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은 2005년도 수업선도제 운영계획에 따라 11월 2일 인천능허대초등학교 모둠실에서 시교육청 관계자 및 관내 초등교사 150여명이 참관한 가운데 최덕진 수업선도교사의 4학년 사회과 공개수업을 실시했다. 수업선도교사제는 초임교사들이나 저경력 교사들에게 정선된 좋은 수업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수업개선을 위한 성취동기를 부여하고, 또한 연구하면서 가르치는 학교 풍토를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실시되고 있다. 금년도에는 조정길(건지초), 최덕진(능허대초), 정현주(연학초) 등 3명의 교사가 수업선도교사로 선정되어 활동하고 있다. 수업선도 교사는 전국대회 수준의 연구대회 입상 실적, 인천광역시 수업실기대회 입상 실적, 특별연구교사 및 협력학급 담임경력, 석사 이상 학위 소지 여부 등의 심사기준에 따라 선정 위촉된 공인된 수업기술 보유자로서 소속 학교 및 외부기관 요청에 의한 수업공개, 신규임용교사 수업 컨설팅 요원 활동, 시교육청 수업개선 장학 요원 활동, 수업개선을 위한 자료보급 등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11월 2일 최덕진 교사의 공개수업을 시작으로 오는 11월 11일에는 연학초 정현주 교사의 즐거운 생활, 11월 16일에는 건지초 조정길 교사
2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초등학생 전통음악 무용발표회가 열렸다. 13번째 인천 성리초등학교 장인옥 교사의 지도로 정예원 학생 등 10명의 학생들이 가야금 병창으로 민요병창과 침향무를 합창,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인천시교육청은 정보화 소외 계층에 대한 정보격차 해소와 사회복지국가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저소득층 자녀 270명을 대상으로 PC 및 인터넷통신비 3억 3백만원을 지원한다. 1일 인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학생이 직접 신청하거나 해당학교 추천을 통해 대상자가 선정되며, 기초생활수급권자 중에서 소년소녀 가장, 장애인 학생 등이 우선 지원되고 기존에 PC가 보급되어 인터넷통신비를 지원받고 있는 가정은 제외된다. 또 저소득층 자녀의 정보 활용능력 신장을 도모하는 본 사업은 2000년도 2,430명에게 PC를 보급한 이래, 2004년 882명, 2005년 상반기 1,210명을 합쳐 총 4,522명에게 PC를 보급한 바 있으며. 2006년에는 207명에게 2억 2700만원을 투자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시교육청 관계자는 “이번 사업의 추진으로 인해 소외되었던 학생들이 EBS 수능강의 청취와 사이버가정학습 등 보충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교육격차 해소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말했다.
한국청소년발명영재단 인천광역시지부(단장 이명수)에서 주최하는 ‘제2회 인천지역 발명영재단 하반기 창조활동’이 10월31일 인천선학초등학교(교장 이응재)에서 있었다. 인천 선학초등학교 등 15개교 130명의 학생과 70여명의 학부모가 참가한 발명영재단 하반기 창조활동에서는 최무선 화포 만들기, 달걀 안전구조물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과제 해결 위주의 가시적인 산출물이 나올 수 있도록 하여 성취감 및 발명의욕을 고취 시키는 프로그램으로 엮어졌다. 지난 상반기 창조활동에 이어 제2회 하반기 창조활동을 연합하여 실시함으로써 학교 간 유대감 형성 및 건전한 경쟁의식을 유발하여 교육적 효과가 매우 컸으며, 교사들은 각 프로그램을 분담하여 지도함으로써 전문성을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었다. 한편 인천지역 발명영재단 창조활동은 학기중에 매년 상·하반기로 나누어 각 1회씩 개최될 예정이다. .
