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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세검색신종플루가 급속히 환산하면서 확진 또는 의심판정을 받은 학생을 등교중지 조치하거나 휴업하는 학교가 늘고 있고, 전국 또는 지역 단위로 휴교령을 내려야 한다는 요구가 의료계 등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 신종플루 확산을 계기로 교육ㆍ보건 당국자 등의 입에 자주 오르내리는 등교중지와 휴업, 휴교 차이점은 무엇이고, 휴교·휴업을 하면 수업일수는 어떻게 되는지 관심을 끈다. 유신 시절 휴교령이 빈발했던 탓인지 일반인은 '휴교'란 단어에 더 익숙하지만 신종플루 발생으로 학교장 결정에 따라 문을 닫는 것은 휴업이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에 따르면 등교중지 조치는 학교보건법에 따라 학교의 장이 결정한다. 학생이나 교직원 가운데 법정전염병이나 전염성이 강한 질병에 걸려 다른 사람에게 옮길 우려가 있을 때 시행한다. 초중등교육법과 고등교육법에 규정된 휴업은 비상재해나 기타 매우 급한 사정이 생겨 정상수업이 불가능하다고 인정될 때 학교의 장이 결정해 실시한다. 휴교는 휴업과 같은 법에 근거해 재해 등 긴급한 사유로 정상수업이 불가능하면 학교의 장에게 휴업 명령을 하고, 학교장이 휴업하지 않거나 특별히 긴급한 사유가 발생한 때 문을 닫으라고 명령하는 것이다. 시행자도 학교장이 아니라 유·초·중학교는 지역교육장이고 고교는 시도 교육감이며 대학 등 고등교육기관은 교과부 장관이다. 휴업은 일선 학교 책임자의 판단에 따라 수업과 학생의 등교가 정지되는 것이고, 강제적 성격을 띤 휴교는 단순 관리기능을 제외한 학교의 모든 기능을 행정관청이 정지시키는 것이다. 휴교와 휴업 때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에 따라 수업일수는 10% 이내에서 감축이 허용된다. 따라서 현재 초·중·고교의 연간 법정 수업일수가 220일인 점을 고려하면 22일 이내에서 수업일수를 줄일 수 있으며 최소한 198일을 채워야 한다.
10월 교정의 아침은 진한 국화향기와 어우러지는 아이들의 해 맑은 웃음소리로 시작된다.그러나 이 좋은 계절 가을에 신종 플루가 각급 학교를 중심으로 급속도로 확산되면서 국민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최근 들어 하루 4000명 이상 확진환자가 발생해 전체 환자 수가 이미 6만 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미국은 지난 주말 비상사태를 선포하기도 하였으며 이미 우리 나라에서도집단 발병으로 휴반, 휴교에 들어가 학교가 늘고 있다. 신종 플루 남의 이야기가 아니고 발등에 떨어진 불이 되었다. 학생 환자가 급증한 데는 의심 증상이 있어도 기어이 학교·학원에 자녀를 보내는 부모들의 책임도 크다고들 한다. 좁은 공간에서 집단 생활을 하는 학생들은 다른 집단보다 전염의 위험이 클 수밖에 없다. 예정대로 다음 달 중반 백신 접종을 한다 해도 면역력이 생기려면 8~10일이 더 지나야 한다고 한다. 그 때까지는 조금이라도 비슷한 증세가 나타나는 학생은 등교나 학원 수강을 자제할 수 있도록 해야겠다. 증상이 있는 학생들은 외출을 삼가고 가정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것이 다른 사람을 위하는 일이면서 자신을 위하는 일이기도 하다. 신종플루는 건강한 사람은 감기 정도 증상과 병 치료로 완치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내 자녀가 의심 증상이 있을 때 학교나 학원에 보내어 무리를 하게 하는 것 보다는 가정에서 쉬도록 하는 것이 내 자녀도 위하고 어울려 살아가는 다른 이들을 배려하는 성숙된 민주시민 의식의 발현일 것이다. 또한 그것이 부모된 도리이자 국민된 도리일 것이다. -우리 아이들이 개인 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키도록 도와주어야 한다.(외출 후 손과 함께 코와 입 등을 철저히 씻을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한다) 국내 첫 신종 플루 환자였던 수녀가 위험 지역 여행 후 감기 증세가 있자 마스크를 쓰고 독방에서 지내는 등 개인 보건 수칙을 철저히 지킨 결과 집단 내 추가 발병을 막았던 사례를 우리 모두 본보기로 삼아야 할 것이다.
