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 3회 화전 초등학교 합창단 공연 가져 - 인천화전초등학교(교장 김문환)는 아름다운 노래를 통해 즐거운 학교 분위기를 조성하고, 다양한 음악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올바른 인성을 기르기 위해 노력하는 대표적인 학교이다. 이에 11.29일에는 계양구 계양문화회관에서 학생 학부모 지역유지 등 1천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3회 화전초등학교 합창단 정기공연을 개최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이날 연주회는 화전초등학교 합창단이 들려주는 아름다운 사랑의 하모니가 감동이 되어 참석한 많은 사람들의 가슴에 희망과 사랑을 전했으며, 학부모님들의 바이올린과 설장구, 선생님의 플룻 연주에 이어, 경인교대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들의 신나는 노랫소리도 들을 수 있는 뜻 깊은 자리였다. 63명의 단원들로 구성된 화전초 합창단은 정은영 교사의 지도 아래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데, 2004, 2005년 인천광역시 계양 음악 경연대회에서 2년 연속 대상 수상, 2006, 2007 인천광역시 119 소방 동요대회 2년 연속 대상을 수상했고, 인천에서뿐만 아니라 전국대회에서도 두각을 드러내 2006년 7월에는 숭실대학교 한경직 기념관에서 개최된 제13회 전국 초등학교 동요
-‘체험, 과학 속으로’성황리이 마쳐- 인천연학초등학교(교장 김성수) 4,5,6학년 학생 80명은 11.24일 대전광역시에 있는 국립중앙과학관을 비롯한 계룡산 자연사박물관을 견학 과학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하는 시간으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과학체험 365’행사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는데 ‘과학체험 365’는 평소 교육과정 중 경험하기 어려운 활동을 여러 가지 방법으로 실시하여 과학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과학 한국의 미래는 밝혀보자는 의미에서 시작된 사업이다.
- 부일여중 가을 정기 문학기행으로 창우, 다희의 무대, 섬진강 다녀와! - 부일여자중학교(교장 서판권) 학생 40여명은 11.24일 전일제 토요일을 맞아 지도교사의 인솔로 전라북도 임실군 덕치면의 덕치초등학교를 찾아 2학년 국어 2단원에서 배운 수필 ‘창우야, 다희야, 내일도 학교에 오너라.’와 ‘교실 창가에서’, ‘농부와 시인’ 등을 쓴 김용택 시인을 만나는 문학기행을 실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교과서에 나온 글의 무대인 덕치초등학교와 섬진강 주변을 작가와 함께 거닐면서 작가의 이야기를 직접 듣고 대화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생들은 시인의 말 한마디 행동 하나도 또렷이 집중했고, 한 학생이 작가가 시인이 된 계기를 묻자, 부단한 독서와 홀로 생각을 반복하며 아름다운 자연을 바라보다보니, 저절로 글을 쓰게 되는 행복한 계기가 되었다는 대목에서 학생들은 환호성을 지르기도 했다. '가을 섬진강은 말로 글로 다할 수 없는 서정이 넘친다. 이 아름답고 고운 강은 전북 진안에서 발원하여 3개 도와 12개 군을 넘나들며 남도 5백리 길을 흐른다. 나는 이 아름다운 강의 상류쯤에 있는 전북 임실군 덕치면 진메라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나 지금
인천 부평구 용마 새싹1길에 위치한 용마초등학교(교장 공병숙)에서는 11.22일 학교 주변 청천1.2동에 거주하고 있는 어르신들 100여명을 초청 경로잔치를 열었다. 올해로 4회재를 갖는다는 경로잔치는 학교특색사업인 효교육을 보다 강화하고 학생들이 효와 노인 공경에 대한 의미를 부여하고자 시작했는데 해를 거듭할수록 참여하는 어르신의 수가 늘어나고 학생들 준비를 열심히해 잔치에 참석한 어르신들로부터 매우 흡족해했다. 한 달 전부터 정성껏 준비했다는 경로잔치는 꼭두각시 춤, 태권체조, 라틴춤, 남행열차와 어머니노래자랑, 노인노래자랑, 오카리나 연주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는데. 특히 노래자랑 시간에는 학부모단체 어머니들이 노래방기계에서 나오는 음악에 맞춰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 어르신들에게 큰 박수를 받았으며 노인노래자랑 시간에도 어르신들이 춤을 덩실덩실 추며 노래를 불러 푸짐한 선물과 함께 많은 박수를 받기도 했다. 한편 공병숙 교장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지역 어르신들과 선생님, 학부모, 학생이 하나가 된 아름다운 시간인 것 같다며 어르신들이 행복해 하는 모습을 보니 더더욱 보람을 느낍니다.”라고 소감을 밝기로 했다.
