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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 수업 준비로 어려웠던 10여 년 전부터 새교실과 함께해 왔어요.” 새교실만 옆에 있어주면 든든한 버팀목을 갖고 있는 기분이라는 백승의 경기 의왕 오전초 교사. 그런 백 교사가 본 새교실은 어떤 잡지일까. “교육전문지로 우리 초등 교사들과 함께 자리 매김을 해 온, 교사로서의 전문성 신장을 위한 교육 정보나 방법적인 전략까지도 교육과정이 바뀔 때마다 제공해 주는 전문 교육월간지”라고 백 교사는 말한다. 그래서 10년간 꾸준히 구독해온 것이라고. “교사로서의 업무가 복잡할 때도 새교실만 보면 해답을 찾을 수 있었다”는 그는 “필요한 자료를 항상 적절하게 제공해 주기 때문에 변화에 대한 준비도 할 수 있어 좋다”고 새교실 예찬론을 펼친다. 그동안 제일 유용하게 활용했던 자료는 각종 평가지와 연구수업 지도안. “그 중에서도 ICT 활용 수업안은 교단선진화기기의 보급과 관련해 각종 필요한 인터넷 사이트와 활용 방법을 제시 해 주어 유용하게 이용하고 있다”고 백 교사는 설명했다. 또 백 교사는 “각종 환경 자료와 행사 자료, 부록으로 만들어져 온 각종 교육 관련 지도 자료나 참고 자료, 교육 이론을 바탕으로 한 학생 지도 자료 등도 큰 힘이 되어 주었다”며 “새로 개편하는 새교실닷컴이 이런 귀중한 자료들을 콘텐츠별로 잘 정비해 정체됨 없는, 언제 어디서든 교사들에게 꼭 필요한 자료와 정보를 제공하는, 없어서는 안 될 최고의 사이트로 교사들의 사랑을 듬뿍 받길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나만의 특색수업, 클릭으로 OK! 교수・학습센터=학년별 교육과정진도표, 주간수업계획안(일반/ICT), 수업연구지도안(일반/ICT) 동영상 수업(플래시 자료와 PPT자료), 전 교과 전 차시 기본・보충・심화학습지, 동영상 모범수업 사례를 담은 ‘교수・학습자료’, 성취도 평가, 단원평가, 학력평가, 서술형・논술형 중심 학업성취도평가, 수행평가 등을 총망라한 월별・학년별 '평가자료', 학년 초에 해보는 좋은 버릇 기르기(도덕) 등 교과관련 특색수업 사례, 자연과 인간 미래를 생각하는 4월 등 주제별 이색수업 사례, 창의성 교육, NIE 등 다양한 수업사례를 담은 ‘특색수업탐구’ 코너로 구성되어 있다. “졸릴 때 풀어 놓을까” 아이디어 반짝! 즐거운 우리 반=3월 첫 만남 계획부터 4월 인성교육을 위한 교우도 조사 등 월별행사와 계절에 맞는 ‘학급경영제안’ 과 새 학기 모둠벽 신문 만들기, 졸릴 때 풀어놓으세요, 아이들이 좋아하는 엽기교사 등 참신한 ‘학급경영 아이디어’, 가정 통신문, 일람표, 어린이날 선물 등 다양한 쿠폰, 각종 담임상 모음 등 ‘학급운영양식모음’ 등 학급운영 관련 자료와 사례별 생활지도법, 학습장애 진단, 학교폭력 뛰어넘기, 놀이치료와 미술치료 등 각종 ‘생활지도’자료, 독서논술지도, 게임으로 하는 영어 지도, 한자 등 ‘재량활동’, 기념일지도자료, 월중 행사 및 계기교육, 지역축제 등을 담은 ‘행사’자료, 월별 주제별 놀이자료, 자투리시간 활용, 노래와 율동 등 ‘놀이자료’, 이밖에 서정오 선생님의 옛이야기, 재미있는 교육학, 교실 유머, 다양한 교실게시용 이미지 자료 등 ‘정보’도 듬뿍 담겨있다. 연구점수 관심 있다면? 가입은 필수! 연구・연수=1964년 출발, 올해로 43회를 맞는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의 입상작 내용을 검색할 수 있다. 학급경영창안실천연구(신설), 교수・학습지도안 개발연구, 수준별 학습자료 개발연구, 수행평가자료 개발연구, 재량활동자료 개발연구 등 5개 분야의 2002년 이후 1등급 수상작과 심사평이 탑재되어 있으며, 2, 3등급 입상작 검색은 ‘인증회원’에 한해 서비스된다. 이밖에 교감 교무 연구 과학 정보 체육 생활윤리 환경 등 사무분장별 자료와 학급장부 정리 기술, 교원인사행정 실무 등 ‘교직・교육 정보’와 전국규모 ‘각종연구대회 정보’, 교총 교직상담실에서 제공하는 꼭 알아두어야 할 ‘교직상담사례’ 등이 담겨있다. 궁금한 과월호, 목차로 간편하게! 월간 새교실=2000년 이래 월간 새교실 과월호와 테마부록의 목차를 확인할 수 있다. 종합판과 부록, 테마부록 등이 월별로 일목요연하게 정리되어 있어 꼭 필요하지만 놓친 자료를 ‘교수학습센터’ ‘즐거운 우리 반’ ‘연구・연수’ 등 각각의 항목을 통해 찾아볼 수 있으며, 소장을 원하는 과월호의 구입 서비스도 실시된다.
