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교육협의회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서 부족한 경제교육을 보완하고 효과적인 경제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중학교 창의재량 활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경제교육 교재를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경제교육협의회는 체계적인 경제교육 인프라를 구축하고 교육내용을 내실화하기 위해 재정경제부, 산업자원부,교육부, 금융감독원, 전국은행연합회, 전국경제인연합회,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개발연구원(KDI) 등이 참여해 만든 경제교육협의체로이번 교재는 재경부, 산자부, 통계청, 금감원, KDI, 은행연합회, 전경련 등이 공동으로 참여해 발간됐다. 교재에는 소비생활, 일과 직업, 기업가 정신 등 3가지 주제가 독립적으로 구성돼있으며, 주제와 관련된 읽기자료, 영상물, 플래시 애니메이션 자료 등을 통해 학습할 수 있도록 했다. 경제교육협의회는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교재 전체 내용을 경제교육협의회 홈페이지(www.kcee.re.kr) 및 클릭 경제교육 홈페이지(http://click.kdi.re.kr)에 실었으며, 앞으로 교재를 활용하기 원하는 교사에게 관련 자료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이번 교재를 활용해 수업을 진행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11월 교재 활용 사례 및 학습 효과 등
교원 정원이 행정자치부에서 일괄 관리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외국에서는 교육을 책임지는 담당부서에서 정원을 관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계간 ‘한국교육’에 게제된 논문 ‘주요국의 교원 정원관리 시스템 비교 분석 연구’(김이경 KEDI 부연구위원・한유경 이화여대 조교수)에 따르면 외국의 경우 우리나라처럼 교육부에서 수요를 조사하고 행정자치부의 최종 반영을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직접 교원 수요를 조사하고 이를 반영할 수 있는 제도가 구축되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유경 교수는 “미국과 호주는 주정부의 책임 아래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어 각 주는 교육의 질 제고를 위한 교원 관리에도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며, 일본도 교육을 담당하는 문부과학성에서 이를 관장하고 있고, 공립학교의 경우에는 광역지자체의 교육위원회 교육장이 이를 담당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 교수는 “외국의 경우 교육 담당 부처나 교육에 대한 책임을 지는 기관에서 교원 정원을 관리함으로써 보다 교육적이고 합리・효과적 대응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우리도 관리 책임을 교육 부처로 이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 교원정원 책정 및 임용 주체와 학교현장 요구
