만, 교육기관에서 교육용으로 만든 교과용 도서나 전문기술 도서, 영리단체에서 홍보용으로 만든 비매품 도서 그리고 이미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도서는 제외된다. 출판사 담당자, 작가, 환경전문가, 교사, 학생 등 국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환경교육포털사이트(www.keep.go.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응모하거나 우수도서 ‘추천이벤트’에 참여하면 된다. 응모된 도서는 내용의 적절성, 창작성, 활용가능성, 친환경성 등에 대한 전문가 심사를 통해 최종 우수도서로 선정된다. 환경부는 우수환경도서로 선정된 도서에 대해서는 우수환경도서 상징마크를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홍보 기회를 마련하여 널리 읽힐 수 있도록 장려할 계획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4월 18일(월) ∼ 5월 1일(일) 간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 참가자를 모집한다. 금번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서울시의 지원으로 실시되는 비영리 민간단체 공익활동 지원사업인 “자원순환 사회구현을 위한 세대간(고령자-아동) 통합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서울시 관내 초등 돌봄교실 및 지역아동센터에 양성된 강사를 파견하여 자원순환 교육을 실시하는 사업이다. 금번 양성과정 모집 선발자는 5월에 실시되는 자원순환 강사 양성프로그램에 참가 자격이 주어지며 양성과정을 모두 수료할 경우 7월~11월에 실시되는 자원순환 교육프로그램에 강사로 파견된다. 자원순환 강사 양성과정은 서울시에 거주중인 60세 이상 퇴직자 또는 퇴직예정자(주민등록 기준)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환경관련 학과 전공자나 환경관련 유사 양성과정 수료자에게는 선정시 가산점이 주어진다. 자원순환 강사양성과정에 참가를 희망할 경우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mail(keea0601@naver.com)을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최종 선정자 발표는 5월 6일(금)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자원순환 사회 구현을 위한 세대간(고령자-아동) 통합 프로그램”의 강사양성과정에 대한
전세계 1위 건축자재 회사인 생고뱅(Saint-Gobain)과 (사)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는 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도전!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를 실시하고 4월 18일(월) ∼ 5월 15일(일) 간 참가가족을 모집한다. 올해로 2회째 실시되는 “도전!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는 가정이라는 기초 생활공간 속에서 온 가족이 참여해 지속적으로 에너지 절약 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에너지 절약 습관을 배양하고 실질적인 에너지 절약 효과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다. 금번“도전! 에너지 제로 하우스 만들기”에 선발된 가족들은 5월 ~ 10월 까지 약 5개월에 걸쳐 에너지 절약 관련 각종 미션을 수행하게 되며 우수활동 가족 10가족에게는 총 510만원의 상금은 물론 Sain-Gobain의 국내 계열사인 한국유리공업 공장 견학의 기회가 주어진다. 본 프로그램은 전국의 초·중·고등학생이 포함된 3인 이상의 가족이라면 누구든지 신청이 가능하며 총 100 가족을 선발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할 경우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E-mail(keea7749@naver.com)을 통해 접수 가능하며 최종 선정가족 발표는 5월 18일(수) 개별 공지할 예정이다. “도전!
(사)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에서는 3월 18일(금)까지 ‘방과후 환경학교’에 참가할 학교를 모집한다. ‘방과후 환경학교’는 환경부의 지원으로 수도권 초·중등학교의 방과 후 학교에 참가하여 교내 학급 및 환경동아리 대상의 선택형 환경프로젝트 수업을 통해 환경문제 해결력 및 의사결정 능력 신장에 기여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방과후 환경학교’의 대상은 수도권 지역의 초(4학년 이상)·중·고등학교 각각 5개교씩 총 15개교이며 1개교당 1개 학급이나 동아리가 참여할 수 있다. ‘방과후 환경학교’의 주된 내용으로는 환경프로젝트 주제별 활동내용 중 1개를 선택한 후 강사가 파견되어 교육이 진행된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방과후 환경학교’의 모집 기간은 2월 29일(월) ~ 3월 18일(금) 17:00까지이며 참가신청서 상의 학교별 수행 가능한 환경프로젝트 1개를 선택하여 신청하면 되며 참가신청서와 자세한 사항은 한국환경교육협회 홈페이지(http://www.greenvi.or.kr)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수협중앙회(회장 김임권)와 한국환경교육협회(회장 이진종)은 여름방학을 맞은 수도권 초등학생들이 어촌에서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도록 도시어린이 어촌체험 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 도시어린이 어촌체험 캠프의 참가 대상은 서울 및 경기도 등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초등학생 4~6학년이다. 이와 함께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일반인이 8~12인으로 소모임을 구성해 어촌계와 자매결연을 맺고 교류행사를 펼치며 이와 관련된 비용을 지원하는 소그룹 도시어촌 자매결연 참가자도 모집한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은 어촌사랑 카페(http://cafe.naver.com/suhyuplove)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받아 오는 22일까지 이메일(keea7749@naver.com)로 접수하면 된다. 접수된 신청서 가운데 서류 심사를 거쳐 1, 2차 각각 70명 씩 총 140명이 선발되며 최종 발표는 오는 28일 신청서를 내려 받은 홈페이지에서 결과를 확인 할 수 있다. 선발된 학생들은 전북 고창 동호마을에서 8월 3일~5일, 8월 10일~12일 등 2회에 걸쳐 실시되는 캠프 중 한 곳에 참여하게 되며 망둥어낚시, 범게·백합잡기, 염전체험 등의 활동에 나서며 바다와 어촌을 몸소 체험하게 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