59년 전통의 ‘새교실’이 담겨 있는 새교실 온라인 사이트 새교실닷컴(saegyosil.com)이 20일 새롭게 태어난다. 1948년 12월 초등교단 수업전문지로 창간된 후, 올해 통권 597호를 자랑하는 '새교실'의 소중한 자료들을 이제 더욱 손쉽게 찾아 활용할 수 있게 된 것이다. 59년. 그동안 교육과정은 7차례에 걸쳐 개정되었고, 교과서의 내용도 다양하게 변화해 왔다. 7차례에 걸친 교육과정 개정은 교과 자료 개발·보급의 필요성을 증대시켰으며 그 때마다 새교실은 초등 교사들에게는 없어서는 안 될 필수자료가 되었다. 초등교사라면 새교실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가 된 것이다. 이번에 새롭게 개편되는 새교실 온라인 사이트 ‘교수·학습센터’ 콘텐츠에는 각 학년별, 교과별 교수·학습 자료와 평가 자료를 서비스하고, ‘즐거운 우리 반’ 코너에는 학급경영, 생활지도, 재량활동, 행사 및 현장체험학습 자료 등 수업 외 학교·학급 운영 전반의 노하우가 무궁무진하다. 또 초등교육 관련 유사 사이트와 차별되는 ‘연수·연구’ 관련 알찬 정보를 접할 수 있게 된다. 한국교총 한국교육신문사에서 운영하는 전국초등교육연구대회 외 교육부 인정 전국규모연구대회 정보가 제공되며, 1만3000쪽에 달하는 교직실무백과 자료를 비롯 5차, 6차, 7차 교육과정 연수 자료도 볼 수 있다. 개편된 새교실 온라인 사이트는 ‘새교실’ 정기구독자에게 인증번호가 부여되고, 인증번호로 로그인 등록절차를 마친 후 활용할 수 있다. # 3월호 지금 신청하세요! 구독신청 (02)576-5873
초ㆍ중ㆍ고교생들은 11일부터 매월 2차례 쉬는 토요일에 전국 12개 국립박물관에 무료 입장할 수 있게 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새학기부터 매월 두번째, 네번째 토요일에 휴업키로 함에 따라 관계부처와 협의를 거쳐 11일부터 월 2회 휴업 토요일에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 등 전국 국립박물관 12곳을 학생들에게 무료 개방키로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들 국립박물관의 청소년 입장료는 1인당 500∼1천원이다. 이와 함께 96개 대학박물관에서 다양한 '우리 문화 바로 알기' 프로그램도 운영되며 초ㆍ중ㆍ고교가 대학박물관측과 미리 협의하면 해당 학교 학생들은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교육부는 또 각급 학교의 도서실과 컴퓨터실, 체육관 등 모든 학교 시설을 가능한 범위내에서 개방하고 특기ㆍ적성교육과 학생동아리 활동 등 다양한 토요 프로그램도 개설키로 했다.
11일부터 매월 두번째와 네번째 토요일에 초중고교가 휴업키로 함에 전국 각급 학교들이 다양한 프로그램 마련에 열을 올리고 있다. 8일 교육인적자원부에 따르면 서울 번동초등학교의 경우 이번 토요 휴업일에 100여명의 학생이 등교할 것으로 예상하고 외부강사를 초빙, 댄스스포츠와 종이공작, 십자수, 탁구 등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방배초교는 '독서여행'과 '컴퓨터는 내친구', '풍선아트', '리본 공예' 등의 프로그램을 짜놓았다. 또 성사중학교는 영화감상실을 운영하고 도서실도 개방키로 했으며 양궁반과 복싱반도 개설해 놓았다. 이밖에 신암중학교는 축구와 농구, 컴퓨터, 독서교실을 개설했으며 전북 이리영등중은 독서논술반과 배드민턴반, 농구반, 댄스동아리반을 운영키로 하는 등 각급 학교들이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마련하고 있다. 하지만 토요휴업 월 2회 확대 실시를 둘러싼 학부모들의 반응은 '환영'과 '곤혹으로 엇갈리고 있다. 일부 학부모들은 "자녀와 많은 여가시간을 보낼 수 있어 좋다"며 적극 반기고 있는 반면 대부분의 맞벌이 부부들은 휴업 토요일에 자녀를 어떻게 돌봐야 할지를 놓고 곤혹스러워하고 있다. 초등학교 4학년생을 두고 있는 김모(35.주부)씨는 "휴업 토요일마다 자녀와 함께 영화나 연극, 전시회를 보러 다니거나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며 "학교에서 딱딱한 교과수업만 배우는 것보다 다양한 여가활동을 하는 것이 자식들의 감성지수를 더욱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 반면 직장 여성으로 초등학교 2학년생을 둔 이모(35)씨는 "토요일에 직장에 나가야 하기 때문에 아들을 집에 혼자 놔둬야 할지 학교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에 보내야 할지 난감하다"고 고민을 토로했다.
