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교육청은 기술ㆍ가정 교과서 교수ㆍ학습 지도 자료인 '생활 속 실천! 저탄소 녹색성장'을 전국 처음으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기술ㆍ가정 교과 교육을 통해 학생들이 저탄소 녹색성장을 올바로 인식하고 생활속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다. 이 자료는 중학교 1학년부터 고등학교 1학년 교과서의 해당 단원별로 식생활, 의생활, 주생활, 소비생활, 진로영역, 기술영역, 동아리활동 등 7개 영역으로 나눠 구성했다. 도교육청은 녹색성장 교육 자료를 교사들이 오는 3월부터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도록 교재 및 CD 형태로 만들어 중ㆍ고등학교에 보급할 예정이다. 조명래 과학직업교육과장은 "저탄소 녹색성장 교육자료 개발로 일선 학교의 녹색성장 교육이 크게 활성화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2010-01-25 17:01중국 정부가 전국의 초중고등학교의 컴퓨터에 음란물 필터링 프로그램을 의무화하도록 조치했다. 25일 신경보(新京報) 보도에 따르면 중국 교육부는 전국의 교육 당국에 지시를 내려 각급 학교에서 사용되는 컴퓨터에 음란물 등 유해물 차단을 위한 필터링 소프트웨어를 의무적으로 설치하도록 했다. 교육부는 "인터넷과 휴대전화 등을 통해 저속한 음란물과 폭력물 등이 범람하면서 청소년들의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다"면서 "실제 현장 조사를 통해 소프트웨어 설치 여부를 확인할 것"이라고 말했다. 교육부는 학생들에게 상대방을 모욕하거나 저속하고 공격적인 언행을 삼가고 불법 행위를 발견할 경우 즉각 신고할 수 있도록 인터넷 교양교육도 실시키로 했다. 중국 정부는 지난해 신규로 출시되는 컴퓨터에 필터링 소프트웨어인 '그린댐-청소년 보호' 설치를 의무화하려다 업계와 각국의 반발에 밀려 방침을 사실상 철회한 바 있다. 이번 조치는 이 프로그램을 초중고등학교에는 의무적으로 설치하게 한 것으로, 앞으로 인터넷 카페 등 공공장소의 컴퓨터에도 설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2010-01-25 17:00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은 최근 잇따라 불거진 교육 관련 비리와 관련해 25일 논평을 내고 교육계에 뼈를 깎는 자성을 촉구했다. 교총은 "전문직 시험에서 매관매직이 이뤄지는 것은 어떠한 이유와 핑계로도 합리화될 수 없다"며 "시교육청은 소수 인사에 의해 당락이 결정되는 인사 시스템의 문제점을 하루속히 개선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미 대학수학능력시험(SAT) 문제 유출' 사건에 대해서도 "목적을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풍토가 확산하지 않도록 우리 사회와 교육계가 나서야 하고, 수사당국의 철저한 수사와 중벌도 뒤따라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교조는 "어느 조직보다 청렴해야 할 시교육청이 인사와 납품 비리로 얼룩진 현실은 그동안 진행돼온 `돌려막기식 인사'를 고려할 때 예견된 일"이라며 "제 살을 도려내는 혁신과 검찰의 철저한 수사가 요구된다"고 강조했다
2010-01-25 15:3225일부터 내달 24일까지 전국 초중고특수학교 교장 8472명이 시도교육청별로 학교 경영과 리더십 함양을 위한 연수를 받게 된다. 경기, 경남 지역 교장부터 기수별로 이틀씩 시도별 지정장소에서 받게 되는 이번 연수에는 내년 2, 8월 퇴직예정자를 제외한 전원이 대상자다. 학교 자율화 방안, 창의-인성교육 강화, 교원노사관계 선진화 등 국가 교육정책에 대한 공감대 형성, 선진적 학교 경영을 위한 리더십 함양, 학교경영 액션플랜 중심으로 교육과정이 짜여있다. 아울러 교과부는 전국 초중고 교장의 15% 내외(1500명) 정도를 선발해 이번 연수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학교 경영 최고위 과정도 개설해 운영할 계획이다.
2010-01-25 14:19광주시교육청의 인사비리 관련자 해임요구를 거부, 말썽을 빚고 있는 학교법인 정광학원이 논란이 됐던 기간제 교사에 대해 공채 절차를 밟기로 했다. 25일 광주시교육청 등에 따르면 다음달 말 기간이 만료되는 기간제 교사 13명 중 학급감축에 따라 감원된 5명을 제외한 8명을 재채용하기로 했으나 이 가운데 논란이 된 4명은 공채하기로 했다. 이는 계약이 연장된 8명중 4명이 지난해 인사비리 파동때 관련된 교사라는 점이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 법인은 지난해 16명의 교사(정교사 6명 포함)를 채용하는 과정에서 부당한 전형방법 사용, 기간제 교사 경력 및 복수전공자 차별 적용 등 일관성이 없는 전형요소 등을 적용해 6명의 순위를 조작한 것으로 시 교육청 감사결과 드러났다. 순위 조작으로 채용된 6명중 2명은 당시 신분이 보장된 정교사로 채용돼 사실상 어떤 제재도 불가능하다. 더욱이 이 법인은 이번 8명 재채용 과정에서 예년과 달리 공채절차를 거치지 않고 보직부장 등으로 구성된 자체 교원인사위원회만 거쳐 선발했다. 이 과정에서 순위 조작 논란 대상자가 재채용된 사실이 알려지면서 23일 열린 이사회에서 일부 공채로 수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기간제 교사 전원 공채가
2010-01-25 13:54서울시교육청은 탈북 학생들을 초청해 26∼29일 경기 파주의 영산수련원에서 `함께 가자! 자신 있게!'를 주제로 `2009 겨울 한마음 캠프'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초중고교에 재학 중인 탈북학생 127명과 교원 99명, 자원봉사자 10여 명이 참가하며 학생과 교사 1대 1 멘토링, 진로 탐색 및 집단 대화, 특기 및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시교육청은 "탈북 과정에서 여러 어려움을 겪은 학생들은 학교에 입학하고 나서도 다른 언어와 교과 내용, 문화적 차이 등으로 학교생활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며 이번 캠프를 추진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2010-01-25 13:53서울시교육청은 작년 초ㆍ중등 수학ㆍ과학 영역에 대한 영재교육과정을 개발한 데 이어 정보과학ㆍ음악ㆍ미술 등 3개 영역을 추가로 개발했다고 25일 밝혔다. 영재교육과정은 각 영재교육기관의 교육 수준 편차를 줄이기 위한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영역별, 학교급별, 영재성 발현 단계별로 서로 다른 내용을 담고 있으며 활동 주제마다 진단 평가문항도 포함돼 있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서울시내 영재교육기관은 93개로, 작년 한 해에만 12개 영역에서 모두 7천555명의 초ㆍ중ㆍ고교생이 교육을 받았다.