우리 국민들의 교육열, 세계 최고이다. 그러나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자식’의 교육과 진학에 국한된다고 하면 너무 심한 말일까? 교육자치제도에는 관심이 적은 편이다. 개정 법률에 의하여 현재의 교육위원회가 없어지고 도의회 상임위원회에 통합·흡수되든, 교육위원이 교육의원으로 바뀌든 상관하지 않는다. 교육감을 직접 내 손으로 뽑아야 하는데도 ‘내 일’이 아니라 ‘남의 일’이라는 방관적인 태도다. 20여년 경력의 초등 교사인 아내에게 필자가 문제 하나를 냈다. [문제] 경기도 교육을 총괄하는 교육 수장(首長)의 공식 직책은? ①경기도교육장 ②경기도교육청장 ③경기도교육청교육감 ④경기도교육감 아내는 ③이라고 답한다. 틀렸다. 정답은 ④. 원인을 분석하니 초등학교 업무 처리에 있어 지역교육청의 수장인 ‘경기도수원교육청교육장’이 익숙하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사적인 모임에서 정년퇴직한 모 교육장은 말한다. 자기가 주로 만나는 일반인들은 대부분 대학 이상을 나온 사람들인데 ‘교육감과 교육장’ 직책을 제대로 구별하지 못한다는 것이다. 친한 친구는 한술 더 떠 “지난 4월, 경기도교육감 선거에서 투표용지에 퇴직한 친구 이름이 보이지 않는데 어떻게 된 것이냐?”고 묻더란다. 요즘 이슈로 떠오르고 있는 경기도청 ‘교육국 설치’에 대해서 관심 있는 몇 명 빼놓고는 대부분의 교직원이 도지사와 교육감이 무엇 때문에 그리고 왜 논쟁을 벌이고 있는지 알지 못한다. 교육에 직접 종사하는 사람도 이러할진대 하물며 일반 국민들의 무관심은 크게 잘못된 것이 아니다. 경기도청의 ‘교육국’ 설치에 대해 경기도는 평생교육법, 인적자원개발기본법, 지방자치법 등에 의거 교육국 아래 교육정책과와 평생교육과를 두어 평생교육, 대학 유치, 인적자원 개발, 학교교육지원 등의 주요기능을 수행하는데 교육자치 훼손과는 무관하다고 주장한다. 행정안전부와 교육과학기술부에서도 아무런 이의를 제기하지 않아 의해 적법하다는 것이다. 이에 대해 경기도교육청은 교육국 설치를 원천적으로 반대하고 있다. 경기도청의 교육국 설치는 지방교육자치제도의 근간을 흔드는 중대한 문제라는 것이다. 헌법과 교육기본법이 보장하고 있는 교육의 자주성, 전문성, 정치적 중립성 등 교육자치 정신을 훼손하는 행위이며 교육감의 고유권한에 대한 침해이자 월권행위라고 보고 있다. 과연 어느 쪽 말이 옳을까? 지금 도교육청에서는 조례를 통과시킨 도의회를 대상으로 법정 대응에 들어가 있다. 두 기관과의 싸움이 법정 다툼으로 비화한 것이다. 경기도는 도교육청의 조례 정지 가처분 등 반발에도 불구하고 법적인 하자가 없다며 규칙 공포를 서두르며 11월 2일 ‘교육국’ 출범을 앞두고 있다. 지난 번 국정감사에서 김문수 도지사는 “교육국을 본청에 하나 더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해 교육국 논쟁을 더 심화시키고 있다. 이성적인 발언이 아니라는 생각이다. 이제 경기도와 도교육청 간의 싸움은 점입가경으로 진흙탕 속 싸움으로 변질되고 있는 느낌이 든다. 처음엔 논리적으로 공방을 벌이는가 싶더니 이제는 정치적, 감정싸움으로까지 번지고 있다. 경기도민의 한 사람으로서 이 사건을 보고 있는 필자의 마음은 착잡하기만 하다. 도지사와 교육감의 감정 싸움이 도민을 불안하게 하는 등 직간접적으로 피해를 주고 있기 때문이다. 당장 내년도 교육협력 사업 추진에 차질을 가져와 일선학교는 혼란에 빠져있다. 두 기관장은 타협할 줄 모르고 상대방을 공격하고 비난하는데 급급하고 있다. 경기도민은 도지사와 교육감이 화합하고 협력하여 도민의 교육복지 향상에 전력을 다하기를 바라고 있다. 도 단위 기관의 수장답게 성숙된 자세로 조금씩 양보하고 상대방의 의견에 귀를 열었으면 한다. 국민 혈세를 써가며 법정 싸움을 벌일 것이 아니라 교육국 설치에 관해 교육담당부서인 교육청의 의견을 수렴하고 논란이 되는 ‘교육국’ 명칭을 ‘교육협력국’이나 ‘교육지원국’ 등으로 바꿀 수 있는 지혜로움이 아쉬운 것이다. 지금의 무모한 소모성 싸움 대신 상생 전략을 펼쳐야 한다는 말이다. 우리의 지방교육자치에 관한 무관심이 일반행정과 교육행정은 화합과 소통을 거부하도록 만든다. 국민들의 무관심이 심해질수록 이들 기관간의 싸움은 치졸, 경박해지고 극단으로 치우치게 된다. 심지어 도민들의 시선은 안중에도 없게 된다. 도정(道政)과 교육행정은 도민의 수준을 능가할 수 없다. 교육과 지방교육자치는 우리의 관심만큼 발전하는 것이다.
청와대는 외국어고 폐지를 둘러싼 논란과 관련, 당초 12월말 내놓을 계획이었던 외고 개혁안을 이르면 12월 초에 제시하도록 일정을 최대한 앞당길 것을 관계 부처에 지시한 것으로 29일 알려졌다. 이는 최근 이명박 대통령이 외고 논란 확산을 우려, "당정 간에 긴밀히 논의하고 협조해서 빨리 합리적 방안을 도출하는 게 좋겠다"고 주문한 데 따른 조치다. 청와대 고위관계자는 이날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여러 안이 너무 혼란스럽게 나오고 있어 국민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면서 "교과부가 당초 얘기한 12월말은 조금 늦다는 판단에 따라 준비를 빨리 해서 최대한 날짜를 앞당길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달까지 마무리하기는 어려울 것 같고 이르면 12월 초까지, 늦어도 12월 중순까지는 일정을 당기려고 한다"고 말했다. 당초 안병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은 12월 말까지 외고 논란에 대한 해법을 제시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또 외고 개혁의 방향과 관련, 현재 당·정ㆍ청이 ▲외고 완전폐지 ▲일반계고 전환 ▲자율형 사립고 전환 ▲개선을 통한 현상 유지 등의 방안을 놓고 세밀한 검토 작업을 진행 중이라고 이 관계자는 전했다. 그는 "외고 개혁을 주도하는 주체는 교과부가 돼야 한다"면서 "빠른 시일 내에 가장 합리적인 방안을 도출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전력투구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권 내에서는 외고 개혁안이 완전폐지보다는 설립 목적에 맞게 운영되도록 하는 방안이 될 것이란 전망이 다소 우세한 상황이다. 한편 한나라당 부설 여의도연구소가 최근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외국어고 폐지에 찬성하는 여론은 과반인 55.5%에 달했으며,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는 56.5%가 `외고의 자사고 전환'에 찬성했다.