정부는 올해 2천900억원이 투입되는 2단계 두뇌한국(BK)21 사업에서 지역간 연구력 격차 해소를 위한 지역배분 원칙을 반드시 지킬 것이라고 8일 밝혔다. 정부는 이날 오전 삼청동 총리공관에서 이해찬(李海瓚) 총리 주재로 열린 국정현안정책 조정회의에서 이런 내용의 2단계 두뇌한국(BK)21사업 추진에 대한 중점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고 김창호(金蒼浩) 국정홍보처장이 전했다. 김 처장은 "올해 BK21사업 지원대상 선정에서 전체 지원액 2천900억원 가운데 750억원을 지방 대학에 배정하기로 한 약속을 반드시 지키기로 했다"며 "수도권과 지방 대학간 연구력 격차 해소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 처장은 또 "대학의 산학협력 강화를 위해 1단계 사업에서는 5%였던 산학협력과 관련된 평가지표의 비중을 2단계 사업에서는 25% 안팎으로 높이기로 했다"며 "기업의 직접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산학공동사업단 구성시에도 우대(가점 10점)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정부는 아울러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지역 우수 대학원 육성 차원에서 지역 전략산업이나 공공기관 이전 등과 연계시에도 가점(30∼60점)을 주기로 했으며, 그동안 미흡했던 책임교수 등에 대한 인센티브도 강화하기로 했다. 정부는 올해 2단계 BK21사업 지원대상을 선정하기 위한 신청을 받은 상태며 신청 대학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심사에 들어갈 계획이다.
7일 교육부가 연 사학법시행령 개정시안 공청회에서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박남화 교육정책연구소장은 “사학의 자율성을 침해하고 위헌 요소가 많은 사학법의 시행을 1년간 유보하고 범국민협의체를 구성해 재개정을 논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지난해 말 교육부가 구성한 사학법시행령개정위(위원장 이장희․한국외대 대외부총장)는 7차례의 회의를 통해 마련한 시행령 시안을 이날 내놨다. 주요 내용은 개방이사의 경우 ‘당해 학교의 건학이념을 구현할 수 있는 자’로 규정하고, 임시이사 선임방법을 ‘관할청이 3분의 1 이하, 학내 구성원이 3분의 1 이상을 추천한다’로 정리했다. 개정위는 공청회 의견을 반영해 13일 시행령 개정안을 제출하고 교육부의 입법예고, 국무회의를 거쳐 5월말까지 개정 시행령이 공포되면 7월부터 사학법이 시행된다는 일정도 덧붙였다. 그러나 토론에 나선 박남화 소장은 “개정 사학법의 수용을 전제로 한 시행령 토론은 무의미하다”며 “사학법 재개정을 전제로 교총의 대안을 제시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우선 1년간 사학법 시행을 유보하고 국회 주도로 범국민협의체를 구성해 헌법정신에 맞고 사학의 자율성과 투명성을 강화하며 사학교원에 대한 합리적 인사와 신분을 보장하는 방향으로 재개정 작업이 진행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여당의 개정사학법은 개방이사 도입, 임원추임승인취소, 친인척 교장금지 등 9개 조항에 위헌 소지가 크고 다른 조항들 중에도 사학의 자율성을 과도하게 침해하는 부분이 있다”며 개선을 촉구했다. 이어 “교총은 이사 정수 11~15인으로 확대, 이사회 친족비율 4분의 1 이하로 하향 조정, 회계부정만으로 임원취임승인취소 가능하게 요건 강화, 학교회계 예결산 공개 의무화, 비리임원 복귀 제한 등을 담은 재개정안을 제안한다”고 밝혔다. 이어 “폐직, 과원 사학 교원의 공립특채 의무화, 면직 및 해직사유 중 모호한 내용 삭제 및 개정, 사립교원 고충처리 심사청구제도 신설 등도 재개정법에 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전남도가 교육청에 지원한 비법정전입금이 전국 최하위를 기록해 교육에 대한 관심이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2일 전남도에 따르면 2002-2004년 도가 교육청에 지원한 비법정전입금은 3억5천만원으로 전체 예산의 0.004%에 그쳐 전국 평균 0.139%에 크게 못미치는 전국 최하위로 나타났다. 특히 2002년 1억3천만원, 2003년 1억4천만원이던 것이 2004년에는 7천만원으로 오히려 전년보다 50% 줄었다. 또 전남 기초자치단체들의 2001-1004년 교육경비보조금이 전체 예산의 0.1%인 274억원으로 역시 전국 평균 0.3%에 비해 크게 낮았으며 최고인 광양시(48억6천여만원)와 최저인 장성군(1억8천여만원)은 20배 이상 차이가 나는 등 시.군별 편차도 심했다. 