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어가며 지난 3월호에서는 전문직원 선발 전형에서의 기획안 작성 기초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어떤 내용이 인상적으로 기억에 남아 여러분께서 학습하시는 과정에 도움이 되었는지 궁금합니다. 대부분의 선발 전형 시험이 그렇듯 복습을 철저하게 해야 하며, 다른 사람이 작성한 내용의 장점을 발견했다면 나에게 맞게 ‘체화’시키는 과정을 반드시 가져야 할 필요가 있음을 명심하시기 바랍니다. 이번 4월호와 다음 5월호에서는 2차례에 걸쳐 논술과 연계한 사업 기획안 작성 방안Ⅰ, Ⅱ를 진행하고자 합니다. 3월호에서 잠깐 언급된 것처럼 논술과 사업 기획안을 연계하여 연습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왜 논술 작성과 사업 기획안 작성을 연계하여 작성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리고 이렇게 연습했을 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논술 작성과 사업 기획안 작성을 연계하여 작성하는 이유 장점 언뜻 생각하기에 논술과 사업 기획안은 별도의 시험 과목이기 때문에 서로 연관이 별로 없어 각각 따로 공부하는 것이라는 생각을 가질 수 있습니다. 하지만 논술과 사업 기획안 작성의 기초를 어느 정도 마스터하였다면, 서로 연계해서 연습하는 것이 큰 효과를 가져올 수 있습니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요?…
2020-04-06 11:00
코로나19로 전대미문의 개학연기 사태가 벌어졌다.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휴업에 들어간 것은 6.25 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교육부와 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물론 일선 학교들이 모두 당혹감 속에 시간을 보냈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연간 법정일수를 채우려면 모든 학사일정을 미뤄야 하지만 학교 안팎의 사정은 여의치 않아 진퇴양난이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입 일정에 차질을 빚을까 전전긍긍이다. 수업 일수가 줄어들면 교사들도 고민이 깊다. 진도를 맞추려면 압축 수업이 불가피 한데 방안이 마땅치 않다. 개학연기가 길어져 수업시수까지 변화가 생기면 부담은 더 커진다. 교육당국에서는 원격수업 등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을 대안으로 내 놓지만 익숙지 않은 중장년 교사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비대면 교육이 주는 교육 효과도 의심스럽다. 실험·실습이 중시되는 수업은 한계가 분명하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학교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많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가능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보건교사를 확충하고 부족한 곳에 간호사를 배치하는…
2020-04-06 11:00
원소노트 (도쿄대학교 사이언스커뮤니케이션 동아리 CAST 지음, 곽범신 옮김, 시그마북스 펴냄, 193쪽, 1만3500원) 주기율표의 원소 118종을 쉽게 설명한다. 원소의 성질과 화합물을 재밌는 일러스트와 짤막한 글, 퀴즈로 보여줘 과학에 전혀 관심 없던 사람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각각의 원소가 1~2페이지 정도로 간략히 소개해 한결 부담이 적다.