전국 고등학교 1.2학년에 대한 연합학력평가가 22일 인천시내 89개 고등학교 62,718명(1학년 32,676명 2학년 30,042명)의 학생 등 전국의 110여만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일제히 치러졌다.
2008학년도 개방형자율학교로 개교하는 인천신현고등학교의 입학설명회가 11.21일(수) 오후 서구지역의 국회의원 구청장 고교진학을 앞두고 있는 중3학년 여학생과 학부모, 중학교 3학년 부장교사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천신현중 다목적 강당에서 있었다. 인천시교육청 민경희 장학사는 입시설명회를 통해 “개방형자율학교는 주입식·암기식 교육에서 탈피한 창의력·잠재력 개발 위주의 교육을 목표로 한다”며 “교장 및 교사 공모제 등 기존의 학교들과 차별되는 학교행정과 자율적인 교육과정 운영 및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이 적용되며" 신현고가 위치한 서구는 외국어 교육특구로 청라 경제자유구역이 있는 미래 지향적인 도시라며 “신현고가 개방형 자율학교로 지정됨에 따라 선진국형 교육 모델 학교로서 지역사회의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학재 구청장도 “서구지역의 명문고를 만드는 데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구비로 3년간 2~3억원을 지원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 개방형자율학교란 무엇일까? 호기심을 갖고 설명회장을 찾았다는 서구 원당동에 사는 학부모 김미영씨 “딸이 내년에 고등학교 입학 예정이라 개방형자율학교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며 “설명을 듣고 보
- 인천함박초등학교 학예발표회 성황리에 열려 - 인천함박초등학교(교장 김성필)에서는 11.20일 각 교실에서 학부모들이 참관 한 가운데 “함박 한마음 발표회”를 개최 학부모들의 탄성과 격려의 박수로 메아리쳤다. 학년별 학예발표회로 열렸던 예년과는 달리, 이번 학예발표회는 다양하게 아동들의 소질과 능력을 계발하는 기회를 주자는 취지에 따라 학급별로 개최했는데 자신들이 선생님과 직접 꾸며만든 무대에서 댄스스포츠, 태권무, 쌍절곤의 힘찬 율동에 흥겨워하고, 개그와 마술 등에 폭소를 터트리고, 수준 높은 합창, 리코더 합주, 현악합주의 선율을 들으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또 유창하게 영어 동화구연으로 친구들을 놀라게 한 3학년 3반 노하영 어린이는 “제가 평소에 열심히 공부하던 영어회화 실력으로 친구들을 재미있게 해주어서 보람 있었어요.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라고 했다. 자신의 숨겨진 다양한 재능과 끼를 발견하고 자신의 미래 진로를 찾아가는 과정으로서 학급 학예 발표회가 교육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낙도 섬 백령도에 위치한 백령초등학교(교장 이광정)와 북포초등학교(교장 백충기)가 1년간 노력한 땀의 결실을 맺는 ‘방과후학교 한마음 페스티벌’이 11.20일 오후 백령중학교 해송관에서 양교 학생을 비롯한 학부모 지역유지 등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박수갈채를 받았다. 그동안 백령초교와 북포초교는 지역사회와 옹진군청 등의 지원을 받아 두 학교가 연합으로 벨트형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왔는데. 교육적, 문화적 혜택의 사각이라 할 수 있는 서해 낙도에서 어린이들과 학부모, 지역주민에게 소질계발과 여가활용 및 자기계발의 기회을 주고자 시작했던 방과후학교는 현재 양교 부서 27개, 학부모와 지역주민을 상대로 하는 평생교육 4개부서, 맞벌이 가정의 어린이들을 오후까지 돌봐주는 보육교실로 구성되어 활발한 운영을 하고 있다. 이번 방과후학교 한마음 페스티발은 두 학교 어린이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꿈과 재능을 펼쳐 보이는 축제의 장으로 꼬마 피카소들의 배움터인 미술부, 백령 한석봉들의 모임인 서예부, 알록달록 종이로 만드는 세상의 종이접기부, 그 외 수예부, 보육교실, 공예부 등과 평생교육 공예부 어머니들의 화려한 수백 점의 작품들이 전시되었고,