비법정전입금은 자치단체의 재량에 따라 지원되는 예산으로 단체장들의 교육에 대한 관심을 파악하는 잣대로 활용된다는 점에서 지난해 말 기자회견을 열어 교육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힌 박준영 지사의 의지를 무색케 하고 있다. 이에 대해 전남도 관계자는 "열악한 재정형편으로 인해 비법정전출금이 상대적으로 적었다"며 "지난해부터 5년에 걸쳐 농어촌 우수고교 육성사업에 25억여원을 투입하는 등 교육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국회 교육위 지방교육재정교부금대책소위원회(위원장 정봉주)가 2일 첫 회의를 열고 올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적용되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법 개정 작업에 착수했다. 소위에서 교육부는 교원 인건비 확보, 교부율 상향 조정 등 교부금법 개정 방안을 내 놓으며 의원들과 토론을 벌였다. 이날 교육부는 △초중등교원 인건비 보정안(제1안) △의무교원 보수교부금 신설안(2안)을 제시하면서 교부율 상향 조정, 지자체 전입금 확대 방안 등도 함께 주장했다. 우선 제1안은 교부금을 현행대로 내국세 일정률로 유지하되, 초중고 전체 교원 인건비 증가액이 내국세분 교부금 증가액을 초과할 경우 이를 국가가 추가로 보정하는 게 골자다. 현재는 의무교원 인건비, 즉 초중학교 교원의 인건비만 보정하도록 돼 있다. 교육부는 “올해 내국세분 교부금 증가액이 1조 176억 원인데 반해 의무교원 인건비 증가액은 1조 431억 원이어서 현행 규정대로라면 255억 원을 보정 받게 된다”며 “하지만 고교 교원까지 합한 총 교원 인건비 증가액은 1조 3906억 원으로 법을 개정할 경우 올해를 따져보면 3730억 원을 보정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교육부는 이 같은 구조가 경기침체가 이어질 시 큰 영향을 받는 단점도 있지만 내국세 일정률로 총액 배분되는 예산에 대해 자율성을 갖게 되고 최소한 인건비에 대한 보정이 가능해 가장 현실적인 안으로 보고 있다. 제2안은 의무교원보수교부금을 신설해 우선 확보하고 나머지를 내국세 일정률로 교부받는 방식이다. 즉 올해 초중학교 교원의 인건비를 기준으로 의무교원보수교부금(내국세의 14.1% 규모)을 신설하고 내국세 5.3%를 일정률로 받는다는 것이다. 교육부는 “경기를 타는 내국세 부분이 5.3%로 줄어듦으로써 경기침체 시 교육재정 낙폭이 적어지는 대신 경기가 활성화되도 교육재정도 크게 늘지 않고 예산당국의 통제도 받게 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교육부는 유아교육, 특수교육, 교육양극화 해소 재원이 2007년부터 2009년까지 4조 4320억 원이나 더 들어가야 할 것으로 보고 내국세 19.4%의 교부율을 높여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내국세의 20%로 올리는 내용을 골자로 한 진수희 의원의 교부금법 개정안을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 지방재정여건이 상대적으로 좋은 경기도 및 광역시의 시도세 전입금 비율을 현행 5%에서 7%로 인상하고, 광역자치단체가 학교 경비를 보조하고 비법정 전출을 할 수 있도록 근거조항을 두는 안도 마련했다. 한편 지방세를 재원으로 하는 기준재정수입액 중 20%를 해당 시도가 자체 재원으로 활용토록 허용한 교부금법 조항은 반발이 커 개정하기로 했다. 교육부는 서울, 경기 등 세입이 많은 시도만 유리한 부익부빈익빈 현상이 초래됐다고 보고 이를 10% 이하로 줄이거나 아예 없애는 방향으로 검토 중이다. 올해의 경우 서울은 4568억 원, 경기는 3031억 원의 여유재원이 발생하는 반면 전남은 204억 원, 제주는 159억 원 등으로 미미해 반발이 크다. 교육부의 설명에 이어 의원들의 주문도 잇따랐다. 열린우리당 이인영 의원은 “평생교육 예산을 교부금에 포함시키자”고 제안했고 한나라당 김영숙 의원은 “시도 전입금의 일정 비율을 교육환경개선지원비로 확보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원들은 교육부가 교부율 인상에 의존하는 듯한 태도를 질책했다. 의원들은 “전체 교육예산을 늘리지 않고 교부율만 늘려 초중등 예산을 키우면 대학 예산이 줄어 바람직하지 않다”며 “교육부는 파이를 키우는 적극적인 재정확충 방안을 마련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 의원들은 “곧 세제개편이 있을 텐데 그때 교육세를 안정화시키는 방안을 적극 모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소위는 14일 2차 회의를 열어 좀 더 진일보한 대안을 마련하고 여름 전까지 개정 작업을 마무리 지을 예정이다.
