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어린이들은 편식이 심합니다. 학교에서 점심시간에 밥과 반찬을 받을 때 보면 얼굴에는 웃는 모습과 찡그리는 모습으로 나누어집니다.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이 식판에 놓여질 때 다 표가 나지요. 누가 어떤 반찬을 좋아하는지 일년 담임을 마칠 때면 다 알게 됩니다. 학교 점심시간은 가정과 달라서 싫어하는 반찬도 먹어야 하고 좋아하는 음식도 반 어린이들이 나누고 남지 않으면 더 먹을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각자의 집에서는 다르겠지요. 좋아하는 음식만 가려서 만들어 주기도 하지만 한 가지 음식만 많이 먹어도 오냐오냐 하며 많이 먹고 튼튼하게 자라기만 바랍니다.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다 먹으라고 하면 처음에는 얼굴을 찡그리고 자꾸 먹으라고 하면 삐치는 어린이도 있습니다. 그러나 학년을 마칠 때쯤이면 기본으로 나누어 주는 음식은 다 먹을 수 있게 되지요. 이는 편식 습관도 없애고 영양분을 골고루 섭취하게 하는 방법이기도합니다. 어린이들에게 점심 지도를 하면서 나는 가끔 옛날 내가 학교에 다닐 때를 생각해 봅니다. 점심시간이 되면 친구들이 밥을 먹을 때 점심을 못 싸가지고 간 날은 침을 꼴깍꼴깍 삼키다가 운동장 우물가에서 두레박에 물 한 바가지를 퍼서 벌컥벌컥…
2011-09-20 16:18
2011년 9월 19일(월) ‘HELLO TV 충남방송‘에서 충남 서령고를 대상으로 ‘우리학교 만만세’를 촬영했다. 이날 촬영은 추억 속 친구, 아련한 기억 속의 학창시절이 서려있는 학교, 동문회와 사제지간이 함께 하는 학창시절을 주된 내용으로 촬영됐다. ‘HELLO TV 충남방송’의 ‘우리학교 만만세’ 프로그램은 최신식 시설과 특성화로 21세기를 선도하는 훌륭한 학교들을 찾아 교육내용과 선생님들의 열정을 발굴하는 동시에시청자들께 홍보도 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방송은 2011년 10월 5일(수)과 10월 12일(수)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2011-09-20 16:12
2011년 9월 19일 오후1시 30분에 서령고 세미나실에서 2011학년도 하반기 평생교육강좌 개강식이 있었다. 이번 강좌에는 요리 실습반과 컴퓨터 정보처리반이 개설됐다. 접수결과 희망자가 너무 많아 인원이 제한되어 마음이 아플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한편 서령고는 도교육청으로부터 학교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되어 운영되고 있으며 앞으로 주당 1일 2시간씩 운영되어 삶이 풍요로운 평생학습 사회구현에 일익을 담당하게 된다.
2011-09-20 16:11과학기술이 발달하면 세상이 변하고, 사람이 변하고, 삶의 방식이 변하고, 일하는 방식이 변하는데, 교육은 어떤 것을 중심으로 실천해야 할까? 인간의 역사는 끊임없이 지역간의 거리를 단축시키는 쪽으로 발전하고 있다. 2030년의 뉴욕과 로스엔젤레스는 ‘살고, 일하고, 다니고, 놀고’ 이 모든 것이 하나가 될 것이라는 것이 미래학자들의 예측이다. 일하고, 다니고, 놀고, 이런 것들이 융합된다는 것이다. 따라서 개인은 일하는 임무와 장소라는 전통적인 관계로부터 해방될 것이라는 것이다. 유비쿼터스로 재택근무가 가능해지면서 정부 부처, 회사, 대학이 거의 없어지는 사회가 도래한다는 것이다. 지금도 사이버대학이 많이 생기고 있으나 유수의 대학 캠퍼스는 남아있을 거라는 의견도 있다. 배우기 위해서 캠퍼스에 가는 것이 아니고, 대학 때 만나는 사람이 평생 친구가 되고 네트워크가 되기 때문에 얼굴을 맞대고 만나기 위한 장소로 캠퍼스가 자리매김 할 시대가 온다는 것이다. 미국 사회학자들에 의하면 미국 사람들은 네 명만 거치면 다 아는 사람이라고 한다. 큰 미국도 그런데 우리나라는 더하여 아마 두 사람만 거치면 다 아는 사이가 될 것이기 때문에 네트워크라는 것이 갈수록 중요하게
2011-09-20 16:10
3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로탐색을 돕기 위한 명사 초청 강의가 있었다. 광양여중(교장 김광섭) 덕모관에서는 9월 1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는 민주당 우윤근 국회의원이 강사로 나왔다. 이날 우윤근 의원은 본인의 학창 시절부터 지금까지의 경험 속에서 터득한 것에 대해 강의했다. 성장하는 과정에서 시험에 여러 번 떨어지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었던 것은 희망을 잃지 않았기 때문이다. 또한, 어려운 역경 속에 살아온 오바마가 흑인으로 미국 대통령이 된 것도 희망을 품었기 때문이라는 것을 강조하였다. 이 과정에는 어머니께서 아들을 믿는 믿음이 있었다. 초등학교 시절부터 항상 말씀해 주셨던 “넌 앞으로 잘 될 거야. 나는 너를 믿는다”라는 격려의 말씀이 오늘의 본인을 있게 한 원동력이었다고 하면서 학생들에게 “미래를 위해서 희망을 갖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남다른 노력을 해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였다. 또한 과거에는개인이 어느 나라에서 태어났느냐가 중요했지만 지금은 세상이 변해서 개인의 창조적 아이디어가 있어야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세상이라는 점을 힘주어 말했다. 그리고 지금은 사법고시에서 1등을 하는 사람이 여성이라면서, 광양여중에서 학생들…
