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를 비롯한 전국의 16개 시·도교육청이 3.6일 중학생이 된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진단평가를 실시했다. 중학생으로서의 출발점 학력수준을 진단해 수준에 맞는 교수-학습 방법 개선을 통한 학력신장 도모와 기초학습 부진학생 지도 등 학교자율장학계획 수립을 위한 자료로 활용하기 위한 금번 진단평가는 서울특별시교육청이 출제했으며 평가과목은 국어를 비롯한 수학.사회.과학.영어 등 5개 과목에 문항수는 각과목 25문항 5지 선다형으로 출제됐다. 한편 인천에서는 123개 중학교에서 39,473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2008. 3.06 인천광역시교육청 홍보팀 제공
-다문화 가족의 행복한 도서관나들이 행사 가져- 인천중앙도서관(관장 고승의)은 교육 소외계층인을 위한 특색사업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3월부터 6월까지 매주 토요일 『다문화가정을 위한 희망문화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다문화 프로그램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는 국제결혼 이주가족에게 도서관이 문화쉼터로서 소통의 공간을 제공하고 사회적응을 돕고자 기획되었으며 다문화가족이 함께 도서관 평생학습에 참여함으로써 가족유대감 형성과 정서적 안정을 도모하여 사회성 향상과 지역사회일원이라는 공동체의식을 심어주어 사회통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프로그램의 주요특징은 자연스런 놀이와 오감을 자극하는 체험학습위주로 진행되며 표현력과 자신감을 길러주는 이야기 동화구연과 주물주물 점핑클레이, 종이공예, 다도와 다례 등의 즐거운 예절문화로 구성되어 엄마와 아이들이 함께 친밀감과 자아 존중감을 회복하고 한국사회에 자연스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있다. 수강료와 재료비는 모두 무료이며 수강생에게는 도서관자료를 대출할 수 있는 관외대출증을 발급해주어 책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과 함께하는 즐거운 도서관나들이가 됨은 물론 결혼이주자가족센터와 공동으로 연계한 맞춤형 서
옥련여고(교장 신동찬)의 찾아오는 미술관 “연정갤러리”에서는 개관 3주년을 맞아 3.6일부터 3.15일까지 열흘간 춘천교대 미술교육과 박동진 교수 초대전이 열린다. 그 동안 수많은 작품을 전시 본교 학생들과 이웃 주민들의 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성과를 갖고 있는 ‘연정갤러리’는 금번 박동진 교수의 초대전을 개최 함으로서 개학과 더불어 신입생들로부터 많은 호감을 줄 것으로 기대 된다. 박동진교수는 서울대학교 미술대학을 졸업하고 현재 춘천교육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로 재직 중인 서양화가이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심사위원과 한국미술협회 이사를 겸임하는 등 우리나라 미술계의 중추적 역할을 하고 있다. 그의 업적으로는 1987년 제10회 중앙미술대전 특선 외 4회의 대한민국 미술제에서 수상했고, 이스탄불에서 개인전 등 17회를 개최했으며, 한국-터키 현대미술교류전(터키 앙카라 현대미술관) 외 20여회의 단체전을 열은 바 있는데 이번 연정갤러리는 그의 18번째 개인전이라고 한다.
-인천동부교육청, 실버 - 기초영어교실 수강생 모집- 인천동부교육청(교육장 김철현)은 ‘미래사회을 대비하는 평생학습능력신장’ 이란 교육시책에 맞추어 평생학습을 통한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사회통합에 기여하고자 실버-기초영어교실 을 오픈한다. 오는 3.10일부터 6.30일까지 매주 월요일 09:30~11:50까지 동부교육청 소회의실에서 총 15주과정으로 진행할 예정인 실버-기초영어교실은 노인학습자들이 급변하는 사회를 이해하고 받아들일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가장 기초적인 A,B,C부터 시작하여 단어를 먼저 익힐 계획이며 영어로 숫자와 셈하기, 계절 및 요일, 우리집에 대하여 단어를 익혀 생활속에 녹아 있는 영어를 습득함으로써 생활문해를 해소하고자 한다. 동부교육청 평생교육과 이은숙씨는 실버 - 기초영어교실을 통하여 영어 기초 단어를 배운 뒤 집에 돌아가서 복습을 할 수 있도록 영어로 쓰인 단어 밑에 한글로 발음기호를 사용하여 지도하고, 손자 ·손녀들과 대화할 수 있도록 인사말 · 생활속의 영어 등도 지도하여 노인학습자들 스스로 삶의 주인이 되고, 자존감을 회복하여 지역사회의 당당한 일원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하였다. 실버 - 기
40여년을 오로지 2세교육을 위해 헌신하다 2.29일자로 정년퇴임하는 교육공무원에 대한 정부가 수여하는 훈포장 전수식이 3.4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나근형교육감을 비롯한 전년성교위 의장을 비롯한 교육위원 퇴임가족 등 2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나근형교육감은 강화 합일초 심재혁교장 등 29명에게황조근정훈장을마장초 강혁희교장 등 23명에게홍조근정훈장을 문학정보고 노재학교장 등 12명에게 녹조근정훈장을 광선중 권만근교감 등 14명에게 옥조근정훈장을 진산 중 김천수교감에게 근정포장을 일신초 원유순교감 등2명에게 대통령표창을 용정초 강혜한교감 등 6명에게 국무총리표창을 과학고 조규호교장 등 11명에게 장관 표창을 각각 전수하고 재임기간의 공로를 치하격려했다.