인천보건교육연구회(회장 권상순)는 10월 30일 부평역 광장에서 담배의 폐해를 알리기 위해 교사, 학생, 시민, 지역사회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청소년 흡연예방을 위한 금연캠페인’ 행사를 가졌다. 매년 인천보건교육연구회에서는 청소년에게 다양한 체험활동을 통해 금연 할 수 있는 용기와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적극적인 흡연예방교육 및 금연 홍보를 해 오고 있는데, 이번 행사는 평소 교육현장에서 활용한 자료를 전시하고 ‘식물관찰코너’, ‘금연서약서 받기코너’, ‘담배 공초 줍기 코너’, ‘금연 침 시술코너’, ‘CO 측정코너’, ‘학생 작품코너’, ‘퍼포먼스 코너’, ‘담배실험코너’, ‘나도 한마디 코너’ 등 다양한 코너를 마련하여 청소년 흡연예방과 시민의 금연의지를 갖게 하는 큰 역할을 했다. 특히 ‘담배실험코너’에서는 담배의 유해성분이 얼마나 치명적인지 직접 실험해 확인하면서 흡연자와 비 흡연자 모두 담배 피해에 대한 경각심을 울리게 했다. 행사를 주관한 인천보건교육연구회장 권상순 교사는 “증가하고 있는 청소년 흡연인구를 줄이는 예방에 중점을 둔 체험 위주의 현장교육이야 말로 살아있는 교육이며, 수요자 중심의 교육에 큰 의의가 있음을 강조
인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행남)은 10월28일부터 29일까지 1박2일간 인천교직원수련원에서 ‘인천e스쿨’ 담당하는 교사 120명을 대상으로 ‘인천e스쿨’ 활성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사이버 공간에서의 가정학습을 위한 ‘인천e스쿨’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는 한국교육학술정보원 장상현 팀장과 교육인적자원부 정금배 장학관의 특강이 있었으며, ‘인천e스쿨’에서 직접 학생들을 지도하고 상담활동을 해온 교사들이 그 동안의 경험과 운영 사례와 분과 협의한 결과를 발표하기도 했다. 인천e스쿨은 2005년 4월부터 8월까지 중학생을 대상으로 인터넷을 통한 교육프로그램으로 시범운영을 해고 있다. 이번 연수는 시범운영과정의 문제점을 보완하여 지난 9월부터는 초등학생까지 포함한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는데 학습자 이용률이 하루 약 6,000여건 이상 기록되고 있다. 한편 워크숍에 참석한 교사들은 그동안 ‘인천e스쿨’에서 부족했던 부분을 보완하고 발전시킬 수 있는 계기는 물론, 서로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고 말하고 이러한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인천시교육과학연구원(원장 김행남)에서는 오는 11.10일 인천시내 초.중.고등학교 30명의 학생 및 가족을 대상으로 가을철 가족단위 별자리관측행사를 개최한다. 참가대상은 평소 우주에 관심이 많고 별을 사랑하는 학생 학부모를 대상으로 천체투영실 별자리 특강, 가족별 간이 천체망원경 제작 및 망원경 실제관찰 등으로 이루어진다. 높아가는 빌딩과 아파트, 오염된 공기 등으로 인하여 하늘의 별보기가 어려워지고, 밤하늘의 아름다움을 잊고 사는 인천의 학생 가족들에게 하늘과 별을 가까이 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넓은 우주를 엿볼 수 있고 실제로 망원경을 조작해 보면서 체험활동을 해보는 것이 흥미로운 점이다. 이번의 천체관측교실은 지난 7.29일의 여름철 천체관측행사에 이어 두 번재 하는 행사로 가을철의 별자리와 달의 표면을 관찰할 수 있으며 특히 지구에 최근접하는 화성을 볼 수 있어 밤하늘에 볼거리가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참가인원은 30가족 120여명이며 자세한 사항은 인천교육과학연구원(http://www.ienet.re.kr) 공지사항을 참조하여 담당자에게 메일로 보내면 선착순으로 선발 할 예정이다.
인천 평생학습축제가 28일 인천시북구도서관(관장 주유돈)에서 나근형교육감과 김실 교위의장 각급학교장 학생 지역주민 등 5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30일까지 '배움의 힘! 미래를 바꿉니다'라는 주제로 열리고 있다. 인천지역 평생교육정보센터인 북구도서관이 주관하고 있는 본 축제에 많은 학생 지역주민들이 찾아와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일반시민들에게 평생학습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제고시키고 평생학습의 즐거움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한 이번 축제는 올해로 4회째. 이번 축제는 2004년 평생학습도시도 선정된 이후 인천지역의 35개 지역평생교육기관들의 홍보관 운영과 평생학습동아리 경연대회, 평생학습작품전시회, 지푸라기와 놀자(특별기획전시), 동화구연, 평생학습포스터·표어대회, 시민특강 등 25여 개의 알차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있다.
