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은 4.3일 오후 본청 협의실에서 2008학년도 컴퓨터 기반 과학실험 MBL 교사 연수를 위한 사전 지도강사 연수를 실시했다. MBL 과학실험교육은 정보통신과 컴퓨터(Information, Communcation &Technology) 기반의 새로운 과학실험 교육과정으로 급속하게 발전하는 첨단 과학기술사회를 살아가는 교사와 학생들에게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더욱 인식시키기 위해 초,중학교에서 과학에 대한 흥미와 관심을 갖게 하는 실험활동 중심의 과학탐구교육이 필수적이라고 판단하여 본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는 컴퓨터 활용 과학실험기술지원담당자를 초빙하여 남부관내 중학교 물리 · 화학 · 생물 · 지구과학 담당교사 교사와 함께 7차교육과정의 교과영역별 실험주제에 MBL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을 협의하였으며 이외에 다양한 실험주제를 직접 개발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었다. 남부교육청에서는 이번 연수에 참여한 교사를 지도강사로 활용하여 5월 달에 남부 관내 초·중학교 과학교사 80여명에게 확대연수를 실시할 계획이며 이를 통해 학교현장에서 컴퓨터기반 과학실험을 통한 실험활동 중심의 탐구교육을 강화함은 물론 기초 과학교육 혁신
인천 부평구 십정1동 소재한 인천상정중(교장 전병철)에서는 4.2일 오후 동교 1층 평생학습실에서 25명의 남녀 어르신 수강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1학기 실버 한글교실 개강식과 함께 금년도 첫 한글교실 수업이 열렸다. 부평구 관내 노인 가운데 한글 해독이 어려운 노인 희망자들의 신청을 받아서 실시하는 한글교실은 형편상 평생 한글 해득을 하지 못해 일상생활에 큰 불편과 불이익을 당해왔던 노인들에게 새로운 삶을 열어주는 기회이기 때문에 학습 효과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퇴직한 전직 교원인 정진영 강사(74세)의 무료 자원봉사로 실시하는 실버 한글교실은 앞으로 월 수 금 주3회 주당 6시간씩 동교 평생학습실에서 열릴 예정인데, 한글 해득 교육은 물론, 건강· 노래· 컴퓨터 강좌와 같은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운영할 예정이고, 수강생들은 학생 급식 자원봉사, 불우학생과 자매결연을 통한 학생 선도 프로그램에도 직접 참여할 예정이다. 한편 전병철 교장은 ″갓 신설한 본교에서 지역사회의 어르신들을 모실 기회가 생겨서 너무 기쁘다 말하고. 본교의 인적자원과 시설을 지역사회에 제공하는 계기가 될 뿐만 아니라 앞으로 본교가 적극적으로 지역사회 학교
인천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에서는 인천시민들에게 도서 기증운동을 통하여 지식의 확산을 유도하고, 나눔과 베품을 실천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책으로 여는 아나바다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당초 2007년도 1년 사업으로 계획되었으나 시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현재까지 지속하고 있으며, 지식에 소외된 사람들이 있고 나누고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 한 계속할 예정이다. 시민들이 기증한 자료는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으로 책을 구할 수 없는 소외계층이나 독서운동 확산에 기여할 단체에 재기증하고 있으며, 일부는 도서관 장서로 등록하여 이용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지난 3월 26일에는 시민들의 정성이 담긴 도서를 인천광역시에서 추진하는 “중국 자매우호도시 한인회에 책 보내기 운동”을 위해 400권을 기증하였으며, 청송교도소에 수감 중인 수용자에게 20여권을 택배 발송한바 있다. 잠자고 있는 책을 깨워 나눔의 날개를 달아주고 싶거나, 재기증을 받고 싶은 개인·단체의 연락을 기다린다고 말하는 고승의 관장은 기증자료는 가능한 다른 분의 이용에 제공됨을 감안하여 내용이 우수하고 상태가 양호한 자료를 보내주기 바라며, 자세한 사항은 중앙도서관 문헌정보과 ☎420-8415로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 산하 북부특수교육지원센터가 4월2일과 3일 관내 초·중등 특수학급 담임교사 50명을 대상으로 직업·전환교육프로그램 ‘아몬드쿠키 만들기’교사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회는 담임교사들이 쿠키를 만드는 과정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학생들의 활동 가능성과 어려운 점을 미리 살피고, 사전 지도를 위한 실습으로 직업 전환교육을 위한 진정한 의미의 직업체험이 될 것으로 생각된다.