-논곡초 비타민 봉사대 효행봉사심 UP 발휘- 인천 남동구 함박뫼골에 위치한 인천논곡초등학교(교장:양주현) RCY 단원 과 YOUTH 학부모 봉사단 45명이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효행 봉사 활동으로 자매결연을 맺고있는 인천사할린동포복지회관 수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각종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어 이웃으로부터 칭찬이 자자하다 이런 가운데 11.15일은 복지회관 어르신 40명과 함께 연수구 옥련동에 위치한 D사우나 찜질방을 찾아 함께 목욕하고 찜질하며 한 가족의 일원이 되어 한 나절을 함께 보냄으로서 더욱 뜻있는 하루를 보냈다. D사우나의 협조로 저렴한 가격으로 찜질방을 찾은 어르신들은 따뜻한 물속과 다양한 찜질방을 손을 잡고 함께 다니며 땀을 흘리고, 할머니. 할아버지 팔과 다리는 물론 허리 어깨를 안마하고 준비해온 달걀과 귤, 음료수등의 간식을 먹으며 학부모들은 딸과 같이 학생들은 친손주 역할을 했다. 이번 봉사활동에 참여한 3학년 김산하 학생은 할머니 어깨를 열심히 안마해 드렸더니 할머니가 좋아하시는 모습에 힘들지도 않았으며 할머니 할아버지께서 친손주처럼 반갑게 맞아주고 예뻐해 주셔서 매월 봉사활동일이 기다려진다. 고 말했다. 한편 지난 3월부터 매월 1회
인천 남동구 구월동에 위치한 인천광역시교육청. 아름답게 잘 가꾸어진 정원에는 요즘 가을 단풍으로 온통 물들어 있다. 그중에 한그루의 단풍나무에는 태극문양의 한쪽은 푸르고 한쪽은 붉게 물들어 직원은 물론 찾아오는 민원인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2008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이틀 앞으로 다가왔다.13일 각 시도교육청으로 배부된 수학능력시험지가 인천광역시교육청에 도착 관할 경찰서에서 파견된 경찰관 입회 아래 시교육청 직원들로 구성된 시험지 운반요원들에 의해 고사본부로 운반되고 있다. 한편 인천광역시의 수학능력 응시생은 재학생 및 졸업생, 검정고시생을 포함 3만4천96명이며 구월중학교를 비롯한 45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인천남부영재교육원(원장 배상만)에서는 11.9 오후 남부과학교육관 실험실에서 남부영재교육원 2학년학생 20명을 대상으로 토끼해부 수업을 실시했다. 영종중학교 이선주교사의 진행으로 “척추동물의 이해 및 탐구”라는 주제로 열렸는데 참석한 학생 모두 진지한 자세로 척추동물의 내부 기관을 탐구하고 이해하는 시간이 되었는데. 해부수업에 참가 학생들은 토끼의 외부 및 내부 구조를 알고 그 특징을 설명할 수 있었으며, 개구리와 토끼의 해부를 통해 양서류와 포유류의 차이점을 비교 설명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은빛 날개와 함께하는 전통놀이 마당놀이 가져- 인천시교육청 지정 효교육 중심학교인 인천연학초등학교(교장 · 김성수)는 11.9일 어린이들에게 전통놀이에 대한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협력기관인 남구노인복지회관의 전통놀이 계승 동아리 리더스 클럽‘은빛 날개’어르신 50명을 초청하여 1,153명의 전교생과 함께하는 전통놀이 체험활동을 전개했다. 