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아, 벌써 입학식도 마친 후 2주일이 다 지나가는구나. 친구들, 선생님과의 관계 등 새로운 심리적 환경에서 학교적응은 잘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중학교와는 많이 다르다는 것을 쉽게 느낄 것이다. 너희들이 졸업한 이곳 여중은 신입생 동생들이 315명 입학하였단다. 이제 세상은 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경쟁도 글로벌화 된 것 같구나. 옛날이라고 이런 경쟁이 없었던 것은 아니지만 종전에는 국가간 경쟁이었다면 지금은 기업들이 더욱 이에 가세하고 있는 것 같구나. 넌 네가 하고 싶은 것이 다양한 국적의 외국 친구를 사귀겠다고 하였는데, 그것을 가능하게 하기 위해서는 글로벌 기업에 취업하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라면 무엇보다도 글로벌 기업에 대한 공부가 필요할 것 같아 이 서신을 너에게 보낸다. 글로벌 경쟁 시대에 기업이 생존할 수 있는 가장 핵심적인 토대는 인재다. 최근 기업들이 인재 육성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도 고급 인력이 기업경영에 매우 중요한 자원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모든 기업은 회사에 필요한 인재를 찾고 있다.LS그룹도 이런 측면에서 인재육성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네가 기업을 만들기 전에는 기업이 필요로 하는 것을
2013-03-16 18:47
지난 2월 17일, 815투어 회원들이 부산으로 트래킹을 다녀왔다. 대충 짐을 꾸려 이른 아침 집을 나서는데 시내버스정류장 옆 아파트에서 관리인들이 일을 하고 있다. 청주체육관 앞은 관광버스들이 줄지어 서있고 그 사이로 배낭을 짊어진 사람들이 부지런히 오간다. 그러고 보니 어느 날 부턴가 게으름뱅이 생활을 하고 있다. 출발지인 몽벨서청주점 앞에 낯익은 사람들이 많다. 7시가 되자 88명의 회원들이 버스 두 대를 꽉 채운 채 부산으로 향한다. 가끔 눈을 감고 조용히 사색하는 시간도 필요하다. 제법 속도를 내며 달리는 차안에서 지나온 삶과 살아갈 일들을 생각해본다. 요즘의 고속도로휴게소는 편안한 쉼터로서 지역의 문화를 널리 알리는 역할까지 제대로 한다. 중부내륙고속도로 선산휴게소의 얼어붙은 냇물과 뒷산, 대구부산고속도로 청도휴게소의 씨 없는 감 조형물이 인상적이다. 부산까지 먼 거리를 빠르게 달려온 관광버스가 서다가다를 반복한다. 지루하게 시내를 지나 해운대해수욕장 서쪽의 동백섬 입구에서 하차했다. 주차장에 모여 간단히 몸을 풀고 신광복 산대장을 따라 가볍게 산책을 시작한다. APEC하우스로 가면 광안대교가 가깝게 보인다. APEC하우스는 APEC 정상회담 회의
2013-03-16 18:25
3월 14일 충남 서산 서령고(교장 김동민)는 신학기를 맞아 학급을 위해 봉사할 반장과 부반장 및 학급지킴이 등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전에는 한번 당선되면 1년 동안 정·부반장직을 계속 유지했지만, 요즘은 학기가 끝나면 투표를 통해 재신임을 묻기 때문에 임원들도 긴장하지 않을 수 없다. 새로 임명장을 받아든 정부반장들의 표정을 보니 각오가 투철해 보여 안심이다. 또한 이번에 임명된 학급지킴이 학생들은 1년 동안 학교와 학급을 위해 봉사활동을 펼치게 된다. 모든 일을 미리 챙겨서 확인하고 실천하는 임원들이 있는 한 서령의 미래는 한층 더 밝을 것이다.