미술과 음악, 체육 등 예체능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대규모 예산이 투입되고 학생들의 학습 부담을 줄이기 위해 평가 방식이 간소화된다. 그러나 해당 과목 교수와 교사 등이 교육부의 이 같은 조치에 대해 “여론 수렴 없는 독단적 결정”이라며 반발하고 있어 추진과정에서 진통이 예상된다. 지난 8일 열린 ‘중등학교 체육·예술교과 학생부 기록방식 개선에 따른 공개 토론회’ 이후 경과와 13일 교육부 발표까지의 과정을 점검해 본다. 평가방식 개선=교육부는 예체능 과목의 성적을 80점 이상은 우수, 60∼79점은 보통, 60점미만은 미흡 등으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하기로 했다. 지금까지 중학교는 학생부에 과목별 전교 석차백분율과 5등급 절대평가 평어(수 우 미 양 가), 고교는 9단계 등급과 원점수, 과목평균, 표준편차 등을 기재해 왔다.표 참조 교육부는 3단계 절대평가를 보완하기 위해 교과적성, 노력정도, 성취수준, 개선정도, 학습태도 등 항목을 서술 형식으로 학생부에 충실히 기록하도록 할 방침이다. 교육부는 이 같은 내용의 ‘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지침’을 7월 행정예고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당초 2010학년도부터 절대평가를 시행할 것을 검토했으나 이날 발표에서 2
우리나라의 교원 정원이 행정자치부 주관으로 다른 공무원과 동일하게 관리되는 등 우수 교원을 안정적으로 확보, 공급, 배치하기에 부적절하다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한국교육’ 최근호에 개제된 논문 ‘주요국의 교원 정원관리 시스템 비교 분석 연구’(김이경 KEDI 부연구위원・한유경 이화여대 조교수)는 이런 문제 인식에서 출발, 미국 프랑스 호주 일본 등 주요국의 교원 정원관리 시스템의 제반 특징을 비교·분석하고 우리나라의 제도 개선 시사점을 탐색하고 있다. 중앙집권적 프랑스, 한국 ‘경력중심 모형’ 교원 정원관리 주체=국가 전체를 아우르는 정원관리 시스템을 구비하고 있는 나라는 프랑스와 한국으로 교육행정의 중앙집권적 성격이 강하고, 중앙 정부가 교원 임용권자로 개입하고 있다. 교원 정원관리의 주체는 각 국가에서 교육에 책임을 지는 정부 단위가 어느 수준인가에 따라 중앙정부, 주정부, 지방정부 등으로 다양하였으나, 우리나라를 제외한 4개국 모두 교육을 관장하는 부처에 관리 권한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공립학교 교원의 신분은 모두 공무원이었으나, 임용권자에 따라 국가공무원과 지방공무원으로 나뉜다. 교원 임용 모형과 관련하여, 미국과 호주는 직위 중심
한국은행은 여름방학 기간 청소년 경제교육을 담당하는 중고교 사회(경제)과목 교사들을 대상으로 금융・경제분야 연수를 실시하기로 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 교육 기간은 7월30∼8월3일, 8월6∼10일 두 차례이며 교육 장소는 한은 본점과 인천 소재 연수원이다. 신청 기간은 13~19일까지며 팩스(02-759-4902)를 통해 접수한다. 참가비는 무료. 연수를 이수한 교사에게는 학점 인정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에 따라 2학점의 교육 점수가 인정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은 홈페이지(htt://www.bok.or.kr)참조.