인천부원여자중학교(교장 오재환)는 “사랑”을 통한 양심지키기 운동을 실천하고 있는 학교로 지역사회에 널리 알려져 있다. 그 예로 사랑 실천 방법의 하나로 혜림원 장애우들이 만든 빵을 아침시간에 무인 판매하여 작은 양심 지키기를 실천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2002년 4월1일 시작한 “사랑의 빵 무인판매”제도는 당시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한 학생들에게 식사를 대신하도록 해 성장기 발육부진을 막기 위해 실시한 것이 지금은 양심을 통한 인성교육으로 자리 매김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부원여중에서는 빵 운반 및 동전 교환을 위한 도우미 학생을 선정하고 있기는 하나 빵 판매는 철저히 학생들의 양심 속에 이루어지고 있으며 판매량과 판매금액이 일치하는 경우 판매대에 녹색깃발을 설치하고, 판매량과 판매금액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에는 적색깃발을 설치하고 있다. 단, 적색깃발이 3회 설치될 경우 양심을 속인 학생들에게 반성 할 기회를 주기위해 빵 판매를 1일 동안 금지해 학생들 스스로 확인하고 반성하도록 하고 있다. 한편 부원여중 천혜리교사는 하루에 판매되는 빵의 양은 약 200여개로 빵 판매의 이익금은 연말에 불우한 이웃을 도울 수 있도록 학생회에서 회의를
- 부원초교, 통합학급 활성화를 위한 교사-학부모 팀접근(Team Approach) 모색- 인천부원초등학교(교장 조성천)에서는 4.2일 다목적실에서 학교장을 비롯한 통합학급 담임교사, 특수학급 담당교사, 특수교육대상자 학부모, 특수교육보조원 등 장애학생을 지원하고자 협력하는 관계자 등 2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8학년도 통합학급 활성화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는 학기 초 장애학생의 통합학급에서의 적응력을 높이고, 최대한 지원할 수 있는 방향을 모색하고자 열린 자리로 특수교육의 연간 운영계획에 대한 안내와, 새학기 1개월을 지내며 지켜본 장애학생들에 관한 특이사항 및 교육활동을 서로 나누고, 학부모들은 그동안 마음은 있어도 쉽게 전하지 못했던 자녀에 대한 정보 및 의견을 교사 또는 관리자에게 전할 수 있었으며, 교사들은 통합학급 교실에서 이루어지는 여러 가지 한계점들과 어려운 부분들을 서로 교환하면서 방법을 찾아나가는 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기존의 교사와 학부모간에만 이루어졌던 간담회 성격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종합적인 지원을 담당하는 학교 관리자와, 각 현장에서 실제적인 통합교육을 담당하는 통합학급 담임교
-인천서곶초, 본관 앞 건물 화단에서 식목일 행사 열려- 인천 서구 꿈나무 1길에 위치한 인천서곶초등학교(교장 손낙실)에서는 4.2일 비가 내리는 가운데 학교장을 비롯한 60여명의 교직원과 꽃심기를 자원한 1백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식목 행사를 가졌다. 이날 화단에 모종한 꽃 종류를 보면 팬지 120포기, 데이지 120포기, 꽃 잔디 120포기, 메리골드 120포기 등 360여포기의 꽃모종을 실시했다. 한편 올해 처음으로 화단에 꽃모종 심기 활동에 참여한 4학년 김일배학생은 “제 손으로 직접 꽃모종을 심고 물을 주게 되어 기뻐요. 식목일 행사가 참 재미있어요”라며 소감을 말했다. 이번 식목행사는 전교 교직원과 자원한 어린이들이 직접 꽃모종 심기를 체험한 중요한 기회가 되었고, 전교 교직원과 어린이들이 활짝 핀 꽃을 보면서 학교를 아름답게 가꾸고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인천동수초교 제2기 녹색교통봉사대 발대식 가져- 인천동수초등학교(교장 이종석)는 4.2일 본교 평생학습실에서 부평경찰서 교통안전계장과 부평역전 지구대장을 비롯한 경찰관계자 학교운영위원, 녹색교통봉사대 정명자 대장을 비롯한 38여명의 대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학로 주변 어린이 교통안전을 책임질 제2기 녹색교통봉사대 발대식을 가졌다. 발대식에서 이종석 교장은 정명자대장 등 대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하고 “우리 학교가 학생들의 등교시간에 많은 차량이 통행하여 교통사고의 위험이 높은 곳인 만큼 녹색교통봉사대가 올해도 어린이의 교통안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동수 녹색교통봉사대는 학부모들의 자발적인 조직으로 매일 아침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교를 위하여 학교 정문 앞과 차량통행이 많은 만월산 터널 횡단보도에서 어린이들의 안전을 보호하게 되는데 어린이들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고 건전한 교통질서 