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재정의원(교육대책특위위원장)이 지난달 23일 교총을 방문 채수연사무총장, 박진석교권정책국장 등과 교육정책 현안에 대해 협의했다. 이날 채사무총장은 교원정년 환원, 자치제 통합 반대, 연금법 개악 반대, 학급당학생수 감축, 교원처우 개선, 수석교사제, 교섭·합의사항 이행 등에 대한 입장을 설명하고 여당의 지원을 요구했다. 교원정년 환원 요구에 대해 이재정의원은 "중립적 차원에서 바라보고 있다"고 전제하고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국가경영의 틀을 보호하면서 각계의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말했다. 일부 정부 부처의 자치제 통합 기도와 관련 이 의원은 자치제 통합론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연금법 개정 문제와 관련 이의원은 '기득권이 보장돼야 한다'는 원칙론을 거듭 강조했다. 이밖에 이의원은 채사무총장의 요구사항 가운데 교총과 교육부가 합의했으나 아직 이행되지않고 있는 산업체 근무경력과 임용전 군복무경력 1백% 인정 문제에 대해 공감을 나타냈다.
한국교총은 4일 한글날을 맞아 세종문화회관 4층 컨퍼런스홀에서 오후2시부터 4시30분까지 '사이버폭력과 학교공동체 붕괴' 토론회를 개최한다. 한글학회, 학교바로세우기실천연대, 한국YMCA전국연맹이 후원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사이버 공간에서의 학교공동체 붕괴 사이트 실태, 언어 폭력·오염에 따른 문제점과 대책을 알아본다. 주제와 관련 한승희 서울대교수가 '위험수위의 학교공동체 사이버 폭력 실태와 대응방안'을, 이정복 대구대교수가 '학생의 인터넷 언어사용 실태와 문제점'을 각각 발표한다. 토론자로는 이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연구원, 이성진 인터넷뉴스방송국데일리클릭 보도국장, 안익철 수원정보산업고교사, 양희경 인간교육실현학부모연대 운영위원, 조혜원 언남고학생, 김의욱 YMCA시민사업부장, 최기호 상명대교수, 김옥순 한국청소년문화연구실장이 참여한다. 교총은 토론회 주제와 관련 관심있는 많은 교원의 참관을 바라고 있다. 행사문의 교총 교권옹호부(02-577-7165)
교원들은 '석·박사 학위 취득 결과를 보수체계에 반영하는 것이 바람직한가'라는 물음에 대해 51.3%가 찬성하고 32.5%가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석·박사 학위를 보수체계에 반영할 때 적정한 호봉을 물은데 대해 교원들은 석사학위의 경우 1호봉(49.7%)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2호봉(23.6%), 모르겠다(19.3%), 3호봉(5.9%) 순으로 응답했다. 박사학위는 2호봉(33.5%)이 적정하다는 응답이 가장 많았고 1호봉(19.9%), 모르겠다(19.7%), 3호봉(15.8%), 4호봉이상(11.1%) 순으로 응답했다. 이같은 사실은 한국교총이 교원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원보수체계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 지난 6월부터 실시한 전국 초·중등교원 및 대학교원 1700명 대상 설문조사(응답자 1057명, 회수율 62.2%)에서 나타났다. 이번 조사에서 85.1%의 교원들은 현행 보수체계가 교직의 특수성을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고 응답했고 92.5%의 절대 다수 교원들은 교직의 특수성을 반영할 수 있는 별도의 교원보수·수당규정의 제정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현행 연공서열에 의한 보수체계를 능력과 실적을 고려한 보수체계로 전환하는 방법에 대한
한국교총 채수연사무총장은 19일 청와대 정순택교육문화수석과 서범석 교육비서관을 만나 수석교사제 등 현안을 협의했다. 이날 채사무총장은 연금법 개악 반대, 교원정년 환원 문제, 수석교사제 등 현안에 대한 교총의 입장을 설명했다. 특히 채사무총장은 "수석교사제를 도입해 교원들이 스스로 자질 함양을 통해 상위자격을 취득하도록 유도해야 한다"며 정부의 결단을 촉구했다. 이에 대해 정순택교육문화수석은 "교원의 사기 진작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면서 "교원이 교육개혁에 앞장서는 모습을 국민들에게 보여주어야 한다"고 말했다. 서범석교육비서관은 "전교조가 수석교사제 도입을 반대하는데 기획예산처에서 수석교사제 도입에 따른 예산을 반영하겠느냐"며 "현실적인 어려움이 많다"고 말했다.
