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세영 충남대 교수(사진)가 신임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임명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1일 EBS 사장으로 자리를 옮긴 곽덕훈 전임 원장 후임에천세영 충남대 교육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제6대 원장으로 취임한 천 원장은 1956년 제주 출생으로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한국교육개발원 교육정보연구팀장, 현 정부 청와대 교육비서관을 역임했다. 천 원장은교육재정 전문가로 정보화와 관련해서는 교육과학기술부 및 시․도교육청 교육정보화 정책 자문 활동, OECD 교육통계정보화 자문 등을 수행했다. 천 원장의 임기는 2012년 11월 30일까지다.
2009-12-01 15:41정부가 내놓은 외국어고 체제 개편안에 대해 외고 교장들이 1일 "절대 수용할 수 없다"며 강력 대응할 뜻을 공개적으로 내비쳤다. 전국 30개 외고 교장들로 구성된 외고교장단협의회는 이날 오후 서울 이화외고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개편안은 외고에 대한 모욕과 폄하로 시작해 비현실적 제안들로 끝을 맺고 있다"며 "합리성, 현실성 없는 개편안을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최근 외고 스스로 구술면접, 영어듣기 등 지필고사를 폐지하겠다는 자정 계획을 밝혔음에도 이런 안을 내놓은 것은 매우 유감스럽다. 외고가 사교육의 원흉인 이유, 외고를 없애려는 이유를 분명히 밝히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정부와 여당의 교육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일관성이 없다"며 공격했다. 협의회는 "현 정권의 교육정책 방향은 자율과 경쟁, 다양성과 수월성 추구라는 대선 공약과 모순된다"고 지적하면서 외고 폐지를 주장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에게도 공개 질의서를 통해 "여당의 교육정책 방향을 분명히 밝혀달라"고 요구했다. 협의회 회장을 맡고 있는 강성화 고양외고 교장은 "정부의 외고 개편안 추진에 대해 동문, 교직원 모두가 단결해서 대응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2009-12-01 14:40내년 수석교사 시범운영 규모가 350명(±25명)으로 결정됐다. 또 교수직 트랙을 분리해 선발 수석교사의 20% 이상은 교감급으로 역할하게 하고, 학교급별 주당 기준수업시수를 설정하는 등 운영방식이 확 달라진다. 교과부는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2010 수석교사 시범운영 계획을 1일 각 시도교육청에 시달하고 이달 중 선발전형을 마무리하기로 했다. △선발규모=1차 171명, 2차 295명에 이어 3년차인 내년에는 올해보다 55명 늘어난 350명(초·중등 각 175명)의 수석교사를 선발할 예정이다. 서울·경기 42명(±4명), 부산·대구·인천 24명(±2명), 울산(16명, ±1명)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 18명(±1명)이다. 당초 교과부는 500명을 추진했지만 법제화가 안 된 상태라는 점을 감안, 증가 인원을 최소화 한 것으로 알려졌다. △운영모형=수석교사를 보직개념으로 운영하는 현재의 단선형 모형(2정→1정→부장→수석→교감→교장) 외에 부장교사 이후 수석교사로 가는 교수직 트랙과 교감→교장으로 가는 관리직 트랙을 분리시키는 Y형 모형을 함께 운영한다. 교수직 트랙을 둬 전문성을 갖춘 교사를 우대함으로써 교직사회를 학습조직화 하려는 수석교사제의 근본 취지에…