2010-01-25 13:52직무유기 혐의 고발사건과 관련, 검찰의 소환에 2차례 불응했던 김상곤(60)경기도교육감이 오는 28일 검찰에 출석키로 했다. 김 교육감의 변호인단은 25일 "검찰의 소환조사가 여전히 부당하다고 판단하고 있지만 소환과 불응이 반복될 경우 경기도 교육계에 안 좋게 비칠 수 있고 출석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수원지검 공안부(변창훈 부장검사)는 3차 소환일시로 26일 오후 2시를 통보했으나 김 교육감은 일정 관계로 28일 오후 2시에 나가기로 했다. 검찰은 김 교육감에게 지난 14일과 20일 2차례 소환통보했으나 김 교육감은 "사실 관계가 다 알려져 법리적 판단만 남았다. 전주지법의 시국선언 교사 무죄판결로 시국선언 교사에 대해 징계를 유보한 것이 건전한 상식과 법률에 기초한 것임이 밝혀졌다"며 출석하지 않았다. 김 교육감은 시국선언 교사에 대한 징계를 거부하고 교육과학기술부를 상대로 직무이행명령 취소청구 소송을 대법원에 제기했으며, 이에 교과부는 지난달 10일 형법 제122조의 직무유기 혐의로 김 교육감을 검찰에 고발했다.
2010-01-25 13:50광주시교육청이 서부 교육청 교육장을 공개모집한다. 광주시교육청은 25일 다음달 말 퇴임하는 양세열 서부교육장 후임을 공모키로 하고 26일까지 응모원서를 접수한다고 밝혔다. 교육장 공모제는 안순일 교육감의 개방형 인사제도 정착을 위한 대표적 선거공약으로 2007년 3월 도입 이후 4번째다. 임용 자격은 초등교사로 교장 경력과 교육 전문직 경력 2년 이상, 정년 잔여임기 2년 이상이어야 한다. 또한 교육개혁에 대한 신념과 전략적 리더십, 조직관리 능력 등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갖추고 징계처분 등이 없어야 한다. 오는 28일 교육계 원로, 학부모, 교원 등으로 구성된 10명 안팎의 심사위원회의 서류 심사 및 발표, 면접 등을 거쳐 교육감에게 3배수로 추천되며 교육감이 최종 선정한다. 시 교육청 인사내규에 따라 일선 교육장 임기는 2년이다. 하지만 그동안 정년 잔여임기 제한을 공모에 따라 1년, 1년 반, 2년 등 차등 적용해 원칙이 없다는 지적도 받고 있다. 교육장 후보로는 본청에서는 박종국 교원정책과장, 문재옥 초등장학관, 정필연 교육정책과장이, 산하 기관에서는 이용일 교육정보원장, 장오동 교육연수원 운영부장, 이기우 동부교육청 초등과장 등이 거론되며 일선 학
2010-01-25 13:48교육과학기술부와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4년 만에 단체교섭을 위한 사전 협의를 하기로 해 결과가 주목된다. 교과부 이난영 교원단체협력팀장은 25일 "전교조와의 단체교섭을 위한 상호 실무 협의를 28일 전교조 영등포 사무실에서 열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는 교원노조법의 교원노조 교섭창구 단일화 조항이 이달 1일부터 효력을 상실해 전교조가 단독으로 교과부에 단체교섭을 요구할 수 있게 된데 따른 것이다. 전교조는 교과부에 4일부터 3차례에 걸쳐 교섭을 요청하는 공문을 교과부에 보냈으나 정당한 사유 없이 거부하고 있다며 22일 법원에 단체교섭 응낙 가처분 신청을 내기도 했다. 이 팀장은 "교섭을 거부한 게 아니라 일방적으로 교섭 날짜를 통보해와 그렇게는 할 수 없다는 뜻을 전한 것"이라며 "사전 협의를 통해 교섭 일정, 교섭 위원수, 교섭 내용 등 세부 사항을 논의할 것"이라고 말했다. 하지만 교섭 내용에 대한 양측 입장 차가 큰데다 교원노조 창구단일화 조항의 효력을 다시 살리는 내용의 교원노조법 개정이 추진되고 있어 단체교섭이 제대로 이뤄질지는 불투명하다. 교과부와 전교조의 단체교섭은 교원노조 간의 이견으로 교섭 창구를 단일화하지 못해 2006년 9월 이후 중단된 상
2010-01-25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