한국교총 김학준회장과 삼성화재해상보험 이수창 대표이사는 15일 삼성화재 본관 회의실에서 교직생활 리스크 관리방안 공동개발과 운영을 위한 포괄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 우선 양측은 25일부터 교총에 교총회원 및 가족을 위한 자동차보험 전담 부서(02-5777-333)를 개설하고 교총 회원들에게 자동차보험 가입을 안내하기로 했다. 교총은 이번 삼성화재 자동차보험 창구 운영을 계기로 기존의 다양한 회원수혜사업을 통해 발생한 수익을 참여한 회원에게 직접 배당하는 종합적인 회원수혜사업 관리체제를 연내 가동한다. 또 삼성화재와 공동으로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 활동을 벌인다. 이날 조인식에서 김학준 회장은 "이번 업무제휴를 계기로 교원의 복지증진은 물론 교원이 중심이 되어 매년 3만 여명이 사망하는 자동차 사고를 예방하는 계몽운동이 촉발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이수창 대표이사는 "현재 자동차를 보유하고 있는 10만 2600 여명의 교총회원들중 32%가 삼성화재 보험에 가입돼 있을 정도로 선호도가 높다"며 "이에 보답하는 뜻에서 교총이 구축하고자 하는 회원수혜사업 관리체제를 지원하고 선생님들과 함께 자동차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벌여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한국교총과 현대드림투어는 교총 회원과 가족을 위한 금강산 관광을 실시한다. 이번 관광 일정은 3박4일이며 3차에 나눠 시행되는 데 1차 11월2∼5일, 2차 11월5∼8일, 3차 11월8∼11일이다. 일정과 객실은 참가자가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출발과 귀항은 강원도 동해시이며 첫날 오후 6시30분에 출발 마지막날 7시30분경 도착하게 된다. 요금은 1급 바닷가 객실 정상가 요금(69만원)과 비교할 때 2인실을 사용할 경우 55만2000원으로 13만8000원이 할인된 가격이다. 3인실은 50만6000원, 4인실은 48만3000원이다. 10월16일까지 신청해야 하며 승선인원이 한정된 관계로 선착순으로 마감할 예정이다. 이번 금강산 관광을 희망하는 교총 회원과 가족은 교총 회원수혜사업팀(02-573-6904) 또는 현대드림투어(02-3702-2342∼4)로 연락하고 여권용 칼라사진(3.5×4.5) 2매를 준비하면 된다. 이번 관광의 추진 배경에 대해 교총의 담당자는 "금강산은 사계절이 다 아름답지만 특히 가을 단풍이 절경"이라며 "퇴직교원과 그 가족 그리고 교총회원의 가족들에게 저렴한 요금으로 편안하게 금강산 관광을 다녀올 수 있게 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
한국교총 채수연사무총장은 16일 국회 교육위원회 한나라당 간사인 황우여 의원을 만나 이번 정기국회에 교원정년 65세 환원을 위한 법안을 제안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황의원은 "교원정년 65세 환원은 한나라당의 확고한 당론으로 최근 당무회의에서 이를 위한 법안을 정기국회에 제안키로 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한나라당 박승국 의원이 제안한 교원정년 65세 환원법안은 15대국회 마감으로 자동 폐기된 상태이다. 채사무총장은 또 한나라당이 교원처우 개선과 학급당 학생수 감축을 위한 교육재정 확충에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하는 한편 연금법 개악, 자치제 통합 등 정부의 정책 방향에 대한 교총의 반대 입장을 설명하고 적극 지원해줄 것을 요청했다.
교직발전종합방안 주요쟁점 과제에 대한 전문기관의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교육부는 15일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코리아리서치가 이달 1∼8일 교원 1530명, 학부모 504명, 전문가 및 여론선도층 3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교원 학부모 두 집단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제도는 수석교사제, 선임교사 자격 신설, 연수·연구실적 승진·보수 반영, 병역특례제, 교육학전문 박사과정 신설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초·중등교원 연계자격증제는 두 집단 모두 반대 경향을 보였고 교장연임제는 두 집단간 찬·반이 엇갈렸다. 먼저 두 집단으로부터 지지를 받고 있는 제도에 대한 반응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수석교사제의 경우 교원55.3% 학부모64.6%가 찬성(반대는 교원40.8% 학부모28.5%) △선임교사 자격 신설은 교원69.4% 학부모69.8%가 찬성(반대는 교원24.4% 학부모15.5%) △연수·연구실적 승진·보수 반영은 교원56.9% 학부모80.3%가 찬성(반대는 교원42% 학부모17.2%) △병역특례제는 교원60.4% 학부모58.8%가 찬성(반대는 교원35.1% 학부모37.8%) △교육학전문 박사과정 신설은 교원63.1% 학부모8
제45회 대한민국 학술원상 시상식이 18일 오후 서울 서초구 반포동 학술원 대회의실에서 이한동 국무총리와 이돈희 교육부 장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인문·사회과학부문에 조동일(61·한국고전문학) 서울대 교수, 자연과학부문에 김신홍(49·물리학) 일본 쯔쿠바대학 교수, 조의환(64·고분자화학) 한국과학기술원 교수, 강석호(53·산업공학) 서울대 교수, 강현삼(62·유전학) 서울대 교수 등 5명이 상을 받았다. 수상자에게는 각각 2000만원의 상금과 상장, 메달 등이 수여됐다.
