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총(회장 손영완·사진 오른쪽)은 교총 회원의 권익 보호와 법률 자문 강화를 위해 김보나 법무법인 씨엘 변호사를 고문변호사로 위촉했다고 11일 밝혔다. 김 변호사는 앞으로 광주교총의 주요 법률 자문과 회원 대상 법률 지원을 맡게 된다. 손영완 회장은 “전문적 법률 자문 체계를 강화하는 과정에서 고문변호사 위촉을 통해 회원들게 보다 체계적인 법률 지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회원의 권익 보호와 복지 향상을 위해 다양한 지원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정서적·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에 대한 상담과 치료 지원 근거를 마련하는 법안이 국회에 제출됐다. 유치원 현장에서 유아 생활지도와 학습권 보호를 위한 제도적 지원을 강화하겠다는 취지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서지영 의원(국민의힘)은 유아의 정서·행동 지원과 개별 교육지원을 제도화하는 내용을 담은 ‘유아교육법 일부개정법률안’을 6일 대표발의했다. 현행 ‘유아교육법’은 원장 등 교원이 유아의 인권을 보호하고 교육활동과 돌봄활동을 위해 필요한 경우 유아를 지도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며, 보호자는 교원의 유아생활지도를 존중하고 지원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그러나 최근 정서적·행동적 어려움을 겪는 유아가 증가하면서 교원의 생활지도 부담이 커지고 있음에도 상담과 치료, 개별적 지원을 위한 법적 근거는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돼 왔다. 이번 개정안은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기 위해 유아의 정서·행동 지원 제도를 신설하는 내용을 담았다. 유치원장은 필요할 경우 정신건강 등 관련 전문가 의견을 바탕으로 보호자에게 유아 상담을 권고할 수 있도록 하고, 상담 결과에 따라 치료 권고나 상담·학습지원 등 필요한 지원을 요청할 수 있도록 했다. 또 보호자가 정당한 사유 없
인천교총(회장 윤홍기·오른쪽 여섯 번째)은 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과 2025년도 단체 교섭·협의 합의 체결식을 11일 시교육청에서 가졌다. 양 기관은 이날 11개 영역 146개 항에 대해 합의했다. 주요 합의 내용은 ▲교원 자율연수비 지원 ▲맞춤형 복지제도 확대 ▲각종 수당 현실화 ▲업무 특수성을 반영한 성과급 지급 ▲교사 확대 배치 ▲교권 침해 예방 강화 및 사이버 폭력으로부터 교원 보호 ▲교원의 업무부담 경감 ▲교권 침해에 대한 법률 지원 및 교원 활동 관련 소송 지원 등이다. 특히 교사들이 교육활동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 조성 및 제도 개선을 함께 추진한다. 인천교총이 지난해 11월 교섭 요청을 한 이후 양 기관은 수차례에 걸쳐 실무 교섭 협의를 가졌다. 윤홍기 회장은 체결식에서 “교섭 협의를 위해 애써주신 실무진께 감사하다”며 “시교육청과 협조를 통해 합의 내용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도성훈 교육감도 “교총과의 합의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울산교총(회장 이진철·사진 오른쪽)은 지역 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공연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해 JS뮤직아트컴퍼니(대표 김진식)과 9일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공연문화예술 분야의 정보 교류, 울산교총 행사 공연 지원, 청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공연 및 문화예술 대회 추진 등을 공동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진철 회장은 “청소년 시기에 경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은 학생들의 정서적 성장과 창의력 발달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과 지역 문화예술이 협력해 학생들이 더욱 풍부한 문화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동대(총장 박성진)창업보육센터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특화역량 BI 육성 지원사업(산학협력형)’ 수행 기관으로 2년 연속 선정됐다. 이번 선정과 동시에 진행된 경영평가에서도 우수 기관 지위를 유지하며 창업 지원 역량을 대외적으로 다시 한번 증명했다. 중기부의 이 사업은 대학의 연구 역량과 지역 산업 수요를 결합해 창업기업의 기술사업화를 돕는 프로젝트다. 한동대는 이번 재선정으로 연간 1억 원씩 2년간 최대 2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특화 분야 보육 프로그램과 산학협력 생태계 조성에 박차를 가할 방침이다. 현재 한동대 창업보육센터에는 26개 기업이 입주해 있으며, 최근 1년 동안 멘토링과 투자 연계 등 약 100건의 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특히 위탁 운영사인 포항연합기술지주의 전문성과 대학 인프라를 결합해 기술사업화부터 글로벌 진출까지 이어지는 단계별 성장 지원 체계를 구축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경영평가 결과에서도 한동대는 입주기업 관리와 투자 연계 등 운영 전반에서 고른 점수를 얻어 90점을 기록했다. 이권영 센터장은 “산학협력 기반의 보육 체계를 고도화해 온 노력이 2년 연속 선정이라는 결과로 이어졌다”며 “지역
대구칠성초가 2025학년도 2학기 ‘기후행동 1.5℃ 스쿨챌린지’에서 전국 우수학교 1위로 선정돼 대상인 교육부장관상을 받았다. 학교 측은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9일 교내에서 우수학교 인정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교학생회 임원들을 비롯해 한국기후·환경네트워크, 친환경 기업 그린웨이브, 더현대 대구 관계자들이 참석해 수상의 기쁨을 함께 나눴다. 인정식에서는 우수학교 현판과 함께 공기 정화 식물이 심긴 화분 50여 개가 학생들에게 전달됐다. 특히 이번에 전달된 화분은 농업용 폐비닐을 재활용해 제작한 것으로, 학생들이 자원 순환의 가치를 직접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교는 이 식물들을 각 교실에 비치해 학생들이 일상 속에서 환경의 소중함을 상시 체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대구칠성초는 그동안 앎과 실천이 연결되는 생태전환 교육을 학교 특색사업으로 운영해 왔다. 학생들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기후 위기 대응의 중요성을 배우며 환경 보호를 필수 과제로 인식하는 다양한 교육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공영순 교장은 “학생들이 환경 문제를 단순히 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생활 속에서 실천하는 시민으로 성장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
김규민(왼쪽) 법률사무소 로크 변호사가 충남교총(회장 이준권) 고문변호사에 위촉됐다. 김 변호사의 위촉 기간은 2029년 3월까지다. 김 변호사는 위촉식에서 “교권 침해 등과 관련해 현장 교원들의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준권 회장은 “교총 회원들의 고충 해결을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