중·고교의 음악, 미술, 체육 등 예체능 교과의 석차 및 원점수와 평균점수를 학교생활기록부(학생부) 성적에서 제외하기로 해 논란이 일고 있다. 교육부는 “예체능 교과의 특성상 객관적 측정이 어렵기 때문에 평가방법을 개선해 학생들의 부담을 덜기 위한 것”이라고 했지만 해당 과목교사 등은 “예체능 교과를 사실상 내신에서 제외하려는 조치로 교육과정을 왜곡하겠다는 의도”라고 반발하고 나섰다. 8일 열린 ‘중등학교 체육·예술교과 학생부 기록방식 개선에 따른 공개 토론회’에서 한국교육개발원이 내놓은 안 따르면 중·고교의 예체능 교과 평가방식은 3단계 절대평가에 서술식 기재를 병행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된다. 중학교의 경우 현재 학생부에 전교 석차와 수·우·미·양·가 5등급(절대평가)으로 기재하던 것에서 앞으로는 석차를 제외하고 우수·보통·미흡의 3등급(절대평가)으로 표기하는 방식으로 바뀐다. 고교는 원점수와 과목평균(표준편차)이 학생부에서 제외되고 등급은 현재 9등급 상대평가에서 중학교와 똑같은 3단계 절대평가로 바뀌게 된다. 서술식 기재는 중·고교 모두 현재의 ‘세부능력 및 특기사항 기재’에서 교과 성적, 노력정도, 절대적 성취수준, 개선정도, 학습태도 등을 기술하는
제33대 교총회장에 입후보한 세 후보가 8일 천안 국립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교총회장단 및 사무국장 연수회에서 합동연설회를 가졌다. 시·군·구 교총 회장 및 사무국장, 광역시 분회장협의회 회장 및 간사, 선거분과위원회 위원 등 370여 명이 참여한 이번 연수회는 정견발표를 통해 자신을 알리려는 후보들의 열기로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 먼저 기호 1번 이원희(서울 잠실고 교사)후보는 “회원 95%가 보통교육 담당교원인 교총 의 미래는 현장교육 전문가인 이원희에게 맡겨 달라”며 ▲수석교사제 및 우수교원확보법, 교원건강증진법, 여교원보육지원법 추진 ▲교원법정정원 확보 및 표준수업시수 법제화 ▲교권침해대책반 상시 가동 ▲평준화 정책 보완 및 고교 교육과정의 특성화 추진 ▲대학구조조정 시 대학교원 신분 보장 등을 공약했다. 기호 2번 서정화(홍익대 교수)후보는 “대한민국 교육을 선도하는 대기업인 교총의 회장은 통합적 리더십을 발휘할 수 있는 행정전문가여야 한다”며 ▲원스톱 교육서비스 시스템 구축 ▲제안자로서 수석교사제 정착 및 수업시수 법제화 노력 ▲정년 65세 환원 ▲근무평정기간 단축 ▲복선형 보수체제 도입 등을 공약했다. 기호 3번 홍태식(명지전문대 교수)후보는
제33대 교총회장 후보자의 공약 및 포부를 담은 동영상을 회장선거 홈페이지(http://vote.kfta.or.kr)를 통해 보실 수 있습니다. 후보들의 정책을 일목요연하게 비교 검토할 수 있는 동영상을 꼭 챙겨 보시고,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시기 바랍니다. 선거인 명부 열람・수정이 15일까지 진행됩니다. 5월23일 이전까지 회원으로 가입하신 분들은 홈페이지를 통해 선거인 명부를 열람・수정하셔서 본인이 선거인 명부에 잘 등재되어 있는지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차세대 경제 교과서’는 반(反) 시장적이라는 평가를 받아온 현행 교과서를 보완하기 위해 교육부와 전경련이 공동 개발한 교과서 모델이다. 그러나 교육부는 일선 고교에 배포한다는 당초 약속과 달리 학교가 아닌 교육청 등에만 보냈으며, 전경련은 이에 반발해 교사, 학생에게 직접 배포(전경련 홈페이지 www.fki.or.kr에서 다운로드하거나 이메일 j@fki.or.kr로 신청하면 된다)에 나서고 있다. 전경련이 보급하는 책자는 교육부가 변경한 내용과 노동계의 의견을 반영해 끼워 넣은 읽기 자료도 포함하지 않고 있다. 교총은 논쟁의 한 가운데 서있는 이 교과서의 주요 쟁점을 이승훈(서울대 경제학과)교수와 권남훈(건국대 경제학과)교수와 함께 면밀히 검토했다. 경제학 기본 논리, 논쟁거리 안 돼 ① 시장경제와 정부개입 “시장을 움직이는 힘은 개인의 이기심이다. 정부의 개입은 나에게 이익의 감소를 초래할 뿐 아니라, 사회 전체적으로도 손해를 초래한다.”(p49) 노동계=정부의 경제정책 수립과 집행에 반감을 갖도록 한다. 이승훈=인용한 읽기자료에서처럼 정부가 신문배달 부수를 제한한다면 시장실패와는 무관한 개입이며 교과서의 서술대로 개인의 이익과 사회 전체의 이익을 훼손하
