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노동조합(위원장 이원한 오른쪽 첫번째)과 자유교원조합(위원장 이평기 오른쪽에서 두번째)은 7일 세실레스토랑에서 교원노조법 개정을 즉각 철회 할 것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한나라당 김형오 원내대표는 5일 국회 본회의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4월 국회에서이월된 로스쿨법 및 국민연금법과 사학법 등은 6월 국회에서 표결을 통해서라도 처리하겠다"고 밝혔다.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은 4일 교육청 기자실에서 세계적인 이공계 리더 육성을 위한 세종과학고 신입생 입학 전형요강 및 교육과정 운영계획을 발표했다.
30일 서울 서부교육청에서 열린 수업방법 개선 우수교사 수업 시연에서 연북중 정명희 교사가 관내 음악교사들을 대상으로 멀티미디어 자료를 활용한 수업을 선보이고 있다.
국립민속박물관과 (사)국립민속박물관회는 강원도 양양 현성초등학교 학생과 교사 등 23명을 초청해 30일 부터 2박 3일간 '서울문화탐방교실'을 개최하고 있다. 이 행사는 오지의 학생들에게 도시문화체험을 제공하는 동시에 우리 문화에 대한 이해 증진을 목표로 매년 2회씩 열리고 있다. 30일 학생들이 어린이박물관에서 한지공예 전문가의 도움으로 즐겁게 공예품을 만들고 있다.
자유주의교육운동연합(조전혁 상임대표)은 28일 서울 중구 쌍림동 만해NGO교육센터에서 '교수노동조합 법제화 무엇이 문제인가'란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자로 나선 강경근(숭실대 법학과)교수가 교수노조의 법제화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있다.
한국일보사가 주최하고 교육부와 한국교총이 후원하는 제26회 한국교육자대상 시상식이 22일 한국교총 대강당에서 열렸다.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추진력으로 부임하는 학교마다 활력을 불어넣은 박경애 전북 용지중 교장(앞줄 왼쪽에서 세 번째)이 대상을, 학교체육의 산증인 황수연 서울 환일고 교장(앞줄 왼쪽에서 네 번째) 등 16명이 스승의 상을 수상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19일 '2007년 제2기 원격직무연수 출석고사'를 전국 35개 고사장에서 일제히 실시하였다. 한국교총 교육정책연구소는 울릉도 및 해남 등 교원들의 편의를 위해 도서벽지 지역에도 고사장을 배치 하고 있다. 사진은 작년에 이어두번째로 실시하고 있는 울릉중학교에서 원격직무연수 출석고사를 보고 있는 교원들의 모습. 하굣길 학교 교정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하굣길 학교 교정에 모여 얘기를 나누는 울릉중학교 학생들의 모습. 울릉중학교 교정에 세워진 안용복장군 동상. (1696년(숙종 22) 박어둔(朴於屯)과 울릉도에 출어(出漁)했다가 일본 어선을 발견하고 독도(獨島)에 정박시킨 후 한국의 바다에 침범해 들어와 고기를 잡은 사실을 문책한 다음 울릉·우산 양도 감세관(鬱陵于山兩道監稅官)이라고 자칭하고 일본 호키주[伯耆州: 島根縣]에 가서 번주(藩主)에게 범경(犯境)의 사실을 항의하여, 사과를 받고 돌아왔다. 이듬해 일본 막부(幕府)는 쓰시마도주[對馬島主]를 통하여 공식으로 일본의 출어금지를 통보해 왔다.) 케이블카 전망대에서 바라본 도동항 일대.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제55회 교육주간을 맞아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 1일 교사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가수 아이비는 15일 용인 동백중학교에서 가수가 된 계기와 연예인으로서의 책임감 등을 밝히며 자신의 소질을 계발 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아이비가 학생들의 요청으로 자신의 노래중 '이럴거면'을 열창 하고 있다. 아이비가 학생들의 앵콜 요구에 미소로 화답을 하고 있다. 특강 도중 사진기자들을 향해 뒤를돌아보는 아이비. 계속되는 앵콜 요구에 난감해 하는 아이비.
16일 사상 처음으로 지진(해일) 및 화재 대피 훈련이 전국 모든 학교서 오전 11시부터 40분 동안 실시됐었다. 서울 아현동 소의초 학생들이지진발생 모의훈련에서 책상 아래로 몸을 대피하는 요령을 익히고 있다. 학생들이 화재 발생시 소화기를 이용한 화재 진압 요령을 소방관들로부터 직접 배우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교육주간과 청소년의 달을 맞아'함께하는 인권, 우리는 모두 하나이지요'란 주제로16일 '인권 특별수업'을 실시했다. 서울 청담중 공개 특별수업 시간에 학생들이 악플에 대한 인터넷 검색을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중 느낀점, 하고 싶은 말 등을 담은 글귀를 '친구 사랑판'에 붙이고 있다.
경기도보건교사회, KT수도권남부본부, (사)정다우리가 공동으로 주최한 '힘내라 친구야' 행사가 12일 경기도 용인 경기도국악당 앞뜰에서 펼쳐졌다.난치병 어린이를 돕기 위해 열린 이날 행사에는 9000여명의 학생과 학부모들이참여하는 등 성황리에진행됐다.
한국교총과 조선일보 공동 주최로 13일 오전 한강 시민공원 여의도 수변마당에서 학생, 교원, 학부모, 일반인 1만여명이 참여한 제5회 교육사랑 마라톤대회가 열렸다. 교육사랑 마라톤대회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한 오세훈 서울시장. 오 시장은 "서울시도 교육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고 축사를 통해 밝혔다. 완주하고 올께요 활짝 웃으면서 출발선을 나서는 교육사랑 마라톤대회 참가자들. 학교가 방긋 웃어요 스쿨 업그레이드 부스에서는 학교 정수기 기부 신청이 줄을 이었다. 힘내라 힘! 가족들의 뜨거운 응원열기는 올림픽 못지 않았다. 얼굴에 그리고 얼굴을 그리고 어린 참가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았던 캐리커처와 페이스페인팅 부스 김~치 완주 후엔 기념촬영이 필수! 최연소 참가자 엄마 아빠와 함께 출발하고 있는 유모차속 참가자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55회 교육주간을 맞아 사회 각계 유명인사들을 초청, 1일 교사 체험행사를 실시 하고 있다. 10일 인권변호사로 유명한 강지원 씨가 서울 한양공고를 방문해 자신의 인생 경험과 학창시절의 추억, 메니페스토운동(정책선언) 등에 대해 들려주고 있다.
한국교총(회장 윤종건)은 제55회 교육주간을 맞아 사회 각계유명인사들을 초청, 1일 교사 체험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거침없이 하이킥!'에 출연중인 이순재 씨가 10일 모교인서울고를 방문해 연애인으로서의 경험담과 학교생활에 대한 추억 등을 들려줬다. 이순재 씨가 후배 동문들을 상대로 강의하고 있다. "항상 자긍심을 갖고 꿈을 향해 나아가라"고 말하는 탤런트 이순재 씨. 서울고 학생들이 이순재 씨의 강의 모습을 휴대전화에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