신종플루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휴업을 결정한 학교가 하루 사이 배로 증가해 28일 현재 무려 200곳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일선 학교를 중심으로 한 신종플루의 무서운 확산 기세와 학교·학부모의 혼란과 우려를 두고 볼 수만은 없다고 보고 학교별 휴업 기준 마련, 지역별 휴교령 검토 등 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교과부는 이날 오전 세종로 정부중앙청사에서 의사, 초ㆍ중ㆍ고교 교장, 학부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종플루 관련 긴급 전문가 회의를 열고 학교별 휴업에 대한 대책을 논의했다. 교과부 장기원 기획조정실장은 "전염을 예방하는데 휴업이 과연 효과적인지에 대해서는 여전히 이견이 많다"며 "하지만 하루 사이 휴업 학교가 배로 늘어나는 등 상황이 심각해 보다 적극적인 조치가 필요하다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교과부 집계에 따르면 28일 오전 0시를 기준으로 휴업을 결정한 학교는 전국적으로 유치원 26곳, 초등학교 103곳, 중학교 55곳, 고등학교 14곳 등 총 205곳이다. 이는 전날 집계(97곳)에 비해 배 이상으로 늘어난 것이며 교과부가 신종플루로 인한 휴업 학교 수를 공식 집계한 8월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 휴업 학교 수는 8월21일 5곳, 8월24일 38곳, 8월25일 46곳으로 증가하다 교과부가 휴업 자제령을 내린 뒤 9월1일 34곳, 9월22일 8곳, 9월29일 6곳으로 줄었으며 다시 10월20일 18곳, 10월26일 97곳, 10월27일 205곳 등 이달 중순 이후 급증세를 보이고 있다. 교과부는 이에 따라 오전 열린 전문가 회의에 이어 이날 오후 8시에는 서울역 회의실에서 전국 16개 시도 부교육감을 긴급 소집해 휴업 대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한 뒤 내일 중 보건복지가족부와 협의해 정부 입장을 정리할 계획이다. 구체적인 휴업 대책과 관련, 교과부는 학교당 몇%의 학생이 감염됐을 때 휴업을 결정한다는 내용의 휴업 기준(가이드라인)을 마련하는 방안과 아파트 밀집지역 등 소지역 단위로 단체 휴교령을 내리는 방안 등을 내부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휴교는 시도 교육감이 학교 문을 닫게 하는 강제적인 조치이고, 휴업은 학교장 재량에 따라 임시로 수업을 쉬는 것이다. 현재 교과부는 휴업의 경우 특정한 기준 없이 학교장 재량에 따라 결정하도록 하고 있어 최근처럼 신종플루가 급속히 확산하는 상황에서는 일선 학교가 겪는 혼란이 크다는 지적이 많았다. 교과부는 그러나 이미 신종플루가 지역사회 감염 단계로 접어들어 학교가 아닌 다른 장소에서도 얼마든 감염에 노출될 수 있고 수업 결손에 따른 피해도 크다고 판단해 휴업에 대한 적극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아 왔다. 장 실장은 "예방백신이 나오기 전까지 감염자 수가 정점에 도달하는 시점을 최대한 늦출 필요가 있으며, 그런 의미에서 휴업이 효과가 있을 수도 있다는 의견이 있다"면서도 "그러나 전국 단위의 휴교령은 여전히 전혀 검토하고 있지 않다"고 강조했다. 교과부는 시도 부교육감 회의, 복지부와의 협의를 마치고 이르면 29일 중 휴업에 대한 정부의 최종 입장을 발표한다는 계획이다.
교총이 교과부가 확정 발표한 ‘교사의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에 대해 개선을 촉구했다. 교총은 27일 논평을 내고 “수업전문성 제고방안 시안 발표 시 현장적합성 부족에 따른 개선과 정부의 지원책 확대 등을 요구했음에도 불구하고 확정 발표된 방안은 여전히 잡무경감이나 학생 수 감축 등과 같은 핵심내용이 빠졌다”고 지적했다. 잡무경감과 관련해 교총은 “1979년 교원업무 간소화 지침이후에도 잡무는 교원의 가장 큰 고충 중에 하나”라며 “교원잡무경감 방안이 제도화 될 수 있도록 관련 법령을 제정하는 것이 우선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현재 교총은 친박연대 정영희 의원과 공동으로 ▲학교 행정요원 배치 ▲행정지원업무 표준화‧전자화 등의 내용을 골자로 한 ‘학교행정업무개선 촉진방안’을 추진 중이다. 또 경제협력개발기구(OECD)평균을 웃돌고 있는 학급 당 학생수와 관련해서도 “이같은 후진적인 교육여건을 개선하지 않고는 수업개선이 되기 어렵다”고 주장했다. 특히 교총은 “이번 방안은 ‘교사만 변하라는 식’의 교원책무성만 강조된 측면이 있어 학교 현장을 변화시키는데 한계가 있을 것”이라고 분석한 뒤 “장학활동 활성화를 위한 수석교사제 지원, 현장교육지원센터 설립 지원 등에 대한 정부 당국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역설했다.