인천논현고등학교(교장 이흥식) 교직원과 학부모들이 교내 장학회 ‘논현사랑실천회’를 설립·운영하여 성적이 우수한 학생은 물론 가정형편이 어려운 환경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성실히 학교생활을 해나가는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이 학교에서는 재학 중인 우수학생 및 불우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함으로써 제자사랑과 나눔의 정신을 실천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2007년 3월 ‘논현사랑실천회’라는 장학회를 설립하였으며, 교직원과 학부모들은 희망자에 한해 월 1구좌 당 5000원씩 후원금을 자발적으로 적립해 나가고 있다. 대부분의 교외 장학금이 우수한 성적을 기준으로 선정하도록 되어 있고, 학비 감면 대상자의 선정기준도 기초생활수급자나 모자 가정으로 한정되어 있다. 이에 본 장학회는 갑작스런 부모의 사업실패나 가정해체 등으로 뜻하지 않는 어려움이 닥친 학생들은 도움을 받을 길이 현실상 턱없이 부족하다는 인식에서 시작된 것이다. 인천논현고등학교는 3월 3일 입학식과 함께 ‘논현사랑실천회’장학회 주관으로 첫 장학금 전달식을 갖고, 3학년 정모학생(18) 등 30명에게 1인당 30만원씩 모두 9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날 지급된
-대청초등학교 소청분교 휴교 3년 만에 재 개교!- 3.4일 오전 10시 소청분교가 1학년 신입생 3명과 도시로 떠나있던 2학년 박수빈, 3학년 이승호 총 5명의 학생으로 3년간 쉬었던 학교가 지역주민들의 뜨거운 찬사 속에 다시 문을 열었다. 학생수 감소로 인해 조용하게 문을 닫았던 학교가 1학년 1학급, 2,3학년 1학급으로 두 명의 선생님이 부임해 옴으로서 소청도에 아이들의 노래 소리가 다시 울려 퍼지게 되었다. 소청1리에 사는 김정자할머니(69세)도 1학년과 함께 입학하여 그동안 학교 문턱을 넘지 못했던 아쉬움을 풀 수 있게 되었다고 기뻐하고 있다. 지난 1953년 소청초등학교로 개교하여 1966년에는 노화동분교까지 있었으나, 1977년 대청초등학교소청분교로 격하되어 오다가 2003년까지 제48회 총 776명의 졸업생을 끝으로 휴교되었다. 폐교의 위기로부터 소청분교가 재개교 할 수 있었던 것은 무엇보다도 소청도 주민들의 뜨거운 교육열과 본교인 대청초등학교(교장송연기) 교직원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이 있었기 때문이다. 소청 주민 모두는 앞으로 아이들의 떠들썩한 이야기 소리로 희망과 활기 넘치는 소청도가 될 것이라는 믿음과 함께 부푼 꿈에 기쁨을 감추지
인천진산초등학교(교장 민춘홍)는 03일 ‘즐거운 학교 만들기’라는 슬로건 아래 이색적인 입학식을 개최 신입생 아동들의 초조함과 불안을 덜어주고 학부모님들의 경직된 마음을 다소 풀어줄 수 있도록 아동들이 좋아하는‘ 삐에로 아저씨’를 초빙하여 공연 및 레크레이션을 하였으며, 풍선게임등을 통하여 친구와 친해 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200여명의 아동들에게 삐에로 아저씨가 직접 예쁜 풍선을 만들어서 선물로 주는 축제와 같은 입학식을 연출 좋은 반응을 얻었다. 저소득 맞벌이로 인하여 가정에서 보살핌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아동들이 타 학교보다 많은 진산초등학교는 저소득층 아동들이 입학 당시부터 중산층 이상 가정의 아동들과 함께 동떨어지지 않고 어우러질 수 있도록 도와주며 학력 향상 및 자신감을 심어주는 15개의 다양한 방과후 활동 프로그램등을 운영 하고 있다. 이번 색다른 입학식을 주관한 마한수 교감선생님은 “신입생들은 물론 학부모님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학교에 대한 신뢰도가 한층 향상되었다“고 말했다.