2009-12-01 13:22박종렬 한국대학교육협의회(이하 대교협) 사무총장은 1일 "대학의 입학사정관제가 공정했느냐를 따지는 핵심 점검 기준은 사정관 다수 참여 여부와 다단계 절차 여부 등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총장은 이날 오전 서울 상암동 대교협 사무실에서 가진 `연합뉴스 라이브 인터뷰'에서 "이달 14일부터 시작되는 입학사정관제 실시 대학에 대한 현장 점검에서 각 대학이 가이드라인을 준수했는가를 철저히 따지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장 점검 때 따지는 기준은 크게 제도시행의 적합성, 선발과정의 공정성, 지원예산 분배의 타당성 등이다. 특히 공정성 부분에 대해서는 수험생과 학부모의 관심이 무척 큰 만큼 각 대학이 선발과정에 얼마나 많은 사정관 등을 참여시켰고, 얼마나 다양한 단계를 거쳤는가를 집중적으로 살피겠다는 뜻이라고 박 총장은 설명했다. 그는 또 "대교협에는 현재 대학교수 등 전문가 30여 명으로 구성된 입학사정관연구팀과 대입선진화연구팀, 수능시험연구팀 등이 가동되고 있어 입학사정관제와 관련한 새로운 지침을 만들고 있다"며 내년 3월 말께 윤곽이 나올 것이라고 밝혔다. 입학사정관제가 되레 사교육을 유발한다는 지적에는 "입학사정관 전형에서 자기주도적 학습자 특별전형을 중시
2009-12-01 12:20'중년에 외롭지 않으려면 남녀공학에 진학하라?' 남녀공학에 비해 남학교를 졸업한 남성이 이성교제에 서툴 것이라는 '짐작'을 뒷받침하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1일 영국 일간 인디펜던트 인터넷판에 따르면 런던대 교육연구소의 다이애나 레너드 교수는 남학교를 졸업한 남성이 남녀공학을 나온 남성보다 40대 초반 이혼이나 별거할 확률이 높다는 연구 보고서를 발표할 예정이다. 레너드 교수는 1958년 한 주간 태어난 1만7천명의 성인을 대상으로 결혼생활 만족도를 조사해 이 같은 결과를 얻었다. 또 남학교 졸업생은 불안감이나 우울증을 더 많이 겪고 대체로 학창시절의 안 좋았던 경험을 이야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요리와 빨래, 청소, 쇼핑 등 가사분담에는 남학교나 남녀공학 졸업생이 비슷하게 참여하고 있었다. 레너드 교수는 아울러 남녀공학을 나올 경우 동성애 가능성이 적다는 주장은 확인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영국 교사ㆍ강사협회(ATL)의 메리 부스테드 회장은 "이번 조사 결과는 남녀분리 학교가 학업성취도나 사회화 영역에서 여학생에는 좋지만 남학생에는 나쁘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여학교 학생은 짐승(남성을 비유한 말)의 본성에 대해 배우지만, 남학교 학생은 이성을 더욱 혼란스럽
2009-12-01 11:57일본에서 초중고생의 폭력이 급증해 작년 한 해 6만건에 달했다. 1일 문부과학성에 따르면 작년에 각급 학교가 보고한 초중고생 폭력은 모두 5만9천618건으로 전년대비 13% 늘었으며, 최근 3년간 70%나 증가했다. 이는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이래 최다 건수다. 폭력은 중학교에서 4만2천754건으로 가장 많았고 고등학교 1만380건, 초등학교 6천484건이었다. 대상별로는 학생간 폭력이 3만2천445건으로 최다였고 기물파손이 1만7천329건, 교사에 대한 폭력은 8천120건이었다. 각급 학교가 적발한 이지매 건수는 모두 8만4천648건으로, 전년에 비해 16% 감소했다. 자살한 초중고생은 136명으로, 1년 전에 비해 23명이 줄었으며 이지매에 따른 자살은 3명이었다.
2009-12-01 09:36올해 대학 입시에서 대폭 확대된 입학사정관 전형이 현재 고교 2학년생이 시험을 치르는 내년에는 더욱 늘어 신입생 10명 중 1명을 입학사정관제로 선발한다. 수시모집 인원 역시 꾸준히 증가해 내년 선발 예정 비율이 처음 60%를 넘었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회장 이배용 이화여대 총장)는 이 같은 내용으로 된 전국 200개 4년제 대학의 201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계획을 30일 발표했다. 주요 내용을 보면 2011학년도 선발하는 신입생 수는 총 37만9천215명으로 올해(37만8천141명)보다 1천74명 증가했다. 이 중 수시에서 뽑는 인원이 23만1천35명, 정시에서 선발하는 인원이 14만8천180명으로 수시모집 비율이 전체의 60.9%(올해 57.9%)를 차지한다. 수시와 정시를 통틀어 입학사정관 전형을 실시하는 대학과 선발인원은 총 118개 대학, 3만7천628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체 모집인원의 9.9%에 해당하는 수치이자 올해 입학사정관제 선발 인원(97개 대학, 2만4천622명, 6.5%)보다도 1만3천6명이 늘어난 것이다. 전형종류는 올해와 마찬가지로 일반전형 및 특별전형으로 구분되는데, 특별전형 선발인원이 11만9천123명(51.6%)으로 전체 모