2020-04-06 11:00
들어가며 전문적학습공동체는 교사들이 학습과 전문성을 개발하기 위해 자발적으로 조직한 모임으로, 최근에는 관 주도의 타율적이고 하향적인 강의식 연수를 대체할 수 있는 교사 전문성 개발의 새로운 대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학교 현장의 학습공동체는 일반적으로 교원들이 교과, 학년, 부서별 또는 특정 주제의 학습을 통해 자신의 전문성을 신장하고 교육의 질을 향상해 나가는 모임 또는 팀이라 할 수 있습니다. 교원들은 팀 학습을 통해 자신감도 얻고 보람도 느끼며 동료 교원들에게 인정을 받기도 하면서 교직 생활에 대한 새로운 의미와 보람을 찾아갑니다. 교원들이 자발적으로 전문적학습공동체를 만들고 서로 협력한다면 자신들의 전문성 향상과 수업 성취에 있어서 더 큰 시너지를 만들어 낼 수 있을 것입니다. 교원들의 집단지성으로 교육과정이 만들어지고 수업으로 실현된다면 학교 교육력은 새로운 전기를 맞을 수 있을 것입니다. 이번 호에서는 교원들이 전문성 신장을 위해 서로 협력해나갈 수 있도록 전문적학습공동체(Professional Learning Community: PLC)의 활성화 방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이해 가. 전문적학습공동체의 의미는 무엇일까
2020-04-06 11:00
작년 연말 중국에서 발병해 전 세계로 확산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세계 각국에서 많은 확진자·사망자가 발생했다. 국내에서도 전국적으로 많은 인명 피해 속에서 방역물품을 구하지 못해 대란을 겪었다. 지각 개학(개강)을 한 각급 학교(대학)에서도 마스크, 손 세정제·소독제, 체온계 등의 품귀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교육부는 학기 초인 지난 3월 총 3주간 휴업령을 내려 전국 유·초·중·고교 휴업을 단행했다. 대부분 대학(교)도 2~4주 개강을 미룬 바 있다. 개강한 대학들도 집합 수업을 지양하고 온라인 강의·원격교육(수업) 등 재택수업으로 대체했다. 교육부가 전국 각급 학교에 휴업령을 내려 개학(개강)을 일제히 3주 이상 연기한 사례는 대한민국 유사 이래 초유의 일이다. 이런 가운데 ‘제2의 코로나19’ 사태에 대비하고 원활한 교육과정·학사 운영을 위해서 비면대면(非面對面) 온라인 강의·원격교육 시스템을 구축해야 한다는 주장이 힘을 얻고 있다. 기존의 한국교육방송공사(EBS),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 각종 공공·민간교육연수원, 대학 온라인 공개강좌 서비스(K-MOOC) 등 각 기관을 망라하여 강의 프로그램·콘
2020-04-06 11:00
1. 8월 퇴직자 성과상여금 지급 결정 1) 인사혁신처「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지침(인사혁신처 예규 제84호, 2020.1.22)」의 ‘성과상여금업무 처리 기준’ 개정으로 8월 퇴직 교원에 대한 성과상여금 지급 기준 마련 □ 기존 - 8월말 퇴직 교원의 경우 성과급 미지급(6개월 근무에 대한 성과급 수령 불가) - 2월말 퇴직 교원의 경우에만 1년치 성과급 지급 □ 개정 이후 - 8월말 퇴직 교원의 경우 6개월 근무에 대한 성과급 지급 - 2월말 퇴직 교원은 기존과 동일하게 1년치 성과급 지급 「공무원 보수 등의 업무지침」(493쪽 참고) 안내사항 ○ 지급기준일 이전 평가대상 기간 중 퇴직한 공무원에 대한 성과 정보 관리 - (행정사항) 지급기준일 이전 퇴직한 공무원 중 실제로 근무한 기간이 2개월 이상인 자에 대해서는, 퇴직 시점에 해당 기관의 성과상여금 지급 등급 평가를 위해 필요한 자료 일체를 작성·관리 필요 ※ 2020년 1월 1일 이후 퇴직하는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1년 성과상여금 지급 시부터 지급대상에 포함 예정 2) 교육부 ‘2020년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 □ 지급기준일: 20
2020-04-06 11:00영화 ‘베테랑’에서 유아인이 연기한 조태오는 “문제 삼지 않으면 문제가 안 되는데…. 문제를 삼으니까 문제가 된다 그랬어요”라고 했다. 학교폭력 관련 민원이 그렇다. 문제를 안 삼으면 아무런 문제가 되지 않는데 문제를 삼으면(민원이 제기되면) 문제가 된다. 교육청 감사에서 지적을 받은 학교폭력 사안처리 부적정 사례를 살펴보자. 학교폭력 선도위원회 처리 및 학교생활기록부 삭제 부적정 ● 인성교육부장 교사 ○○○은 2014년 3월 17일에 접수된 학교폭력사안(건명: ‘장난으로 시작된 괴롭힘’, 대상자: 2학년 ○○○, 2학년 ○○○)을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에서 심의하지 아니하고 선도위원회를 개최하여 ○○○는 교내봉사 5일, ○○○은 교내봉사 3일로 징계처분한 사실이 있고,(선도위원회 회의록 없음, 징계대장에서 징계처분내용 확인) ● 2015년 2월 9일 학교폭력대책자치위원회를 통해 2014학년도 졸업생에 대한 학생부 학교폭력조치사항[대상: 3학년 ○○○(제3호, 제5호, 제6호 처분), 3학년 ○○○(제8호 처분)] 기록 삭제여부를 심의받으면서, 학생부 학교폭력 조치사항 삭제를 위한 심의 필수자료(학급담임교사 의견서, 가해학생…
2020-04-06 11:00
너도 방귀 뀌니? (닉 카루소·다니 라바이오티 지음, 이혜선 옮김, 알렉스 G. 그리피스 그림, 나무야 펴냄, 48쪽, 1만4000원) 사람이라면 누구나 방귀를 뀐다. 그런데 거미는? 앵무새는? 말은? 개미는? 다른 동물들도 과연 방귀를 뀌는 걸까? 이 책은 이런 사소한 호기심에서 시작된 재밌는 이야기로 독자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한다.