주식 소유자가 바뀔 때마다 소유자의 이름과 주소를 주주명부에 고쳐 적는 일을 '명의개서'라하며, 매매결제는 거래 체결 당일을 포함해 거래일로 쳐서 3일이 걸린다. 주식 매매 거래가 체결된 뒤에는 주식과 현금이 교환되어야 한다. 주식 매매자간 주식과 대금을 맞바꿈으로써 거래를 완결하는 일을 두고 '주식 거래를 결제한다'고 말한다. 거래가 체결됐다는 것은 거래를 약속하는 것일 뿐, 결제가 되어야만 비로소 거래가 완성된다. 그렇다면 결제 이전에 '거래가 체결됐다'는 사실은 어떤 상태인가. 주식과 대금을 맞바꾸기로 약정만 한 상태다. 그래서 주식 매매 체결일을 '약정일'이라고 부른다. 매매 결제가 끝나면 주식을 사들인 투자자는 자기 거래 계좌에 넣어둔 돈(예탁금) 가운데 일부 혹은 전부가 주식으로 탈바꿈한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주식을 판 투자자의 계좌에서는 거꾸로 전에 갖고 있던 주식이 현금으로 탈바꿈한다. 결제 과정에서는 거래 당사자의 증권사 거래 계좌로 각기 주식과 현금이 오가야 하겠지만 실제로는 주식이 오가지 않는다. 거래자들은 주권(주식)을 실제로 주고받지 않으면서 거래계좌를 통해 매매하는 주식 대금을 교환하는 식으로 거래를 결제한다. 이런 결제방식을 '대
9월은 독서의 달이지요. 책 많이 읽으셨나요. 비도 자주 내려 독서하기 좋은 9월이었지만 실상 출판계의 가을은 비수기가 된지 오래 라고 하지요. 올림픽까지 겹쳐 더욱 썰렁하게 지나가고 있는 독서의 달. ‘출판저널’'출판문화’'간행물윤리’'송인소식’등에 실린 독서와 관련된 말들을 인용 또는 재인용했습니다. 독서에 대해 다시 생각해 볼 기회를 가지게 될 겁니다. ▲회남자=시간이 없어서 책을 읽지 못하는 사람은 시간이 있어도 책을 읽지 못한다. ▲베이컨=독서는 완성된 사람을 만들고, 담론(談論)은 기지 있는 사람을 만들며, 필기는 정확한 사람을 만든다. ▲스티븐 코비(미 클린턴 대통령의 전 시간관리 자문관)=전세계 4500명을 대상으로 시간 사용법을 조사한 결과 성공인의 70% 정도는 시간과 에너지를 독서·외국어공부·운동·인간관계 등‘당장 급하진 않지만 장기적으로 유용한 일’에 쓴 반면 평범한 사람은 회의·전화 등 ‘당장 급하지만 중요하지 않은 일’에 쓴 것으로 나타났다. ▲이춘원(변호사)=어느 휴대폰 광고를 보면 한 소녀가 기차 안에서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를 읽고 있다. 소녀에게 말을 건네고 싶은 소년은 그 책을 읽어보는 대신에 휴대폰 단말기를 조작하여 토막
현장교육의 질적 발전을 위해 본사 발행 교육전문지 월간 새교실이 매년 주최하는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의 입상자 명단이 발표됐다. 시상에 필요한 조치는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학급경영록 활용 연구부문(18명) △최우수 1등급 이영자(서울 행당초) △1등급 김형곤(전북 부안 부안초) 조광현(서울 무학초) △2등급 김동락(대구 가창초) 김덕진(충북 충주 금가초) 송이화(경기 용인 포곡초) 김정숙(경기 평택 송신초) 김영환(서울 사대부속초) 고민석(인천 성리초) △3등급 유해숙(전북 정읍 대흥초) 최순규(경기 남양주 마석초) 노선하(경북 문경 점촌초) 정선희(서울 중목초) 정명희(경기 의정부 장암초) 이운구(전북 익산 이리초) 정복린(경남 김해 주동초) 송헌석(경남 합천가회초) 임유화(경북 김천 곡송초) #교수-학습지도안 개발 연구부문(44명) △최우수 1등급 조임호(충남 공주교대부속초) △1등급 전숙희(서울 청량초) 배복순(서울 옥수초) 차윤영(서울 경동초) 허정(서울 사대부속초) 이상도(충남 공주교대부속초) 권남숙(서울 가주초) △2등급 추성범(서울 정릉초) 이하영(서울 창동초) 권오창(경기 용인 남사초) 박승훈(서울 발산초) 문경근(전북 정읍 보성초) 심갑섭(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관리공단(이사장 금승호)이 운영하는 설악산 오색그린야드 호텔은 새천년 가을맞이 단풍 특별상품을 판매한다. 