인천신광초등학교에 재직중인 하상교 교사는 3.3일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배상만) 대회의실에서 거행된 월례직원조회에 앞서 전직원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국립수목원장이 수여하는 감사장과 기념품을 전달 받았다. 하상교 교사의 공은 그동안 대청도에서 서식하는 식물의 종류가 270여종으로 알려 졌으나 하상교 교사의 연구 노력 끝에 130여종을 새로 발견 400여종으로 획기적인 확대 공로가 있었고 실물자료 200여종을 사진자료와 함께 학생들의 교육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제작함은 물론 곤충자료는 나비 28종에 300여점과 나방 370여종에 1200여점, 딱정벌레는 완전히 동정을 하지 못한 상태에서 200여점을 보관해오던 중 금번 국립수목원에 기증했다고 한다. 또한, 이번에 기증된 자료가 주는 의미는 4년 동안 지속적으로 조사되고 수집되어 학자들이 예상해오던 종의 수(나방의 경우 육지와 가까이 있는 섬들에서 꾸준히 조사된 종들은 보통 180여종임) 보다도 매우 많은 종이 밝혀져 연구 가치가 매우 높다는데 큰 의의를 지니고 있다. 특히 기증된 자료 중 일부 곤충은 아직 명명과 동정이 이루어지지 않은 종이 꽤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며, 밝혀진 것으로는 ‘남방남색 공작나
2008학년도 인천시내 각급학교 신입생들에 대한 입학식이 3.3일 인천소래초등학교(사진)를 비롯한 450여 초.중.고등학교에서 일제히 거행되었다. 인천시교육청에 따르면 금년도 인천시내 신입생은 초등학생 29,524명과 중학생 39,473명 고등학생 40,106명 등 총109,103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광역시교육청과 인천시 간 추진되고 있는 교육협력사업이 매년 크게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시 교육청에 따르면 인천시가 교육협력사업으로 지원한 예산은 2005년 66억원,에서 2006년 116억원, 2007년 197억원으로 각각 76%, 70%가 증가한데 이어 금년도에도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사업에 67억원 등 17개 사업에 196억원(본예산 기준)이 지원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교육청과 시청 간 연차적 추진계획에 의해 실시하고 있는 원어민 영어교사 지원사업은 지난해 50억원에서 올해 67억원으로 크게 늘어 인천시가 영어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는데. 실제로 2007년 9월 기준 전국 광역시단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배치현황을 보면 인천은 부산 236명, 대구 121명, 대전 66명, 울산 43명, 광주 37명 부산 236명보다 많은 243명으로 가장 높은 수치를 나타내고 있다. 또한 올해 추진될 주요 사업을 보면 원어민 보조교사 배치사업으로 67억원과, 영어교사 및 영어영재 해외문화체험 사업 66억원, 학교 잉글리쉬 존 설치(영어체험학습실)사업 1억원 등 공교육에서의 영어교육 활성화에 주력하게되며, 발달장애인 통합보조교사
지난 2.20일 인천시민들의 지대한 관심속에 문을 연 인천평생학습관(관장 이성주)이 2.25일부터 3월 5일까지 유·초·중·고교 학교교육과정 지원과 평생교육활동 지원, 문화 예술 활동 지원 등을 위한 공연장, 전시장, 세미나 실, 강의실, 회의실 등에 대한 대관 신청을 받는다. 대관신청은 2008년3월부터 2009년 2월중에 평생학습관 시설 이용을 원하는 기관이나 개인, 단체 등으로 대관시설은 공연·행사 시설로 미추홀 (총면적 1,250㎡, 무대면적 134.4㎡, 객석 최대 1000석, 적정 799석 - 1층 576석, 2층 223석)과 전시시설로 갤러리 가온(294㎡, 약 89평), 세미나실(225㎡, 약 68평, 120석), 회의실(105㎡, 약 32평, 22석 - 30석까지 가능), 중강의실( 105㎡, 약 32평, 54석 - 69석까지 가능), 소강의실(60㎡, 약 18평, 32석)등이다. 신청구비서류는 ①인천광역시평생학습관 사용신청서, ②사업(공연·전시·행사)계획서, ③사업실적 증빙자료 등이며 홈페이지(www.ilec.go.kr)를 통해 다운받아 활용할 수 있으며, 접수는 우편 혹은 방문 접수를 이용할 수 있고 우편접수는 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2동