2009-11-30 14:17현재 고등학교 2학년생들이 치르게 될 2011학년도 대학입시의 기본 틀은 올해와 대체로 비슷하지만 세부적으로는 입학사정관 전형이 대폭 확대되고 수시와 특별전형 선발 인원이 늘어난 것이 특징이다. 전형요소 중에서는 논술고사의 비중이 줄어든 반면 구술ㆍ면접고사 비중이 높아진 것이 눈에 띈다. ◇ 수시모집, 전체의 61% =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30일 발표한 2011학년도 대입전형 시행 계획에 따르면 내년도 총 모집인원은 37만9천215명으로 올해(37만8천141명)보다 1천74명 증가했다. 자료를 제출하지 않은 덕성여대, 인천대는 각종 집계에서 빠졌다. 이중 수시에서 뽑는 인원이 23만1천35명으로 전체의 60.9%에 달한다. 수시모집 비중은 2006학년도까지만 해도 전체의 48.3%에 불과했으나 2007학년도에 51.5%로 정시모집 인원을 처음 추월한 이후 2008학년도 53.1%, 2009학년도 56.7%, 2010학년도 57.9% 등 매년 높아져 올해 처음 60%를 넘겼다. 연세대의 경우 2011학년도 입학전형에서 정원내 모집인원의 무려 80%(2천721명)를 수시모집으로 뽑겠다고 밝혔다. 이는 대학들이 우수 학생을 조기에 선점하기 위해 수시 모집 인원을…
2009-11-30 14:162011학년도 대학입시는 올해보다 특별전형이 주류인 수시모집과 입학사정관 전형의 선발인원이 증가한 것이 특징으로, 수험생 스스로 입시전략을 세우는 것이 이전보다 더 중요해졌다. 특히 대학수학능력시험 성적 비중이 더욱 증가하고 수시모집에서 학생부 100%를 반영하는 대학수가 늘어남에 따라 수능과 학생부 성적 어느 것 하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고 입시전문가들은 30일 조언했다. 면접.구술고사 비중도 늘어나고 주요 대학이 수시에서 논술을 실시하는 만큼 학생들의 부담은 줄어들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 `맞춤형' 입시전략 세워야 = 2011학년도 입시전형은 올해보다 더욱 복잡해지는 만큼 각 대학의 입시전형 특징을 사전에 면밀히 분석해 자신만의 맞춤형 전략을 세워야 한다. 우선 2011학년도 수시모집 인원은 총 모집인원의 60.9%인 23만1천35명으로 올해보다 더욱 늘어난다. 고교 학생부 성적과 수능 모의고사 성적, 공인 외국어 성적, 수상 경력 등 각종 비교과 영역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자신의 `스펙'이 어느 대학의 어떤 전형에 가장 유리한지를 지금부터 철저히 따져보는 것이 좋다. 청솔학원은 "수시는 학교생활기록부뿐 아니라 논술, 면접, 적성검사 등 대학별 고사를
2009-11-30 14:14서울시교육청 산하 서울시교육연구정보원은 공교육 신뢰도를 높이고 사교육비를 덜어주는 차원에서 내달부터 `2010 대입 정시 진학지도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고 30일 밝혔다. 교육연구정보원은 12월14∼21일 북부교육청, 대명중, 아현중, 당산서중, 교육연구정보원 등 서울시내 5개 지역에서 `정시 수험생 진학 컨설팅'을 실시한다. 상담장에 대학진학지도지원단 소속 교사들이 나와 각 대학이 제공한 전년도 합격ㆍ불합격자 자료와 일선 고교가 제공한 수험생 성적정보 등이 담긴 `상담 프로그램'을 이용해 상담을 해줄 예정이다. 교육연구정보원은 "프로그램에는 수험생이 지원할 정시 가, 나, 다군의 대학별, 학과별 분석 및 지원자료도 탑재돼 있다"며 "조만간 일선 학교에도 보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컨설팅을 받고 싶은 수험생과 학부모는 내달 10일 오전 10시부터 13일 오후 2시까지 인터넷을 통해 예약하면 된다. 교육연구정보원은 또 내달 3∼4일 신일고, 숙명여고, 동성고, 명덕여고, 금천구청, 경복비즈니스고, 이화미디어고 등 7곳에서 `찾아가는 학부모 설명회'도 연다. 이 밖에도 대학진학지도지원단이 개발한 정시전형 대비 진학자료 4종, 학부모용 `2010 대입 정시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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