양질의 원어민 영어보조교사를 확보하기 위해 지원 자격을 영어사용국가에서 영어공용어 국가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박준언 숭실대 교수는 27일 서울 삼청동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열린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제도 개선방안’ 토론회에서 주제발표를 하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의 선발과 지원 개선방안에 대해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교수는 “미국, 영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 등 이른바 이너서클 영어사용국가 외에 인도와 같은 영어공용어 국가 출산들에게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지원 자격을 넓힐 필요가 있다”며 “이들에게도 문호를 열어주고 지원 자격을 사범대학 또는 교육관련 전공자로 제한하는 것이 양질의 인력을 얻는 폭을 넓히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박 교수는 현재 재외공관, 국립국제교육원 EPIK, 원어민 리쿠르팅 업체, 교육기관 MOU, 인터넷 구인광고 등으로 흩어져 있는 인력 충원 채널도 한 곳으로 모을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박 교수는 “일본의 경우 JET 프로그램을 통하지 않고는 외국어 교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채용이 까다롭고 체계적”이라며 “우리나라도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채용을 EPIK에서 통합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원어민 영어교사 우수 활용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한 박창수 용인 보정초 교사는 “원어민 보조교사의 지속적인 연수가 필요하지만 비용의 문제가 있다”고 지적한 뒤 “웹기반 원격연수를 통해 경제적, 시간적 문제를 해결하고, 원어민 연수결과를 본인 실적으로 남기게 해 등급 향상에 영향을 주는 요소로 관리한다면 보조교사의 연수 참여가 활성화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김정숙 진주교대 교수는 “많은 학교에서 원어민 영어교사 채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정부가 관련 자료를 구축해 교육기관이 공유 27일 서울 삼청동 교육과정평가원에서 열린 '원어민 영어보조교사 제도 개선 방안' 토론회에 참석한 Clare Min 서울시교육청 원어민코디네이터가 주제발표자들의 발언을 경청하고 있다.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방안은 필요하다”면서도 “영어 공용어 국가 지원자 선발은 이너서클 국가 교사에 비해 발음 등에서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조심스럽게 접근해야 한다”고 신중론을 폈다. 김병모 남대전고 교사는 “EPIK로 원어민 영어 보조교사 채용이 단일화되면 기구가 비대해져 능동적인 대처가 어렵다는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토론에 참가한 Clare Min 서울시교육청 원어민코디네이터는 “안정적인 원어민 영어 교사 확보를 위해서는 계약단위를 1년보다는 다년으로 할 필요가 있다”며 “원어민 교사들에게 교육학이나 테솔분야 석사를 받도록 지원하는 방법도 교육청, 학교, 원어민 교사에게 긍정적일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내 초중고교의 신종플루 감염 학생수가 27일 하루에만 4천명 이상 늘어났다. 지난 주말 사이 2천명 가까운 감염자가 발생한 이후 하루 만에 갑절 이상 급증한 것이다. 28일 경기도교육청 집계를 보면 27일 오후 4시 기준 도내 각급 학교의 신종플루 신규 발생 학생수는 4천252명이다. 전날 보고된 감염자 1천903명의 2.2배에 이르는 수치이며, 전체 발생 학생 누계는 1만2천373명에서 1만6천625명으로 증가했다. 감염자 신규 발생 학교수도 104개교에서 203개교가 추가돼 누적 학교수가 1천681개교로 불어났다. 신규 감염자 급증에 따라 휴업 학교수도 늘어나 26일 44개교(전체휴업 22개교)에 이어 27일 122개교(전체휴업 57개교)가 새로 휴업에 들어갔다. 신종플루 감염자 통계는 일선 학교가 매일 새로 발생하는 확진자를 파악해 시군 교육청에 보고하면 도교육청이 이를 취합해 만든다. 도교육청은 27일 하루에만 4천명이 넘는 환자가 추가 발생한 점을 중시, 28일 김상곤 교육감 주재로 시군 교육장 긴급 대책회의를 소집해 확산방지 방안을 논의했다. 그러나 환자 급증이 감염 확산에 따른 것이라기보다는 27일 보고된 감염자 중에 보건소나 동네 병원에서 간이검사를 통해 의심환자로 분류된 경우가 포함됐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보고 있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간이검사의 신뢰도가 낮은 점을 고려할 때 일선에서 보고한 확진자 가운데 감염자가 아닌 학생이 상당수 들어 있는 것으로 보이지만 이를 가려낼 방법이 없다"고 말했다.
'플루 공포'가 빠르게 번져가는 가운데 일선 초ㆍ중ㆍ고교에서 신종플루 교내 감염을 우려한 학생들이 무더기로 결석하는 사태가 잇따르고 있다. 28일 서울시교육청과 서울 시내 일선 학교들에 따르면, 최근 30여 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A초교에서 이날 학내 감염 우려 등을 이유로 70여 명의 학생(의심환자 포함)이 결석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교 관계자는 "최근 학부모들에게 가정통신문을 보내 조금이라도 의심증세가 있으면 자율적으로 학생을 등교시키지 않아도 된다고 전달했다"며 "확진환자를 제외한 70여 명은 일단 의심환자로 보고 있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또 "확진환자가 지난 주말까지는 하루 1명 정도만 발생했는데 이번 주초부터 확진, 의심환자가 속출하기 시작했다"며 "학원 등 지역사회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상당수 학부모는 이에 대해 "보건교사마저 확진 판정을 받은 것으로 알고 있다. 빨리 휴교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학교 측에 강력히 항의한 것으로 전해졌다. 학교 측은 그러나 현재 11명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5학년 한 반에 대해서만 휴업조치를 취한 채 전체 휴교는 실효성이 없다고 보고 고려하지 않고 있다. 지난주 54명(누계)의 확진, 의심환자가 발생한 송파구 B초등학교도 이날 20명 안팎의 초등학교 1∼2학년 학생이 교내 감염을 우려해 학교에 나오지 않았다. 학교 관계자는 "우리 학교는 이번주 들어 확진환자가 16명으로 줄어드는 등 소강상태를 보이고 있다"면서도 "감염을 우려한 1∼2학년 학생 학부모들이 가정체험학습을 신청했다. 한 반에 2∼3명 정도로 파악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 학교는 확진환자수 변동 상황을 정확히 알려달라는 학부모들의 요청에 따라 홈페이지를 통해 환자수를 공개하고 있다. 23일 오후 1시 기준으로, 서울시내 초중고 가운데 가장 많은 환자가 발생한 C고(확진, 의심환자 포함 누적집계 134명)의 경우, 이날 40∼50명 학생이 결석했다. 학교 측은 결석생 중에는 확진환자 30명, 의심환자 3명이 포함됐다고 설명해 최대 20명 안팎의 학생이 감염을 우려해 학교를 나오지 않은 것으로 추정된다. 모 초등학교 관계자는 "발열 등 신종플루 의심증세 때문에 아이를 학교에 안보내는 경우도 있지만, 교내 감염을 우려한 학부모들이 자녀를 등교시키지 않는 경우도 적지 않다"며 "학교 측에서는 뾰족한 방법이 없는 상황"이라고 토로했다. 