문화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인천서부교육청(교육장 주영갑)에서는 우수한 원어민교사 및 영어교사 확보를 위한 ,좋은 선생님 되기 프로그램(Good Teacher Program)과 원어민교사와 좋은 친구 되기 프로그램(Good Buddy Program)을 특색 사업으로 하여 점차 확대 배치되고 있는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적극적인 활용을 통한 영어교사의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능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4.2일 관내 우수영어교사 12명으로 구성된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장학지원단 발대식을 가졌다.이해경장학사 원어민영어보조교사 장학지원단은 연간 현장방문 장학지원계획에 의거하여 매월, 1, 3째주 화, 목요일에 원어민교사가 배치된 서부 관내 초· 중학교를 방문하여 원어민교사를 활용한 영어체험 프로그램 현황 파악, 원어민영어보조교사의 수업 관찰, 면대면 상담 등을 실시하게 된다. 또 원어민교사의 수업질 향상에도 도움을 줄 뿐만 아니라 우수한 원어민교사가 한국 교육환경에 적응하지 못하고 한국 문화, 음식, 언어소통 등의 어려움과 소속감 결여로 단기 체류 후 귀국하는 사례를 줄이는데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부교육청 최규선학무국장은 "영어교육 환경이 점차 개선
-북부교육청 2008.4.1부터 학원민원 문자 알림(SMS)서비스 전면 확대 실시- 인천북부교육청(교육장 이병룡)은 4.1일부터 부평구 관내 모든 학원 및 교습소를 대상으로 『학원민원 SMS 문자안내서비스』를 전면 확대 실시한다. 이를 위해 북부교육청에서는 지난 3월 해당 기관 운영자의 동의 및 정확한 연락처 확인 작업을 통해 사업추진을 위한 데이터 구축을 완료 하였고 약 300개 기관에 시범운영을 실시한 결과 민원인들의 높은 만족도에 힘입어, 본 제도를 전체 대상 기관으로 확대 실시한다. 『학원민원 SMS 문자안내서비스』는 학원 운영자들에게 학원운영 관련 법률 개정 및 사교육 운영에 대한 국가 주요 시책을 즉시 안내함으로써 불법운영을 예방 하고, 점점 커지는 사교육 시장에 대한 건전성을 확보하여 사교육 수요자들을 보호하기 위해 도입된 제도이다. 서비스를 신청한 관내 S보습학원 원장 L씨(여,47세)는 “ 이번에 처음으로 북부교육청에서 실시한 SMS문자 안내 서비스를 통해 학원 조례개정에 대한 내용을 신속히 알게 되었고 기존 공문서 안내보다 더 친숙하게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되어 적법한 학원운영에 큰 보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북부교육청 채한덕과장은
-인천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극 단체인 ‘극단 흐름새’ 공연- 인천지역 교사들로 구성된 교육연극 단체인 ‘극단 흐름새’ (대표: 이명분 완정초교 교감)가 공지영의 소설 ‘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을 각색하여 4.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 싸리재홀 무대에 올린다.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은 제26회 인천연극제 참가작으로 이명분 대표가 연출과 각색을 맡고 있으며 연극의 주 내용은 살인범으로 구속되어 있는 윤수의 과거장면과 유정과의 만남이 존재하는 현실장면이 교차되면서 두 사람의 심리를 보여주며 그 사이를 연결하는 수녀의 희생과 파출부 어머니의 용서가 한층 연극을 감동으로 이끌고 있다. 어린시절 불우한 가정환경 속에서 동생을 잃고, 사랑하는 여자마저 떠나보내야 했던 윤수가 유정과의 만남 속에서 희망과 삶의 의미를 찾게 되는 과정이 잔잔하게 보여 지며, 교수대에선 윤수가 마지막으로 진정 용서를 구하고 자신을 모함한 공범자와 그를 버린 어머니를 용서한다고 말하는 마지막 장면은 사랑의 힘이 얼마나 큰가를 알게 한다. 이명분 대표는 ‘ 사랑과 용서는 사람과 사람의 만남 속에서 이루어지는 것이며 극단으로 치닫는 사형수 윤수와 유정이 서로 마음을 조금씩
-“하나 둘 셋 넷 짝짝짝짝~~”하루를 여는 박수 소리가 사무실에 메아리쳐- 인천시교육청 교육협력과는 매일아침 출근해 전직원이 “행복을 나누겠습니다.” 라는 아침인사와 함께 힘찬 박수로 하루를 시작한다. 인천시교육청이 2008년을 즐겁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을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 라는 과제를 갖도록 장려 한바 교육협력과는 “만나는 얼굴마다 큰소리로 인사하며, 행복을 나누겠습니다.”정하고 박수로 일과를 시작함으로써 하루의 관문으로 사무실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은 직장인들에게 경직된 몸을 풀어주어 긴장감을 해소시키고 혈액순환에 효과적인 운동으로 활기찬 아침을 여는데 적격이라고 한다. 