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19일 학부모 학교참여 사업의 일환으로 70여명의 어린이들과 원주 드림랜드로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이 날 10여명의 학부모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어린이들의 활동을 도와주었다. 함은희 학부모 회장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함께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9일 3학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원주 오크밸리 야외 풀장에서 수영교실을 운영했다. 수영할 때의 유의사항을 충분히 숙지하고 준비운동을 잘 마친 어린이들은 야외 풀장으로 들어가 기본적인 수영법들을 익혔다. 김철희(3학년) 어린이는 "친구들과 함께 와서 재미있게 수영을 배울 수 있었다. 물 속에 있으니까 너무 신나고, 덥지 않아서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 4~6학년 합창부는 5일 '2010학년도 원주시 한마음노래부르기 대회'에 참가해 동상을 차지했다. 한은혜 지도교사는"점심시간마다 모여서 잠깐씩 연습해왔는데, 상을 수상하게 되어 기쁘다"고 밝혔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2일 어머니 폴리스 대원 67명을 대상으로 '어머니 폴리스' 운영회의를 가졌다. 정 교장은"방과후에도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학교 주변을 순찰해주시는 어머니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전하였다. 어머니 폴리스 대원들도 앞으로 더욱 학교안전지킴이로 역할을 수행할 것을 다짐했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경찰서(지역 지구대)와 협조하에 5, 6학년 450여명을 대상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교육은 납치, 성관련 문제, 학교 폭력문제 전반에 대해서 강의를 하여 호평을 받았다. 전교어린이회장 채민병 학생은 "그동안 들었던 학교폭력예방교육과 달리 지구대장님이 여자분이시고, 엄마처럼 다정하게 말씀해주셔서 더 마음에 와 닿았다"고 말했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2010학년도 1학기 저경력교사(경력 5년미만)에 대한 임상장학을 모두 마쳤다. 총 12명의 저경력 교사를 대상으로한 임상장학은 수업공개 및 학급운영전반에 걸쳐 교장, 교감을 비롯한 동료교사의 지도조언아래 수업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원일섭 교사는 "평원초만의 저경력 임상장학을 통해서 수업의 방법이나 수업과정안에 대한 이해와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다"고 말했다.
25일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춘천교육대학교 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된 2010학년도 실무실습 종무식을 가졌다. 종무식에서 정 교장은“4주간 실시된 실무실습을 통해 현장경험을 익히고 아이들과 살아있는 교육을 함으로써 훌륭한 교사로서의 밑거름을 키우게 되어 기쁘다”고 격려했다.
전국 자유수호웅변대회에서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 엄희서(2학년), 홍서연(3학년) 학생이 은상을 수상했다.두 학생은나라의 소중함을 알고, 우리가 실천할 수 있는 나라 사랑하는 방법에 대해 웅변으로 호소하여 많은 박수를 받았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교내 호국문예 행사를 실시했다. 글짓기(산문, 운문) 분야, 그림(포스터) 분야로 나누어 실시된 이번 대회는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호국영령에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나라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하는 시간이 되었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25일 6·25전쟁의 아픔을 다시 생각하는 의미에서 학생들이 급식시간에 주먹밥과 감자를 먹었다. 전쟁 당시 배고픔을 달래주던 주먹밥과 감자 한 개의 소중함을 느끼면서 두 번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을 가졌다.
2010년 강원도발명글짓기 대회에서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김준민(6학년) 어린이가 은상을 수상하였다. 평소 발명에 관심이 많았던 김준민 어린이는 "어떤 물건을 보면 새롭게 변형시켜서생활에 필요한 것을 만들고 싶었는데,발명글짓기로 상을 타서 기쁘다"고 말하였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에21일원주경찰서장과 단계지구대장이방문하여 방과후 어린이들의 안전한 하교를 위한 어머니 폴리스 운영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원주시 어머니 폴리스 단장인 함은희(평원초 어머니 회장)씨는 "내 자녀의 안전을 위해 어머니들이 적극적으로 학교와 협조하여 안전을 확보하겠다"고 굳은 결의를 보였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 25일까지 춘천교육대학교 4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무실습을 진행 중이다. 수업기술 및 현장교육 경험을 쌓는 이번 실무실습은 예비교사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소양을 키우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 교장은 “실습생들이 최선을 다하는 모습속에서 교육의 밝은 미래를 볼 수 있다. 끝까지 현장경험을 많이 익혀 좋은 교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하였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는18일 교내 수학경시대회를 실시했다. 평원초는 매년 3~6학년을 대상으로 치러지는 수학경시대회를 통하여 학생들의 사고력과 논리적 계산력을 키워주고 있다. 작년 원주시 수학경시대회에서 금상, 은상 등 최상위권을 휩쓴 저력은 평소에 수학에 대한 많은 관심과 논리적인 사고력을 키워주기 위한 학습법에 있다고 본다.
원주 평원초등학교(교장 정대인)은 최근화 강사(강원도지방경찰청상담요원)를 초빙하여 전교직원을 대상으로 직장내 성교육 및 아동 성폭력 범죄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교육 내용은점차 늘어가는 아동 성범죄의 심각성을 알리고, 직장 내에서 동료 간에 지켜야할 예절 등이다. 원일섭 교사는 "아동 성범죄가 날로 늘어감에 따라 학교에서도 철저히 성교육을 실시해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