리더스클럽 ‘은빛날개’는 남구노인복지회관의 지역봉사활동을 담당하는 어르신들로 구성 된동아리로 써 본교의 체험활동에는 어르신들의 연세를 고려해 널뛰기, 굴렁쇠 굴리기, 투호 던지기, 고리 던지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의 6개영역 전통놀이에 대하여 어르신들의 가르침에 따라 재미있는 전통놀이를 즐겼으며 아울러 하루 어르신들과 같이 생활해 볼 수 있는 좋은 체험의 장을 가졌다. 한편 연학초등학교 황돈혁 교감은 “효는 앎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지역사회, 그리고 학부모와 공조하여 다양한 실천 방법을 제시하고 어린이들이 가족 사랑과 효를 실천할 수 있도록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므로 이 체험활동을 통해서 우리 어린이들이 효를 실천하는 어린이들로 한 발 더 앞서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영선초 ‘맑음이 과학교실’열어 - 언제부터인가 가정에서는 우리가 생명수로 마시고 있는 수도물을 불신하는 관계로 집집마다 정수기를 이용한다. 생수를 사다먹는 등 시끄럽운대가 종종있었다. 이에인천영선초등학교(교장 추교열)는 11.6 ~ 8일까지 3일간 240여명의 4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천상수도사업 본부의 협조로 수돗물의 깨끗함을 알리는 ‘맑음이 과학교실’을 개최 참가학생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었다. 맑음이 과학교실에서는 수돗물 생산과정에 대한 비디오 상영과 설명을 통해 흥미를 이끌었고, 진흙가루가 포함된 혼탁한 물이 깨끗하게 변하는 과정의 시연을 통해 강물이 어떻게 깨끗해 질 수 있는지 알 수 있었다. 또 깨끗해진 물 속에 미생물이 들어 있어 소독이 필요함을 설명했고, 소독과정에 투여된 염소의 제거를 위해 활성탄을 이용하여 수돗물이 깨끗하고 안전하다는 것을 알게 해 주었다. 마지막으로 물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과 수돗물 관련 퀴즈 게임 등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여러 가지 지식과 새로운 사실을 재미있게 익혔다. ‘맑음이 과학교실’에 참가한 김기란(4-5) 어린이는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수돗물이 이렇게 복잡한 과정을 거쳐 생산되는 것에 놀랐고, 이제는 안심하
인천청천초등학교(교장 신태학)는 11.6일 방과후 보육교실 '행복 나눔터' 개강식이 이웃 학교장을 비롯한 지역유지 학생 학부모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있었다. 보육교실은 열악한 환경의 학교 저소득층, 맞벌이 가정 자녀 등의 보육과 학습을 전담함으로써 잠재된 여성 인력 활동을 극대화하고 아이들에게 텅 빈 집이 아닌 따뜻한 보금자리를 제공하기 위함이 목적으로. 지난 9월부터 인천교육청의 지원을 받아 일반교실을 리모델링한 보육교실로 서재와 컴퓨터방, 휴식공간 등 다양한 시설을 갖춘 방으로 새롭게 마련되었다. 보육교실 희망 학생들은 방과후 점심식사를 제공받고 오후 7시까지 보육교사와 함께 생활하며 숙제와 독서, 컴퓨터, 종이접기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보육교실에서 공부하게 된 1학년 김진웅 어린이는 "이제부터는 학교공부가 끝나고 집에서 혼자 밥먹고 깜깜할 때까지 혼자 무서움에 떨면서 있지 않아도 되어 좋아요."라며 설레임을 감추지 못했으며, 집근처 공장에서 일하며 혼자 딸을 양육하고 있다는 1학년 이진화 학부모는 "항상 어린 딸이 오전 수업이 끝나면 혼자 집에 있어 불안했는데 이렇게 좋은 시설이 마련되어 마음이 놓여요."라고 눈시울을 붉히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