일선 학교 관계자들은 이런 교내 감염을 우려한 학생들의 결석 사태는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초중고교에서 전반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라고 설명했다. 교육당국은 현재 신종플루 증세를 이유로 결석한 학생에 대해서는 학교에 미리 연락을 취했을 경우 정상 출석으로 인정토록 하고 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이팽윤)은 10.28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제7회 남부 중학생 영어 축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축제는 『English In Action (행동으로 영어를!)』이라는 주제 아래 남부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선보인 영어놀이의 한마당으로 남부관내 23개 중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예년과 달리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기도 했다. 특히 용현여중 학생밴드의 ‘Maria'를 시작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요리쇼,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영화대본구연, We have a dream등의 뮤지컬, 영어로 배우는 스트레칭과 예술줄넘기, 관람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모바일 퀴즈쇼, 합창, 체험보고, 과학보고, 영시낭송 등 영어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이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가한 제물포여중 최은빈 학생은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공연연습을 하는 동안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관람자로 공항중학교 박미린 학생은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어 다음에는 공연에 직접 참여해서 무대에 서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팽윤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이 세계도시축전, 인천대교 개통으로 세계속의 인천으로 우뚝 선 지금 학생들은 먼 미래를 바라보는 큰 눈을 가지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인천남부교육청(교육장 이팽윤)은 10.28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는 제7회 남부 중학생 영어 축제를 개최 성황리에 마쳤다. 이 축제는 『English In Action (행동으로 영어를!)』이라는 주제 아래 남부관내 중학교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마음껏 선보인 영어놀이의 한마당으로 남부관내 23개 중학교가 참가하였으며, 예년과 달리 더욱 풍성해진 다양한 공연들이 준비되기도 했다. 특히 용현여중 학생밴드의 ‘Maria'를 시작으로 떡볶이를 만들어 보는 요리쇼, 찰리와 초콜릿 공장의 영화대본구연, We have a dream등의 뮤지컬, 영어로 배우는 스트레칭과 예술줄넘기, 관람학생들과 함께 풀어보는 모바일 퀴즈쇼, 합창, 체험보고, 과학보고, 영시낭송 등 영어로 이루어지는 다양한 활동들이 관람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행사에 참가한 제물포여중 최은빈 학생은 "원어민선생님과 함께 공연연습을 하는 동안 평소에 어렵게만 느껴지던 영어를 자연스럽게 표현할 수 있게 되었다"며 "내년에는 좀 더 좋은 공연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관람자로 공항중학교 박미린 학생은 "친구들의 공연을 보면서 자신감을 얻어 다음에는 공연에 직접 참여해서 무대에 서보겠다"고 다짐하기도 했다. 한편 이팽윤 교육장은 격려사를 통해 인천이 세계도시축전, 인천대교 개통으로 세계속의 인천으로 우뚝 선 지금 학생들은 먼 미래를 바라보는 큰 눈을 가지고 시대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는 인재가 되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과학·수학 특성화 교과교실 운영에 관한 조언을 듣기 위한 컨설팅이 27일(수) 충남 서산 서령고의 학습지원센터에서 열렸다. 전문가와 해당학교 관련교사들이 대거 참석한 이번 교과교실제 컨설팅은, 학교마다 시설 현황과 여건이 달라 표준적인 모델과 동일한 교과 교실을 만들 수 없기 때문에, 이번 컨설팅을 통해 일정한 표준을 제시하여 일선 학교들이 이를 참고로하여 보다 쉽게 교과교실을 꾸밀 수 있도록 돕기 위함이다. 2009년 하반기에는 교과교실 시설을 모두 완성하고 2010학년도 입학생들부터 이들 교실에서 실제 수업을 받게 된다. 이에 앞서 서산 서령고는 대전 대덕고, 천안중앙고, 온양여고와 함께 과학중점학교로도 선정된 바 있다.
한국교총은 28일 제292회 이사회를 열고 정부에 신종플루 위협에 대한 위기관리 대책 마련, ‘1인당 학생수’ 기준에 따른 교원배정 방식 재고, 수능성적 공개시 국가수준의 기준과 방법 제시 등을 촉구했다. 이사회는 이날 채택한 결의문을 통해 신종플루의 급격한 확산으로 학교구성원의 건강이 위협받고 있은 상황에 대해 우려를 나타내고 국가차원의 위기관리 대책을 조속히 마련, 시행할 것을 요구했다. 또“교사 1인당 학생수 기준에 따른 교원배정 방식은 농·산·어촌의 교육황폐화를 부추긴다”며 교육소외 지역에 대해서는 학급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별도의 교원정원 배정기준 마련을 주문했다. 이사회는 아울러 ‘2009 개정 교육과정’ 개편에 교원단체의 참여를 보장하고 수능성적 공개가 사회적 갈등으로 비화되지 않도록 수능 성적 공개시 국가수준의 기준과 방법 제시를 요구했다. 이사회는 이밖에 ▲에듀파인 시스템의 개선책 마련 ▲근무평정기간 단축 약속의 조속한 이행 ▲교육재정 확보 범국민협의체 운영 등을 제안했다. 한편 한국교총이 전국초․중․고 교원 38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차 신종플루 관련 학교실태 조사(10.27∼28)에 따르면 신종플루에 대한 학생들의 불안감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차 조사 시 ‘매우 불안하다’는 응답률이 20.3%였으나, 2차 조사시에는 42.8%로 높게 나타났으며 전면 또는 일부 휴교여부를 질문에 22.1%인 84개교가 휴교를 실시한 적이 있다고 응답했다. 또 조사대상 학교에서 교직원 중 신종플루 확진 환자 발생여부를 묻는 질문에 28.4%(108개교)가 ‘있다’라고 응답했으며 접종대상에 빠져있는 교원들도 ‘학생들의 단체 접종시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고 응답한 교원도 95.3%에 달했다. 교육당국이 검토 중인 지역별 휴교령에 대해서는 '학교 휴업 여부는 개별 학교장 판단에 맞겨야한다'는 응답이 59.8%로 가장 많았지만 '신종플루 확산 방지를 위해 전국 학교 휴업(휴교)이 필요하다'는 응답도 39.1%로 높았다. 학교휴업에 대한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확산지역 중심(권역별)의 휴업' 39.3%, 전국 학교 일제휴업 22.3%, 학교당 일정 비율 이상 학생이 신종플루에 감염됐을 때 휴업 20.4%, 고교 제외한 초중학교 휴업 16.5% 등이었다. 손세척제, 체온계 등 신종플루 관련 물품 구비 현황과 관련해서는 응답자 55.6%가 '어느 정도 구비는 됐지만 여전히 부족한 상황'이라고 답해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책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응답자 70.3%는 신종플루 백신을 학생들에게 단체접종하는 것에 대해 "사고 및 부작용 발생 가능성이 있다"며 신중한 접근을 당부했다.