2013-03-16 18:24대도시의 규모가 큰 학교의 교실을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하다. 30명이 넘는 아이들을 비좁은 20평 공간에 가둬 놓고 하루 종일 수업을 한다. 아무리 재미있는 수업이라 해도 활동량이 많은 아이들에게 늘 답답하고 힘든 일일 것이다. 아이들은 놀면서 배우고 자란다고 하는데 아이들을 배려한 놀이공간과 자연 친화적 환경이 절실하게 필요하다. 우리학교에서도 쉬는 시간에 운동장을 내다보니 학생 수에 비해 터무니없이 좁은 운동장에 한꺼번에 많은 아이들이 몰려 나와 놀고 있다. 그것도 대부분 점심시간에 축구하는 고학년 남학생 차지다. 저학년 어린학생이나 여학생들은 특별히 야외에 놀 공간이 없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쉬는 시간이나 점심시간에 교실에서 소란스럽게 뛰거나 교정의 이곳저곳 위험한 계단이나 좁은 시멘트 공간에서 놀이를 한다. 나무 그늘이 있는 학교 숲이나 학생 수에 비례해서 넓은 운동장이 필요하다. 학교에 제1운동장, 제2운동장, 숲 속의 놀이터, 야외 학습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 진다면 얼마나 좋을까? 아이들이 푸른 나무의 정기를 받으며 숲 속에서 뛰어 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면 좋겠다. 그래서 그 아이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를 듣는 것만으로 행복 해질 것 같다. 필자의…
2013-03-14 21:43
새 학기가 열리는 3월 4일 손 전화의 벨이 울린다. 고석원이라는 이름이 뜬다. 반갑게 통화버튼을 누르고 전화를 받았다. “선생님 ! 고석원입니다.” “잘 있었나, 어디인가?” “예 부산입니다.” 부산엔 어쩐 일인가? “예, 부산대학교에 전임교수 발령을 받았습니다.” “그래 잘되었다. 정말 축하하네!” 이사할 집을 구하기 위해 혼자 내려갔다고 한다. 나는 반가운 전화를 받고 가슴 뿌듯한 전율 같은 감동을 느꼈다. 내 자녀가 잘되었다는 소식보다도 더 기뻤다. 지금부터 33년 전 목계초등학교에서 3학년 담임을 맡았던 것이 인연이 되었다. 얼굴이 동그랗게 생겼고 눈동자가 또랑또랑했던 아이로 기억된다. 그 후 어떻게 성장하였는지 전혀 알지 못하고 있었던 2007년 여름방학에 아내와 함께 은행볼일을 보고 있을 때 처음으로 전화를 받았었다. 어디서 무얼 하며 지내느냐는 나의 물음에 의외의 대답을 들었다. “선생님 덕분에 그림을 그리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때 선생님의 칭찬을 듣고 화가가 되려고 그림공부를 열심히 했다고 한다. 2007년 제26회 대한민국 미술대전 서양화부문 대상을 받았다며 이렇게 큰상을 받은 것이 선생님 덕분이라는 말을 듣고 나는 어리둥절하고 말았다.…
2013-03-14 21:43
마산제일고등학교(교장 박근제)는 2013년 3월11일 청강문화관에서 전교조례를 실시하였다. 전교학생회장 박기영(3), 전교학생회 부회장 김예찬(3)등 학생회임원 및 선도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가 있었다. 교내 성적 우수장학생 17명에 대한 장학증서 수여에 학교장 훈화에서는 임명장을 받은 학생회 임원들은 학교를 위해 헌신적인 봉사를 해달라고 부탁하였다.
2013-03-14 21:43
청주공고에서 명예 퇴직한 김명훈 前교감이 퇴임식 자리에서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지난 2월 말 청주공고에서 명예 퇴직한 김명훈 前교감으로 명예퇴임식에서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 300만원을 교사장학회에 기부하고 매년 30만원씩 기부할 뜻을 밝혔다고 한다. 김명훈 前교감은 “학생들을 사랑하는 마음이 제자들에게 전달되어 나라의 큰 인재로 성장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고 한다. 김 교감은 1982년 3월 1일 한국광산공고(현 제천산업고)에서 첫 교편을 잡고 청주공고, 미원공고 등에서 31년간 근무하고 지난 2월 청주공고에서 명예퇴직 했다. 청주공고 교사장학회는 재직 중인 교사 60여명이 매월 일정금액과 특별회비로 장학기금을 조성해 매년 20여명의 모범학생을 선발 30만원씩 총 6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명예 퇴직한 교사가 퇴임식 자리에서 제자들을 위한 장학금을 기탁한 것이 뒤늦게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
2013-03-14 21:43
마산제일고(교장 박근제)에서는 2013년 2월6일 내빈과 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강문화관에서 제26회 졸업식이 거행되었다. 1985년 3월2일 개교하여 26회 졸업식으로 총인원 9,389명의 졸업생을 배출하였다. 졸업식은 학교장의 내빈 소개에 이어 학교 연혁이 보고 되었다. 2013년 대학진학 상황은 서울대학교에 김동현군이 합격하였고 의대계열에 7명 연세대학교 6명, 고려대학교 23명이 합격하는 등 서울소재 대학에 130명이 합격하였다. 제26회 졸업식에서는학생회장 이우정군에게 공로상을 비롯한 각계 각층에서 보내온 상장이 수여되었고, 김동현군에게는 청강 장학금이 전달 되었다. 학교장은 회고사에서졸업생들은정든 모교를떠나 더 큰 꿈을 실현하기 위한 대학으로 진학하여 인류에 기여하는 사람이 되어달라고 당부하였다. 제26회 졸업장 수여식
2013-03-14 21:42
마산제일고에서는 2013년3월4일 2013학년도 신입생 325명에 대한 입학식이 학부모와 내빈이 참석한 가운데 청강문화관에서거행되었다. 입학식은 교무부장 성후진 교사의 사회로 개회사에 이어 이일호 교감의 학교 연혁 보고가 있었으며학교장의 입학 허가 선언이 이어졌다. 학교장은 신입생들에게 선배들이 닥아놓은 선질서 후학습의 전통을 이어 달라고 훈화를 하였다. 입학식이 끝난 후 학부모들에게 학교에 대한 안내가 있었으며 오후에는 신입생 학교 안내가 있었다.…
2013-03-14 2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