부흥중학교(교장 양회룡)는 10월 28일 꼬불이(지렁이)와 함께하는 아름다운 환경교실 사업보고회 및 생명 문화 축제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서울YWCA 이화자 부회장과, 환경부 생활폐기물과 김준기 서기관, 대진대학교 생명과학부 배윤환 교수, 자원순환사회연대 김미화 사무처장, 시민생활환경회의, 그린패밀리운동연합 등 환경단체 및 북부지역 학교 환경과 교사와 본교 교직원, 학생들이 참석했다. 이 사업은 학교 급식 후 남은 음식물로 인한 환경오염문제를 자각함으로써 음식물의 소중함을 느끼고 음식 남기지 않기를 실천하며, 생명을 소중히 여기는 감수성을 기르기 위한 사업으로 부흥중학교에는 올해 9월부터 환경부의 지원으로 지렁이 사육장이 설치 운영되고 있었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서울YWCA 허수진 간사의 사업보고로 ‘지렁이를 이용한 남은 음식물 퇴비화 교육의 성과와 과제’ 발표가 있었고, 부흥중학교 김병섭 교감의 ‘남은 음식물 퇴비화를 통한 변화 효과 분석’에 관한 연구 발표가 있었다. 이어서 부흥중학교 권영미 교사의 ‘환경실천에 앞서가는 아름다운 아이들’ 사례발표, 부흥중학교 한정희 학생의 ‘지렁이는 나의 소중한 친구’ 라는 환경실천 소감 발표, 심은보 학생의 ‘
옥련여자고등학교(교장 장기숙)가 지난 10월 27일 한국자유총연맹이 주최한 제3회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에서 대상인 국회의장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옥련여고에 따르면 지난 25일 인천지역 고교생 62개팀 124명의 학생이 참가한 가운데 인천건설기술교육원에서 열린 전국 고교생 토론대회 인천지역 예선에서 2학년 나인선, 서미림 학생(지도교사 김진영)이 대상을 차지해 서울본선에 진출하게 됐으며, 27일 치러진 최종결선에서 대상을 차지하고 나인선 학생은 베스트스피커상도 함께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고 밝혔다. 대상을 수상한 나인선, 서미림 학생은 "학교에서 선생님들과 함께 열심히 준비는 했지만 대상을 받으리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그동안 부족한 점에 대하여 조언을 많이 해주신 여러 선생님들께 감사드리고, 힘들 때마다 도움을 주신 부모님과 서로를 격려해준 파트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라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옥련여고는 시교육청 ‘논술지도 중심학교’로서 지역적으로 인접한 송도고와 논술 담당(옥련여고 김정옥, 송도고 기원서), 구술․토론 담당(옥련여고 최남헌, 송도고 이은규) 등으로 팀을 나누어 학생들에게 적합한 논술과 구술면접지도안을 구안하여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28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내부 CS 강사인 북부교육청 김찬희 혁신팀장의 ‘숨은 고객과 행복찾기’라는 주제로 시교육청을 비롯한 교육행정기관에 근무하는 직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CS 첫 강의를 실시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8월 행정기관의 권위적 이미지를 벗어 버리고 시민에게 친근한 교육청이 되기 위해,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내부 직원을 고객만족(CS: Customer Satisfaction) 강사로 양성한 바 있다. 이날 강의에서 김 팀장은 행정기관에서의 서비스에 대한 긍정적인 사고전환을 통해 고객만족 서비스를 펼쳐 나갈 수 있다고 강조하고, 다양한 사례들을 통해 서비스 향상 기법을 소개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지금까지는 연 1회 CS 교육을 실시했으나, 일회성 교육으로는 획기적인 변화를 유도하기 어려워, 내부 CS 강사단인 ‘CS 나르미’ 가 지역별로 순회 교육을 실시 할 계획이며, 두 번째 강의는 오는 31일 북부교육청에서 있을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 행정기구 설치 조례 시행규칙 일부 개정 인천시교육청은 2005년을'지방교육행정 혁신의 해'로 설정한 정부혁신 열기와 혁신관리 체계를 지역교육청 및 일선학교에 체계적으로 확산·주력하고자 5개 지역교육청에 ‘혁신팀’을 새로 신설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지역교육청의 ‘혁신팀’ 설치는 교육인적자원부 및 시교육청에는 혁신전담부서가 설치·운영되어 체계적 추진동력을 확보 추진하였으나, 교육현장과 밀접한 지역교육청에는 시교육청과 교육현장과의 연계할 조직이 미흡함에 따른 것이다. ‘혁신팀’의 주요 임무 및 기능은 교육행정 혁신계획 수립 및 행정제도 개선 조직문화 혁신 등 지역교육청 교육행정 혁신업무 총괄․조정과 일하는 방식 개선, 민원서비스 향상 등 민원 만족도 제고 대책 총괄․조정 및 혁신 인프라 구축 등이다. 