교원정원 확대 등을 요구하며 이달 12일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간 청주교대생들이 집단 유급 위기에 처했다. 28일 청주교대에 따르면 1학점당 15시간 이상씩 15주간 진행되는 한 학기 수업 일수 가운데 5분의 4 이상 출석해야 교과목시험에 응시할 수 있고 해당 교과목의 학점을 취득할 때만 고학년으로 올라갈 수 있다. 이에 따라 지난 12일부터 수업 거부에 들어간 1∼3학년생 800여 명은 늦어도 오는 30일까지 수업에 복귀해야 교과목 시험에 응시할 수 있다. 이들 학생이 다음달 2일까지 수업 거부를 벌이면 전원 유급된다. 집단 유급 사태가 발생하면 청주교대(1962년) 개교 이후 처음이 된다. 이 같은 우려가 확산하자 김수환 총장은 최근 담화문을 통해 "학생들이 수업거부에 나선 근본 원인은 초등교원 정원 축소에 따른 임용 전망 악화에 있지만 전교생 유급이라는 비극적인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수업에 복귀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학교 관계자는 "총장을 비롯한 교수들이 최악의 상황을 피하려고 수업 복귀를 적극적으로 설득하고 있다"며 "수업 거부에 참여한 학생들이 조만간 수업 복귀 여부에 대한 찬반투표를 할 것으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2009학년도의 294명보다 164명 준 130명의 2010학년도 초등교원 모집 공고를 최근 냈다.
이화여자대학교(총장 이배용)는 2011학년도 수시 모집에 지역우수인재 전형과 재능우수인재 전형을 도입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대 관계자는 "학업 성적이 우수한 학생 중 자신이 사는 지역 사회와 문화에 대한 관심이 높고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뽑고자 지역우수와 재능우수 전형을 신설했다"고 말했다. 지역우수인재 전형으로는 모두 200명의 학생을 선발하며 일반 선발(140명)과 우선선발(60명)으로 나눠 뽑는다. 일반 선발에서는 학생부 성적(60%), 추천서와 비교과 성적(20%), 면접(20%)을 반영하며 우선선발은 학생부 성적(80%)과 추천서 등 서류(20%)로 평가한다. 특목고를 제외한 국내 일반계 고교 수험생만 지원 가능하며 한 학교당 2명의 학생을 추천할 수 있다. 이대는 또 특정분야의 재능이 뛰어난 학생을 대상으로 한 재능우수인재 전형을 통해 100명의 학생을 뽑는다. 재능우수인재 전형에는 학생부와 입상경력 등 서류(80%)와 면접(20%)이 반영된다.
서령고 카누부가 또 다시 전국을 제패하는 쾌거를 이룩하였다. 지난 10월 20일부터 22일까지 대전시 갑천 카누경기장에서 열린 제90회 전국체전에 출전한 본교 3학년 구자욱 학생은 C1-500m에서 금메달과 C1-1000m에서 은메달을 획득했다. 3학년 변홍균 학생과 2학년 나재영 학생은 C2-500m에서 은메달을, 3학년 변홍균 학생과 2학년 나재영 학생은 C1-1000m에서 각각 은메달을 획득했다. . 서령고 카누부는 전국체전 고등부 카누 종목에 걸린 4개의 메달 가운데 1개의 금메달과 3개의 은메달을 획득함으로써 카누 명문고임을 재확인하였고, 특히 충남 체육의 위상을 높이는 데 기여함으로써 다시 한번 효자 종목임을 입증하였다.
