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5년 교육현장을 바탕으로한 생생한 자녀교육의 충고서가 나왔다. 자녀교육과 청소년 교육 무엇이 문제인가? 어떻게 가르쳐야 하나? 이 책에 해결책이 제시되어 있다. 부모에게 자녀교육의 성공비결을 제시하고 있다. 자녀를 훌륭하게 가르치고싶은 학부모라면 꼭 읽어보라고 권하고 싶다. 지난 1일 수원 능실중 채찬석 교장은 청소년 가정교육 해결책을 담은 '자녀의 성공은 만들어진다'(국판. 펴낸곳 토담미디어)를 펴냈다. 채 교장은 소사중에서 3년간 근무를 하고 지난 3월 1일, 신설교인 능실중 초대교장으로 부임하였다. 얼마 전 필자는 채교장을 교장실에서 만났다. 책 내용과 출판동기를 묻자 "부모들의 자녀지도에 도움이 되는 이야기"라며 "자녀가 학습 의욕이 낮을 때에는 간절한 꿈을 갖도록 지도하면 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자신이 교사가 된 이유는 바로 어머니의 가정교육 덕분임을 실례로 들어 설명한다. 구체적으로 자녀의 성취동기를 유발하고 자기신화를 만들게 도와주면 된다고 알려준다. 부모가 자녀에게 자기신화를 갖게 하는 방법으로는 자녀가 훌륭한 인물이 될 것이라는 태몽 이야기, 성장기 중 놀라운 기록 이야기, 대단한 일을 성취해 인정해 준 말, 타인으로부터 인정받을 만한…
2013-04-08 09:39수업은 선생님과 학생간의 끊임멊는 소통이다. 선생님은 새학기를 맞이하여 희망찬 기대를 갖고 교실에 들어섰다. 그러나 교실에는 아무 생각없이 앉아 있는 학생 7명, 살살 눈치보면서 잡담하는 학생 3명, 열심히 듣는 것 같지만 내용을 이해하지 못하는 학생 8명, 제대로 따라오면서 질문하고 답하는 학생 13명으로 분류되는 정도이다. 그러다 보니 한 시간이 지나고 나서 어깨에 힘이 빠진 것이다. 이래도 교직을 그대로 수행할 것인가 아니면 그만 둘 것인가를 스스로 고민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정도는 이 한 선생님의 이야기만이 아니라 중학교 교실에서 쉽게 볼 수 있는 현상이 되었다. 한 시골학교에 근무하는 이런 선생님의 요청을 받고 교사 연수에 가게 되었다. 선생님의 고민은 아이들이 어떻게 하면 스스로 배울 수 있도록 이끌어 갈 것인가?라는 물음이었다. 또한 세월이 흐를수록 수동적인 학생들 숫자가 늘어간다는 사실이다. 한 마디로 공부를 다른 사람들 즉, 부모님이나 선생님의 잔소리나 강요에 의존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런 학생들에게 필요한 것은 자기 자신이 공부하는 이유에 대하여 알고 목표를 설정하는 것이며, 목표를 이루기 위한 학습 전략을 배우고 그
2013-04-05 19:29요즘 학교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면, “이게 정상적으로 인간을 교육하는 것인가?”하는 느낌을 받을 때가 많다. 학생은 말할 것도 없거니와 학부모도 그렇고, 학생을 지도하는 일부 교사들까지도 바른 교육이 뭔지 바르게 이해하고 있는지 걱정이다. 교육이 온통 문제투성이다. 하루가 멀다고 학생들은 아파트로 몸을 내던지고 있고, 동료를 폭행하고 교사들에게 대들다못해 구타까지 서슴지 않은 학생행동이 ‘정말 배우는 학생인가?’할 정도다. 학부모는 학부모대로 학교를 난장판으로 만들고 신성한 학교가 마치 학부모의 분노의 장처럼 되어가는 것이다. 우리 교육 왜 이 지경까지 왔는가? 아무도 대답하지 못한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은 아직 세상 탓으로 돌리기보다 ‘학교’라고 이야기한다. 물론 학교가 직접적인책임이다. 그러나오롯이 학교에만 책임을 돌리기엔너무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 근본적인 요인은학부모의 가정교육이라는 점이다. 학부모는모든 교육을 학교로 돌리고 있다. 급식과 돌봄까지도… 요즘 우리 교육이 너무 많은 일을 한다는 생각이 든다. 가르치는 일에서부터 밥을 먹이고 돌봄의 기능까지 24시간 책임교육을 하는 것이다. 정권이 바뀔 때마다, 교육수장이 교체될 때마다 새로운 일들로…
2013-04-05 19:28우리학교에 심겨진 벚꽃이 한창이다. 벚꽃을 보면서 ‘벚꽃나무는 생각이 많은 나무다. 벚꽃나무는 긍정적인 생각이 많은 나무다.’라는 생각을 해본다. 겨울 내내, 한겨울에 부정적인 생각을 했을 수도 있는데 그렇지 않았다. 무엇보고 알 수 있나? 화사하게 핀 꽃을 보고 알 수 있다. 활짝 웃는 모습을 보고 알 수 있다. 벚꽃들은 잔치를 연다. 많은 사람들을 불러 모은다. 필부필부(匹夫匹婦) 많은 사람들의 눈을 이끈다. 발을 이끈다. 마음을 이끈다. 긍정적인 생각은 좋은 영향을 미친다. 자신에게 뿐만 아니라 남에게도 그러하다. 반대로 부정적인 생각은 나쁜 영향을 미친다. 자신에게도 부정적인 사람이 되게 할 뿐 아니라 주위 사람과 모든 사람에게도 나쁜 영향을 미친다. 부정적인 생각은 먼저 자신의 마음을 약하게 만든다. 가장 빨리 영향을 받는 것이 자기의 마음이다. 마음이 약해지면 정신도 따라 약해진다. 정신건강이 나빠지게 된다. 그것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다. 정신건강이 나빠지면 몸에 영향을 미친다. 몸에 여러 질병이 달라 든다. 그러기에 부정적인 생각은 금물이다. 자기만 병들게 만들 뿐 아니라 주위의 모든 사람에게 약하게 만들고 병들게 만든다. 불안하게 만들고 힘들게