또한, 시교육청은 ‘공무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이 제정․공포되어 2006년 1월 28일부터 시행됨에 따라 공무원 노동조합 업무에 대한 전문성 제고와 원활한 행정 지원을 위해 ‘공무원 단체팀’을 새로이 구성해 공무원 노동조합 관련 업무를 전담토록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기획부서에서 계획하고 인사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류병태)은 28일 인천은지초등학교 강당에서 관내 초,중학교 42명의 발표학생과 참관학생 및 학부모 등 2백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정다운 이웃, 따뜻한 가족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가졌다. 서부교육청의 특색사업으로 학생사랑을 기본으로 하는 “푸른 꿈을 함께 여는 서부교육”이라는 주제아래 교육공동체가 함께 참여하고 스스로 변화를 주는데 도움을 주고자 개최하는 『정다운 이웃, 따뜻한 가족 실천사례 발표대회』로 학생들에게 효를 통한 웃어른 공경풍토를 조성하고 경로효친 의식을 고취하며 효의 근본인 따뜻한 가족사랑과 정다운 이웃생활임을 일깨워 주기위해 열리는 대회로 올해로 2번째를 맞고 있다. 한편 이 대회 심사 결과는 10.31일 서부교육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되며 대회를 주관한 서부교육청 초등교육과 남성순장학사는 “『정다운 이웃, 따뜻한 가족 실천 사례 발표대회』는 ‘효, 예절생활’의 실천을 통하여 가정, 이웃과의 사랑을 생활화하는 데 교육적 의미가 있다고 말하고, 이러한 실천사례 발표대회를 통해 어려서부터 모든 학생들이 효, 예절을 생활화 실천하여 가족간의 따뜻한 사랑과 이웃간의 정을 나눌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천북부교육청 (교육장 윤낙영)은 28일 대회의실에서 유치원 학부모 130여명을 대상으로 '유아들의 발달단계에 맞는 바람직한 자녀와의 대화' 란 주제로 연수회를 실시했다. 이날 연수회에서는 윤낙영 교육장의 인사말에 이어 인하대학교 박영신 교수의 특강이 있었는데 박교수는 "유아기는 언어발달의 매우 중요한 결정적인 시기이므로 부모가 가져야 할 대화의 기본 태도를 익혀서 대화할 때 자녀를 한 개인으로 존중하고, 자녀를 성실한 마음으로 대하며, 자녀를 공감적으로 이해하여야 한다"고 말하고, 자녀의 이야기를 능동적으로 청취, 진실한 애정을 바탕으로 한 대화를 끊임없이 이어나갔을 때, 올바르고 바람직한 부모, 자녀간의 원만한 관계가 지속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인천신현초등학교(교장 배인태)는 10.25일 나근형교육감, 류병태서부교육장, 이학재 서구청장 인근학교장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종합정보자료센터의 기능을 갖춘 전자도서관 「새고개 책마당」개관식을 가졌다. 1,700여명 학생들의 소망이던 「새고개 책마당」은 시교육청의 도서관 활성화 사업지원비 5,000만원과 학교자체예산 2,500만원으로 2개 교실 크기(135㎡) 규모로 지어졌다. 기존 도서관의 구조에서 벗어나 서가공간(아람터) 외에 1개 학급이 도서관활용 수업을 할 수 있는 교수-학습공간(배움터), 정보검색공간(새롬터), 브라우징공간(펼쳐봄터), 대출안내공간(나눔터), 복도공간(책밭머리쉼터) 등 6개 공간으로 구성되었으며 도서 8,000여권과 전자도서 2,000여권, CD 등 기타자료 200여종등 총 1만여권의 장서가 마련되어 있으며 『새고개 책마당』은 전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공모를 거쳐 순우리말 이름으로 지어진 것이 특징이다. 나근형 교육감은 격려사를 통해 독서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새고개 도서관을 다양한 학습의 장소로 활용하여 「생각을 키우는 독서」활동을 펼쳐 나가달라는 격려와 이곳을 이용하는 모든 학생이 훌륭한 인물로 자라 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