영상문화와 한방건강을 자랑하는 Nice 제천. 해마다 여름이면 청풍호반에서 감미롭고 낭만적인 '음악영화축제'를 열고, 내년에는 약령시장이 열리던 제천의 약초를 알리기 위해 '2010제천국제한방바이오엑스포'를 개최한다. 충주호나 제천의 관광지에서 청풍문화재단지를 빼놓으면 앙꼬 없는 찐빵이다. 문화재단지까지는 자동차로 82번 지방도의 굽이 길을 돌며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하거나 유람선에 올라 충주호가 펼쳐 논 호수의 풍경에 취하며 청풍나루로 가면 된다. 가까운 곳에 능강솟대문화공간, 청풍랜드, 드라마촬영장, 금월봉 등 볼거리들도 많다. 청풍문화재단지는 자연경관이 아름답고 문물이 번성했던 청풍에 충주호 수몰지역의 문화유산을 원형대로 이전 복원한 곳이다. 문화유산의 산실답게 보물 2점(한벽루, 석조여래입상)과 지방유형문화재 9점(팔영루, 금남루, 금병헌, 응청각, 청풍향교, 고가4동), 옛 도호부 시대의 부사나 군수의 송덕비ㆍ선정비ㆍ열녀문ㆍ공덕비 등이 세워져 있다. 정문인 팔영루에 들어서면 고가, 석조여래입상, 금병헌, 응청각, 한벽루 등이 차례로 나타난다. 고려 때 관아의 연회 장소였던 한벽루에 오르면 청풍호반의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고 호수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공기가 달게 느껴진다. 전망대에 올라 충주호 뱃길을 오가는 관광선과 수경분수에서 쏘아 올린 시원한 물줄기를 바라보는 것도 또 다른 볼거리다. 청풍교 끝에서 우측으로 호반을 따라 금수산길을 달리면 눈으로 감상하고 마음으로 담아가는 능강솟대문화공간을 만난다. 대한민국 최고의 창작 솟대작가 윤영호 선생님과 솟대만들기를 체험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솟대문화공간이다. 이곳에 우리 고유의 솟대문화를 자연, 인간, 문화가 함께하는 현대적인 조형언어로 재구성한 작품들이 전시되어 있다. 400여점의 솟대가 솟대전시관을 비롯해 야외전시장, 원두막, 야생화단지의 수려한 경관과 어우러지는 모습이 동적이다. 이곳에서는 누구나 하늘을 향한 희망의 안테나 솟대로 희망의 노래를 부른다. 청풍호반의 멋진 풍경이 한눈에 들어오는 금수산자락에 자리 잡고 있어 야생화들이 꽃을 피운 산책로는 여유를 누리며 돌아보기에 좋다. 왔던 길을 되돌아 나가 청풍교 삼거리에서 우측으로 82번 지방도를 달리면 가까운 곳에 청풍랜드가 있다. 국내 최대의 인공암벽장과 번지점프, 이젝션시트, 빅스윙을 한 곳에서 즐길 수 복합멀티타워가 있어 보는 것만으로도 스릴이 느껴진다. 바로 앞에 162m 높이로 솟아오르는 수경분수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를 닮은 수상아트홀이 있다. 청풍랜드에서 나와 제천방향으로 kbs해상촬영장을 지나면 가까운 길가에서 금강산의 일만 이천 봉을 닮은 금월봉을 만난다. 금월봉은 땅 속에 숨어있다 시멘트 제조용 점토채취 과정에서 모습을 드러낸 기암괴석으로 어린이 영화나 무술 영화 촬영장소로 각광받을 만큼 거대한 바위덩어리이다. 이외에도 삼국시대에 저수지로 축조된 의림지, 박달이와 금봉이의 슬픈 전설을 간직한 박달재, 정자 주위의 경치가 아름다운 탁사정, 한국 천주교 전파의 진원지인 배론성지 등 제천에는 오랜 역사를 간직하고 있는 볼거리들이 많다.
-남원서원초, 전주교대 주최 국악경연대회 사물놀이 최우수상- 남원서원초등학교(교장 권기호) 사물놀이부가 10월 24일(토) 전주교육대학교 강당에서 개최한 전주교육대학교 주최 제8회 전국 초등학생 및 초등교사 국악경연대회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였다. 전주교육대학교에서는 국악의 조기교육 및 저변 확대와 유능한 국악인의 발굴 및 육성, 초등 국악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국악경연대회를 해마다 개최하고 있다. 올해도 도내는 물론 타 시도에서까지 많은 팀이 참가하여 그 동안 자신들의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다. 5, 6학년 학생들로 조직된 남원서원초 사물놀이부가 평소 연마한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하여 최우상을 수상한데는 교사 권영오 선생님의 열정적인 지도와 국악의 고장 남원의 전통이 함께 빚어낸 결과라며 국악의 저변확대를 위한 노력을 심화하겠다고 권기호 교장은 말했다. 현재 남원서원초등학교는 사물놀이뿐만 아니라 24개영역의 방과후학교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전통음악 살리기 및 학생들의 특기 신장을 위해 열성을 다하고 있다고 한다.
정읍영원119안전센터,영원초 안전교육 지난 23일 영원119안전센터(센터장 황인태)는 영원초등학교 운동장에서 학생들의 안전생활 향상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황인태 센터장은 사고의 유형을 교통안전 사고, 생활안전 사고, 소방안전 사고 등으로 분류하여 학생들이 이해하기 쉽게 지도하였다. 특히 사소한 부주의와 무관심 때문에 발생한 예기치 못한 사고로 평생을 불행하게 사는 사람들의 사례를 통한 학생들의 안전의식 제고와 습관화를 위한 교육이었다. 또한 집집마다 소화기 비치의 필요성과 사용방법, 화재의 발생원인과 예방방법, 신고 요령과 안전센터의 하는 일 등을 자세히 교육하였다. 특히 어린이들에게 많이 발생하는 놀이터에서의 사고, 횡단보도 및 자전거 탈 때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등을 교육하였다. 화재 진압시의 각종 소화기구 사용 및 소화장비 등을 활용한 진화 시범 훈련을 실시하는 등 119안전센터의 역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도를 높이기도 하였다.