인천시교육청(교육감 나근형)이 교육계 내·외의 전문인력을 네트워크화 해 현장교육을 지원하는 ‘에듀 콜(Edu-call)센터’를 구축한다고 6일 밝혔다. ‘에듀콜 센터’는 각 분야에 흩어져 있는 전문가들을 데이터베이스화 해 적시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시스템으로 일종의 ‘인재 POOL’다. 시교육청은 인재POOL을 ▲외국어전문가그룹 ▲Think-tank 그룹 ▲현장교육전문지원그룹으로 구분하고 일선 학교의 요청이 있을 때 각 그룹에 맞는 전문가들을 연결할 방침이다. 외국어 전문가그룹은 해외 파견 및 유학 교직원 등이 해당되며 영어캠프강사, 국제협력 자문, 각종 외국어 문제 출제 등의 업무를 지원할 예정이며, Think-tank 그룹은 교육전문직 경력자, 국·내외 석·박사 학위 취득자 등으로 구성되며 교육정책개발이나 각종 정책 심사위원 역할을 담당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현장전문가그룹의 경우 교육연구, 수업기술, 학력평가, 학교경영 등 일선 경험이 풍부한 경력자로 구성 해 일선 교육현장의 문제해결에 도움을 주도록 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교육청은 이달 중순 교육전문가 초청 워크숍을 개최 한 뒤 운영계획을 확정 한 다음 이달 말 시행에 들어갈 예정이다. 이와관련 시교육청 교원인사과 김영진 장학사는 “우수인력을 공유함으로써 현장교육을 극대화 해 교육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 전문그룹을 10개 이상으로 확대하고 지역 유명 예술인, 문학인 등에 문호를 개방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새로운 아이들이 입학을 하고, 새 학기가 시작된 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새로운 담임을 맡고, 새로운 아이들을 만난다는 것은 기대 반 걱정 반입니다. 이번엔 어떤 아이들을 만날까? 작년처럼 꾸러기들일까 아니면 좀 나은 아이들일까? 이번엔 좀 나은 아이들을 만났으면 하는 것이 솔직한 마음이지만 그건 어디까지나 마음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되기에 앞서 앞으로 학급을 어떻게 꾸려나갈 것인가 일 년 계획을 세우고, 아이들과 어떤 관계를 맺어가면서 생각을 공유할 것인가에 온통 신경이 쓰입니다. 학급 목표를 정하고, 교실 환경 정리, 출석부 정리, 각종 구비 서류 제출, 클럽 활동 조직 등등등 일이 해도 해도 끊이지 않는 게 각 학년 초의 모습입니다. 이렇게 정신없이 며칠을 보내면 점차 자리를 잡아가게 되고, 본격적으로 아이들과 상담에 들어가면서 아이들을 알아갑니다. 올 해 담임으로서 제일 하고 싶은 게 하나 있습니다. 아이들과 함께 책을 읽는 것입니다. 요즘 국내외에서도 하고 있는 아침 독서를 통해 아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입니다. 개학 첫날. 아이들에게 읽고 싶은 책 한 권씩을 가지고 오라 했더니 반절이 책을 책상에 꺼냅니다. 나머지 아이들은 이런 저런 이유를 대며 안 가져왔다며 애교 아닌 애교를 떱니다. 그래서 책을 아직 가지고 오지 못한 아이들 한 명 한 명 얼굴을 보며 웃으며 말했습니다. “내일은 책을 가지고 와서 같이 읽자. 그럴 수 있지?” “네, 내일은 꼭 가지고 올게요.” “예쁜 얼굴에 책을 읽으면 더 예뻐질 거야.” 여자 아이들은 예쁘다는 소리만 들으면 얼굴이 발개지면서 무척 좋아합니다. 특히 칭찬을 많이 받지 못하고 자란 우리 아이들은 더욱 그런 경향이 있습니다. 칭찬 한 마디가 질책 열 번보다 낫다고 아이들은 대부분 책을 준비하여 다음 날 학교에 옵니다. 평소 책을 가까이 하지 않는 아이들이 책을 읽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우리 반 아이들에게 지난 1년 동안 책 한권 이상 읽은 사람 손 들어보라 하니 세 명이 손을 들었습니다. 그 중에 한 명은 인터넷 소설을 읽었다고 고백 아닌 고백을 합니다. 그래서 ‘그런 책 읽지 말고.’ 하려는 입술을 재빨리 닫고 ‘그거라도 읽었으니 좋은 거지. 이젠 다른 종류의 책도 읽어보자.’ 했더니 ‘네~’ 하며 대답을 걸쭉하게 합니다. 이제 아이들과 함께 한 지 일주일. 아직 어수선한 상태이지만 아이들은 모두 책을 가지고 옵니다. 