- 인천국학원과의 해피스쿨캠페인협약 체결 - 초등학교의 정서·행동 부적응 학생들이 늘고 나고 있는 상황에서 인천능내초등학교(교장 정흥진)에서 25일 교장실에서 국제뇌교육종합대학원 이승헌 총장과 사단법인 인천국학원 권은미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피스쿨캠페인협약을 체결하고 뇌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정서· 행동 부적응 아동을 치료하는 다양한 컨텐츠 프로그램을 지원받게 됨으로서 귀취가 주목되고 있다. 능내초등학교에 따르면 1월 시 교육청에서 공모한 연구시범학교 예술치료분과에 ‘예술치료 프로그램 활용을 통한 정서·행동장애아동 예방 및 치료프로그램 운영’이라는 주제를 제출 선정됨으로서 금년부터 2010년까지 연구학교로 지정 운영하게 된다. 연구학교 운영의 목적은 현재 초등학교에서 눈에 띄게 늘어나는 정서· 행동 부적응 아동을 예방 및 치료하는 것이나 인천능내초등학교는 연구학교 운영의 방향을 치료에 앞서 뇌 교육과 다양한 미술활동을 통하여 부적응 아동이 발생하지 않게 하는 예방 프로그램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 이 프로그램 운영은 재량활동 시간과 관련교과 시간, 다양한 특별프로그램을 통하여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 준비를 하고 있으나 요즘 각계에서 주목을 받고 있는 뇌 교육
-“자녀교육 학교를 믿고 맡기세요”- 새정부의 영어 공교육 강화 방침이 제시되면서 인천시교육청이 영어 공교육의 로드맵이 선행모델로 주목을 받고 있다. 시 교육청에 따르면 영어 공교육의 집중적인 강화 방침에 따라 5가지 혁신 실천 전략으로 첫째, 우수 영어교사 확보 및 역량강화와 둘째, 의사소통 중심의 영어수업 및 평가 셋째, 영어 조기교육도입 넷째, 영어 체험환경 조성 다섯째, 지역·계층간 영어 격차 완화로 설정하고 우수 영어교사 확보와 역량 강화를 위해 공립 초·중등 영어교사 선발과정부터 영어구사능력과 수업능력이 우수한 교사를 선발하기위해 영어교사 임용시험을 개선하여 중등영어교사는 영어듣기, 영어논술, 영어수업실기를 선발과정에 포함시키고 초등 영어 전담교사의 경우 영어면접과 영어수업실기를 점진적으로 도입할 방침이며. 현재의 영어교사의 역량 강화를 위해 2010년까지 772명의 교사를 영어교수 학습 능력이 우수한 교과 전문교사로 양성, 2010년 이후에는 단계적으로 모든 영어교사가 영어로 수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전문 국외연수, TESOL 연수, 해외인턴쉽 연수, 장기해외유학 등 약160명을 매년 해외 연수을 실시하며, 국내 직무연수, 심화연수등 약 1,200
전국 시·도교육위원회 의장 협의회 제157회 임시회가 2.20일-21일까지 2일간 인천광역시교육위원회 주관으로 인천송도라마다 호텔 가드홀에서 서울특별시를 비롯한 16개 시·도교육위원 회 의장 을 비롯한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협의회의 주요 내용은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의 교육정책안인 영어 공교육 완성 실천방안에 대해 논의와 인천시교육청 조영용 학교설립기획단장으로부터 학교공공시설법제화 총선반영 및 법령개정을 연수를 실시했다. 한편 협의회에 참석한 전국 시·도 교육위원회 의장들은 글로벌시대에 영어교육 강화 및 방법 개선 필요성에는 공감하지만, 일부에서 우려하는 영어교육의 체제 개편으로 국민들의 혼란, 사교육 시장이 팽창하여 사교육비가 증가, 한글로도 설명하기 힘든 일반교과 수업을 영어로 진행 할 경우 학생들의 교육력 저하 등에 대한 분석과 폭 넓은 의견수렴을 통해 문제점으로 야기되는 사항에 대해 보완하여 줄 것을 건의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