내년에 경기도내 초중고교생 2만명 이상이 초중고교와 대학 및 지역교육청 부설 교육기관에서 영재교육을 받게 된다. 경기도교육청은 영재진흥위원회 심의를 거쳐 534개 기관, 1천51개 학급에서 2만965명의 학생에게 영재교육을 실시하는 것을 내용으로 한 2010학년도 영재교육기관 설치 및 운영계획을 승인했다고 27일 밝혔다. 경기도의 내년도 영재교육 인원은 전국 최대 규모로, 도내 전체 학생 대비 0.6%에서 1.2%로 갑절이 늘어난다. 영재교육 대상자는 학문적성 검사를 배제하고 학교장 추천과 영재성 검사, 심층 면접으로 선발함으로써 선행학습 유도로 사교육비를 조장하는 폐단을 막기로 했다. 과학과 수학에 편중됐던 영재교육 분야도 언어, 정보, 예술 등 다양한 영역으로 확대된다. 이에 따라 수원외고, 명지외고, 고양외고에 이어 동두천외고, 성지고, 경안초, 안산강서고, 송탄여고 등에 언어영재교실이 설치되고 경기예고를 포함한 10개 기관에서 예술영재를 교육한다. 10개 전문계 고교에는 정보영재교육원과 발명영재교육원이 설치된다. 대학의 영재교육원 설치도 확대돼 아주대, 경원대, 대진대에 이어 2010년에는 수원대, 강남대, 경인교육대에 부설 영재교육원이 문을 연다. 수원대에는 국내 최초로 국악영재교육원이 설치되며, 강남대에는 독일 바이마르음악학부의 전임교수가 지도하는 음악영재교육원이 개설된다. 그동안 영재교육에서 소외됐던 학생들을 위한 소외계층 영재교육 프로그램도 강화된다. 경기도과학교육원, 성남교육청, 안양과천교육청, 양일고, 파주교육청 등이 소외계층 자녀를 대상으로 한 영재교육원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과학기술부가 '수업 잘하는 교사 만들기'에 팔을 걷어붙이고 나섰다. 공교육 강화, 사교육 경감에 '올인'하는 교과부가 목표 달성을 위해 가장 중요한 것이 바로 교사들의 수업력을 끌어올리는 것이라고 판단했기 때문이다. 27일 확정된 교원 수업 전문성 제고 방안은 이 같은 정책 목표 실현을 위해 그동안 간간이 발표된 교원 관련 정책들을 한 데 모은 종합판이라 할 수 있다. ◇ 우수교사 양성ㆍ임용 = 교원 양성ㆍ임용 단계에서부터 수업 잘하는 교사를 만들겠다는 목표로 교대, 사범대 등 교원양성기관에 대한 평가를 대폭 강화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내년부터 2014년까지 전국의 모든 교원양성기관을 대상으로 교육여건, 프로그램, 교원 임용률 등에 대한 종합 평가를 실시해 부적합, 미흡 판정을 받으면 정원 감축, 학과 폐지 등 강력한 제재를 하기로 했다. 교원 임용시험은 수업실연 위주로 개편한다. 1차 필기, 2차 논술, 3차 면접으로 된 절차에서 3차 비중을 늘려 수업실연 시간을 10분에서 20~30분으로 늘리고 배점도 높이기로 했다. 1차 필기시험은 최종 합격점수에 산정하지 않고 1차 합격자를 가리는 점수(pass or fail)로만 활용하며 초등 2차 시험에서는 논술형 평가 과목을 줄일 계획이다. 1차 시험에 합격하면 이듬해 시험에서 1차 시험을 면제하는 방안도 추진하기로 했다. 개선된 내용은 시도별로 평가지표 마련 등 관련 절차를 거쳐 이르면 내년(2011학년도) 임용시험부터 적용된다. 교육과정 개편 등에 맞춰 각 학교에서 교사 인력 운용을 탄력적으로 할 수 있도록 복수전공제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교육대학원의 복수전공 과목을 확대하는 한편 현직 교원들은 연수를 통해 원래 전공 외 과목의 교사자격증을 추가로 취득하게 한다는 계획이다. ◇ 수업 전문성 제고 = 학교 차원의 교육력을 높이기 위해 학교 단위 성과급제를 도입, 우수 학교에 더 많은 성과급을 주는 방안을 추진할 계획이다. 현행 성과급제는 교사 개인의 실적에 따라서만 성과급을 지급하는 방식이어서 학교 간 경쟁을 촉진하는 데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이 많았다. 성과급 지급 방식은 공모대회 등을 통해 우수학교에 보너스를 지급하는 안, 학교평가 결과를 반영해 학교별로 성과급을 차등 지급하는 안, 교장평가 및 중임심사 결과와 학교평가 결과를 합산해 성과급을 지급하는 안 등이 검토되고 있다. 교과부는 성과급 제도 개선에 대한 정책연구를 실시해 내년 1월까지 관련 지침을 마련할 예정이다. 충남교육청의 '으뜸선생님', 경북교육청의 '수업명인' 등 일부에서 실시하는 우수 교사 인증제는 모든 시도로 확대된다. 과학 교과의 'TSE'(Teaching Science by Experiment), 영어 교과의 'TEE'(Teaching English in English) 등 교과별 인증제도 도입된다. 우수 인증을 받은 교사에게는 교육청별 포상, 승진 가산점 부여, 연구실적 평정점 부여, 연구비 지급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줄 계획이다. ◇ 수업 전념 분위기 조성 = 그동안 교사들이 수업에 집중하고 싶어도 잡무가 워낙 많아 어렵다는 불만이 끊이질 않았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별로 수업, 학생평가, 생활지도 등을 중심으로 교원의 직무기준을 정립하고, 이 기준에 따라 교원과 행정 인력이 담당할 업무를 명확히 구분하도록 했다. 교과부는 직무기준에 따른 행정업무 전담체계 모형을 개발해 이 모형을 적용할 일부 시범학교를 선정, 운영한 뒤 전국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국정감사 기간 국회의 과도한 자료제출 요구로 교원의 업무부담이 크다는 점을 감안해 국감자료 공유 사이트를 구축, 활용하기로 했다. 상치교사(전공이 아닌 과목을 가르치는 교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시도 교육청별로 순회교사제를 확대하기로 했다. 순회교사란 2개 이상의 학교를 순회하면서 가르치는 교사를 일컫는 것으로, 교육감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경우에 둘 수 있다. 교사들이 학교장, 동료교사, 학부모 등이 참관하는 가운데 진행하는 공개수업은 매 학기 모든 교사들이 2회 이상 의무적으로 해야 하는 것으로 바뀐다. 교과부는 이를 위해 전 교사의 연간 수업공개 계획을 학교별 정보공시 항목에 추가하고 학부모 참여를 늘리기 위해 '자녀 학교 방문의 날' 등을 운영하도록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