일부 아이들은 아직 책을 읽는 것에 어색해하지만 대부분 아이들은 등교하여 교실에 오면 책을 꺼냅니다. 물론 담임인 나도 책을 가지고 와서 읽습니다. 무슨 재미있는 책을 읽는지 간혹 키득거리는 웃음소리도 들려오지만 이내 잠잠합니다. 아이들이 책을 읽음으로서 교실 분위기는 한층 차분해지고 동시에 명랑한 분위기도 생기는 것 같습니다. 하루에 딱 10분 내지 20분 정도, 아직은 그냥 읽게만 하려 합니다. 독후감이나 내용 요약 같은 것을 하라하면 아이들은 이내 부담을 가져 책을 읽는 재미보다 중압감이 먼저 들기 때문입니다. 어느 정도 책을 읽는 것에 익숙해지면 여러 가지 형태로 독서 노트를 만들어 활용해 볼 생각입니다. 읽는 것을 정리하는 것도 하나의 공부이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선생님의 반 강요에 책을 읽지만 언젠간 스스로 책을 읽을 거라 봅니다. 가끔 책상 사이를 오가며 ‘너 참 좋은 책 읽는구나. 이거 이런 책인데 참 좋더라.’ 말해주면 아이들의 책읽기 흥미도가 한층 나아지는 걸 보면 가끔 교감을 나눌 수 있는 이야기도 필요한 것 같습니다. 아이들과의 책읽기. 이제 시작이지만 끝은 기쁨의 열매가 주렁주렁 열리리라는 걸 기대해 봅니다. 아이들에게 가끔 들려주는 얘기지만 책은 마음의 바다이기 때문입니다.
준비 없는 정책 추진, 부실한 검증, 효과 호도, 무리한 강행. 교육부의 정책 추진 수순이다. 교육공동체간의 충분한 논의와 준비 없이 지난 해 12월부터 시범운영을 강행하더니 긴 방학을 포함하여 불과 몇 개월 만에 벼락치기로 졸속 설문 조사한 결과를 내놓고 교원평가를 시범실시 했다고 발표한 교육부의 태도가 한심스럽기만 하다. 겨울 방학을 앞두고 불과 한 달 전에서 시범운영이 시작됨으로써 대상 학교들은 대부분 준비가 소홀했을 뿐 아니라 방학을 제외하면 사실상 교육과정상의 수업이나 여타의 교육활동이 사실상 종료되는 기간에 운영하면서 그나마 해당학교 교사의 절반 이상이 평가 자체를 거부한 상태에서 내실 있는 시범운영을 했다고 한다면 교육계는 물론 교육을 모르는 국민들이 어떻게 생각할까. 이 짧은 기간에 당근 책으로 학교당 무려 2000만원과 인사 가산점을 남발하면서 강행했던 교원평가 시범운영의 첫 작품치고는 부끄럽기 짝이 없는 것으로 이는 오히려 학생과 학부모에게 신뢰를 잃게 함으로써 교육계 전체가 언론과 여론의 뭇매를 맞는 전형적인 전시성 졸속 행정의 표본이라고 비난받아 마땅하다. 그러나 정작 문제는 이러한 부실하고 신뢰성이 없는 졸속 시범운영을 통하여 긍정적 결과라고 내놓으며 교원평가제의 효과를 증명함으로써 금년도에 시범운영 대상학교를 66개교로 늘리고 결국 2007년도에는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교원평가제를 실시하겠다는 교육당국의 움직임이다. 평가대상에 교장도 추가시켜 교사, 교감, 교장 등 모든 교원이 관리자 외에 동료 교원과 학생, 학부모까지 참여하는 다면평가제가 도입되며 교사의 경우 학기당 1회 이상 수업 공개 등을 통해 관리자와 동료 교사, 학생, 학부모에게 설문조사 형식의 평가를 받는다는데 이렇게 되면 학교는 1년 내내 평가를 위한 전시수업과 서로간의 눈치보기식 행정이 난무할 것이다. 생산성과 실적을 우선하는 기업의 평가체제를 교육현장에 그대로 적용한다는 것은 교육의 원리를 조금이라도 이해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문제가 많다는 것을 알 것이다. 따라서 무리하게 교원평가제를 도입하지 말고 현행 근무평정제도를 개선하여 활용하면 될 것이고, 설령 평가를 한다 해도 일회성 공개 수업 위주의 평가는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것을 인식해야 한다. 교사의 업무는 수업 이외에도 학생지도와 학급 경영, 특별활동 등 비교과영역 내용까지 광범위하게 포함되어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교육계에서 원하는 수석교사제 도입을 통한 동료 교원의 다면평가 실시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당초 교단의 질과 경쟁력 향상을 통하여 결국 교육력 제고로 이어지는 교원평가라면 굳이 반대할 이유가 없었다. 그러나 이를 위한 충분한 교육여건 조성은 뒤로한 채 졸속 시범운영을 밀어붙임으로써 부실한 결과는 이미 예견된 것이었다. 이제라도 부실한 검증으로 교원평가의 당위성을 호도하지 말고 실효성 있는 정책 수립 추진에 대한 교육 당국의 자세 변화를 기대한다.