‘학급총량제’가 실시되면 특수목적대로서의 교대의 위상이 흔들릴 것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1일 ‘초등교사교육의 현안과 발전방향’을 주제로 청주교대 예술관 세미나실에서 열린 전국교대 연합학술대회에서 여태철 경인교대 교수는 “2006년 전국 초중고교 학급총량은 24만2976실인데, 2012년에는 22만5610실이 될 것으로 추정된다”며 “퇴직 교원 평균수가 유사하다면, 학급총량 감소로 인해 신규교원 임용수요가 줄어들 수밖에 없다”고 설명했다. 여 교수는 “현재의 출산율이 지속된다면 학생 수 급감만으로도 교육여건이 개선되므로 학급 수 증설이나 학교 신설은 되도록 추진하지 않겠다는 것이 학급총량제(안)의 골자”라며 “교육논리가 아닌 재정분배라는 경제논리가 우선한다는 점에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학급총량제(안)이 ‘학급당 학생 수를 최대 35명으로 2010년까지 맞추고 2020년까지 10년간 7%를 줄이되, 다만 교원 수급 상 교원 수가 과원인 경우 학급수를 늘이겠다’고 제시되어 있어 교사가 남아돌지 않으면 학급수를 늘일 필요가 없다는 입장으로 볼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또 여 교수는 “학급총량제(안)는 ‘학교신설(학급 수 증가)보다는 학급 수 조정(구역 내 편차
“따돌림을 당해 목숨을 끊는 중학생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학교에 많은 어른들이 있으면, 물론 개중에는 못마땅한 사람도 있겠지만, ‘아, 저 분이라면 이야기해 봐도 좋을 것 같은데……’라는 느낌을 주는 어른이 있을지 모릅니다. 그렇게 상담하고픈 상대가 발견되어 자살이라는 선택을 하지 않게 된다면 얼마나 다행이겠습니까?”(p189) 2003년 7월. 12살 소년이 유치원생을 살해한 사건에 충격을 받은 ‘오체 불만족’의 저자 오토다케 히로타다(乙武洋匡·사진)는 “교육을 소홀히 한 어른들에게도 책임은 있다”며 팔다리가 없는 몸이지만 ‘할 수 있는’ 일이 있을 것이라며, 교사가 되기로 결심했다. 교사가 되고 싶은 그는 먼저 일본 신주쿠의 지도를 펼쳤다. 구립 초등학교가 30개, 중학교 11개에 양호학교가 하나. 모두 42개. 그는 이 학교들을 전부 방문했다. 수업은 물론 각 학교의 운동회만 쭉 돌아보는 '테마'관찰도 했다. 그렇게 시속 6㎞까지 나오는 ‘애마’ 휠체어를 타고 그는 교육 현장에 뛰어들었다. 먼저 2년간은 신주쿠에서 아이들의 ‘바른생활 파트너’로 일했다. 그리고 지난 4월. 일본 도쿄에 있는 한 초등학교에서 도덕과 특별활동을 가르치는 선생님이 되었다. 이
주말마다 자신이 모는 택시에 아내와 딸을 태워 건축 답사 기행을 다니는 남자가 있습니다. 지금 고1인 딸이 초등학교 4학년 때부터 시작했으니 벌써 7년째입니다. 절두산 순교성지, 경동교회, 주한 프랑스 대사관, 환기미술관, 대한성공회 성가수녀원 등 서울 시내는 물론 전남 담양 정토사 무량수전, 충남 예산 수덕사 대웅전, 충남 부여 정림사지 박물관 등을 찾아 전국을 누볐습니다. 건축물에 얽힌 정치・사회・역사・예술・문화 등을 딸에게 가르치겠다는 아빠의 욕심을 딸이 잘 따라 준 것입니다. 가는 곳마다 딸의 예리한 질문이 이어집니다. “아빠, 섭정이 뭐예요?”(절두산 성지), “자유센터와 이승만 대통령이 무슨 관계지요?”(남산 자유센터), “워커힐호텔은 왜 우리말로 이름을 짓지 않았어요?”(워커힐 힐탑 바) 등등 시도 때도 없이 터져 나오는 질문에 대답하기위해 아빠는 답사 떠나기 전 미리 딸에게 들려줄 내용을 공부합니다. ‘딸과 함께 떠나는 건축여행’(멘토)은 이렇게 아빠와 딸의 대화체로 구성된 건축으로 배우는 역사서입니다. 건축 잡지의 편집장을 지낸 아빠가 딸을 위해 눈앞에 보이는 건축물을 역사라는 강물의 한 가운