2011-09-20 16:07교육이 추구해야 할 가장 소중한 가치는 안정 속에서 변화를 모색하는 것이라고 본다. 교육자라는 평생의 업을 안고 살아가야 할 교육자의 입장과 교육 그 본연의 가치에서 본다면 오늘 교육현장에서 마주치게 되는 교육과정은 안정이 아닌 카오스다. 학교에 너무 많은 가치(국가수준 교육과정)가 넘쳐나고 있다. 아무리 교육과정 개정의 방법이 수시 개정체계가 되었다고 하여도 지나친 면이 있다. 비근한 예로 2011년 중학교 교육현장에는 교육부와 교과부의 고시가 넘쳐난다. 3학년은 교육부 고시인 제7차 교육과정, 2학년은 교과부 고시인 2007년 개정교육과정, 1학년은 2009개정 교육과정이 혼재되어 있다. 교육 현장이 이런 형편이다 보니 궁색하기 그지 없는 학교교육과정 자율화라는 미명으로 교육현장에서 누더기 천덕꾸러기 취급을 당하는 3개의 고시안을 임시 봉합하여 운영하는 방안을 제시는 하고 있으나 이 또한 본말전도 현상이라고 할 수 있다. 교육현장의 절대적인 지주가 되어야 할 교육과정이 이런 혼돈의 상태이다 보니 교육현장에서 교사의 역할이란 미비할 수 밖에 없다.(교육과정의 중차대 함: 법률적 강제 및 의무사항으로 천명됨. 초·중등교육법 제23조제1항-"학교는 교육과정을…
2011-09-20 16:04
9월 19일 진위중학교(교장 권혁우)는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학교폭력 추방 캠페인을 등굣길에서 펼쳤다. 이 행사는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가해학생에게는 반성 및 회복의 기회를, 피해학생에게는 재발 예방 및 치료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찰청이 주관하고, 교과부 등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참여하여 추진하는 2011년 2학기 '학교폭력 자진신고 및 피해신고 기간 운영 계획'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2011-09-20 16:03도교육청, 도의회가 교육 걸림돌이라니?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의회가 일선 학교를 도와주고 교육을 살리는 일에 앞장서야 하는데 그렇지 못하고 있다는 소식이다. 도교육청은 명예퇴직 희망 인원 수급에 맞춰 예산을 확보하고 도의회는 그것을 받아들였어야 하는데 두 기관 모두 직무를 소홀히 처리했다고 볼 수밖에 없다. 경기도의회는 지난 7월 18일 도교육청 추경예산안을 심의하면서 도내 교원의 올 하반기 명예퇴직금 예산 116억원을 전액 삭감했다. 이에 따라 이미 올 하반기 명예퇴직을 신청한 도내 교원 171명(초등 85명·중등 86명) 가운데 34.6%에 해당하는 59명(초등 49명·중등 10명)만이 기존에 남아 있던 관련 예산으로 명예퇴직한 상태다. 초등은 명퇴 신청자 중 57.6%가 받아들여졌지만 중등은 겨우 11.6%만이 희망이 받아들여져 교단을 떠난 것이다. 즉, 초등은 42.4%, 중등은 88.4%가 반려되어 떠나야 할 교단을 못 떠났다. 직급 및 경력, 나이 순 등에서 밀려 명예퇴직하지 못한 나머지 112명(초등 36명·중등 76명)의 교사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일선 학교에서 교직을 수행하고 있다니 문제가 아닐 수 없다. 명퇴를 신청한 교원들은 그 사유가 질
2011-09-19 22:31
9월 17일 진위중학교(교장 권혁우)밀알관에서 전교생을 대상으로 애국 조회가 있었다. 국민의례에 이어평택시 생활체육대회에서 배드민턴 3위 수상에 대한 트리피전달과 1학기 성적우수자및 모범학생표창, 무결석학급에 대한 표창등 각종 시상이 이루어 졌다. 시상에 이어 교장 선생님 훈화에서는" 빌게이츠 십계명"을 학생들에게 소개하였는데 내용은 다음과 같다. 1. 인생이란 원래 공평하지 못하다.그런현실에 대하여 불평할 생각만 하지말고 받아드려라. 2. 세상은 네 자신이 어떻게 생각하든 상관하지 않는다. 세상은 네가 스스로에게 만족하기 전에 무언가를 성취해서 보여주기를 기대하고 있다. 3. 대학교육을 받지 않은 상태에서 연봉이 4만 달러가 될 것이라고는 상상도 하지마라. 4. 학교 선생님이 까다롭다고 생각된다면,사회 나와서 직장 상사의 진짜 까다로운 맛을 한번 느껴봐라. 5. 햄버거 가게에서 일하는 것을 수치스럽게 생각하지 마라. 네 할아버지는 그 일을 기회라고 생각했다. 6. 네 인생을 네가 망치고 있으면서 부모 탓을 하지마라. 불평만 일삼을 것이 아니라 잘못한 것에서 교훈을 얻어라. 7. 학교는 승자나 패자를 뚜렷이 가리지 않을지도 모른다. 어떤 학교에서는 낙제 제도
2011-09-19 16: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