2013-04-05 19:28
4일부터 7일까지 코엑스 Hall A(구 태평양홀)에서 열리는 PI 2013은 아시아 최대의 사진문화 행사로 디지털 카메라 전문업체와 사진ㆍ영상 기자재 관련업체들이 참가해 신제품과 신기술을 선보이는 행사다. 올 해로 22년째를 맞이했으며 18개국의 300개 브랜드가 참여했다. 서울국제사진영상기자재전(PHOTO IMAGING 2013, 이하 PI 2013)이 영상 기기 전시뿐 아니라 풍성한 즐길 거리로 관람객을 맞이 하고 있다. 소니코리아는 부스 내에 무대를 마련해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함께 뮤지컬 의상을 입은 모델들이 다양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귀여운소형차와 함께 모델이 카메라를 선보이며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캐논코리아컨슈머이미징은 관람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 이벤트와 퀴즈쇼를 벌여 현장에서 레드 스트랩·머그컵 등의 선물을 증정해 호응을 얻었다. 또 큰 규모의 부스를 렌즈관, 캠코더관, DSLR관 등으로 구분해 관람객들이 원하는 부스를 찾아가도록 하는 운영을 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캐논은 오는 6일 오후 1시 캐논의 모델로 활동 중인 가수 수지를 초청해 관람객들의 질문에 답하고 추첨을 통해 사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니콘은 다양한…
2013-04-05 19:27
대왕암공원에서 나와 북쪽으로 향한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주상절리가 제주도에만 있는 줄 안다. 31번 국도를 달린다보면 울산 북구 산하동의 강동화암주상절리(울산기념물 제42호)를 비롯해 경주시 양남면 바닷가에서 주상절리를 연달아 만난다. 하서항에서 읍천항까지의 양남주상절리(천연기념물 제536호)를 이은 바닷가 산책로가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이다. 똑같은 곳을 바라봐도 왼쪽보다 오른쪽의 풍경이 눈에 잘 들어온다. 그래서 오른쪽 풍경을 바라보는 여행이 좋다. 읍천항을 시발점으로 하는 사람들이 많지만 하서항에서 읍천항을 향해 걷는 산책이 알차다. 하서항 방파제 앞에 해산물을 파는 할머니들이 있다. 지난 번 가족들과 이곳을 다녀가며 할머니에게 문어를 사갔는데 그 할머니를 또 만나 큰 돌문어 한 마리를 7만원에 샀다. 1천℃ 이상의 뜨거운 용암이 빠르게 식으며 부피가 수축하면 가뭄으로 갈라진 논바닥처럼 표면에 틈이 생긴다. 절리로 불리는 이 틈이 오랜 시간 풍화작용을 받으면 단면의 모양이 4~6각형 기둥모양의 주상절리로 발달한다. 하서항을 돌아서면 바로 해파랑길의 10코스와 겹치는 양남주상절리가 시작된다. 기울어진주상절리부터 누워있는주상절리, 위로솟은주상절리, 부채꼴주
2013-04-05 19:26아이들과 진로 관련 상담을 하면서 아이들은 '이 세상에서 돈이 매우 중요하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다는 것을 느끼게 된다. 그렇다면 아이들을 가르치는 입장에서 어느 정도 개념을 정리하여 가르칠 필요를 느끼게 되어생각을 정리해 본 적이 있다. 부자의 개념을 사람에 따라 정리 기준이 다를 수 있지만 크게 세 가지로 정리해 보면 첫째, 자기가 살고 있는 집을 빼고 10억 현찰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다. 둘째 연봉이 2억 이상 되는 사람이다. 둘 중에 하나가 안들어가면 마음이 부자인 사람이다. 우리나라에 이 범주 안에 들어가있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알아보니 연봉 1억 이상 받는 사람이 우리 나라 전체 사람 중에 1%가 안된다고 한다. 그리고 연봉 2억에서 5억 받는 사람이 0.1% 수준이다. 이 수치는 학교다닐 때 어느 정도 큰 규모의 학교에서 전교 1%안에 들어가면 제일 좋은 명문대 갈수 있는 것과 거의 비슷하다. 10%안에 들면 좋은 대학교 갈수 있는 것과 마찬가지로 사람 사는 구조가 비슷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럼 부자가 될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우리가 할 수 있는 길을 선택해야 할 것이다. '부자가 되고싶다' 고 생각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길은 무엇이 있는지,