양극화 해결책 교육자본 교육자본론 한준상 지음/ 학지사 이 시대의 화두는 양극화. 언론은 양극화는 한국사회를 끊임없이 괴롭힐 문제며 이를 해소하는 것이 복지사회의 지름길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낙후된 교육 시스템 개혁을 그 해결책으로 꼽는다. 이러한 문제 제기는 모두 사회에 산재하고 있는 교육 자본을 어떻게 자본화할 수 있느냐에 관한 문제로 귀착된다. 저자는 초중등학교, 대학, 도서관, 각종 평생교육기관, 학원, 교육 산업체 등 다양한 교육환경이 교육 자본으로 재활용될 수 있다면, 우리 사회의 양극화와 교육의 양극화에 대한 해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한다. 인적자본, 사회자본, 교육자본간 이론적 연관성을 배움학이라는 이론적 토대에서 검토했다. 음식통한 타문화 이해 …국제이해교육 유네스코 편/일조각 ‘다문화 시대의 음식과 세계화’를 주제로 타 문화 이해, 세계화, 인권, 평화, 지속 가능한 발전에 관한 지식과 태도 그리고 가치관을 배울 수 있도록 총 일곱 개 단원으로 짜여 있다. 각 단원마다 ‘함께해보기’를 배치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편견과 선입견을 발견하고 서로 다른 문화를 지닌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우는 데 초점을 맞추어 구성했다. 또 교사들을
제조업 관련 ‘특성화 전문고’에 서울 경기기계공고, 서울 경기상고, 부산 경남공고, 인천 디자인고, 인천여자공고, 경남 마산공고 등 전국 53개 실업계 고교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29일 중소기업청은 53개 신청 고교 중 29개교를 선정, 내년부터 지식과 실무를 겸비한 중소기업계 요구 기술 인력을 양성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성화고 육성사업은 산업수요와 직업교육의 불합치를 해소하고 산업별 핵심 기술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교육부, 산업자원부 및 중기청 등 6부 2청이 참여하게 되며, 중기청은 정밀가공, 자동제어, 제품디자인 등 제조업 기반기술과 지원업종분야에서 총 29개의 특성화고를 육성할 예정이다. 중기청은 “하반기 육성 대상 학교를 선정한 뒤 교육과정 수립과 교원연수 등 기반을 조성할 방침”이라며 “내년부터 학교별 연간 2~3억의 예산을 지원, 산학협력ㆍ교육과 훈련의 연계로 전문 인력을 양성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선거운동 금지사항 선거운동의 금지 사항은 정관시행세칙 제44조에 명확히 규정되어 있고, 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1) 선거분과위원회가 인정하지 않은 개인별 홍보물의 제작?배포 (2) 선거 공고 이전의 각종 선거와 관련한 행위 (3) 타 후보자에 대한 비방, 중상모략, 또는 허위사실 유포행위 (4) 선거와 관련한 금품, 향응, 또는 재산상의 이익이나 공사의 직을 요구 또는 제공할 것을 약속하는 행위 (5) 선거분과위원회의 선거사무를 방해하는 행위 (6) 기타 선거분과위원회가 선거운동 금지사항으로 규정하거나 판단하여 금지하는 행위 선거 위반사례 신고 선거위반 사례의 신고는 홈페이지(http://vote.kfta.or.kr)를 통해서 하시거나 유선이나 방문을 통해서 가능합니다. 단, 신고에 대한 조사는 언론이나 수사기관 등에서 객관적으로 증빙될 수 있는 선거위반 사례가 발견된 경우나, 선거인(회원)이 실명으로 6하 원칙에 입각하여 사실관계를 명시한 서류와 그에 대한 증거를 같이 제시하는 경우에만 진행됩니다. 무차별적인 폭로나 근거 없는 비방성 신고는 받지 않는 다는 점을 양지하시기 바랍니다. 깨끗한 선거문화, 회원들의 힘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