또한 시간이나 연수기회의 부족으로 별도의 정보화교육을 받지 못한 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퇴근 후 1시간씩 자체적으로 파워포인트, 포토샵 등의 전산교육을 실시하여 직원들의 높은 호응과 만족을 이끌고 있어 개인의 실력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제순 교육협력과장은 “비단, 박수를 치고 친절직원에게 포상을 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이러한 과정을 통해 직원들 상호간에 유대를 강화, 즐겁고 명랑한 직장분위기 조성에 일조 일 잘하는 교육청을 만들게 되지 않겠느냐고 말하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위치한 부일중학교(교장 김경례)는 서로 다른 문화를 알고 그것을 존중하고 살아갈 수 있는 다문화 공동사회를 위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일본 가시와자키시 학생들과 서로 홈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교류체험활동에서는 일본 학생 7명이 부일중학교를 방문해서 한국 학생들의 교육활동 모습을 보고, 직접 같이 체험해 보기도 하고, 홈스테이도 하고, 인사동, 한옥 마을 등에서 문화 체험을 같이 하는 등 1박 2일간의 짧은 체험활동을 벌였다. 한국과 일본은 역사적으로 지리적으로 매우 가까운 나라임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서로에 대해 잘 모르는 부분도 많고, 교과서적인 평면적인 지식이 서로에 대한 편견과 오해를 품게 하기 때문에 정치·사회적인 교류도 중요하지만 학생들 개인과 개인의 순수한 교류의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나타냈다. 한편 부일중 김경례 교장은 이와 같은 학생들 개인과 개인의 순수한 교류의 기회는 다문화 공동시대에 양국의 상호 이해 및 교류 활성화를 위한 가장 효과적인 교육활동이 될 것이라고 말했으며, 일본 학생들을 인솔했던 가시와자키 국제화협회 우미코 씨는 나라와 나라 사이에는 정치적 문제가 있을지 모르지만
- 커리나비(CAREer NAVIgation) 프로그램 운영- 인천연수도서관(관장 전명오)에서는 도서관주간을 맞이하여 초등학교 자녀를 둔 학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진로지도 프로그램인 커리나비(CAREer NAVIgation)을 4.10일에 운영한다. 커리나비 프로그램은 경인지방노동청 경인종합고용지원센터와의 취업지원협약에 근거하여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세부 내용으로는, 1교시는 자녀 진로지도에서 부모의 역할과, 자녀의 진로인식· 탐색 및 계획을 촉진하는 부모에 대하여 수업을, 2교시는 변화하는 직업세계와 자녀의 가치관·성격·흥미·적성을 이해하는 시간을 갖게 됨으로써 자녀와의 유대감 형성과 미래 사회의 유명한 직업들에 대하여 생각해보고, 자녀의 특성을 이해하여 올바른 가치관을 정립시켜 앞으로의 진로지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커리나비 프로그램은 연수도서관 평생학습실 1실에서 진행되며, 모집기간은 3. 31일부터 선착순 30명이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자세한 내용은 연수도서관 열람봉사과(☎814-7540)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과 인천남구청(구청장 이영수)및 학산문화원(원장 이선규)이 공동으로 운영하는「2008 성인한글교실」이 열린다. 이 프로그램은 배움의 기회를 놓친 성인들에게 문자를 읽고 쓰며 간단한 셈을 할 수 있는 기초 문해교육(Literacy Education, 文解敎育)으로 성인 학습자들이 자아존중감을 회복하고 가치 있는 개인의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지난해에 이어 열리는 선인 한글교실은 평생학습도시 인천남구와 관·학교류협약 사업으로 계속 실시하는 성인기초 문해교육으로 문해교육을 통한 자아존중감의 획득, 저학력 교육소외집단을 위한 제2의 교육기회 제공, 문해교육을 통해 평생학습 참여 기회 확대, 민·관·학 협력사업 모델 발굴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성인한글교실 접수기간은 3/25~4/10까지 선착순 30명을 모집하며(연중 수시접수 가능) 4월부터 12월까지(매주 화, 목 10시~12시) 남구청소년미디어센터(주안역 12번출구)에서 총 75회 과정으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관한 기타 문의사항은 남부교육청 평생교육과(☎770-0135) 또는 남구청 평생학습과(☎880-4842)로 하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