2013-04-05 19:26
이상고온이 개화시기를 앞당겼다. 이맘때면 남녘에서 들려온 꽃소식이 바닷가로 유혹한다. 지난 3월 17일, 815투어 회원들이 울산의 대왕암공원과 경주 양남면의 주상절리 파도소리길을 걸으며 바다향기를 만끽했다. 늘 그렇듯 여행은 그 자체가 설렘이다. 좋아서 하는 일은 저절로 힘이 난다. 일찍 일어나 준비를 하고 몽벨서청주점으로 갔다. 며칠사이에 해 뜨는 시간이 많이 빨라졌다. 출발시간인 7시에 벌써 날이 훤하다. 회원들을 태운 관광버스가 부산으로 향한다. 충북과 경북의 경계이고, 서울과 부산의 중심점에 위치한 해발 231m의 추풍령휴게소에 경부고속도로 개통 40주년 기념비가 서있다. 그냥 지나치기 쉬운 휴게소에서 ‘위대한 도전! 기적의 역사!’를 상징하는 경부고속도로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긴다. 건천휴게소를 거쳐 울산 시내에 들어선 관광버스가 오른편의 태화강 물줄기를 따라가며 가다 서다를 반복한다. 울산의 동쪽 바다는 청주에서 꽤 먼 거리다. 현대자동차, 현대미포조선, 현대중공업을 지나 4시간여 만에 동구 일산동의 대왕암공원에 도착했다. 오래 전부터 자주 찾는 곳이고 그동안 여러 사람들에게 소개시킨 여행지라 친근감이 느껴진다. 공원에 도착하면 수령 100년이 넘
2013-04-04 15:06
수원 칠보초, 모든 학생을 위한 평등한 교육 기회 제공의 장 마련 경기 칠보초(교장 양원기)는 3월 25일 ~ 4월 5일 개소 주간으로 정하고 다양한 개소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다. 이와 관련하여 복지상담실 ‘꿈누리’ 개소이벤트는 ‘친구사랑! 가족사랑!’, ‘나의 꿈알리기’ 활동이 진행된다. ‘친구사랑! 가족사랑!’은 그동안 말로는 못했던, 사과의 메시지나, 고마움의 메시지 등을 사과풍선 스틱에 붙여서 상대방에게 선물하는 관계개선 활동이며, ‘나의 꿈 알리기’는 지난 3월 13일~3월 29일 진행되었던 ‘나의 꿈 발표대회’의 최우수작과 우수작을 학교 게시판에 전시함으로써 친구들에게 자신의 꿈을 알리고 서로의 꿈을 되새겨 보는 기회를 제공하는 활동이다. 이 활동을 통해 복지상담실 “꿈누리”를 홍보하여,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고민이 있는 학생만 이용하는 곳이 아닌, 모든 학생들이 이용할 수 있는 공간임을 인식시켜 모든 학생들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장소로 운영할 것이다. 또한, 자연스러움 속에서 상담을 진행하여 학교생활과 가정생활의 어려움을 해결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본교는 수원시의 지원으로「행복한 학생, 즐거운 학교」를 위한 학교사회복지사업을 운영하
2013-04-04 15:05때려서라도 성적만 올려주면 된다. 드센 우리 아이를 잡아주고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면 비싸도 괜찮다. 요즈음 학부모들의 생각인 모양이다. 학교 이야기는 아니다. 최근 한 일간지 보도에 따르면 학생들을 때려서라도 잘 가르쳐서 성적만 올려준다면 기꺼이 학원에 보내겠다는 학부모들이 많다고 한다. 성적을 올릴 수 있고 아이를 바로 잡아 줄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학원비가 비싼 것은 별로 상관하지 않고 성적이 오를 수 있다면 체벌을 하는 곳이라도 보낸다는 것이다. 최근 이런 상황이 여러곳에서 목격되고 있다고 한다. 학교에서는 상상도 하지 못할 일들이 학원에서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학생인권은 학교에서만 강조될 뿐 학원등의 사교육기관에서는 별개로 보인다. 학부모들이 원하고 체벌에 동의하고 있기 때문에 학원이 책임질 일도 아니다. 물론 학원에서도 체벌을 하기 위해서는 정해진 절차가 있다고 한다. 그 절차에 따라 체벌이 이루어 진다고 한다. 그런데 놀라운 것은 성적을 올리는 것과 아이를 잡아준다는 것 두가지를 목적으로 하지만 그 이면에는 학교에서 해주지 못하기 때문에 학원에 체벌을 해도 괜찮다는 동의를 한다는 것이다. 학생인권조례로 인해 학교에서는 체벌이 거의 사라진 상태
2013-04-04 15: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