상품내용은 콘도식 객실 25∼35평 기준 1박당 6만5000∼8만5000원(주말 11만원∼15만원) 및 별관 10평(2인용) 기준 1박당 3만원(주말 4만원)에 제공하며 추가로 자연 송이요리 20% 할인권, 온천수영장(4인용) 무료권 1매, 탄산온천탕 20% 할인, 한·양식 식사 20% 할인권 2매 제공 등이다. 판매기간 10월1일∼31일.
◇학교보건법 무엇이 문제인가(손광운 변호사)=학교보건법의 관계 규정 및 시행령을 개정해야 한다. 상대·절대정화구역 구분을 없애고 학교로부터 일정한 거리에 있는 곳의 유해시설은 아예 설치할 수 없도록 하면 어떨까 한다. 이른바 스쿨 존을 설치하되 그 경계나 범위가 기존의 학교, 신설학교, 기존의 도심형성관계 등을 참작해 지역에 따라 신축적으로 실행하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기본권의 본질적인 부분을 침해하지 않기 때문에 재산권, 평등권, 직업선택의 자유 등을 훼손하는 것은 아니다. 만약 현행체계를 유지한다면 정화위원회 기능을 감시하고 통제하는 제도장치가 마련돼야 한다. 우선 일선교육청의 1차 심사결과에 대해 학생, 학교, 학부형, 시민 등이 상급기관에 재심의를 요구, 2차 심의하는 기능을 추가해 보는 것도 한 방법이 아닐까 한다. ◇교육환경 개선이 시급하다(김성이 청소년보호위원회 위원장)=이제는 과거와 달리 학교주변 교육환경의 중요성 및 학습권에 대한 인식 변화가 절대 필요하다. 학교주변 교육환경 문제는 특정지역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며 유치원, 초·중·고등학교에 국한된 문제가 아니라 대학교 주변의 교육환경에도 문제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고 이에 상응하는
명예퇴직을 신청했다가 거부당한 강원도의 현직 교사 2명이 도교육청의 명퇴대상 결정이 규정에 위배된 채 이뤄져 불이익을 받았다며 최근 강원도교육감을 상대로 행정소송을 제기했다. 이들은 소장에서 "도교육청이 지난 8월말로 시행한 교원 명예퇴직과 관련, 국가공무원 명퇴수당 등 지급규정에는 상위직·장기근속자 순으로 우선 고려토록 돼 있는데도 평교사의 경우 원로교사를 우대한다는 이유로 근속연수를 무시한 채 42년 8월31일 이전 출생자중에서 연령이 많은 순서로 결정해 부당한 처분을 받았다"고 주장했다. 이들은 또 "교육공무원 임용령에는 원로교사를 교장의 임기를 마친 자가 교사로 임용될 경우로 규정해 연령과는 무관한데도 도교육청은 당시 원로교사에 관한 법리를 오해, 연령을 기준으로 결정하는 바람에 근속연수가 오히려 적은 교사들이 대상자로 결정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특히 "타 시·도교육청에서는 명퇴 신청자를 모두 수용했는데도 불구하고 강원도교육청이 예산부족을 이유로 신청자 일부에 대한 수용을 거부한 것은 타 시·도와의 형평성을 고려하더라도 부당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도교육청은 "명퇴수당 지급 대상자는 교육공무원 명퇴수당 지급에 관한 특례규정에 의해 인사위원회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