2020-04-06 11:00
면목고등학교는 서울에서 유일하게 기숙사가 있는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라는 장점을 살려 ‘인성을 갖춘 창의융합인재 육성’을 목표로 중랑구 지역의 새로운 명문학교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학교 교육에 학생을 최우선에 두고 2018학년도부터 고교학점제 선도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소프트웨어, 외국어, 독서 능력을 갖출 수 있도록 체계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SW 선도학교인 면목고는 중학교 코딩교육을 바탕으로 1학년 정보, 2학년 정보처리와 관리, 3학년 컴퓨터 구조, 프로그래밍 등의 과목을 편성해 중·고등학교 간에 단절될 수 있는 SW 교육의 한계를 최소화했다. 특히, 외국어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베트남어’를 개설한 점이 돋보인다. 송현섭 교장은 베트남이 향후 기술·경제적 측면에서 경쟁력 있는 나라로 보고, 학생들이 중국어·일본어와 함께 미래지향적으로 베트남어를 배울 수 있도록 했다. 2020학년도부터 1학급이 개설돼, 베트남 관광청 대사가 1학기 동안 직접 학생들을 가르치게 된다. 면목고의 독서교육은 지난해 서울독서교육 대상을 받았을 정도로 정평이 나 있다. 사제동행 책읽기, 독서 멘토링, 한 학기 한 권 읽기 등은 물론…
2020-04-06 11:00
코로나19로 전대미문의 개학연기 사태가 벌어졌다. 전국 모든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가 동시에 휴업에 들어간 것은 6.25 전쟁 이후 처음 있는 일이다. 교육부와 교육청 등 교육당국은 물론 일선 학교들이 모두 당혹감 속에 시간을 보냈다. 개학이 늦어지면서 연간 법정일수를 채우려면 모든 학사일정을 미뤄야 하지만 학교 안팎의 사정은 여의치 않아 진퇴양난이다. 고3 수험생과 학부모들은 대입 일정에 차질을 빚을까 전전긍긍이다. 수업 일수가 줄어들면 교사들도 고민이 깊다. 진도를 맞추려면 압축 수업이 불가피 한데 방안이 마땅치 않다. 개학연기가 길어져 수업시수까지 변화가 생기면 부담은 더 커진다. 교육당국에서는 원격수업 등 온라인 교육과정 운영을 대안으로 내 놓지만 익숙지 않은 중장년 교사들에게는 스트레스가 아닐 수 없다. 비대면 교육이 주는 교육 효과도 의심스럽다. 실험·실습이 중시되는 수업은 한계가 분명하다. 코로나19를 계기로 학교 보건의료체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다는 지적도 많다. 코로나와 같은 전염병이 다시 등장할 수 있다는 가능을 배제할 수 없는 만큼 확실한 대비가 필요하다. 단순히 보건교사를 확충하고 부족한 곳에 간호사를 배치하는…
2020-04-06 1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