인천시교육청은 교직원의 직무 관련 범죄에 엄정히 대처하기 위해 범죄 고발 세부지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7일 밝혔다. 이 지침에 따르면 교원이나 교육행정 공무원이 금품을 받거나 횡령했을 경우 파면, 해임 등 중징계 조치 이외에도 금액이 200만원 이상일 때는 무조건 사법기관에 고발할 방침이다. 또 1천만원 이상의 공금유용에 대해서도 중징계와는 별도로 고발 조치해 형사처벌을 받도록 했다. 그러나 이같은 기준액에 미달하는 경우에도 사안에 따라 형사고발할 수도 있다고 교육청은 밝혔다. 시 교육청은 특히 금품수수나 횡령, 유용 액수가 지침상 고발 기준액에 미달하더라도 해당 교직원이 유사한 전력이 있거나 수법, 죄질이 불량할 때는 경중을 따져 고발하기로 했다. 타 시.도의 경우 서울시교육청이 1998년부터 같은 기준의 공무원 직무관련 범죄고발 세부지침을 만들어 시행하고 있다. 인천시교육청 관계자는 "교직원의 직무 관련 범죄에 대한 구체적인 고발 지침을 마련함으로써 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깨끗한 공직사회를 만드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7일 각급 학교가 이달부터 매월 두번째 및 네번째 토요일 2차례 휴업함에 따라 학생들의 쉬는 토요일 활동을 돕기위한 다양한 체험학습코스를 경기교육인터넷방송(www.ggetv.net)을 통해 안내한다고 7일 밝혔다. 경기교육인터넷방송에는 현재 자연생태체험, 역사.문화체험, 안보체험 등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도내 193개 코스의 시설설명과 함께 교통편 등이 안내돼있다. 도 교육청은 이와 함께 토요휴업일 학생들이 각 가정에서 스스로 공부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사이버가정학습 포털사이트(www.danopy.kerinet.re.kr)내 자율학습프로그램 운영을 활성화하기로 했다. 도 교육청은 또 쉬는 토요일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학교별로 김밥만들기, 색종이접기 등 학생과 학부모,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올해 3월부터 내년 2월까지 전국 초ㆍ중ㆍ고교 274곳을 방과후 학교로 선정, 시범 운영한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초등학교 168곳과 중학교 61곳, 고교 45곳 등 모두 274곳을 방과후 학교로 지정해 시범 운영키로 했다고 7일 밝혔다. 교육부는 각급 학교별로 16곳씩 선정하며 16개 시ㆍ도교육청도 모두 189곳을 지정하게 된다. 국립 교ㆍ사대 부설학교 37곳은 상설연구학교로 선정된다. 교육부는 올해 지방교육 재정특별교부금 11억4천500만원을 확보, 다음달중 학교별로 1천만원을 기본 운영비로 지원하고 학교규모에 따라 추가로 차등 지원키로 했다. 또 시범학교 유공교원에 대해서는 가산점을 부여하고 교육부 장관 표창도 하기로 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방과후 학교'가 활성화하면 사교육 수요를 학교내로 흡수하고 사회적 양극화에 따른 교육격차도 해소할 수 있는 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김진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7일 한국교원대에서 열린 '방과후 학교 시범학교 담당자 워크숍'에서 학교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학교교육에 대한 국민적 신뢰와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방과후 학교를 활성화하는데 노력하기로 했다. 김 부총리는 "방과후 학교는 학교의 지역사회에 대한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지역사회를 살리기 위한 정책"이라며 "다양한 방과후 학교운영 모델을 만들어 교육수요자 중심의 학교풍토를 조성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워크숍에서는 방과후 보육프로그램이 원활히 운영되고 있는 인천 송림초등학교와 무(無)학년 자율 선택형 수준별 보충학습이 활성화되고 있는 부산 장안고교의 우수사례도 발표됐다.
교육인적자원부는 올해 국립대 및 초ㆍ중ㆍ고교건물을 신ㆍ개축하기 위해 민간투자(BTL) 방식으로 3조1천486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7일 밝혔다. 구체적인 사업 내용은 뉴타운과 재건축, 재개발, 택지개발 등 학교신설이 필요한 지역에 초ㆍ중등학교 194개교 신설, 노후학교 73개동 개축, 강당 겸 체육관 323곳 증축 등 이다. 올해 BTL 사업 추진으로 건설업 관련 직종 6만5천490명과 교사 등 신설학교 운영인력 1만1천215명 등 7만6천705명의 일자리도 창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BTL(Build-Transfer-Lease) 방식이란 민간자본을 유치해 건물 설계에서 시공 및 20년간 유지관리를 맡김으로써 교육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국립대 기숙사의 경우 운영 수입을, 초ㆍ중ㆍ고교는 장기국고채 금리 이상의 수익을 각각 보장하게 된다. 교육부는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참여를 활성화하기 위해 의무 시공비율을 지난해 40%에서 올해 49%로 확대하고 지역 중소건설업체의 출자비율을 40%에서 20%로 낮추는 등 BTL사업 참여에 대한 부담을 최소화해주기로 했다.
이석희 서울 양강초 교사는 최근 개최된 대한 간호협회 산하 보건교사회(한국학교보건교육연구회) 제11대 회장에 선출됐다.
김정배 고구려연구재단 이사장은 17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중국의 역사교육, 그 실상과 의도’를 주제로 제5차 국내학술회의를 개최한다.
서울시교육연구원(원장 이규석)이 초·중·고 교과별 교수용 소프트웨어 개발과 정보통신 기술을 활용한 수업방식 개선을 위해 교육자료개발연구원을 모집한다. 개발 연구분야는 초등 바른생활(2-2) 등 11개, 중등 중학국어(1-1) 등 19개를 포함 30개 과목이며 각 과목별 4명의 연구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응모자격은 서울시교육청 관내 국·공·사립 초·중·고교 교사 및 교감 중 수업방법의 개선의지가 강하고 교과교육과 컴퓨터를 활용한 교육자료 제작능력을 구비한 교원이다. 응모를 위해서는 교원 4명이 팀을 구성, 교육자료 개발계획과 개인별 연구계획을 작성해 학교장의 추천을 받아 응모기간(4월 3~7일) 내 제출하면 된다. 선발된 연구원에게는 소정의 연구개발비가 지원되며 연구실적이 우수한 연구원에게는 교육공무원승진 규정에 의거 연구실적 평점을 부여한다. 기타 자세한 구비서류나 세부일정은 서울교육연구원 홈페이지(www.sesri.re.kr)를 참고하거나 전화 02)311-1248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교육연구원은 2006년 교육자료개발연구원제 참가 희망자를 대상으로 10일 교육연구원 교수학습지원센터에서 운영계획 작성 및 제작지침에 관한 사전연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최근 4년동안 불법ㆍ청소년 유해정보 신고가 무려 21배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7일 정보통신윤리위원회(위원장 강지원)가 발간한 '2005년 불법ㆍ청소년 유해정보 신고연감'에 따르면 지난해 불법ㆍ청소년유해정보신고센터(www.singo.or.kr)에 접수 처리된 불법ㆍ청소년 유해정보 신고건수는 총 9만8천713건으로 지난 2001년의 4천501건에 비해 21배 늘었다. 연도별로 불법ㆍ청소년 유해정보 신고는 2002년 1만6천962건, 2003년 7만3천511건, 2004년 8만2천161건 등 증가 추세인 것으로 파악됐다. 유형별로는 '음란' 관련 신고가 가장 많은 것으로 조사됐다. 작년의 경우 성인인증 무시 등 '음란' 관련 신고는 6만4천912건으로 전체 신고의 65.8%를 차지했다. 이어 '사회질서위반' 2만740건(21%), '명예훼손' 2천684건(2.7%), '사행심 조장'1천798건(1.8%) 등의 순이었다. 특히 자살사이트, 화약제조, 개인정보 해킹, 광고성 스팸메일 등 '사회질서위반' 신고가 전년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했으며 작년에 사회적 관심을 끌었던 개똥녀 사건, 연예인 X파일 등 사이버폭력에 따른 '명예훼손' 관련 신고도 소폭 증가했다. 신고 연령대별 현황을 보면 30대가 3만1천896건으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으며 20대 3만1천665건, 10대 1만8천64건, 40대 1만1천308건, 50대 5천753건의 순으로 나타나 20-30대의 신고 비중이 절대적으로 높았던 전년에 비해 다소 완화되는 경향을 보였다. 정보통신윤리위 관계자는 "인터넷 보급이 확산되던 2000년대 초반에는 불법ㆍ청소년 유해정보 신고가 급증세를 보였지만 최근 들어서는 포털의 자정 활동 등에 힘입어 증가세가 둔화되고 있다"면서도 "개인 명예훼손은 여전히 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